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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4.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제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화석연류 고갈이라는 두 가지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원 다양화 및 대체 에너지 개발이 부각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까지 총 1차 에너지원의 4.3%, 2020년까지 6.1%, 2030년까지 11.0%를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하는 국가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기술의 개발 및 산업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 연합 기본 협약(UNFCCC;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Change)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수년이내에 온실가스 감축의무대상국으로 지정될 것이다. 따라서 친환경 청정에너지 보급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로는 태양광, 풍력, 수소연류전지,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바이오디젤 등이 있다. 이중 바이오디젤은 동・식물성 유지(대두유, 유채유, 폐식용유, 우지 등)를 이용하여 생산하지만 농지면적과 식량에 대한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미세조류는 앞에서 언급한 문제가 없으며 신・재생에너지로써의 바이오디젤 뿐만 아니라 산업적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물고기 먹이 등으로 이용되며 탄소고정이라는 환경적인 면에서도 매력적인 유기자원이다. 조류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CO2)와 물(H2O)을 합성하여 다양한 생성물을 형성하는 미생물로써 조류의 자기균체 중 지질은 중량 대비 60% 이상을 생산하며, 이는 바이오디젤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성 조류인 클로렐라 종(Chlorella vulgaris)을 실험 균주로 선정하였으며, 배양액은 BBM배지에서 working volume 200 ml, 인큐베이터 내부온도 25℃(±1)에서 실험하였다. 미세조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광원의 종류는 차세대 조명이라고 각광받는 LED를 이용하였다. 실험 제어 인자는 빛의 파장(Rad, Blue, White), 빛의 주기{(24:0), (16:8), (14:10), (12:12)}, CO2 주입량(2%, 5%, 10%)으로 균체성장속도와 최대균체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미세조류의 최적배양조건과 최대지질 생산조건을 도출하여 기타 바이오에너지 이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2.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optimal growth temperature and to select genetic resources for production of cowpea sprouts. Seowon was treated between 15°C and 30°C at intervals of 3°C to investigate growth temperature. Twelve resources, including Seowon, IT154149, IT154153, Tvu7426, and Tvu7778, were used for cultivating sprouts at a temperature of 27°C. The yield ratio of cowpea sprouts was highest at 27°C (657%), and was reduced when growth temperature was decreased. The hard seed rate was lower when the growth temperature was increased. Vitamin C content was highest at 24°C (2.85 mg/g), ranged between 2.15 and 2.29 mg/g at other growth temperatures, and increased with the length of the growth period. The inorganic component content of cowpea sprouts did not vary based on growth temperature, while the amino acid content increased with increasing growth temperature between 15°C and 24°C, and then subsequently decreased as growth temperature rose from 24°C to 30°C. IT154153 had the highest yield ratio of cowpea sprouts per genetic resource (647%), followed by Seowon (615%), and Tvu7426 (608%). Genetic resources with a higher yield ratio had smaller seeds, a thinner seed coat, and superior germinability. The inorganic components found at highest concentrations in the cowpea sprouts were potassium, magnesium, calcium, sodium, iron, molybdenum, and zinc (in that order). In comparison to raw seeds, the protein, calcium, zinc, molybdenum, and iron content in the cowpea sprouts was higher, while the content of aluminum and boron was lower.
        23.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astrodia elata has been cultivated as an important medicinal resources to treat various human diseases. One of the major problems associated with its field production is the degeneration of seed tubers, which is mainly caused by soil-borne pathogen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duce disease-free seed tubers by the development of in vitro micropropagation method. First, tubers of G. elata were treated with HgCl2 prior to culturing in vitro. Among various culture medium tested, water agar (WA) and WPM medium were the most effective on the induction and growth of vegetative stems. NAA (0.1mg/l) or TDZ (1.0mg/l) in WA medium showed better growth of vegetative stems compared to other plant hormones. Finally the induction and growth of vegetative stems were better in the dark compared to the light condition. In this study, we established an in vitro micropropagation system of G. elata, which might be an efficient way to increase the yield and quality of G. elata tubers in the field production.
