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

        1.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the mediating effects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on the impact of self-efficacy on game addiction among adolescent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both men and women, self-regulation, one of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had negative effects on game addiction. Second, in men, both emotion and behavior had negative effects on game addiction, while, in women, only behaviour did so. Third, among sub-variables of self-efficacy, in males, self-regulation and task difficulty had positive effects on academic failure tolerance, while, in women, self-regulation, confidence, and task difficulty did so. Fourth, testing the mediating role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in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game addiction showe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among males, while there was a perfect mediating effect among females. All this implies that there is a need to develop programs that help students maintain positive emotions and behaviors even after they have experienced academic failure, considering the importance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for students.
        4,000원
        2.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실패내성의 수행 예측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패내성→정신력→수행 간의 경로모형을 제안하고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지표와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통해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243명의 씨름 선수를 표집하여 경기력 수준(우수-비우수)과 목표달성여부(목표달성-실패), 시합성적(좋은성적-나쁜성적)의 집단을 변별한 후 연구문제에 근거한 계량적 통계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실패내성→정신력→수행의 모형은 타당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특히, 목표달성 집단에서는 실패 후의 과제난이도 선호→승부욕→수행의 관계가 유의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둔 집단은 실패 후 행동→노력인내→수행의 경로가 유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수준과 시합성적을 통해 시즌 동안의 스포츠 실패 내성과 정신력의 성장을 확인한 결과, 선수들의 실패내성은 경기력 수준과 시합성적 성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스포츠 상황에서 안정적인 성격 변인인 실패내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3.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건설적 실패 이론에 기초하여 스포츠 선수들이 내재하고 있는 실패내성의 개념적 구조를 확인하고, 실패내성의 정도가 훈련과 수행에 결정적인 정신력 요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포츠 상황을 반영한 실패내성 척도를 개발하고 437명의 개인, 단체종목 선수를 대상으로 내적 구조 타당성을 검토하였으며, 인내, 노력, 투지, 승부욕 등 정신력 요소와의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스포츠 실패내성은 실패 후 행동, 감정, 과제난이도 선호의 3요인 구조로 나타나 학업 상황에서 일반화된 실패내성 이론모형을 지지했으며, 전반적으로 여자선수들이 남자선수들에 비해 실패내성이 강하고 학교 급이 낮은 중학생 선수들이 높은 실패내성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실패내성의 하위 차원들 중 실패 후 행동과 과제난이도 선호 정도는 정신력 요소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훈련행동과 경기력을 예측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성격변수로써 실패내성의 타당성과 후속 연구의 방향 등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4.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실패내성 척도를 활용하여 무용전공 여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발달적 차이와 실패 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를 다차원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에 143명의 중학교, 고등학교 무용전공 여학생들을 표집 하여 학년에 따른 실패내성의 차이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으며, 실패내성과 내적동기 간 관계는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학교급별 과제난이도 선호요인은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선호하고 실패내성이 더 낮은 것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과제난이도 선호 요인은 학년 간 차이를 가장 잘 변별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과제난이도 선호와 실패 후 감정요인이 재미흥미와 노력요인과는 긍정적인 관계를, 긴장불안과는 부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