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ptimal determination of seeding rate is critical to minimizing uncertainties about the large variations observed in forage quality and productivity when alfalfa is cultivated under different geographical areas and growing conditions. The objective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proper seeding rate according to harvest timing for alfalfa cultivation in the Northern regions of Korea. Alfalfa was sown in September 2018 at a seeding rate of 20, 30 or 40 kg/ha and harvested four times in 2019: May 3, July 2, September 11, and October 13. Regardless of seeding rate, alfalfa plant height was longest at the third harvest (113 cm) and the shortest in the last annual harvest (43.8 cm). However, seeding rate had no effect on alfalfa plant height at any harvest. Forage relative feed value was increased in the first cutting but decreased in the third cuttings as seeding rate increased. However, seeding rate had slight effect on alfalfa forage quality components at the second and fourth cuttings. Total annual DM and crude protein production (in 4 harvests) was greater at higher seeding rates. Plots seeded at a rate of 40 kg/ha produced on average 1,257 and 2,620 kg/ha more forage (DM basis) than those seeded at a rate of 30 or 20 kg/ha, respectively. Forage DM production at th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harvests accounted for 36.1, 24.0, 27.1, and 12.8 % of total annual DM production, respectively. Overall, small differences were seen when alfalfa seeding rate was different but maximum forage DM production (in four harvests) was detected when seeding rate was 40 kg/ha. These data could be useful to the alfalfa growers by allowing them to make more accurate trade-offs between seed price and the expected magnitude of forage yield gains in order to select the best seeding rate.
Cutting management has been identified as a critical factor in the alfalfa production systems because it has a significant impact on maximizing yield and maintaining the forage quality.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determine the proper cutting height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for optimizing nutrient yield and forage nutritive quality of alfalfa grown in alpine regions of Korea. Alfalfa was sown at a seeding rate of 30 kg/ha in August 2018 and harvested at four cuttings in 2019 (3 May, 2 July, 11 September, and 13 October). Cutting heights were adjusted at 5, 15, and 25 cm above the soil surface. Alfalfa plant was tallest at the third cutting (109 cm), which was on average 35 cm taller than the first or second cutting. Relative feed value (RFV) remained unaffected by cutting height at the first harvest, but increased consistently in subsequent harvests as cutting height increased. Alfalfa collected at the first and fourth cuttings had the highest RFV (mean 152), which was on average 8 and 67 units higher than the second and third harvests, respectively. At each harvest,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was highest in alfalfa cut at a 25-cm height. Dry matter (DM) production at each cutting height was highest in the first cutting, accounting for on average 36-37% of total annual DM production, and lowest in the fourth harvest, accounting for about 11-13% of the total DM yield. The total dry matter production (in four harvests) was 4,218 kg/ha higher when alfalfa was subjected to a cutting height of 5 cm rather than 25 cm. Cutting height had no effect on total crude protein yield, but from the first to fourth cutting, the protein yield followed a decreasing trend. Finally, there were visible declines in forage nutritive quality when alfalfa was cut at a shorter height. However, the magnitude of difference in total forage yield may outweigh the slight decline in forage quality when alfalfa is cut at a lower height.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uld help the alfalfa growers make better harvest management decisions.
