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governance in the area of disaster management(New Governance) of the Safety Building in the form of public-private network as required in this era, SWOT can provide a strategic way to build public-private partnership recognized the necessity for a more efficient way. Between government agencies, private organizations and government and private organizations for the network between the systematic approach based on mutual trust, and participation by the activation of the meaning of seeing places studied. Partnership for Disaster Management as a result of the settlement than if the existing disaster management system for disaster response system more effective and efficient functioning in reducing human and material damage is expected to contribute are getting out.
A series of disaster response drill was conducted using a robust and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platform (WINS+) which can provide multi-functions of safety evaluation in realtime, disaster information provision and recovery actions for major water infrastructures, which are designated as nation’s first class infrastructures, under natural disasters such as floods or earthquakes. It is believed that the experience of disaster response drills using the new integrated safety management system (WINS+) enhances our capability of preparedness and response against disasters, and that the validity of WINS+ can be clearly confirmed.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시도하였다.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예상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적·경제적 피해에 대비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책 발굴 및 중장기적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건강, 보건·의료 분야의 화산재 관리기준 및 대응 매뉴얼 개발과 건강, 보건·의료 분야의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삼풍사고 이후 지난 20년간 재난간호역량을 주제로 한 일차적 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시도하였고, 세월호 침몰 재난 사례분석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대책이 기술과 공법 중심의 하드웨어 대책과 재난안전의 통합적 관리를 지향하는 시스템화에 치중해온 한계를 넘어 재난안전의 사회가치화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자연재해경감을 위한 방재정보 관리의 효율화 방안으로 내용요소, 과정요소, 상황요소로 구분하여 제안코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후의 변화가 인류의 문화적 문명사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으로 새겨 봄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문화적 지혜를 함양하고자 하였다.
긴박하고 최악의 재난현장 상황에서 활동하는 구조인력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 등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업무는 중요하다. 최근 세월호 희생자 구난과정에서 제기된 재난 초동대응에서의 첨단 재난장비들의 적시적인 투입과 이를 활용한 과학적인 조사분석, 관련된 체계적인 기술개발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파주, 백령도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 추락사고를 계기로 무인항공기 기술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운용이 용이하면서도 고화질의 항공촬영까지 가능한 UAV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농업, 항공촬영업, 택배 등 물류업 등 공식적인 신고등록 기체수만 240대에 이르고 있다(‘14.4.). 이러한 무인비행장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수요가 폭증하면서 국가차원의 항공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제도가 개정되어 왔다. 국토부에서는 이미 ‘14년 4월, 관련 항공법 개정을 통해 활용목적, 성능 등을 고혀하여 장치 신고 및 비행허가, 자격증명, 안전성 검사 등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항공안전관리 변화여건에 따라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UAV 운용전략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재난관리 단계별, 재난 유형별 UAV의 운용가능성을 매트리스 분석기법으로 도출하고, 재난관리에 필요한 UAV 요구성능과 유형별 최적의 플랫폼, 재난용 탑재센서 설계 등 재난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UAV 운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자연재해 방재분야를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던 방재주제도와 더불어 보행안전, 교통사고안전, 학교생활안전 등의 생활안전분야 지도 발굴 및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는 재난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방재 및 생활안전 지도의 발굴과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유관기관의 공간 및 속성자료를 분석하여 자료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개발 가능한 지도의 컨텐츠를 검토하였다. 다양한 공공데이터의 공간`속성자료를 활용하여 방재 및 생활안전분야에서 유용한 지도가 구축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