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험은 젖소 4두에 대하여 제1위체류형 센서(Indwelling probe)를 정치시키고 이를 이용하여 아급성제1위과산증 (SARA)의 강도를 조사함과 동시에 pH가 혈 중 내독소 (Lipopolysaccharide; LPS)의 농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 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비섬유성탄수화물(Non-fiber carbohydrates, NFC)을 기준으로 적정 수준의 NFC를 포함하고 있는 정상 사료군(Normal diet, ND)과, 아급성제1위과산증 (Subacute ruminal acidosis, SARA) 유발가능 사료군(Acidogenic diet, AD)의 2개 처리구에 각 2두씩 배치하여 Cross-over 설계로 사양실험을 반복 실시하였다. 제1위체류형 센서는 장시간에 걸친 제1위 내 pH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효과적 이었다. 얻어진 결과에서 AD 급여는 반추위내용물의 pH를 낮추는 데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반추위 내 pH의 저하 는 혈 중 LPS의 농도가 증가로 이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 다. 따라서 혈 중 LPS 농도는 급성 또는 만성형을 불문하 고 과산증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착유우용 사료첨가물로 많이 이용되는 소디움벤 토나이트(NaB)와 프로필렌글리콜(PG)의 급여는 반추위 내 pH의 저하를 완충시켜 궁극적으로 SARA의 강도를 완화시 키고 혈 중 Lipopolysaccharides (LPS) 농도의 증가를 줄여 줌으로써 내독소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제엽염 등의 부작 용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축산연구소 개방형 깔짚우사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착유우 50두를 대상으로 처리구 및 대조구 각각 25두씩을 공시하였고 분만후 20일째에 1회에 한하여 Bacteroids helcogenes와 Fusobacterium varium으로부터 분리한 LPS 을 PBS 용액 35 ml에 희석하여 수정란 이식용
본 연구는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자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에 걸쳐 축산연구소와 전문 경영체 농장에서 사육중인 홀스타인 착유우 중 분만 후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태반이 배출되지 않았던 후산정체우 33두를 대상으로 LPS 구, LPS 구 및 대조구 각각 11두씩을 공시하였으며 분만 후 20일째에 대조구는 PBS를, 처치구는 LPS를 자궁내에 주입하여 분만 후 4
본 연구는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의 처리가 착유우의 면역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처리구 5두 및 대조구 3두를 공시하여 LPS 처리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PMNL의 비율, PMNL의 생존율 및 탐식 PMNL의 비율 등을 분석하였다. PMNL의 비율에 있어서, 처리전(0시간째)에는 대조구 및 처리구가 각각 41.0% 및 47.2%였으나 24시간째에는 41.7% 및 72.1%, 48시간째에는 41.0% 및 81.6%, 72시간째에는 44.3% 및 79.0%로 24시간째, 48시간째 및 72시간째에 공히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1)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대조구와 처리구의 PMNL의 생존율은 처리시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탐식 PMNL의 비율에 있어서, 처리전(0시간째) 및 처리 후 24시간째에는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째에는 각각 1.1% 및 7.7%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다가 72시간째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는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Lipopolysaccharide(LPS)의 처리가 번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12시간이 경과하여도 후산이 배출되지 않은 홀스타인 개체 33두 및 대조구 12두에 대하여 분만후 20일째에 LPS 100 g을 자궁 내에 주입한 다음 7일후에 발정이 발현되었을 때 인공수정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첫 수정에 의한 수태율은 대조구의 경우 공시한 12두가 모두 첫 수정에 의해 수태가 되지 않았고 처리구는 33두중 11두가 수태되어 33.3%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분만후 수태까지의 일수는 각각 149.6±34.3일 및 53.0±12.5일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1)으로 단축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산정체 젖소에 있어서 대조구 및 처리구의 수태당 종부 횟수는 각각 3.6±0.8회 및 2.1±0.3회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p<0.05)으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분만후 젖소의 자궁내 미생물상을 조사하고 미생물로부터 분리한 Lipopolysaccharide를 적용하여 소의 번식효율 증진에 기여하고자 분만후 젖소의 도축장 유래 자궁을 채취하여 혐기적 상태에서 균분리 동정을 실시하였다. 균분리 동정을 위하여, 시료를 1cm1cm로 채취하여 혐기상태에서 거품이 생길 때까지 vortexing한 후 균액 300를 뽑아 혐기배지에 도말하였고 도말한 plate는 혐기chamber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혐기배지에서 자란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