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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 ± 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 ± 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 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4,000원
        3.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작형중에서 6월 중순에서 하순에 정식하는 여름작형에 피해가 많은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잎, 꽃, 과실을 가해한다. 특히 무농약, 유기농 오이 재배지에서 피해가 많아 토양 중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지상부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지중해이리응애(Amblyseius swirskii)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총채가시응애는 6월 중순 오이 정식과 함께 ㎡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방사하였다. 그리고 총채가시응애를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5~20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18,76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한편 예찰을 통하여 지중해이리응애의 1차 방사시기를 지나쳐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20∼5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동시에 토양과 지상부에 각각 1회 방사하고, 이후 7일 간격으로 지중해이리응애를 ㎡당 19.9마리 밀도로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시설재배 수박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 는 총채가시응애와 총채벌레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꽃의 화분을 먹이로 생존할 수 있으며, 몸체도 다른 총채벌레 천적 보다 크기 때문에 수박과 같은 포복성 작물의 줄기 사이를 활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잎, 줄기, 꽃에 서식하는 꽃노랑 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한 후 방제효 과를 조사하였다. 3월(함안)과 5월(양구)에 정식한 수박 재배지에서 12∼14일 간 격으로 잎에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을 조사하면서 초발생이 확인되면 총채가시응애와 미끌애꽃노린재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 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박 정식과 함 께 혹은 수박 정식 후 노란색 끈끈이트랩으로 예찰하면서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 당 4∼5마리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15,000마리/300 평/10a) 밀도로 토양에 방사하고, 지속적으로 잎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예찰한 후 50엽당 약 10마리가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당 0.8마리(750마리/300평 /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으로 2회 방사하면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5.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상추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충에는 싸리수염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검은은무늬밤나방 등이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토양 속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Hypoaspis aculeifer)와 상추 잎에 서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이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꽃노랑총채벌레를 방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꽃노랑총채벌레의 피해가 증가하는 7월~8월에 정식하는 시설상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초기에 총채가시응애는 1회 방사하고, 미끌애꽃노린재는 방사량, 방사횟수를 달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7월 하순~8월 초순 중 정식하는 3작기 시설상추에서 꽃노랑총채벌레가 상추 100엽당 1~10마리 사이에 발생할 때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로 1회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100엽당 15~25마리 사이에 발생하면 미끌애꽃노린재를 m2당 0.8마리(750마리/300평/10a) 밀도로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90% 이상의 밀도감소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꽃노랑총채벌레가 100엽당 25마리 이상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당 15.2마리 밀도로 1회 방사하고 미끌애꽃노린재는 m2당 0.8마리 밀도가 되게하여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3회 방사하거나, 미끌애꽃노린재 밀도를 2배 증가시켜 m2당 1.6마리 밀도로 15~30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6.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산과 공주의 친환경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의 번데기를 포식하는 총채가시응애와 오이 지상부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포식하는 오이이리응애를 활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3월에 정식한 반촉성 시설오이 재배지에서 12~14일 간격으로 조사하면서 꽃노랑총채 벌레가 발생하는 초기에 총채가시응애와 오이이리응애를 방사량, 방사횟수, 방사간격을 달리하여 처리한 다음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 감소효과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반촉성 시설오이(3월)를 정식 한 후 50엽당 꽃노랑총채벌레가 1~10마리 사이에 발생하였을 때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15,000마리/300평/10a) 밀도가 되게 하였고, 1회 방사한 후 예찰을 통하여 꽃노랑총채벌레가 50엽당 11~20마리 사이에 발생하게되면 오이이리응애를 m2당 38.0마리(75,000마리/300평/ 10a) 밀도가 되게 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90%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효과는 작기가 종료되는 7월 상순까지 지속되었다. 또한 초기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50엽당 20마리 이상 발생하였을 때는 총채가시응애를 m2당 15.2마리 밀도로 방사하고 오이이리응애는 m2당 38.0마리 밀도가 되게하여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3회 방사하거나, 오이이리응애 밀도를 2배 증가시켜 m2당 76.0마리(150,000마리/300평/10a) 밀도로 12~14일 사이의 간격을 두고 2회 방사하면 85%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