본 시험은 고랭지 여름재배에 적합한 착색단고추의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의 농가에서 암면배지의 수경재배로 수행되었다. 파종과 이식은 각각 2월과 4월에 하였고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확하였다. 총 12품종을 공시하여 7품종을 선발하였는데, 품종 선발 조건으로는 수출 규격품과의 비율이 높고 장마 및 고온기에 착과가 안정적이어서 8~10월의 수량이 높은 품종이었다. 따라서 고랭지 여름재배용 적품종으로는 적색계는 'Special'과 'Cupra', 주황 색계는 'Boogie', 'President'와 'Fellini' 그리고 황색계는 'Fiesta'와 'Derby'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시험은 품종 간의 다양한 특성을 제공하여 금후 여름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기 위한 기본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며, 고랭지 여름재배 농가들의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을 조절하는 정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호박의 억제재배시 착과율 향상 및 유인노력 절감을 위한 한라산 중산간지(해발 600m) 육묘 효과를 검토 하였다. 정식직전 묘의 T/R율은 평지 육묘 9.5로 도장된 경향을 보였으나 중산간지 육묘에서는 5.4로 건실한 묘 생육을 보였다. 육묘 지역에 따른 1번 암꽃의 착생 위치는 평지 육묘 26.0마디에 비하여 중산간지 육묘 19.4마디로 크게 낮아졌으며 2번 암꽃 및 그 이후에 착생되는 암꽃들도 평지 육묘에 비하여 3~5마디 아래에서 착생되어 유인노력을 20% 정도 절감할 수 있었다. 2번과 착과율은 중산간지 육묘 17.2%로 평지 육묘 1.4%에 비하여 16%정도향상 되었다. 상품 수량의 경우 평지 육묘 3,500kg/10a에 비하여 중산간지 4,460kg/10a로 27%가 증가하여 한라산 중산간지를 이용한 여름철 육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본 시험은 화이트클로버 California Ladino(대조품종), Seminole, Sonja, Milo, Rinendel, Alberta 및 Sona 7품종을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표고 800m)와 남원지소(표고 450m)에서 각각 난괴법 3반복으로 수행하였다. 화이트 클로버의 엽색은 대조품종 Ladino와 Seminole을 제외하고 모두 연녹색이었고 엽폭도 대형이었다. 내한성은 대조품종인 Ladino 보다 좋은 품종은 Seminole로서 85.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effect of legume reseeding on legume establishment, dry matter yield, quality and botanical composition of grasses in timothy(Ph1eum prarense L.) dominated pasture at alpine area. Establishment number and percenta
평야지보다 일조량과 적산온도가 다소 적은 고냉지에 적합한 사료작물 윤작체계를 구명하여 토지의 이용성 및 단위생산성을 제고하여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시키고자 호맥+숙기가 다소 틀린 옥수수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9개 품종의 작부체계를 공시하여 2모작 작부체계를 확립고자 해발 800m의 대관령지역에서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높고 추운 대관령 지역에서도 양호하게 호맥을 재배할 수 있다. 2. 호맥후작으로 도입되는 옥수수는 구태어 조생종이
본 시험은 고랭지(해발 800m)에서 매초용 옥수수의 추비시기가 생육 및 건물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수원19호와 강원재래백을 공시하여 198년年 5월 16일에 국럽종축원 대관령지원 시험포장에서 시험을 실시힌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추비시용 시기의 조만에 따라 작물생육특성인 초장, 웅수의 출현기, 경의 직경, 착수고등의 변화는 거의 없였으며 lOa당 건물수량 및 식물체부 위별 건물수량비솔에 있어서도 처리간에 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초 록
잠자의 중요한 병인 역병(Phytopthora infestans)은 우리나라의 주요씨감자 생산지대인 중부 고랭지대에서 매년 심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데 만일 포장에 역병이 처음 관찰된 후 약제를 살포치 않으면 식물체의 지상부는 14일 이내에 완전고사 하게 된다. 규칙적인 약제살포로 역병방제가 가능하지만 더욱이 역병발생예보에 따라 적기에 약제살포하므로써 방제효과는 물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본 시험은 1970-1977년 8년간에 걸쳐 대관령의 기상상태와 역병발생 상황을 조사한바 7일 평균기온과 7일 적산강수량을 사용한 Hyre씨의 이동그라프(Moving graph)법에 의한 예보는 정확성이 높지 않았으나 여기에 상대습도와 7일 평균최저기온을 첨가하므로서 비교적 "Moving graph" 법에 의한 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아직도 보다 정확한 역병예찰을 위하여 계속적인 조사시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약제를 살포하는 곳에서의 역병에 감수성인 품종의 수량은 역병발생정도와 강우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대관령 지방에서 감자 파종 후 역병발생까지의 일수와 파종 후 90일 수량으로 그 해의 씨감자의 수확양과 공급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시험은 우리나라 씨감자 주요 생산지인 대관령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역병군의 생리형을 조사 판별하기 위해 71-73년에 걸쳐 수행되었던 바. 1. 1971년에는 68계통을 분리 접증 했는데 Race 0, Race 1, Race 2, Race 3, Race 1.3, Race 1.4, Race 3.4, Race 1.3.4, Race 2.3.4, Race 1.2.3.4등 10가지 생리형이 간별 되었으며 그중 Race 0와 Race 3가 제일 널리 분포 되었었고 2. 1972년에는 62계통을 분리 하였던 바 Race 0, Race 1, Race 4, Race 1.3, Race 1.3.4등 5가지 생리형이 나타났으며 그중 전해에 이어 Race 0가 널리 분포되어 있었다. 3. 1973년에는 76계통비서 Race 0, Race 3, Race4, Race 1.3, Race 3.4 Race 1.3.4 등 9가지 생리형이 나타났던 바 Race 0와 Race 4가 가장 널리 분포 되어있는 생리형으로 나타났다. 4. 이로써 우리나라에는 Race 0, Race 1, Race 2, Race 3, Race 4, Race 1.3, Race 1.4, Race 3.4, Race 1.3.4, Race 2.3. 4,Race 1.2.3.4 등 11가지 Race가 존재함이 밝혀졌으며 Race 0, Race 3과 Race 4가 가장 널리 분포 되어있는 생리형으로 나타났다. 5. 이와 같이 생리형은 매년 기후조건의 차이에 따라 발생정도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전북지방의 고랭지인 무주에서 진딧물의 밀도조사를 실시한 바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진딧물의 종류는 감자바이러스 매개진딧물 4종을 포함하여 37종이었다. 2. 진딧물의 밀도는 평야부보다 훨씬 낮다. 3. 감자바이러스 매개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mi), 무테두리진딧물(Lipahis erysimi),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이다. 4. 본 조사지역의 우세종은 아카시아진딧물(Aphis craccivora), 누리장진딧물(Aphis clerodendri), 무테두리진딧물(Lipaphis erysimi)이다. 5. 진딧물의 발생소장은 평야부보다 늦게 출현하고 2순쯤 빠르게 동기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