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국어 말하기 교재의 사자성어를 살펴보고 사자성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분석 하여 사자성어 선정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으로 한다. 1장에서는 서론을, 2장에서는 두 종류의 말하기 교재에 출현한 사자성어를 조사한 후 중국어 코퍼스를 활용하여 사용빈도와 특징을 알아보았다. 학습하는 사자성어의 수와 사용빈도의 차이가 매우 컸다. 3장에서는 중국 인을 대상으로 자주 사용하는 성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코퍼스를 활용하여 사 용빈도와 특징을 알아보았다. 4장에서는 2장과 3장의 결과를 토대로 교육용 사자성어 선정 기준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교재 편찬 및 중국어 교육, 특히 어휘 교육의 사자성어 교육 방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고는 고등학교 한문Ⅰ 교육과정 중 ‘이해와 감상’의 성취기준 중의 하나인 ‘한문 산문의 다양한 서술 방식을 통해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한다.’가 교과서에 어떻게 수용되었는지 그 양상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하여 검토한 것이다. ‘한문 산문’의 ‘이해와 감상’을 포괄하는 성취기준은 ‘한문 산문의 다양한 서술 방식을 통해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한다.’이다. 교과서를 살펴본 결과 글의 감상에 한문 산문의 다양한 서술 방식을 이용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많은 교과서가 한문산문에 사용된 서술방식만 제시하였고, 한문산문의 다양한 서술방식을 이용하여 산문을 감상한 경우에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고등학교 한문Ⅰ 수준에서 한문 산문의 감상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한문을 이해함에 있어 글을 읽고 내용과 주제를 파악하는 것만도 너무 어렵게 느낀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산문의 이해와 감상은 할 수 있으 면 좋겠지만 무리한 요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2009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이 반영된 교과서를 학습할 때에도 그 어려움이 그대로 드러난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한문의 본질인 읽고 내용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문의 이해와 감상과 관련한 ‘한문 산문의 다양한 서술방식’은 한문Ⅰ 교육과정에서 삭제하거나 한문Ⅱ로 이동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교양교육은 영어의 ‘liberal education’을 우리말로 번역한 용어로 자유 교육이라고도 한다. 이는 사회적 유용성과는 거리가 먼 인간의 정신을 자유롭게 하는 교육이다. 현재 대학의 교양교육도 중세 대학 교양교육과 유사한 개념으로 전공 내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기초 능력 배양과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교양을 갖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 종래의 대학 교양 한문 강좌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문・사・철을 막론하고 한국・중국의 고전을 망라했던 ‘한문’ 강좌는 줄어드는 반면 ‘한자’ 강좌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교양’ 또는 ‘기초’라고 명명되었던 강좌명도 ‘실용’이나 ‘생활’로 바뀌고 있다. 이른바 지성의 전당이라는 대학에서도 한자가 어엿한 과목의 하나로 개설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즉, 이러한 한자교육과 관련된 교양 과목의 개설은 지금까지 대학에서 敎授 되었던 漢字로 기록된 文言文인 한문 고전에 대한 학습 보다는 ‘실용’, ‘생활’과 같이 학습자들에게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필요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곧, 漢字나 語彙 학습을 통해 올바른 언어생활과 다른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초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고는 대학의 교양 과목으로 운용되는 교양 한문의 현황과 대학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교재를 검토해보고 이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살펴볼 것이다.
