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5일 네팔 카트만두 인근 고르카에서 진도 7.8의 강진이 있었고, 90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나왔고, 60만 채의 건물이 손상을 입었다. 이 연구는 이전 다른 국가들에서의 대응과 여러 면에서 달랐던 네팔의 한국인 타문화권 사역자들이 지진 피해를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음 3가지 질문들을 했다. 과연 2015년 네팔 지진의 영향은 어느 정도였는가? 네팔 어부회는 큰 자연 재해 뒤에 무엇을 했는가? 이 자연 재앙에 대응한 네팔 어부회의 활동의 특징들은 무엇인가? 이상의 질문들을 통해 이 연구는 네 가지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은 깊은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의사소통을 일원화 했고, 구호와 복구 활동에서 교회보다는 지역 사회를 우선했고, 현대 온라인 통신 수단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21세기에 들어와 지구촌 곳곳에 지진, 쓰나미, 태풍, 토네이도, 대홍수 등으로 인한 대재난들이 점증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재난을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교회적 관심은 부족하며 관련 연구도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므로 연구자는 본 연구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연구자는 여러 가지 재난들 가운데 지진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었 고, 네팔 대지진 1년을 맞아 지진의 발생원인과 피해상황, 지진피해자 들의 고통, NGO단체들과 선교사들의 노력을 리서치하고 선교신학적 입장과 선교적 실천방안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였다.
첫째, 지진발생에 대한 지질학적 관점과 신학적 관점을 고찰하였 다. 지진은 지구의 지각을 구성하는 판들이 천천히 이동하면서 마찰과 제동 작용을 통해 지진파를 유발시킴으로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는 만유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섭리가 존재한다. 둘째, 재난지역 주민들의 문제들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다루었다. 그것은 여진으 로 인한 사상자 발생,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 불안정한 주거환경, 기초생활용품의 부족, 의료 환경의 부족, 심리적 트라우마, 폭력과 범죄에의 노출, 교육시설의 부재 등이며, 이들에 대한 대처 매뉴얼이 필요하다. 셋째, 선교사들과 NGO단체들의 지진피해 후의 복구노력을 다루었다. 네팔 주재 한국 선교사들은 단일 재난대책기구를 조직하여 긴급 구조와 복구를 통하여 지역민들로부터 교회의 신뢰도를 증진시켰 다. 넷째, 지진재난지역에 대한 선교 신학적 관점을 토대로 선교적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지진지역에 대한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사회적, 심리 적 치유를 아우르는 통전적 선교를 실시해야 한다. 선교실천 방안으로 는 전 교회적 홍보과 참여확대, 단일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긴밀하 게 협력하며, 한국위기관리재단의 전문적 자문, 현지교회지도자들을 앞세워 토착교회 성장에 기여, 복음전도는 현지문화의 정서를 고려, 항공의료-구호서비스의 참여, 국내교회들은 재난지역 긴급구호와 복 구를 위한 상시적 시스템을 준비해야 한다. 본 연구를 위해 지진에 대한 문헌 연구, 피해상황과 피해자들의 고통, 현지 구조-복구활동에 대한 선교적 노력에 대한 사역자들의 인터뷰, 언론 매체의 자료들을 참고하였다.
21C, As Increase the risk of natural disasters, especially, In Korea, Busan Haundae Coast is important tsunami shelter location selection for safety. This Study attempt to site analysis for tsunami shelter of haundae coastal zone. GIS is very useful tool as we search location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First, Analysis of the location for using the Tsunami Shelter location Standards Act of Korea. Second, As using this study to U.S. Oregon State and Japan's location Standards Act, seeking a New Tsunami Shelter Position and places, and performed to compare with korea. In Conclusion, All Issue of Tsunami shelter location on the basis of an analysis leads to the political implications.
본 연구의 목적은 지진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초장대교량의 관리기준을 기반으로 하여 비상대응절차를 정의하고, 지진의 레벨(Level)별 비상대응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구조물의 센서와 연동하는 교량재난관리시스템인 BDMS(Bridge Disaster Management System) 개발이다. 지금까지의 초장대교량의 지진에 대한 방재시스템은 메뉴얼(Manual) 중심의 방식이며 패쇄적인 시스템을 활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IT 기술을 접목하고 인터넷 기반의 개방적 시스템을 활용하여 보다 실용적인 시스템으로 개발하였다. 또한 교량관리자별로 업무를 할당하고 그 절차마다 수행해야할 임무를 AAD(Activity Action Diagram)을 통하여 명확하게 규정하였다. 3D 상황판 기능을 제공하여 지진재난 뿐 아니라 다른 자연재난의 중복 발생 시에도 적절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비상대응 주체별로 행동요령을 정의 하고 비상대응절차를 구축하여 이를 시스템화한 BDMS을 개발 활용한다면 기존의 경험적, 매뉴얼 중심의 대처방식에서 신속성, 효율성을 가진 지진 재난 방제시스템을 갖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지진 및 지진해일로 인한 중앙행정기관의 기능 정지에 대비하여 연속성 관리를 통해 국가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회복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중앙행정기관의 지진 및 지진해일 시 연속성관리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하여 ISO 22301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ㆍ외 업무연속성 구축 현황을 조사하고, 중앙행정기관인 소방방재청의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업무 분석을 통하여 업무연속성을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도출한다. 미국과 일본의 사례분석을 통하여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시 발생하는 대응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업무연속성관리와의 관계를 분석하고, 최종적으로 중앙행정기관에 적용가능할 수 있도록 필요 요구사항 등을 정의하여 프레임워크를 도출한다.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연속성관리 프레임워크는 기업의 BCM(BCP)와 기능연속성(COOP)을 비교 분석하여 도출하며, 대한민국의 현황을 고려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종적으로 업무영향분석(BIA), 위험평가(RA), 복구목표시간 등을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하며, 업무연속성관리 전략 및 계획, 교육 및 훈련, 개선을 쉽고,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구축하며, 중앙행정기관에 대한 지진 및 지진해일대비 업무연속성관리 정책 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본 논문에서는 해양경찰의 지진해일을 고려한 재난대응체계를 조사하기 위해 국내·외 재난관리체계 및 해양경찰의 재난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해양경찰의 의식조사를 바탕으로 현재 해양경찰의 지진해일 대응체계의 문제점 및 향후 재난관리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적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하여 지진해일 내습 시 초기 대비·대응과 관련하여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지진해일 대응과 관련한 해양경찰의 향후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