        2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잣나무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간의 상관관계를 구명하여 잣나무 채종원의 효율적 관리방안, 임목개량을 위한 선발기준 설정 및 우량품종 육성 등 금후 선발육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잣나무의 영양생장 분석을 위하여 차대검정 결과로부터 재적생장에 대한 일반조합능력을 추정하였으며, 재적생장은 수령 8년, 10년, 15년 및 20년 때의 수고 및 흉고직경 생장으로부터 산출하였고 이를 10년 동안의 개화량 성적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재적생장에 대
        25.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내습성 품종과 감수성 품종을 5엽기에 9일간 침수 처리한 후 잎과 배축을 대상으로 횡단면을 해부학적 특성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하여 그 결과 다음과 같다. 1. 엽록소함량, 광합성, 책상조직 수, 엽두께 및 잎 건물중은 습해에 의해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풍산나물콩보다 소백나물콩의 감소가 더 많았다. 2. 잎 조직의 책상조직의 치밀함은 습해에 의해 급격히 감소되었고 품종간 차이도 관찰되었으며, 풍산나물콩은 주맥의 통도조직 중 목부의 발달을 볼 수 있었다. 3. 배축의 통기조직 형성은 소백나물콩은 보이지 않았으나 풍산나물콩은 피층에 파생통기조직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27.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정적인 고품질 쌀의 생산을 위한 수비처방을 하기 위해서는 유수형성기 생육상태와 질소영양상태별 질소시비량에 따른 수량반응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비와 분얼비 시용량을 달리하여 유수분화기에 다양하게 조성된 벼 생육 및 질소영양상태별로 수비 질소 시용량을 달리하였을 때의 수량반응을 질소시비량과 질소흡수량으로 살펴봄으로써 수비처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1. 기비 + 분얼비와 수비 시용량 간에는 유의한 상호작용이 없어 수비 시용량에 관계없이 기비 + 분얼비가 증가할수록 그리고 기비 + 분얼비 시용량에 관계없이 수비 시용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2. 영양생장기 시비량(기비 + 분얼비)이 10~12kgN/10a 까지 생식생장기 시비량(수비)이 6 kgN/10a까지 증가할수록, 그리고 영양생장기 질소흡수량이 6~7kgN/10a 까지 생식생장기 질소흡수량이 5~6kgN/10a 까지 수량은 직선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그 이상일 경우 수량 증가폭은 점차 줄어들었는데, 이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었다. 3. 단위질소흡수량당(kgN/10a) 총영화수(/m2) 증가는 영양생장기가 약 1900여개, 생식생장기가 1400~1500 여개였지만 단위질소흡수량당 수량증가(kg/10a)는 영양생장기가 30~50 , 생식생장기가 40~80 정도였다. 4. 총영화수는 출수기 질소흡수량과 직선적인 관계를 보이고 수량은 시기별 질소흡수량의 다과에 상관없이 이들의 총합인 수확기 질소함량과 2차 곡선관계(R2 >0.88)를 보였는데, 이는 어느 시기에 질소를 흡수하느냐보다는 생육기간의 총질소흡수량에 의해 수량이 좌우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질소흡수량이 같더라도 총영화수와 수량은 연차간에 차이를 보였다.
        31.
        1995.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검정콩 1호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콩의 영양생장기에 15일간 습해처리하고 그에 따른 엽생장 및 지하부의 생리적 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습해처리기간중 근류는 심토층에서부터 사멸되기 시작하였으며 습해기간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 전체 근류의 35%이상이 사멸되었다. 2. 습해를 받으면 근류의 Bacteroid층이 균열되기 시작하였으며 습해기간이 지속될 경우 균열 양상은 더욱 심화되었다. 3. 습해기간중 토심 5cm이하에 분포한 뿌리활력은 무처리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며 표토층에 분포한 뿌리는 큰 변화가 없었다. 4. 7일간의 습해처리로 주근의 외피조직 및 유관속조직의 분리현상과 일부 파괴현상이 관찰되었다. 5. 습해처리 기간 중의 엽면적 생장은 정상식물체의 엽면적 생장의 절반에 불과하였다.
