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Korea is extremely vulnerable to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and earthquakes. When disasters occur, road infrastructure becomes a vital carriageway for moving people, emergency resources, and rescue teams. By designating disaster response routes in advance, the effect of the disaster can be reduced by ensuring a secure and quick moving space for emergency resources and relief activities. However, Korea has not established disaster response routes yet. Thus, this paper aims to prescribe guidelines to select appropriate disaster response routes by using Space Syntax while assuming a flooding disaster, as they occur most frequently and cause the biggest damage in terms of the recovery cost. METHODS :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there are various approaches to selecting disaster response routes such as vulnerability, reliability, and redundancy based analyses. This study adopts the vulnerability-based approach, where the most vulnerable sections of roadway are selected for the disaster response route. RESULTS: We successfully developed guidelines for selecting a disaster response route assuming a flooding disaster. CONCLUSIONS: The analysis of the disaster response route indicated that the pre-determined disaster response route could minimize the damage due to the disaster, as it provides basic mobility and facilitates the swift movement of refugees and rescue teams.
21C, As Increase the risk of natural disasters, especially, In Korea, Busan Haundae Coast is important tsunami shelter location selection for safety. This Study attempt to site analysis for tsunami shelter of haundae coastal zone. GIS is very useful tool as we search location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First, Analysis of the location for using the Tsunami Shelter location Standards Act of Korea. Second, As using this study to U.S. Oregon State and Japan's location Standards Act, seeking a New Tsunami Shelter Position and places, and performed to compare with korea. In Conclusion, All Issue of Tsunami shelter location on the basis of an analysis leads to the political implications.
국내·외적으로 해양오염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발생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인 씨프린스호 사고와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는 다시 한번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준 사고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두 사고를 분석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에 관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개선여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발생가능한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에 필요한 사항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현행 방제장비 소요수량 산정방식과 선진해양국의 방식을 상호 비교분석함으로써 재난적 오염사고에 대 비한 해상기름회수용량의 장비별 소용수량을 산정하고 현재 보유량에 대해 평가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연안역에서의 최대유출량은 DWT 30만톤 VLCC의 사고로 인한 45,000톤이며, 이 중 해상기름회수용량을 회수하기 위한 유회수기, 회수유저장탱크, 오일붐 소요수량은 각각 22,500톤, 15,000톤, 225,000m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값과 현 보유량과 비교하면 유회수기는 약 2,000톤 초과 보유하고 있고, 회수유저장용 량은 약 3,000톤, 오일붐은 약 5,000m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는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간호역량에 대한 한일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접점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경험한 일본의 재난간호글로벌리더 프로그램에 등록된 석박사 통합과정생 11명과 와 국내 일 대학에서 글로벌간호학을 전공하는 석사과정생 18명 등 2개팀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양국의 패널을 대상으로 각각 재난간호역량틀의 글로벌 관점, 방사능재난 훈련과정, 데이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도출을 위해 데이컴 과정을 적용하여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간호사의 역량(task)을 도출하고 이를 범주화하여 핵심역량(duty)을 정하였다. 동료검토를 통해 중요도와 빈도를 중심를 점수화하여 순서를 정하여 챠트를 작성하였으며, 해당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의 경우, 예방간호역량, 대응간호역량, 복구간호역량 등 3개 핵심역량에 대해 45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국제간호협의회재난간호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본의 경우, 정보관리역량, 간호제공역량, 자원관리역량, 교육 및 훈련역량, 계획역량, 연구역량 등의 핵심역량에 대해 40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효고재난간호핵심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다. 도출된 역량의 내용에 있어 상당부분 차이가 있었으며, 같은 내용에 대한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중심 회복력 강화를 위한 간호사의 역량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발 및 효과 측정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산불재난 대비 교육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분석하고자 산불이 빈번한 지역인 강원도, 울산, 경상도 산불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그 결과 산불재난 대비 교육은 대다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들은 교육재료 확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교육 활성화의 좋은 방법이라고 지적하였다. 산불재난 대비 교육 내용으로는 산불을 예방하는 방법을 과반수가 생각하였고, 대다수 인원은 산불 현장 견학이 필요하며, 현행 산불 처벌 규정의 질이 보통이라고 고민하였다. 산불 교육을 실시하는 시기는 산불 위험 시기 3개월 전이나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고, 유치원 때부터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으로 산불재난 대비 교육은 산불 담당 공무원이 담당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