‘漢字’에 대한 지식은 한문 능력의 핵심 資質이다. 한자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부족하면 漢文 讀解나 語彙 학습의 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자가 지닌 본질적 가치와 더불어 학습자가 인식하는 한문 학습에서 한자 학습의 비중 또한 가볍지 않다. 학습자가 ‘한자’에 대해 지니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과 학습 부담을 덜어내지 않으면, 성공적인 한문 학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교과서는 교육과정을 준수하여 집필된다. 하지만 각 교과서마다 전개 방식은 다르다. 개별 교과서의 ‘한자’ 영역 구성 방식을 살펴보면 교육과정 실행의 大綱을 짐작할 수 있다. 교과서 구성 방식이 교수・학습 실행에 끼치는 영향은 至大하다. 한문 학습에서 차지하는 ‘한자’ 영역의 중요성과 교과서의 기능 및 역할을 고려할 때 교과서의 ‘한자’ 영역 구현 양상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이 연구는 한문과 교육과정 ‘한자’ 영역의 교과서 구현을 상관성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한문과 교실 수업에 유효한 ‘한자’ 영역 구성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몇 가지 연구문제를 생성하였다.첫째, 중・고 한문과 교육과정과 한문 교과서의 상관성을 분석, 검토한다.둘째, 2009 개정 한문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고 한문 교과서의 ‘한자’ 영역 구성 방식을 검토한다.셋째, 한문 학습자가 한문 학습의 주체라는 관점을 토대로 ‘한자’ 영역의 교과서 구성 방안을 모색한다.한문과 교육과정과 한문 교과서의 상관성은 주로 교육과정이 교과서에 변형되어 구현된 경우를 살펴보았다. 변형은 교육과정의 내용의 축소와 확장, 추가와 삭제로 구분하였다.중・고 한문 교과서의 ‘한자’ 영역 구성 방식은 교육과정의 ‘학습내용 성취기준’을 기준으로 단원 구성이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의 경우가 달랐다. 고등학교에 비해 중학교 교과서가 ‘학습내용 성취기준’을 세분화, 구체화하여 수록하고 있었다.본고에서는 ‘교실 수업’과 ‘학습자’를 고려한 ‘한자’ 영역의 교과서 구성 방안 몇 가지를 제안하였다. 첫째, 해당 교과서의 본문에 쓰인 한자의 뜻을 중심으로 편집한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목록을 별책 형태로 제시하여, 학습 자전의 대체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둘째, 신습한자 구성 방식과 제시 방식에 대한 검토가 요청된다. 셋째, 한자 쓰기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연구 결과 ‘한자’ 영역과 관련하여 향후 과제를 생성하였다.첫째, 한문 학습을 위한 한자 수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둘째, 중・고 학습자의 한자 지식 실태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한자 습득에 대한 기초 연구가 이루어 져야 한다.
본고는 韓國語를 專攻으로 운영하는 海外의 大學 중 이탈리아대학에서 이루어지는 漢字授業을 위한 漢字敎材의 內容과 構成에 대해 具體的으로 논의한 것이다. 본고의 논의는 세 가지 部分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는 序文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한국어와 관련된 한자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구체적으로, 韓半島에서의 漢字表記의 歷史, 漢字가 韓國語에 미친 影響 및 韓國語 內에서의 漢字의 位置 및 使用樣相 등을 論議하였다. 이 부분은 특히 非漢字文化圈 한국어 학습자에게는 필요한 교육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교육 대상이 될 한자와 한자어의 선정과 관련된 부분이다. 이를 위해 현재 해외의 대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몇몇 韓國語敎材에 제시되어 있는 語彙 중 한자 및 한자어들을 대상으로 하여 네 가지 選定基準(造語力․頻度數․難易度․基礎字)에 따라 한자교재에서 다룰 한자를 選別하였다. 대상이 된 한자들은 다시 系列關係를 이루는 것이나 體系的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묶어서 領域別로 제시되었다. 본고에서는 총 390여개의 한자와 이들 한자가 결합되어 사용되는 한자어 중에서 敎材, 日常生活, 時事的인 分野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들을 選別하여 총 1110여개의 한자어를 제시하였다. 세 번째는 교재의 內容과 構成에 대한 부분이다. 이는 細部的으로 本文의 내용과 구성, 읽기의 내용과 구성, 연습의 내용과 구성으로 나누어져 구체적인 예를 통해 살펴보았다.
