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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2016.04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requent damages and safety incidences had occurred. Although Korea Expressway Coporation is well organized for various disaster and incidences on expressway based on its many experiences, it still have difficulties in demonstrating its superiority and capability in disaster management. Also when compared with disaster management framework of other organization in developed countries, level of the management still need the improvement.
        14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금까지의 청소년 대상 재난안전교육은 주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실시되었다(안전처&교육부 2013). 그러나 현재의 교육방법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세월호와 같은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빈번히 나타나, 새로운 재난안전교육 방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본 연구는 재난안전교육의 학문적 선행연구 및 우리나라 재난안전교육 현황 조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난안전교육 방법을 찾고, 이 방법이 청소년 학습자들이 요구하는 적합한 교육방법인지 확인하는데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재난안전교육은 학교 내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체육, 기술 등 일부 교과에 단원으로 편성되어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재난안전교육에 관한 선행연구들은 재난 시 청소년들이 즉각적 대응을 위해서는 몸으로 습득하는 체험형 교육이 효과적임을 주장하고 있다(e.g. 김석태 2006; 장재구 2003). 특히 많은 연구에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으로 에듀테인먼트 교육이 효과적임을 밝히고 있다(장지윤 2010; 한자영 2011). 따라서 청소년들의 재난안전교육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에듀테인먼트 기반 교육으로, 이 방법의 개발방안을 탐색하였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청소년들은 가상체험이 가능한 에듀테인먼트 기반 콘텐츠 유형을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에듀테인먼트 기반 재난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시 가상체험이 가능한 어드벤처 유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안전교육으로 판단되며, 본 연구에서 이 새로운 교육방안의 개발 및 전략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학문적·실무적 탐색을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재난안전교육 방법 및 개발방안을 제시하여, 게임 및 교육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재난재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GIS 디지털 맵의 효율적인 압축 기법들의 동향을 살펴본다. GIS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2D에서 3D로 고차원적 GIS 맵 데이터의 용량이 방대해지고 있으며 이를 빠르고 전송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압축 기술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GIS 디지털 맵의 표현 및 저장 방식에는 아스키(ASCII)와 바이너리(binary) 형식이 존재한다. 벡터 맵 데이터로 이루어진 GIS 벡터 맵 데이터의 구조는 많은 레이어(layer)로 구성되고 각 레이어는 지형, 하천, 도로 등의 실세계의 지리정보들을 점(point), 선(polyline), 면(polygon)의 속성을 이용하여 각 단말의 환경에 따른 효율적인 GIS 벡터 맵의 전송 및 저장을 위한 손실 및 무손실 데이터 압축 기법이 존재한다. 벡터 맵 데이터의 압축 기술 연구로 Kolesnikov는 벡터 맵의 점진적 전송을 위한 압축 기법을 제안하였다. 이 기법은 협대역 네트워크 환경에서 효과적이고 높은 압축률과 수행속도는 빠르지만 폴리곤 속성에 제한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며 정밀지도를 표현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Shekhar 등은 사전 검색 알고리즘을 활용한 압축 해제 손실 최소화하는 비가역 압축 기법을 제안하였지만 정밀 지도 데이터의 무손실 압축에 활용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Alecander 등은 지각적인 차이의 최소화하여 벡터 데이터를 제거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하지만 손실압축을 수행하기 때문에 특정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정밀 지도 데이터 압축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GIS 디지털 맵 압축 기술에는 손실 압축의 경우 데이터의 손실은 있으나 압축률이 높아서 저용량의 데이터 전송에 용이하고 무손실 압축의 경우 데이터의 손실은 거의 없으나 압축률이 낮기 때문에 이율 배반성(trade-off)의 관계가 발생한다. 향후 재난재해 정보를 레이어로 구성하여 전송 시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압축 기술을 선정하여 적용해야한다.
