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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은 감초의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이들 플라보노이드는 수용성 감초추출물과 β-glucosidase를 생성하는 잎새버섯 HB0071 균사체 발효배양을 통하여 생산하였다. 감초추출물 내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은 잎새버섯 발효배양 동안 현저히 증가하였다. 이 균주의 β-glucosidase의 활성은 배양 96시간을 기준으로 최고 91.5 mU/mL로 확인되었으며, 감초추출발효물로부터 생성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의 함량은 HPLC 분석을 통하여 최대 568.5 μg/mL과 89.6 μg/mL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감초추출물의 잎새버섯 발효 전․후의 시료가 처리된 각질형성세포를 이용하여 자외선 UVB에 조사로 발현된 염증유발인자(COX-2)와 사이토카인(IL-1β, IL-6) 모두 감초추출발효물(FLEx)에서 농도의존적으로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리퀴리티게닌과 이소리퀴리티게닌의 함량이 증가된 감초추출발효물은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염증반응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사료된다.
        63.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귤은 국내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즐기는 식품 중 하나이며, 이러한 감귤류의 껍질을 건조시킨 것을 진피라고 한다. 이러한 진피는 한방에서는 이뇨작용, 비장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천연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학계에서 여러 분야로 연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를 함유한 진피 추출물을 β-glucosidase 효소를 이용하여 아글리콘(aglycone)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치마버섯 배양을 실시하였다. 진피 발효 배양액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UVA에 의한 광손상 보호능을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진피 발효 배양액은 COX-2, LOX-5와 같은 항염증 관련 대사에도 관여하여 염증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각질 형성세포를 이용한 interleukin-1α를 측정한 결과 진피발효배양액 처리군의 저해활성이 더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진피발효 배양액은 피부에 대한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64.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kaempferol 및 그 배당체의 항산화 및 항염증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free radical 소거활성, ROS inhibition assay, TARC 생성 억제 관련 실험을 수행하였다. 또한 kaempferol과 그들의 rhamnosides (α-rhamnoisorobin, afzelin, kaempferitrin)의 구조에 따른 생리적 활성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Kaempferol과 α-rhamnoisorobin은 free radical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소거활성(FSC50)에서 각각 62.5, 50.0 μM이 측정되었으며 afzelin과 kaempferitrin은 농도와 상관없이 free radical 소거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ROS inhibition assay에서는 시료 농도를 10, 50, 100 μM을 처리한 결과 kaempferol은 대조군(100 %)에 비하여 ROS 발현 농도를 각각 97.5, 57.8, 47.8 %로 감소하였으며 α-rhamnoisorobin은 93.1, 59.1, 41.4 %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TARC (thymus and activation regualted chemokine)생성 억제능 실험을 통해 시료의 항염증 효능을 평가한 결과 kaempferol은 10, 50, 100 μM 농도에서 대조군 (100 %)에 대비하여 각각 48.8, 5.5, 4.4 %로 농도 의존적으로 TARC 생성을 감소시켰으며, α-rhamnoisorobin은 88.1, 19.0, 1.0 %로 TARC 생성의 감소 효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kaempferol과 그들의 rhamnoside 중 kaempferol과 α-rhamnoisorobin은 항산화, 항염증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되며 더 나아가서는 항노화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에 응용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65.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슬(Acyranthes bidentata)은 항관절염(anti-arrthritic), 최음(aphrodisiac), 항바이러스(anti-viral), 항경련(anti-spasmodic), 항고혈압(anti-hypertensive), 항응고(anti-coagulant) 그리고 항암(anti-tumor)효과에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우슬 추출물로부터 분리한 다당 추출물의 화장품 원료로서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항염 효과와 관련된 다양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우슬 다당 추출물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항염(IL-1α, IL-6, COX-2 그리고 total NO 생성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68.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육성 흑자색미(흑진주벼, 흑남벼, C3GHi벼)와 일반미(일품벼, 추청벼, 동진벼) 품종의 메탄을 추출물을 대상으로 항산화 항혈전 항염증활성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0.4 mg/mL농도에서 C3GHi벼와 흑진주벼 추출물이 73.25%, 50.38%의 우수한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2. 메탄올추출물의 혈액응고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C3GHi 벼는 258.76%, 흑진주벼는 243.52%의 강한 트롬빈 저해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대조약물로 사용한 아스피린보다(398%) 약하게 나타났다. 3. 공시한 흑자색미와 일반미 품종들은 COX-1과 COX-2에 대한 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C3GHi벼는 PD2에 대한 항염활성을 보였다. 4. H. pylori균에 의해서 나타나는 AGS cell line에 대한 독성을 조사한 결과 흑자색미 추출물은 250ug 과 500ug 처리군에서 모두 H. pylori균의 AGS cell line에 대한 부착을 억제하는 활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일반미 추출물은 H. pylori 균에 대한 저해작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Zone assay에 의한 항균실험결과 흑자색미 추출물은 200ug/mL 의 농도에서 ATCC 43504 및 COO1 균주에 대해서 clear zone이 검출되어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SEO 균주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이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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