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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

        1.
        2017.07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좋은 수업에 대한 기준은 수업의 주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연구는 중등 교사를 대상으 로 이들이 생각하는 좋은 수업이란 무엇이며,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한 전략으로서 수업컨설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문제는 첫째, 현장 교사가 인식하는 좋은 수업은 무엇인가, 둘째, 현장 교사가 수업컨설팅과 수업장학을 구분하여 이해하고 있는가, 셋째, 현장 교사가 인식하는 수업컨설팅의 효과와 한계는 무엇인가, 넷째, 현장 교사가 인식하는 수업컨설팅의 개선 방향 은 무엇인가 등 넷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방법은 심층면담기법을 활용하였는데,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에 근무하고 있는 수업컨설팅 경험이 있는 경력 10년 이상의 일반교사 2명, 수업컨설팅 경험이 없는 경력 10년 이상의 일반교사 2명, 교내·외에서 수업컨설턴트 역할을 하는 수석교사 2명 등 총 6명 이 참여하였다. 분석 결과 이들은 학생과 교사가 좋은 관계로 소통하는 수업, 상호작용이 활발한 수업, 학습자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수업, 학습자의 수준이 반영된 수업을 좋은 수업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이들은 수업컨설팅이 수업장학에 비해 부담감이 적고, 수업에 대한 평가보다 수업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수업 컨설턴트가 상대적으로 권위적이지 않고, 참여과정에서 행정적 부담이 적다고 생각하였다. 수업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수업의 철학과 방법의 변화를 경험 하는 긍정적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수업컨설팅의 한계로 수업공개에 대한 부담감, 비자발적인 컨설팅 참여, 컨설턴트의 역량부족, 단발성 컨설팅 등을 지적하였다. 이에 대한 개선 방향으로 수업컨설턴트의 역량 강화, 교사의 실제적인 행정업무 감소,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용한 수업컨설팅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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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search and analyze which classes teachers and students, who are the subjects on the education field, view as ‘good physical education classes,’ and thus analyzing the differences in response, conceptualize the concrete realities and apply them to the actual classes. In order to achieve the stated goal above, a survey was conducted of 190 secondary school physical education teachers and 742 secondary school students of Seoul Metropolis who were chosen through random sampling. The survey was reconstructed with reference to previous researches, after which it was tested with regard to credibility and validity before use. The conclusions were as follows: First, with regard to the values that should be pursued in ‘good PE classes,’ both teachers and students stated that relationships were seen as the most important, with 'transmission' and 'product' viewed as least important on the part of the teachers and students respectively. Second, with regard to the factors hindering ‘good PE classes,’ both groups chose the education policy as the main obstacle, with teachers selecting the available facilities and environment as the second greatest factor, and students in turn choosing reciprocal relationships with teachers. Third, with regard to the subcomponent factor, it was found that students viewed meaningful and interesting class contents as important, whereas teachers were of the opinion that it was important to lay down definite goals and contents. With regard to the teaching method, teachers viewed methods that provoke student interest and take into account individual student aptitude and ability highly, while students viewed interesting classes as ‘good PE classes.’ Both groups felt that active interaction and an atmosphere of mutual respect were important to the class ambience and environment. Although there was a relatively low response rate with regard to the general view on evaluation, teachers were of the opinion that in order to get a thorough evaluation on ‘good PE classes’ there needed to be an assessment on student attitude and emotion in addition to athletic capability, whereas students felt that a reliable, impartial, and objective assessment was the best way to evaluate good PE classes. Thus, based on the research above, we can define ‘good PE classes’ as classes where interesting and meaningful contents can be delivered to students through various, interesting means, where teachers and students can interact actively, and where not only athletic capabilities, but attitudes and emotions can also be evaluated in an impartial and credibl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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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질적 연구에서는 사범대학에서의 예비교사 교육과 현직 교사 재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현장에서 좋은 수업을 실천하고 있는 사례로 선정된 10명의 과학 교사들과의 심층면담을 통하여 그들이 진단하는 교사양성 교육과 재교육 실태 및 개선방안을 분석하였다. 사범대학에서의 예비교사 교육과 관련하여 좋은 수업을 하는 현장의 과학교사들은 (1) 사범대학이 교사양성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보해야 하며, (2) 이론과 실제가 조화된 교육과정을 통하여 현장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교사양성 교육을 실시해야 하고, 이를 위하여 (3) 사범대학 교수진에 교과교육 전공자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교사들은 현직 교사 연수와 관련하여 (1) 현직 교사들 스스로 계속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교사로서의 전문성 개발을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야 하며, (2)교사 연수 내용과 방법의 현장성을 높여서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사연수로 바뀌어야 하며, (3)교직 사회에 진정한 의미의 수업장학 풍토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성공적인 교실개혁을 위한 교사 (재)교육의 필요성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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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이 그동안 축적하고 있는 강의평가의 주관식 의견들을 통합하여 빅데이터 분석기법으로서 텍스트마이닝을 적용하여 좋은 강의 특성과 패턴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강의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상위(30%)의 과목들을 분류한 후, 10년간 매학기별 강의평가 주관식 의견의 비정형(텍스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전공계열별 좋은 강의의 특성과 패턴을 규명하였다. 강의평가 점수 수준별 그룹에서 강의평가 주관식 응답 문장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과 그 사용빈도를 추출한 결과 인문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면서 내용이 쉽고, 어렵지 않으며 이해가 잘 되는 수업, 교수님의 열정이 높은 수업이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규명할 수 있다. 사회 계열은 쉽고(어렵지 않은), 도움이 되며, 재밌는 강의와 이해, 설명, 내용, 흥미, 열정 등이 주요 키워드로서 좋은 강의의 특성이 도출되었다. 자연·공학 계열은 과목 내용의 특성상 쉽고, 어렵지 않으며, 이해가 잘 되는 수업이 우선하여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도출되었다. 예체능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며, 즐거운, 새로운 수업들이 좋은 강의 특성으로 도출되었다. 교양 계열은 재밌고,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수업이 좋은 강의의 특성으로 규명할 수 있으며, 인문 계열의 특성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6.
