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forage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Sasa borealis (S. borealis) using growing black goats(S. borealis) in order to improve the utilization of S. borealis and to help mitigate the problem of reduced plant species diversity caused by S. borealis in Hanlla Mountain. One control and three treatments were made by the level of addition of S. borealis silage to the TMR feed. T1(10%), T2(20%), and T3(30%) treatments showed more daily weight gains than control group. Feed conversion ratio of T2 is 4.4g, which is significantly lower than control(P<0.05). The nitrogen retention in the control, which had relatively high dry matter intake, was 12.5g, which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3. Sasa. borealis silage is considered to be able to use as a forage source for black goats, and if it is fed in an appropriate amount, it is considered that it will help improve livestock productivity, such as weight gain and feed conversion ratio.
엘크 수사슴의 체중 성장곡선 및 일당증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사육중인 엘크 수사슴 183두의 체중-일령 자료 1,509개에 대해 비선형 회귀식인 Gompertz와 Logistic 모형을 적용하였다. 추정된 엘크 수사슴 성장곡선 모수인 성숙체중(A), 성장비율(b)과 성숙률(k)은 Gompertz 모형의 경우 각각 335.5±1.415kg, 2.18±0.045와 0.0025±0.00005였고, Logistic 모형에서는 330.5±1.337kg, 5.46±0.209와 0.0355±0.00009였다. 적합도 검정을 위한 결정계수(R2)는 두 모형에서 큰 차이가 없어 두 모형 다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제 측정값과 추정값에 대한 차이인 평균제곱근 오차 값이 엘크 암사슴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엘크 수사슴의 낙각 및 번식기 체중 증감을 고려한 성장곡선 모형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엘크 수사슴에서 Gompertz 모형으로 추정된 함수식은 f(t)=335.5Xe^-2.18e^-0.0025t였고, Logistic 모형의 경우 F(t)=330.5X(1+5.465e^-0.00355t)^-1였다. 각 모형에서 제1차 도함수로 유래된 일당증체량 곡선은 Gompertz 모형의 경우 F'(t)=0.0025Xf(t)X1n(335.5/f(t)), Logistic 모형의 경우f'(t)=0.0036Xf(t)X[1-f(t)/330.5]였다. 이 함수식을 통해 도출된 엘크 수사슴에서 최대 증체량을 나타내는 시기인 315~478.3일령, 123.4~165.3㎏ 도달 전후에는 보다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엘크 수사슴의 성장곡선 모수 추정값, 변곡점 및 변곡점 도달일령 등은 사슴산업 종사자들이 사양관리 및 육종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강원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출생한 한우 송아지 1,069두로부터 조사된 이유시 체중과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및 이유시 체중을 이용하여 단순상관, 다중 회귀 및 경로분석 등을 통해 이유시 체중과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간의 상관 관계를 규명하였다. 통계분석은 조사된 원 성적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동시에 조사된 원 성적을 송아지 출생 연도-계절, 송아지의 성, 어미의 산차 및 이유일령(포유기 일당증체량과 이유시 체중에만 해당) 등과 같은 환경효과에 대해 보정한 값인 잔차를 이용해서도 실시하였다. 조사된 형질들 간의 상관계수는 모두 양수였는데, 임신기간은 생시체중과의 잔차상관계수가 +0.315로서 중정도 크기였던 반면 포유 기 일당증체량이나 이유시 체중과의 잔차상관계수는 각각 +0.039와 +0.130으로서 작거나 0에 가까운 값이었다. 이유시 체중은 포유기 일당증체량과의 잔차상관계수가 +0.949로서 생시체중과의 상관계수인 +0.323보다 컸다. 잔차를 이용한 경로분석 결과 이유시 체중의 변이에 미치는 임신기간, 생시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의 전체 기여도는 각각 0, 0.095 및 0.892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임신기간, 생시 체중 및 포유기 일당증체량 중에서 포유기 일당증체량이 이유시 체중의 변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형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provide information of genetic variants for Haptoglobin (Hp) gene, which may be related to weight traits in pig, a total of 235 animals from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NIAS) were screened with 3 primers. The primer sequences were selected using the porcine cDNA sequences based on NM_214000, and the exon boundaries were estimated. Genetic variants were observed using direct sequencing analysis, and there were 9 SNPs detected at nucleotide positions 503 (A/G), 509 (A/G), 709 (C/T), 734 (C/A), 742 (G/A), 769 (A/G), 840 (C/T), 876 (C/T) and 882 (C/A). All the SNPs were located in coding regions, and mutations caused amino acid changes at nucleotide positions 503, 509, 734, 742 and 769. Allele frequencies of SNPs were estimated for all segments. The SNPs at nucleotide position 509 (p<0.0001) and 734 (p<0.05)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verage daily gain, but no significance was observed with other SNPs. From the results, the identified SNPs may be a useful candidate marker for the porcine weight gain tra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