        14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최근 빈발하는 수변지역 재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선제적 예방을 위한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중 시나리오 기반의 시스템의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하여 강수량, 수위 등의 계측 데이터와 지형정보, 수변지역 주요 시설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내지의 수변구조물에 대한 중요도, 위험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시설물의 자산가치를 반영하여 피해액을 산정한다. 수재해 다중 시나리오는 최악의 수재해 침수조건을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침수 시나리오를 작성하며, 200년, 500년 빈도 등의 극한 홍수 상황 발생시의 제방 붕괴모형 연계해석에 의한 침수민감도를 도출한다. 중요도는 제내지 특정 시설물이 관련 사회 및 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Level of Criticality)를 의미하며, 인터뷰와 영향분석, 계층분석방법(AHP)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위험도는 재해로 인하여 시설물/사회/산업에 가해지는 위험의 정도를 의미하며, Bayes` Theory 및 System Dynamics를 적용하여 기능적/구조적 위험도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피해액은 지형정보, 시설물 제원, 자산정보 등의 일반정보를 바탕으로 침수해석 정보, 침수 분석 정보를 입력하여 손실함수 및 손실계수를 적용하여 시설물별 직/간접적 피해액을 산정한다. 시스템의 중요도, 위험도 평가 및 피해액 산정을 통하여 시스템 사용자는 다양한 수위 시나리오에 대하여 수변지역 시설물의 손상 정도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향후 재해 발생 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보장하고, 제내지 주요 시설물의 보수/보강 등의 사전 재해 예방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하기 위한 주요 근거로 할용한다. 또한 주기적인 인벤토리(Inventory)의 갱신을 통하여 시스템의 활용도 및 분석/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14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제방 시설물에 대한 사용자 관점에서의 성능 평가에 관한 논문이다. 현재 국내의 제방 시설물은 평균 내구수명이 30년이 경과하여 매우 노후된 실정이며, 1, 2종을 제외한 기타 시설물의 경우는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렵고 거의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장마 및 태풍 발생 시 제방의 붕괴로 인해 많은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한 실정이나, 제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기준이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안전진단지침에 따른 기존 제방 시설물 평가의 경우 상태와 제방 붕괴 관점에서 등급을 평가하며, 복합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모든 시설물 평가에 적용하기 어렵다. 또한, 보다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제방의 붕괴되었을 경우의 피해 농경지, 기후 조건, 통행 여건, 인접 가구수, 관광지 접근성 등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다양한 평가지표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피해정도, 환경, 사용자 편의 관점에서의 제방 시설물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를 개발하여 제방의 성능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등급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취약한 시설물에 예산 배정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면 이용자 안전성 확보, 투자효과 극대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많은 기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4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도시환경은 비슷할 수 있지만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 모든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재난·재해 매뉴얼을 적용하다는 것은 효과적인 재난 예방을 담보하기 어려워 위험성이 크다. 따라서 각 도시에 맞는 재난·재해 대응 매뉴얼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위험의 규모와 확률을 계산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위험 요소의 가중치 산정을 통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대전시의 지역별 특성에 맞는 도시 위험요소를 선정하고 우선순위 결정을 위하여 델파이 기법과 AHP분석을 이용하였다. 또한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자연재난·재해와 사회재난·재해 요인으로 구분하여 평가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델파이 분석결과, 대전시는 산불과 산업사고, 폭염에 대한 대비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풍수해, 가뭄, 낙뢰, 교통, 건물붕괴, 독극물(환경오염), 화재폭발, 감염병 경우 ‘보통(3점)’에서 ‘그렇다(4점)’사이의 인식을 나타냈다. 반면 지진 같은 경우에는 매우 우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HP 분석결과는 풍수해, 지진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불재난에 대한 대비와, 건물붕괴의 중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지만 한정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모든 재난·재해에 비용을 지출한다는 것은 너무 많은 순손실을 가져온다. 분석결과를 기초로 도시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재난대응 매뉴얼 등에 반영된다면, 재난 발생시 인구기능 밀집 등으로 인한 연쇄·증폭 효과로 심각한 피해를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48.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재난사고로 인해 재난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재난분야 전문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재난관련 분야별 기능적인 전문가는 많지만, 재난 상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재난관리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재난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고등교육기관의 역할과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관리 관련 교육이 개설된 전문대학, 일반대학, 대학원에서의 재난관리와 관련한 교육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4년 12월을 기준으로 소방, 안전, 방재, 재해·재난관리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학과, 학부)이 있는 36개교의 전문대학(38개 재난관련학과), 40개교의 일반대학(45개 재난관련학과), 38개교의 대학원(55개 재난관련 프로그램)의 총 138개의 재난관련 교육프로그램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국내의 고등교육기관의 재난관련 교육 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재난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이수과목 및 학점, 학과교수의 전공 및 연구 분야 등을 분석하였다. 