        2011.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좋은 수업’의 특성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은 수업전문성 개발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교정하는 하나의 ‘내적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예비교사가 가지고 있는 수업에 대한 인식은 교수․학습 원리에 대한 과학적 이해에 기초하기보다는 교육을 받는 학생으로서 본인의 오랜 경험에 기초한 피상적인 이해에 바탕을 두는 경향이 있다. 특히,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사교육기관의 교육방법이 공교육에도 영향을 미치는 국내 교육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예비교사들이 인식하는 ‘좋은 수업’의 모습은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이 연구는 ‘좋은 수업’에 대한 대학생 예비교사의 인식을 조사·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예비교사 141명이었으며, ‘좋은 수업’에 대한 ‘관점’과 ‘특징’을 중심으로 3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예비교사들은 교육 내용 측면에서는 기본적이고 구체적인 개념과 고차원적 사고개발의 중요성, 교육방법 측면에서는 학습자주도의 수업, 다양한 교수·학습 매체활용을 통해 학습자의 능동적인 지식구성의 중요성, 교육환경 및 분위기에서는 규칙을 통한 학생관리, 물리적 환경이 잘 갖추어진 수업환경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예비교사교육에 반영됨으로써 예비교사들의 인식과 전문가들의 인식이 통합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교사양성교육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
        7.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탐구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 생물 탐구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다. 모듈 개발을 위하여 탐구 수업의 장애요인을 문헌조사를 통하여 확인하고 탐구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 탐구 모듈의 기준을 정하였다. 수업에 활용하기 좋은 탐구 모듈의 특징은 학생들의 동기, 선지식, 탐구 여건이 고려되어져야 하며 과학적 개념, 과학 태도, 탐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여기에 따라 5가지 생물 탐구 모듈의 초안이 완성되고 10명의 교사와 함께 워크샵을 통하여 평가받았으며 8명의 중학생에게 투입하여 모듈을 평가 받고 본 모듈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확인하였다. 교사들은 긍정적인 의견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활동 시간으로 편집하고 모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교사용 지도서에 담아주길 원하였다. 학생들도 모듈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긍정적 동기 형성의 장점과 일부 활동에서의 단점을 지적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생물 주제 관련 5개의 모듈과 25개의 활동을 완성하였다. 완성된 모듈은 교사용지도서와 학생용 활동지, 형성평가 문항을 포함하고 있다.
        8.
        200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예치료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영화 13편을 선정하여 그 내용을 원예치료 교육자료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비밀의 화원’과 ‘4월의 유혹’은 원예치료의 역사와 의의 측면에서, ‘녹색카드’와 가위손‘은 원예치료의 현황과 위상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그레이스’는 원예를 통한 직업적 재활을 설명하는데, ‘자연의 아이들’은 외로움, 고향에 대한 향수 등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원예치료 방안을 모색하는 자료로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비’는 후천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심리상태 및 그에 대한 원예치료 효과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레옹’은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그에 대한 원예치료의 적용에 대한 교육자료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알콜중독의 원인, 증상, 치료단계에서 원예의 역할에 대한 수업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라벤다’는 원예치료 영역의 하나인 ‘아로마테라피’와 허브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 ‘프렌치키스’, ‘미스터플라워’ 및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꽃과 숲의 효과, 특히 남녀 사이에서 꽃의 역할에 대한 수업자료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