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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1

        41.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confirm that the null arguments (the null subject and null object) in Korean should be identified as empty NPs, not as pro under Kim`s (1991) argument ellipsis analysis, not under Huang`s (1984, 1987) null-topic variable analysis, Otani and Whitman`s (1991) VP ellipsis Analysis, and Moon`s (2010) pro analysis. To begin with, the merits and drawbacks of the three analyses except Kim`s analysis are examined: especially we focus on Moon`s analysis because she claims that the null arguments should be identified as pro in Korean unlike the argument in the analysis we adopt. According to the argument ellipsis analysis we take, the null NPs in the object position must be empty NPs with no featural content. Using the analysis, we attempts to solve the problems we find in the three analyses. Furthermore, in this paper we apply Kim`s analysis to the null NPs in the subject position and argue that they, too, should be treated as empty NPs because the property of these NPs is the same as that of the NPs the object position in that they can allow sloppy identity readings and strict identity readings. As a result, we reached that the null arguments in Korean must be empty NPs, contra Moon`s analysis.
        42.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趙性家와 崔琡民은 경상우도 蘆沙學派의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은 南冥學派의 본거지인 경상우도에서 태어나 蘆沙 奇正鎭의 문인이 되었고, 기정 진의 학문을 전파하고 확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들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그들에게서 남명학적 사상과 언행을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들의 이러한 언행을 순 수하게 보지 않고 있다는 점도 부인할 수 없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이러한 행위 가 진정으로 남명학을 존숭해서가 아니라, 남명학적 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 은 경상우도에서 자신들의 학파세력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록에 남아있는 여러 가지 증거와 정황으로 볼 때, 경상우도 노사 학파를 대표한다 할 수 있는 조성가와 최숙민은 실제로 남명 조식을 존숭하였 고 그의 사상을 자신의 내면에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사상을 더욱 더 발전․확산시키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노력했던 인물들이었다는 것도 분 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남명학 존숭과 관련된 그들의 언행은 진정성에 바탕을 둔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45.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오늘날 일본인들의 가까운 선조들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의 권위있는 정부기관에서 생산된, 일본의 사료들만을 기초 자료로 하여, 당면하고 있는 소위 독도문제 의 본질을 이해하려 했으며, 그 문제의 중심에는 조작된 󰡔島根縣 告示 第40號󰡕가 존재하고 있음을 밝히려 하였다. 결론적으로, 일본은 독도가 주인없는 땅이 아니라는 역사적 사실을 1905년의 시마네현고시 제40호 이전에 이미 알고 있었으며, 고시에의 한 영토편입 이후에도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토인식, 즉 조선의 영토라 는 기존의 인식에는 변화가 없었음을 확인하였다. 더욱이, 일본이 국제 법적 근거로 내세우는「島根縣 告示 第40號󰡕의 실체는 일본 제국주의가 독도 불법강점을 위해 은밀히 진행시킨, 위장된 근거에 불과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당시의 국제 상황, 그리고 러시아와 전쟁의 와중에 그야말로 비밀에 붙일 수밖에 없는 저간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일본의 뿌리깊은 침략근성, 끈질긴 영토팽창야욕에 기인하는 술책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46.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article explores the nature of locality principle. In particular, we compare two recent conceptions of locality, which are Chomsky`s (2001a, 2001b) phase-based implementation of locality and Hiraiwa`s (2003) version of cyclic derivational locality. We present a new piece of empirical arguments against Hiraiwa (2003) from locality circumvention effects observed in passivization of applicative structures. We show that the locality circumvention phenomenon induced by wh-movement of a higher internal argument when a lower internal argument undergoes passivizing A-movement past it in low applicative structures cannot be explained under Hiraiwa`s cyclic locality computation, whereas it can be well accounted for under Chomsky`s phase-based evaluation view, which is a partly representational version of locality principle.
        48.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51.
        199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논고에서 언급한 문제들은 학교교육평가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시급히 그러면서도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들만을 지적한 것에 불과하다. 이같은 문제의 해결, 탐색, 연구를 위해 교육평가 분야와 밀접히 관련된 기관의 위상 정립과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 이들 기관에서는 교육평가 이론 및 방법을 연구하는 전문적인 인적자원의 확보와 계속적인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교육평가이론 및 방법의 연구 없이 학교현장의 교육의 개선이란 허황한 몽상일 가능성이 크다. 1945년 이후 우리의 교육현장에서 서구에서 발달된 교육이론이 접목되면서 비교적 빨리, 그리고 대단히 급속한 속도로 발전을 본 분야가 교육평가 분야였다고 판단된다. 교육평가 '분야'에 포함된다고 보는 교육통계학, 교육측정 이론, 교육평가 이론, 심리검사, 연구 방법론 등은 그동안 교육현상을 관념적, 사?적 수준에서 논의하던 우리의 인식에 새로운 경이와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교육학의 '타분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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