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verify the effects of animal assisted 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dogs for the impulsivity of children with ADHD. The researcher conducted a survey with 3 elementary school students : 11, 12, and 13 years old male students who were diagnosed with ADHD by the ‘Children Psychological Counseling Center’ in P city in Gyeonggi-do. The program was in session, two observers recorded the specific target behaviors and created a graph and chart showing the change in hyperactivity. Due to the small sample size, it might be hard to prov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results, researcher uesd qualitative data analysis to show the statistical ignificance. Comparing the Before and After test results, it shows that children's impulsivity decreases. In conclusion, animal assisted therapy program using therapy dogs could be used effectively for the therapy of impulsivity of ADHD children.
이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의 이중매개역할을 확인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집단 간 경로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A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4, 5, 6학년 총 887명을 대상으로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 인터넷 중독성향, 충동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자료를 자료 제공자로부터 허락을 받아 이 연구에 사용하였다.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 인터넷 중독성향, 충동성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이 집단따돌림 피해경험 및 가해행동과의 관계에서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통해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구조모형 경로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첫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인터넷 중독성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따돌림 피해경험이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칠 때 인터넷 중독성향과 충동성이 이중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성별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모든 경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원예치료가 결손가정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충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하고 있는 G아동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 7명을 대상으로 2007월 10월 1일부터 2008년 2월 18일까지 주 1회 총 20회 실시하였다. 대상자 전체의 자아존중감 영역에서 일반적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충동성 검사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오류개수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공격성 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유의성은 없었으나 신체적 공격성과 우회적 공격성, 흥분성의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