        32.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작물의 영양생장기에 처리된 산성비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알기 위하여 벼, 옥수수, 콩, 팥, 고추, 토마토, 참깨, 밀, 보리, 배추, 무, 상추, 시금치 등 13개 작물을 파종 후 20일에 인공산성비 (pH 3.0, 4.5, 6.0)를 10mm씩 2일 간격으로 15회 처리한 후 작물의 형태적 및 생리적 변화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H가 3.0이상일 때 인공산성비 처리에 의한 가시적 피해는 없었다. 2. 전자현미경상 조직의 피해는 없었으나 참깨, 콩, 팥의 엽록체내에 염색정도가 옅은 지질과립이 나타났다. 3. 엽신의 엽록소 함량은 팥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벼, 토마토, 시금치에서는 감소되었고,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4. 광합성은 팥에서 증가되었고, 배추와 보리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다른 작물은 인공산성비의 영향이 없었다. 5. pH 2.0의 인공산성비를 처리하였을 때 가시적 피해가 적은 작물은 벼, 옥수수, 참깨, 토마토, 밀, 보리 등이었으며, 피해가 큰 작물은 팥, 고추, 콩, 배추, 상추, 무, 시금치 등이었다.
        33.
        198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심처리에 의한 영양생장의 변화 및 수량관련형질들의 차이를 구명키 위해 초형이 다른 황금콩, 단엽콩, 장백콩, 수원 119호 등 4품종을 60 15cm 1주 2개체의 재식밀도로 5월 11일에 파종하여 본엽 5매시 적심처리를 하였으며 대조로 무처리를 두었다. 생육시기별 엽건물중과 엽면적, 성숙기의 제반특성 및 수양관련형질들을 상호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적심처리에 의해 개체당 분지엽면적 및 분지엽건중이 급증하였으나 총엽면적 및 엽건중은 무처리에 비해 모든 품종 공히 차리가 없었다. 2. 모든 품종에서 적심처리로 분지생육 및 발달이 조장되어 개체당 절수가 무적심에 비해 증가되었다. 3. 적심처리로 주경의 협당입수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적심에 비해 분핵의 협당립수가 현저히 줄어, 개체의 평균협당립수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4. 적심처리로 분지협수가 증가하여 무적심 비해 개체당 협수가 증가되었다. 5. 현재의 적파표준재식밀도하에서는 100입중 및 수량에서 적심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36.
        198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인삼경의 삽목시 발근 및 발근후 근의 비대생장에 미치는 합성 Auxin의 효과를 구명하고자 묘삼 및 2년생 인삼의 경삽후 NAA, IBA를 각각 0.5, 1.0 및 2.0ppM 그리고 2.4-D는 1.0ppM을 처리하였다. 경삽후 발근된 근은 초기에는 모두 반투명의 수염 뿌리였으나 경삽 120일 후에 조사하였던 바 이들 수염 뿌리 중 3-4개는 비대하여 본질 화되었고, 나머지는 없어졌다. IBA가 발근 및 발근후의 근비대 생장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바 IBA 2.0ppM 처리구에서는 85%의 삽수가 2.0mm이상의 비대근을 형성하였으며 67%의 삽수는 3.0mm이상의 비대근을 형성하였다. 이들 본질 화된 비대근은 종자근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것과 callus 모양의 구형근 3-4개가 서로 유착된 두 가지의 형태였으며 익년 7월까지도 근은 건조되거나 죽지 않았던 반면 뇌두도 형성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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