국내의 재난관리 교육 및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의 현황 분석은 방재 및 재난관리의 교육시스템의 구축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49.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연재해는 인간의 생존, 안전, 그리고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위협 요인임에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발생에 상당히 많은 잠재적 요인을 안고 있으며, 최근 기상이변과 산업화 ·도시화 등에 따른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다양화, 대형화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자연재해로 인해 120명의 인명피해와 18조 1,90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최근까지 대략적으로 27조 9,802억 원 가량의 복구비가 투입되고 있다(정우영. 김성준. 최현규. 2009). 중요한 점은 자연 재해는 인명 사상과 재산 손실뿐 아니라 사회 질서와 법적 질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사실 많은 미디어들이 자연적 재해 발생 후 나타나는 사회적 무질서, 공황, 약탈, 그리고 범죄 발생에 대해 가끔 보도하고 있지만(Fischer, 1998), 이러한 부분에 대한 선행 연구는 국내에서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특히 선행 연구들은 자연적 재해와 범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단일 자연재해에 대한 사례 연구, 작은 표본을 이용한 기술 연구, 그리고 단일 시간에 한 장소에서의 연구들로 국한된다. 따라서 재난과 범죄에 대한 경험적 연관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또한 재난과 범죄에 대한 이론적 고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론적 고찰은 범죄에 대한 대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재해가 과연 범죄와 같은 사회 질서 파괴현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범죄학적 이론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이에 따른 정책적 함의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150.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은 재난 발생 감시 및 정찰을 위한 수상 로봇(USV, Unmanned Surface Vehicle)의 경로계획법을 다룬다. 수상에서 로봇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수상 로봇의 자율적인 장애물 회피와 목적지 이동이 보장되어야한다. 본 연구에서 수상 로봇은 자율 주행을 위해 포텐셜 필드(Potential Field)를 사용한다. 포텐셜 필드는 인력과 척력의 합으로 구성된다. 포텐셜 필드는 간단한 수학적 모델로 만들 수 있고 시스템 적용에 용이하다. 하지만 기존의 포텐셜 필드를 이용한 연구는 전역좌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로봇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지역 최소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지역 최소점은 척력 포텐셜 필드가 인력 포텐셜 필드에 영향을 미쳐서 로봇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게 로봇의 이동을 방해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목적지와 주변의 장애물을 로봇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지역 좌표계를 사용한다. 제안된 방법은 매트랩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평가된다.
        151.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고처럼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인식하에 재난발생시 가장 효율적으로 재난구호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협력적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 책임을 가지고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 최근의 재난사례와 선진사례를 분석 검토 하였다. 그 동안 재난구호 분야는 공공업무라는 인식과 민간이 제공하는 기능이 공공의 보조기능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난관리 문제는 시간적·공간적으로 지역에 따라 현상이 다양하므로 재난 선진국은 지역의 현장 대응능력이 재난관리 정책결정에서 중심이 되고 있는 추세이며, 초동대응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민간조직과의 파트너쉽이 소극적 형태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각종 재난의 근저에는 시민의식의 결여가 재난발생 및 재난확대의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시민참여 없이는 재난을 예방할 수 없으며, 사회정의론 관점에서 시민참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닌 선진사회로 가기 위한 시민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제정 후 재난관리 분야는 민·관 협력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상당히 미흡한 실정이며, 이후 발생한 다양한 재난에서 혼란스런 대처는 지속되고 있다. 이제는 재난관리 분야에서 진정한 협력적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재난구호 분야에 대한 공조와 위탁을 추진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참여 속에서 민간의 전문성을 관리, 육성하여야 한다.
        152.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첨단 ICT환경은 국민생활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반면, 장애발생 시 그 파급효과로 인하여 사회·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태양흑점 폭발과 같은 우주전파환경 변화는 과거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 사회가 첨단 정보화 사회로 점차 발달하는 환경 하에서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태양흑점 폭발 시 X선과 같은 전자파, 고에너지 입자, 전자·양성자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물질 등이 우주공간으로 방출되고 지구에 도달할 경우, 지구자기장 및 전리층을 교란하여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및 방송통신 서비스 등에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국, 영국 등을 비롯한 해외 선진국 및 국내에서도 태양흑점 폭발현상을 재난으로 분류하여 대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주전파환경변화에 따른 주요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우주전파재난으로부터 국민 및 국가 기반시설 보호하기 위한 미래부, 국민안전처, 국토부, 해수부, 산업부, 기상청 등 범 정부차원의 감시 및 대응활동을 설명하고자 한다. 또한, 우주전파환경 수요기관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예·경보 서비스와 앞으로 수요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알림서비스 개발 방안에 대하여서도 소개하고자 한다.