한문교육의 가장 중요한 기저는 敎科書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에 관한 선행연 구는 대부분 그 誤謬나 敎育課程의 問題點을 지적하는 데에 주안을 두고 있었다. 이러한 선행연구 성과와 전문화된 검정으로 인하여 교과서의 完成度는 매우 높아 졌다고 하겠다. 반면, 정작 일선학교에서 수업하는 교사와 학생이 가장 중요시하 는 부분인 敎科書의 具體的內容에 대한 연구는 다소 소홀히 해 온 것으로 보인 다. 이에 본고에서는 기존 6차와 7차 高等學校漢文敎科書의 本文과 補充資料 [읽고 생각하기 류]의 妥當性에 대하여 主題를 중심으로 考察하였다. 그 내용을 개괄해보면, 교과서의 본문으로 인용한 부분이 原文의 主題와 相反되 는 내용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경우[錢論]가 있었다. 또, 전체 문장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싣지 못하고 도입부의 사소한 이야기를 선정하여 筆者의 意圖가 전달되 지 못하는 경우[海遊錄]도 있었다. 집필자는 원문의 主題와 一致하는 내용을 본문 으로 인용해야 할 것이고, 심사과정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과도하게 封建的이고 敎條的인 주제로 현대적인 의의를 살리기 힘든 경 우[遜順埋兒]와 등장인물의 행동에 대하여 명확한 價値判斷을 하기가 곤란한 경 우[際厚婚約]도 있었다. 이런 내용을 교과서에 채택하는 것은 성장하는 학생들에 게 가치관의 혼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만큼 신중히 고려 할 사항으로 보인다. 漢詩의 선정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女性的이고 纖細하며 柔弱한 부류의 시의 선정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圃隱鄭夢周의 시는 대체로 호탕하고 씩씩한 경향의 시가 상당수 있으며, 그런 류의 시가 好評을 받아왔음에도 교과서에는 여성 스러운 시가 다수 채택되고 있다. 이를 지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선정이 필요하다. 補充資料선정은 東洋의 古典에서 本文과의 관련성이 많은 題材를 채택하고 그 質的水準을 높이고 誠意있는 記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본고에서 고찰한 것은 실상 현재까지의 ‘교육과정’이나 ‘검정기준’ ‘집필상의 유 의점’ 등에 제시된 基準에는 言及되지 않은 것이지만, 집필과 심의 과정에서 중요 한 考慮事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시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과정 개정작업 및 심사기준에 이러한 내용을 追加하여 집필과 심사과정에서 尺度로 삼아 同一誤謬가 反復되지 않기를 기대한다.
이 논문은 초등 한자교과서에 古典資料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구 체적인 주제와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 것이다. 한자교과서의 내용을 구성하는 單語 의 상당수는 근대 서구의 학문체계 및 분류에 기반하고 있다. 造語原理의 면에서 이전부터 쓰여 온 漢字를 조합하였고 또 漢文構造의 장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 만, 그 사상적․정서적 기반은 전통문화와 다소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한자, 또는 한자가 조합된 단어의 학습이 전통문화의 이해를 담보한다는 막연한 오해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언어생활이 중심인 초등의 특성을 고려하 면서, 전통문화 및 가치와 관련된 요소를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풍부한 문화유산인 고전자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자료의 선정에는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하다. 先人들의 삶의 모습과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의 이해 및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원자료를 번역한 것, 또는 가공한 내용이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음미할 만한 내용의 것이어야 하며, 길지 않은 분량의 자료, 또는 길더라도 적 절한 분량으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아울러 우리가 직면한 사회 문제와 관련성을 가지면서, 문화이해에 도움을 주고,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 이어야 한다. 제시형태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고려할 수 있을 듯하다. 첫째, 교과서를 개방적 인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고전자료 운용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둘째, 기존 교과 서와 같이 본문이나 단원 마무리 부분을 이용하되 고전자료 번역문, 번역문 형태 의 警句, 가공 자료, 단편적인 문화상식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한자학습 과정에서 교과서의 여백을 이용하여 간단한 형태의 자원풀이, 한자 문화 상식 코 너를 마련할 수 있다. 넷째, 언어생활 자료, 예를 들면 대화나 인용문, 읽기 자료의 내용 중간에 사자성어, 경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다섯째, 만화나 그림 형태로의 자료 가공도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이해 수준을 고려할 때, 활용 가능한 주제로는 ①가족 의 의미, ②더불어 사는 사회, ③인간과 자연, ④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⑤웃음과 機智넘치는 조상들의 삶, ⑥사물의 관찰과 표현, ⑦문화 이해를 위한 기초상식 등을 들 수 있다. 고전자료 활용의 의의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첫째, 고전자료의 활용 은 언어생활 중심의 한자교과서에서 결여되기 쉬운 文化와 價値要素를 보충한 다. 둘째, 선인들의 지혜와 민족적 경험의 총체를 담고 있는 고전자료는 정신적․ 문화적으로 학습자의 정체성 확립에 많은 기여를 한다. 셋째, 고전자료의 활용은 중․고등 한문 교육과의 자연스런 연계를 가능하게 한다.
