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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폐 한방슬러지의 pH는 5.3으로 주재료인 콘코프의 pH5.2와 비슷하였으나, 환원당 함량은 4.8mg/g으로 콘코프의 1.9mg/g 보다 2.5배 높게 나타났다. 평판배지를 사용하여 폐 한방슬러지의 첨가농도를 검토한 결과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보다 5, 15 및 10%(w/w) 첨가 순으로 팽이버섯 균사 성장이 왕성하였다. 콘코프 및미송톱밥배지에 폐 한방슬러지를 각각 10% 첨가하여 제조한 배지를 시험관에 충진시킨 다음 팽이버섯 액체종균을 접종하여 25oC에서 6일 동안 배양한 결과 대조구에서는 약 2.2~3.4cm, 시험구에서는 약 5.8~6.4cm의 균사성장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팽이버섯뿐만 아니라 표고버섯및 녹각버섯(영지버섯 일종)을 접종한 시험구에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폐 한방슬러지를 10% 첨가한 배지로현장실험을 행한 결과 팽이버섯의 수확량은 대조구보다약 5%정도 떨어졌지만 기형버섯 발생율과 2등품 버섯의생산량은 시험구에서 월등하게 적었다. 팽이버섯의 생산량이 16만병/1일 행하는 재배사를 기준으로 경제성 분석을 행한 결과 당해 년에는 약 5천만원이 절약되고 그 다음해부터는 인건비와 운영비를 제외한 약 1억3천만원의생산단가 절약이 예상되었다.
        4,000원
        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는 저장곡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 나 최근에는 가축, 애완동물, 파충류 등의 먹이로 사용되고 있다. 갈색거저리 유충 과 성충은 모두 건조한 사료를 좋아하므로 주사료의 함수량이 10~15%가 적당하 다. 또한 사육과정 중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채소류, 배추, 무 등의 보조사료를 첨가하는 것이 생육에 도움이 된다. 갈색거저리 생육과 사료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주사료(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새송이, 팽이, 표고)를 3가지 비율 (70%:30%, 50%:50%, 30%:70%)로 조사하였다. 각 처리별 3반복 하였고, 대조구 로 밀기울(100%)과 주사료+보조사료(100%+무)를 이용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유 충 치사율은 부화 후 30일 이전에 전체 치사량의 90% 이상 조사되었고 대조구 보다 폐버섯 배지 처리구가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주사료, 폐버섯 배지 30%:70% 비 율에서 높은 유충 치사율을 보였다. 유충기간은 느타리, 표고, 팽이버섯 배지 처리 에서 짧았고, 새송이버섯 배지 처리에서 길었다. 용기간은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하 였고, 용화율은 느타리버섯 배지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새송이, 팽이, 표고버섯 배지 30%:70% 처리에서 낮은 용화율을 보였다. 우화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90% 이상으로 높았다. 그러므로 갈색거저리 대량사육시 사료비 절감을 위하여 주사료 (밀기울)와 폐버섯 배지(느타리, 표고, 팽이)를 70%:30%으로 혼합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새로운 배지 첨가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한의원 등에서 대량 배출되는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하여 제조한 배지에 팽이버섯, 녹각버섯 및 표고버섯 등의 균사성장을 검토한 다음, 팽이버섯의 현장실험을 행하여 버섯의 수확량, 기형버섯 및 버섯의 질병 발생률 등을 검토하였다. 현장실험은 1,100 mL 버섯재배용 병에 배지중량의 10%(W/W)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하여 행하였고, 대조구는 팽이버섯 재배농가에서 사용하는 배지 그대로를 사용하였다. 시험관에서 검토한 버섯 균사성장은 배양 6 일째에 대조구에서 보다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한 시험구에서 약 2배정도 왕성하였으며 균사의 밀도도 조밀하게 성장하였다. 팽이버섯의 현장실험결과 흰곰팡이 및 세균성 갈색무늬병 등의 버섯 질병발생은 대조구 및 시험구 모두 관찰할 수 없었으나 병당 팽이버섯의 수확량은 대조구가 시험구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형버섯 발생율과 2등품버섯의 생산량은 폐 한방슬러지를 첨가한 시험구에서 월등하게 적었으나 다소의 생육부진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팽이버섯의 생육부진 현상을 조절한다면 폐 한방슬러지를 이용한 팽이버섯 배지의 개발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하여 폐 한방슬러지를 이용한 버섯배지의 첨가제 개발을 행하였다. 폐 한방슬러지는 시내의 한의원에서 무작위로 수거하여 자연건조 시킨 다음 80 mesh정도로 분쇄하여 사용하였으며, 폐 한방슬러지의 일반성분은 AOAC법, 첨가 농도 및 버섯의 균사성장 검토는 평판배지를 제조한 다음, 배지의 중앙에 팽이버섯 균사체를 접종한 후 25℃에서 배양하면서 버섯균사 성장 직경을 측정하였다. 팽이버섯 배지로 사용되는 콘코프, 비트펄프를 비롯한 폐 한방슬러지 등의 수분함량은 10% 미만이었으나 미송톱밥의 경우는 약 62% 정도였다. 미강 및 밀기울 등의 pH는 6.59~7.1의 중성, 한방슬러지, 미송톱밥, 콘코프 및 비트펄프는 pH 4.9~5.4 정도의 약산성을 띄었다. 조지방 함량을 측정한 결과 미강은 약 19.7%, 폐 한방슬러지는 4.4~6.4%를 나타내었으나 톱밥, 비트펄프 및 콘코프는 0.5~1.1%로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폐 한방슬러지의 조단백 함량은 6.9~10.5로 한방약재의 종류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폐 한방슬러지 첨가 평판배지에서의 버섯균사 성장은 배양일 수가 경과됨에 따라 대조구인 PDA평판배지에서 보다 왕성하게 이루어졌으며, 그 첨가농도는 10%첨가 시험구에서 균사성장 속도 및 밀도가 약간 양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한의원 등에서 배출되는 폐 한방슬러지를 이용한 팽이버섯 배지 개발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되다.
        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 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 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 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 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 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 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 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 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 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 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 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6.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