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S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congestion mitigation strategy at lane drop bottleneck with low Connected and Automated Vehicle (CAV) penetration. METHODS : The proposed strategy is designed to assign a role of a moving bottleneck to CAVs to reduce low-speed lane changes at bottleneck locations, which are the main cause of bottleneck capacity drop. Through this, it aims to induce proactive upstream lane changes for Human-Driven Vehicles (HDVs,). Therefore, this study includes the control algorithm for CAVs, and the evaluation of the strategy assumes penetration rates of 5% and 10% in a Microsimulation VISSIM environment. The assessment is conducted by comparing the capacity drop and total travel time. Additionally, a sensitivity test for the parameter of the CAV control algorithm, reduced speed, is performed to find the optimal parameter. RESULTS : In this study, three scenarios, a) Base, b) CAV with no control, and c) CAV with control, are design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the CAV control strategy. Analysis of segment density and lane change distribution reveals that the control strategy effectively prevented vehicle congestion due to the bottleneck effect. Additionally, the analysis of capacity changes before and after the bottleneck and total travel time shows the effectiveness of the control strategy. The sensitivity test on CAV control spee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selecting an appropriate speed for maintaining efficient traffic flow. Lastly, as the CAV penetration rate increased, the control strategy exhibited greater effectiveness in mitigating capacity drop. CONCLUSIONS : The proposed strategy is intended for use at low CAV penetration rates and is expected to provide assistance in mitigating congestion at bottlenecks during the early stages of CAV commercialization. Furthermore, since the role of CAV in the strategy can be performed by CVs or even HDVs, it can be applied not only immediately but also in the near future.
R-type(Cav2.3) calcium channel contributes to pain sensation in peripheral sensory neurons. Six isoforms of Cav2.3 that result from combinations of presence or deletion of three inserts(insert I and insert in the II-III loop, and insert III in N-terminal regions) have been demonstrated to be present in different mammalian tissues. However, the molecular basis of Cav2.3 in trigeminal ganglion(TG) neurons is not known. In the present study, we determined which isoforms of Cav2.3 are expressed in rat TG neurons using the RT-PCR analysis. Whole tissue RT-PCR analyses revealed that only two isoforms, Cav2.3a and Cav2.3e, were present in TG neurons. From single-cell RT-PCR, we found that Cav2.3e rather than Cav2.3a was the major isoform expressed in TG neurons, and Cav2.3e was preferentially detected in small-sized neurons that express nociceptive marker, 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1(TRPV1). Our results suggest that Cav2.3e in trigeminal neurons may be a potential target for the pain treatment.
방사선을 이용한 도열병연구의 기초자료로서 도열병균의 포자와 발아균계에 각각 X-ray 10, 40, 80, 120kR를 조사시켜 그들의 방사선감수성 및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열병균의 포자발아율은 X-ray 소사선량의 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되었으며 120kR에서는 거의 생존하지 못하였다. 2. 비교적 저선량인 10kR 조사에서는 초기발아관신장의 촉진 현상을 보였으며 선량의 증가에 따라 균계의 사멸 현상이 현저하였다. 3. X-ray 조사에 의한 발아균계의 생존율 및 신장은 선량의 증가에 반비례하여 감소하였다. 4. X-ray를 조사받은 발아균계는 포자에 비하여 높은 방사선 감수성을 보였으며, 고선량일수록 그 차이는 현저하였다. 5. X-ray 조사에 의한 도열병균의 돌연변이율은 조사선량에 정비례하여 증가하였다.