        15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이용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정보의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서로간의 관계망을 통해 실시간·쌍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해 정보 전달이 쉽고 빠르게 공유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재난사고 발생 시 중요한 재난정보 전달매체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방재학회에서 선정한 ‘2014년 재난사고 10선’을 대상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내 재난정보 내용 및 전달체계 분석을 통해 재난정보의 전달 및 공유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한다. 국내 약 6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표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를 이용하여, 2014년에 발생한 10건의 재난사고와 관련된 트윗과 리트윗 자료를 분석해 이용자 간의 재난정보 내용 및 연결망을 분석하였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용자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과 정보 제공 기관과 언론사들에서 생산된 재난정보의 전달과정과 특징에 대해 분석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재난에 대한 인식 및 재난정보의 전달체계 분석은 효율적인 재난정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지역은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최근 이촌향도현상, 도시화 등 사회·환경변화로 인해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도시지역과 달리 재난 발생 시 자체적인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의 재난관리 체계가 도시에 비해 효율적으로 구축되었다고 보기가 어려워 재난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농촌지역은 대부분이 반복된 형식의 유사재난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태풍,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피해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지리적 특성상 고립되거나 산악지역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경우는 화재(산불)나 기타 재난발생 시 의료·응급 및 소방기관이 내부로 신속하게 접근하여 대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초기대응이 어렵고 자체적으로는 재난안전 인프라가 부족하여 재난대응에 미흡한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소방서 건물만 남아 있고 근무 인력이 없는 ‘폐쇄 지역대’는 전국에 189곳이었으며 경북에서 63곳, 충남과 전남에서 각각 51곳과 37곳이 폐쇄되는 등 농촌지역의 소방서 지역대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도시지역에 비해 농촌지역이 상당히 재난관리적 측면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촌지역의 재난안전마을 구축을 위해 농촌지역 재난안전마을 개념을 정립하고 농촌지역에 재난유형별로 발생현황을 조사하여 농촌지역 재난특성을 알아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대책을 제시하였다.
        155.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간호역량에 대한 한일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접점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경험한 일본의 재난간호글로벌리더 프로그램에 등록된 석박사 통합과정생 11명과 와 국내 일 대학에서 글로벌간호학을 전공하는 석사과정생 18명 등 2개팀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양국의 패널을 대상으로 각각 재난간호역량틀의 글로벌 관점, 방사능재난 훈련과정, 데이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도출을 위해 데이컴 과정을 적용하여 방사능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간호사의 역량(task)을 도출하고 이를 범주화하여 핵심역량(duty)을 정하였다. 동료검토를 통해 중요도와 빈도를 중심를 점수화하여 순서를 정하여 챠트를 작성하였으며, 해당분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의 경우, 예방간호역량, 대응간호역량, 복구간호역량 등 3개 핵심역량에 대해 45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국제간호협의회재난간호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본의 경우, 정보관리역량, 간호제공역량, 자원관리역량, 교육 및 훈련역량, 계획역량, 연구역량 등의 핵심역량에 대해 40개의 역량을 도출하여 ‘효고재난간호핵심역량틀’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다. 도출된 역량의 내용에 있어 상당부분 차이가 있었으며, 같은 내용에 대한 우선순위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지역사회 중심 회복력 강화를 위한 간호사의 역량개발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며, 향후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을 개발 및 효과 측정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15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재난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시도하였다. 미래 기후변화에 따라 예상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적·경제적 피해에 대비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폭염 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책 발굴 및 중장기적 추진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건강, 보건·의료 분야의 화산재 관리기준 및 대응 매뉴얼 개발과 건강, 보건·의료 분야의 화산재 피해경감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삼풍사고 이후 지난 20년간 재난간호역량을 주제로 한 일차적 연구에 대한 체계적 고찰을 시도하였고, 세월호 침몰 재난 사례분석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해양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대책이 기술과 공법 중심의 하드웨어 대책과 재난안전의 통합적 관리를 지향하는 시스템화에 치중해온 한계를 넘어 재난안전의 사회가치화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자연재해경감을 위한 방재정보 관리의 효율화 방안으로 내용요소, 과정요소, 상황요소로 구분하여 제안코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기후의 변화가 인류의 문화적 문명사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으로 새겨 봄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할 수 있는 문화적 지혜를 함양하고자 하였다.