이 논문은 現行고등학교 한문교과서의 史的變遷을 살펴본 논문이다.주로 제1차 敎育課程期부터 제7차 교육과정기까지 한문교과서의 體制,單元配列,한자 한자어의 主題別단원 構成등에 대한 比較分析檢討,바람직한 한문교과서의 방향 등을 연구한 논문이다.현행 한문교과서의 史的변천에 대한 內容을 要約整理하면 다음과 같다.1.漢文敎科書의 體制1)內的體制의 變遷:한문교과서의 編次는 單純편차 방식에서 多段階편차 방식으로 增大擴大되어 왔다.2)外的體制의 變遷:한문교과서의 외적체제(版型,活字및 활자 크기,用紙,色度등)도 많은 변천 과정을 가져 왔다.(1)版型:제1차 교육과정기〜제6차 교육과정기까지 菊版이 사용되다가,제7차 교육과정기부터는 4․6배판이 사용되고 있다.(2)活字:교육과정기가 거듭될수록 활자는 輕便字母活字에서 원도활자로,전산식자체에서 CAP시스템으로 발전을 거듭하였으며,色度도 單色에서 7차 교육시기에는 2도로 발전을 하였다.(3)用紙(紙質):본문에 사용된 용지는 갱지→미색 갱지→중질지(서적지)→서적지로 발전을 가져 왔으며,표지에 사용된 용지는 갱지→모조지→백상지→엠보싱으로 발전을 가져 왔다. 2.單元配列1)全體單元體系:제1차 시기에는 교과서에 한자․한자어 영역의 小單元구성을 하고 있지 않았고,제2차〜제4차 시기에는 전체 교과서 중에 몇 종만이 大單元과 소단원을 구성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었고,나머지 교과서들은 소단원 구성을 하고 있었다.제5차〜제7차시기까지 거의 모든 교과서가 대단원을 구성하고 있었다.2)漢字․漢字語領域單元體系:제1차 시기에는 교과서에 한자․한자어 영역의 소단원을 구성한 교과서는 한 군데도 없었으며,제2차 시기에서 제4차시기까지에는 생활 ‘한자어’가 주를 이루었다.제5차 이후에는 현대에서 만들어진 成語및 故事成語가 ‘한자․한자어’영역에 점점 내용이 증가 되었으며,7차 교육과정 시기에는 ‘성어,고사성어에 관한 내용이 증가되었다.3)敎育課程單位時間配當:한문과 교육과정 단위 시간에 알맞은 대단원과 소단원의 수는 <한문>이 4단위일 경우에는 68시간 내에 가능한 소단원 수는 29개 미만이어야 하고,바람직한 대단원 수는 6~8개이며,1개의 대단원 속에 소단원수는 3~4개 정도가 알맞다.<한문>이 8단위일 경우에는 136시간 내에 가능한 소단원 수는 57개 미만이어야 하고,바람직한 대단원 수는 10~14개이며,1개의 대단원 속에 소단원수는 4~5개 정도가 알맞다.3.漢字․漢字語의 主題別單元構成제1차시기부터 제7차시기까지 한자․한자어 영역의 내용을 이루는 主題는 入學式,祖國,文化,敎育,國土,民族,科學,經濟,民主社會,環境등을 포함하여 모두 38개의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