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nvironmental temperature and backfat thickness (BT) on the reproductive performance of lactating sows. Sixty crossbred sows were allotted to four groups in a 2×2 factorial arrangement by environmental temperature (high temperature [HT], 27.5±1.76℃; low temperature [LT], 23.3±0.89℃) and BT (<20 mm, average 17.70 mm; ≥20 mm, average 23.20 mm) from July to August 2019. Sows in the HT group experienced a greater change in BT and a lower feed intake. Losses in body weight and BT were lower in sows with <20 mm BT than in those with ≥20 mm BT. Sows with low BT had a lower weaning-to-estrus interval than sows with high BT (5.20, 4.93 d vs. 5.87, 5.60 d, respectively). Piglet survivability was lower in the HT group (90.31%) than in the LT group (94.87%). Piglet weaning weight and average daily weight gain were greater in sows with <20 mm BT (5.75 kg and 201.46 g, respectively) than in those with ≥20 mm BT (5.49 kg and 188.41 g, respectively). Sows in the HT group had higher cortisol concentrations than those in the LT group (post-farrowing: HT 7.86 μg/mL vs. LT 6.04 μg/mL; weanling: HT 5.48 μg/mL vs. LT 4.40 μg/mL). In conclusion, environmental temperature adversely influenced sow performance and cortisol levels. Moreover, sows with low BT had a greater weaning-to-estrus interval when subjected to heat stres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effects of test seasons on backfat thickness and age at 90 kg body weight in Duroc pig populations. Data of a total of 40,228 Duroc pigs performance tested from 2005 to 2014 were used. The effects of sexes, years and seasons of the tests were significant (p<0.01) for the both traits. The least squares mean of the age at 90 kg body weight of the pigs tested in 2014 was significantly less than that of the pigs tested in the previous years. And the pigs tested in spring reached 90 kg body weight faster than the pigs tested in the other seasons. The least squares mean of backfat thickness of the pigs tested in autumn was thicker than that of the pigs tested in the other seasons. Pigs tested in spring had the thinnest backfat. There were seasonal variations in the least squares mean estimates of the age at 90 ㎏ both in male pigs (134.06 to 134.36 days), and in female pigs (139.47 to 139.65 days). Seasonal variations were also detected in least sqaures means of the backfat thicknesses in male pigs (11.31-11.34 ㎜) and in female pigs (13.05-13.07 ㎜). The simple and rank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breeding values estimated using the trait values unadjusted for seasonal effects and those using the trait values pre-adjusted for seasonal effects trait values were all unity, for the both trait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adjustment of the trait values with regards to seasonal variation had no effects on the estimates from genetic evaluations.
돼지의 육질과 관련하여 지방침착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대사 또는 지방축적과 관련한 후보유전자 발굴 을 위해 등지방 조직 유래의 cDNA microarray를 이용하여 품종별 지방함량관련 조직의 유전자 발현 양상을 분석하 였다. 그 결과 재래돼지의 등지방 조직에서 SCD (stearoyl-CoA desaturase)와 ELOVL6 (elongation of very long chain fatty acid 6)가 높은 발현을 보였고, 간에서 FMO1 (hepatic flavin-containing mono oxygenase)이 높은 발현을 보였으며, 요크셔는 간에서 FGG (fibrinogen gamma polypeptide)와 C3d (com- plement component c3d), 등지방에서 COL3A1 (type Ⅲ collagen alpha 1)이 높은 발현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Real-time PCR을 통해 microarray data의 validation과 품종간 유전자 발현량을 비교하여, 위의 유전자들 중 지방함량에 따른 차등발현 유전자로 SCD, ELOVL6 그리고 FGG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유전자 SCD, ELOVL6, FGG는 지방대사에 관여하며 근내지방 함량에도 영향을 미쳐 향후 육질개선에 유용한 후보유전자로 서 활용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제공한 2007년 7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의 도체등급판 정자료 20,450,773두의 등지방두께, 도체중 및 육질등급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등지방두께와 도체중 에 대한 환경효과를 추정하였고, 성별, 등지방두께별, 도체중별 등급출현율을 추정하였다. 조사된 형 질의 평균치는 도체중과 등지방두께가 각각 85.97±0.002 kg, 20.76±0.001 ㎜로 나타났다. 성의 효과 에서는 거세돼지의 도체중과 등지방두께가 각각 86.25±0.003 kg과 22.55±0.002 ㎜로 나타나, 다른 암 퇘지나 수퇘지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도축 년도의 효과에서는 년도가 경과함에 따라 도체중과 등지방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도축 계절의 효과에서는 도체중의 경우 겨 울에 87.00± 0.007 kg으로 유의적으로 무겁게 나타났고, 등지방두께의 경우 가을에 19.32±0.004 ㎜로 유의적으로 두껍게 나타났다. 성에 대한 육질등급 출현율의 경우 온도체와 냉도체 모두 거세돼지의 상위등급 출현율이 암퇘지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도체중에 대한 육질등급 출현율의 경우, 온도체 와 냉도체 모두 84∼88 kg 그룹에서 상위등급 출현율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등지방 두께에 대한 육질등급 출현율의 경우 온도체와 냉도체 모두 22∼24 ㎜ 그룹에서 상위등급 출현율이 다른 그룹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에 따른 체중, 연령, 체장, 체고, 흉위, 등지방 두께, estradiol-l7β, cortisol 그리고 progesterone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앞으로 돼지 번식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공시된 듀록, 랜드레이스, 요크셔 미경산돈은 충남축산위생 연구소 산하 축산시험장에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한 자돈을 선발하고 육성하여 이용하였다 미경산돈의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 보다 체중이 더 무거웠고 연령이 많았으며, 흉위도 컸다. 첫 발정과 종부시 체장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고, 체고는 듀록종과 요크셔종이 랜드레이스종에 비하여 높았다. 첫 발정시 등지방 두께는 요크셔종, 듀록종 그리고 랜드레이스종 순으로 얇았으며, 첫 종부시에는 차이가 없었다. 미경산돈의 첫발정시 혈청 estradiol-l7β의 농도는 랜드레이스종이 45.0 pg/ml로 요크셔종의 27.4pg/ml 이나 듀록종의 21.8 pg/ml 보다 높았으나 첫 종부시에는 18.5-31.9 pg/ml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혈청 cortisol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듀록종이 랜드레이스종이나 요크셔종에 비하여 높게 나타나 품종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혈청 progesterone의 농도는 첫 발정과 종부시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