        157.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방, 댐, 교량, 도로 등 주요 시설물은 일상적인 사회·산업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시 인적·물적 자산을 보호해 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시설물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재난관리시스템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정작 재난이 발생할 때는 시설물 보호 및 활용을 배제한 대응이 이루어져 2차·3차적인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더욱이, 2014년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유람선 침몰사건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이슈들, 예를 들어,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응방안 제시 및 이와 관련된 즉각적인(Golden time) 의사결정, 신속한 현장 파악 및 보고, 구조·복구를 위한 자원(Resources) 관리 및 동원, 통합적 콘트롤 기능 등의 이슈들이 SOC시설물 재난관리 상황에서도 제기될 수 있는 바, 이를 적절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홍수 등 재난 영향흐름(Impact Flow)에 기반을 둔 SOC시설물 위험도 평가체계를 제안하여 상기 이슈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Hazus-MH, DIMSuS 등 최근 주요선진국들의 관련 기술 및 연구에 대한 포괄적인 문헌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ystem Dynamics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을 통해 알고리즘 검증 및 TB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공될 SOC시설물에 대한 통합적 위험도 관리 기능은 SOC시설물의 안전 및 재해예방 관련 정책결정자와 관리자들에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수단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대상 SOC시설물의 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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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특수재난 현장에 대응하기 위한 정찰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연구하였다. 특수재난현장은 정의는 다양할 수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대형 재난현장 즉, 원자력사고 또는 화생방 테러,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해로인한 도심침수현장, 대형실내화재현장과 같은 소방대원의 투입이 어려운 현장을 대상으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특수재난 현장은 재난 현장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고 소방관이나 구급대원 투입시 2차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재난 현장 상황에 따라 유선 및 무선조작을 통하여 출입문 개방 및 위험지역 내부 상황모니터링이 가능한 특수재난지역 투입용 최첨단 소방정찰로봇 및 이를 운반 또는 소방관 탑승 및 원격조작이 가능한 특수재난지역 최첨단 소방대응시스템을 연구하였다. 시스템은 4개 부분으로 구분된다.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 플랫폼으로 구분하고 이를 이송할 수 있는 전용 이송차량으로 구성된다. 소형 플랫폼은 홍수 및 침수지역에서 정찰하기 위한 것으로 수심 10m 에서도 정찰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중형 플랫폼은 재난 지역의 통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출입문을 파쇄하고 진입하기 위한 기능을 가진다. 대형 플랫폼은 소방관이 탑승하기 위한 구조로 연구되고 있다. 원격조정도 가능고 상황이 따라 소방관이 직접 운전하면서 화재 현장의 화점을 조준하여 소화할 수 있는 구조이다. 3개의 플랫폼마다 저마다의 특성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재난형장 출동시 세 개의 플랫폼을 동시에 이송시킬 수 있는 특수 이송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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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특수재난(special disaster)은 CBRN(Chemical, Biological, Radiological, Nuclear)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의 재난을 비롯하여 대심도 터널, 초고층 건축물 등에서의 화재와 같은 대형 재앙으로의 확산 위험성이 매우 높은 재난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재난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점과 피해의 확산이 매우 빠르다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지구의 환경변화와 더불어 미래에 닥쳐올 예측하기 힘든 재난까지 포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대규모의 복합적인 특수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민안전처(구.소방방재청)에서는 2012년부터 5년간 290억을 투자하여 미래 환경변화로 인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재난현장긴급대응기술개발사업(이하 특수재난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4개의 과제가 시작되었고, 2014년에 2개의 신규과제가 선정되어 현재 6개의 연구과제가 수행되고 있으며, 참여기관은 주관, 협동, 위탁을 모두 포함하여 총 30개 기관(대학, 기업, 연구소)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연구과제 현황 아래 표 참조) 특수재난사업은 사업의 목적에 맞춰 소방분야와 IT, 로봇, 기계, 전자 분야와의 융복합이 가장 많이 시도되고 있는 사업이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국민안전처의 R&D사업 중 연간 총 사업비의 증가율이 평균 50%을 상외하는 증가율을 가지고 투자되고 있어 많은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국민의 소득 수준이 상승할수록 안전에 대한 요구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의 환경변화를 고려한다면 가장 투자가 많이 되어야 할 사업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어 사업비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수재난에 대비하는 목적에서 볼 때 본 특수재난사업은 긴급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예방, 대비, 복구까지 고려한다면 향후 단계별로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야 특수재난에 대응하는 선도국으로의 진입이라는 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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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일본과 하와이에서 발생한 화산재해에 의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기록됨에 따라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에서 화산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3차례의 분화이력을 갖고 있는 백두산이 대규모로 분화할 경우 한반도 전체를 포함한 일본, 중국까지 피해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백두산의 분화 전조현상과 지하 마그마 활동 등 관련 연구가 3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는 화산분화 시 피해가 예상되는 물 환경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영향 및 피해범위, 피해정도, 수질오염 등을 예상·추정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하천과 상·하수도 시설의 피해저감을 위한 대응방안과 2014년 11월 새롭게 출범한 국가재난의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