휴지상태에 있는 성숙한 도열병균 포자 1,000개를 관찰한 결과 각 세포에 단핵을 가지는 포자비율이 로 단연 많았고 또 미숙회자인 1세포 1핵 포자로부터 출발하여 3세포 3핵인 성숙포자가 형성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분열 중인 핵은 배열된 염색체로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염색체수는 n=3,4,5,6개로 나타났으나, n=5개가 가장 많았다. 핵이 발아관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첫째로 휴지상태에 있던 핵이 분열하여 2핵이 되고 그 중 1핵이 발아관에 이동하고 1핵은 세포내에 머무는 것과, 둘째 방법은 핵분열 없이 직접 세포내의 1핵이 발아관을 따라 이동하는 것들이 있다. 또 부착기내의 핵을 염색하여 관찰한 결과 무핵의 부착기가 상당히 많았으나 핵질을 가진 500개의 부착기 중에 단핵이 476개로서 였다(Chromosome 으로 관찰된 4부착기는 제외). 이상의 결과로서 도열병균은 전생활환을 통하여 단핵을 함유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으며, 도열병균포자가 다세포일지라도 Homokaryon이라고 생각되므로 단포자분리균을 도열병에 관한 모든 시험에 공시하는 것은 합당하다고 할 수 있다.
Phenylmercuric 8-Oxyquinolinate의 광범위한 식물병원균에 대한 살균작용, 식물의 수분증산억제작용, 식물에 대한 약해작용, Gas작용 및 자외선에 의한 경시변화에 관해 실험을 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포자발아억제작용은 P.M.A.보다 약간 불량한 결과를 보이며, 균사생장억제작용은 P.M.A. 보다도 양호하였다. (2) 식물의 수분증산억제작용은 초기에는 8-Hydroxyquinoline sulfate가 P.M.Q.보다도 강한 억제작용을 나타내었으나, 끝에 가서는 반대로 P.M.Q가 Oxine sulfate보다도 강한 작용을 나타냈다. (3) 수도종자의 발아, 발근에 미치는 영향은 P.M.A. 보다 약해가 적었고 수도 및 대두의 유식물의 경엽(40ppm 처리)에도 약해가 없었다. (4) 식불병원균에 대한 Gas효과에 의한 살균력은 P.M.A.보다 적었다. (5) 자외선에 의한 영향은 생물학적인 변화와 화학적인 변화가 거의 일치하였으며 P.M.Q.는 P.M.A.보다도 훨씬 자외선에 안정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본약제는 광범위한 식물병원균에 대해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고 식물의 수분증산도 억제시키며 이화학적인 안정성을 가진 유망한 살균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The earthquake risk prediction for dam structure has been considered as an important analysis. The dam has to interact with water in its lifetime, which maybe induces the chemo-mechanical phenomenon on the aging concrete and damage the capacity of the structure. The main aim of this research is to suggest a procedure to predict the operant condition of the dam based on Cumulative Absolute Velocity (CAV) values after some decades. CAV is a method ordinarily used in Nuclear Power Plant (NPP) fields, but in case of a concrete gravity dam, it will be the new addition along with the aging effect of concrete material.
본 연구는 환경친화적인 중금속 정화방법인 식물복원법(phytoremediation)의 적합성 규명을 위해 미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조경식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이용하였고, Cu와 Cd의 중금속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생육량과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을 확인하여 식물복원법 적용의 타당성을 제안하고자 실시하였다.농도별 중금속 처리에 있어서 그 처리 농도가 높을수록 생육량이 불량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Cu처리에서 다소 높았고 Cu 처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Cd 처리에 있어서는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저농도의 중금속 처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Cu 2000μM과 Cd 100μM에서 그 함량이 감소하였다. 전질소 함량은 Cu 2000μM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엽록소와 수용성 단백질과는 달리 생육기간이 경과할 수록 그 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중금속의 처리 농도가 증가할수록 생육량과 생리적 양상에서 다소 저해를 보였지만 축적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지상부에 비해 지하부의 축적량이 많았으며 식물체내의 중금속 축적량은 코스모스는 뿌리에서 Cu 453.44μg/g, Cd 675.14μg/g이었고, 해바라기는 뿌리에서 Cu 353.14μg/g, Cd 140.76μg/g으로 그 축적량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경관조성이 가능한 phytoremediator로서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