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amount of astigmatism on distance and near vertical heterophoria in adults aged 20~40 years. Methods : Thirty subjects (31.25±10.21 years) were participated, and refraction was performed using I-Profilerplus and a phoropter, and horizontal heterophoria (HH) and vertical heterophoria (VH) teats were conducted at distance and near using a Torrington chart. Results : HH and VH were approximately 0.80 △ (p=0.001) and 0.20 △ (p=0.002) greater at near than at distance, respectively. Spherical refractive errors did not correlate with HH and VH at distance and near.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astigmatism and HH at either distance or near (p=0.141, p=0.318, respectively), but VH at distance and near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stigmatism (both, p < 0.001), the amount of VH increased with increasing the amount of astigmatism. Conclusion : We found that the amount of astigmatism affected the VH at both distance and near and that the amount of VH increased with increasing astigmatism.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important to assess both astigmatism and VH in clinical practice, and that correction of astigmatism may help to reduce symptoms of VH. Key words : Astigmatism, Horizontal heterophoria, Refractive error, Vertical heterophoria
목적 : 입체경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측정한 사위검사를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검사와 비교하여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전체 대상자는 51명(20~39세)으로 전신질환, 안질환, 억제가 없고, 입체시가 40 sec 이상,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양안 1.0 이상인 사람을 선정하였다. 입체경의 광학렌즈 굴절력은 +3.00 D, +5.00 D, +10.00 D이 고, 광학중심점 간 거리는 62.00 mm이었다.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기존과 입체경용 사위도 검사 시표를 제작하 였으며,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33.00 cm에 대해 수평과 수직사위도 검사를 무작위로 수행하였으며, 계산 조절성폭주비를 구하였다.
결과 :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및 33.00 cm에서 측정한 기존, +3.00 D, +5.00 D, +10.00 D 입체경 에서 수평사위(△)는 각각 -1.18±1.71, +2.39±3.46, +2.23±3.36, +2.36±3.31(500.00 cm), -3.88±4.17, -4.92±5.92, -4.98±5.70, -4.91±5.58(40.00 cm), 및 -5.53±4.82, -6.50±6.67, -6.49±6.59, -6.38±6.54 (33.00 cm), 수직사위(△)는 각각 -0.03±0.97, -0.03±0.99, -0.03±0.87, +0.02±1.00(500.00 cm), 0.00±0.92, -0.05±1.00, -0.09±1.01, -0.02±1.02(40.00 cm), 및 -0.05±0.99, -0.01±1.00, -0.11±1.02, -0.05±0.99(33.00 cm)로 나타났다. 입체경의 원거리 수평사위에서 더 내사위, 근거리는 더 외사위 방향으로 나 타났으며, 원거리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0), 수직사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계 산 조절성폭주비(△/D)는 각각 5.18±1.24, 3.34±1.45, 3.38±1.37, 3.36±1.35(40.00 cm), 및 4.81±1.22, 3.30±1.41, 3.36±1.41, 3.35±1.38(33.00 cm)이었으며. 입체경에서 더 낮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결론 : 입체경을 이용한 사위도 검사는 구현된 가상공간에 대한 거리감 인지가 실제공간과 다르기 때문에 원거 리 과폭주, 근거리 저폭주의 영향이 발생되었다. 실제공간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기 위해서는, 거리감 인지를 증가 를 위한 주변부 가상공간에 경험적 단서를 추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목 적: 정점간거리 증가에 따른 근시-외사위의 원/근거리 사위 측정값의 변화를 분석하고 양안시 검사의 기본 자료를 얻기 위해 실시되었다.
방 법: 시험테와 시험렌즈를 사용하여 외사위이면서 근시인 20명을 대상으로 Modified thorington(MT) 시표, Howell card(HC), Maddox rod(MR)를 사용하여 원/근거리 사위 값을 측정하였다. 사위 측정값은 정 점간거리 12 mm를 기준으로 하여 5 mm, 10 mm, 15 mm 정점간거리를 증가시킨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 과: 정점간거리 5 mm, 10 mm, 15 mm 증가 시 원/근거리 수평사위 측정값 평균변화는 MT(원거리)에 서 각각 0.09±0.12△, 0.20±0.10△, 0.31±0.11△(F=20.07, p=0.00), MT(근거리)에서 0.09±0.12△, 0.10±0.15△, 0.21±0.20△(F=3.62 p=0.03), HC(원거리)에서 각각 0.06±0.11△, 0.14±0.13△, 0.26±0.19△(F=9.48, p=0.00), HC(근거리)에서는 0.06±0.11△, 0.09±0.12△, 0.19±0.18△(F=4.42, p=0.02), MR(원거리)에서 각각 0.04±0.09, 0.10±0.13, 0.23±0.16△(F=10.97, p=0.00), MR(근거리)에서 는 0.03±0.08△, 0.05±0.10△, 0.11±0.13△(F=3.72, p=0.03)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 론: 근시이면서 외사위의 사위 값 측정에서 정점간거리 증가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원/근거리 외사위 값의 감소가 나타났고, 원거리에서 근거리보다 더 큰 변화량이 나타났다. 그 이유는 원거리에서는 정점간거 리 증가에 따른 구면렌즈의 편심을 통해 기저외방(BO)의 프리즘 효과가 유발되었고, 근거리에서는 정점간거 리 증가에 따른 구면렌즈 편심을 통해 유발된 기저내방(BI)의 프리즘 효과 외에 추가적인 근거리 외사위가 유 발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테를 사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하는 경우 정점간거리를 정확하게 유지해야 하 고, 시험테가 전방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라식 수술 전과 후의 사위도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고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20~40세 사이의 40명(남자 17명, 여자 23 명, 평균 연령 27.67±6.15세)을 대상으로 수술 전과 수술 후 1개월째 각각 자각식 굴절검사, 원거리 사위 도, 근거리 사위도, PD 및 계산 AC/A 비를 측정하였다.
결 과: 수술 전과 후 등가구면굴절력은 -4.72±2.08D와 -0.03±0.16D로 -4.69±2.06D의 변화를 보였 다. 수술 전과 후의 원거리 사위는 0.81±1.75Δ 외사위와 0.73±1.75Δ 외사위로 외사위도가 0.09±0.41Δ 감소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181). 수술 전과 후의 근거리 사위는 2.91±3.91Δ 외사위에 서 3.44±4.02Δ 외사위로 0.53±0.91Δ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p=0.001). 그러나 라식수술 전후 근거리 물 체를 볼 때 원용안경이 폭주와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보정하였을 때 근거리 사위는 수술 전 4.57±3.94Δ 외사위였고, 수술 후 3.48±4.02Δ 외사위로, 1.09±1.19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0).
결 론: 수술 전과 후에 측정한 원거리 사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근거리 사위는 수술 후 외사위 방향 으로 증가하였으며, 수술 전과 후 측정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원용안경의 기저내방효과와 조절 효과를 보정 한 후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했을 때에는 근거리사위도가 내사위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근거리사위도가 정상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라식수술에 의한 사위도 변화가 안정피로를 유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원거리 마독스로드 검사에서 눈부심이 프리즘 교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양안시 기능(조절, 버전스)이 정상인 성인 60명(외사위 35명, 내사위 25명)을 대상으로 마독스로드 검사를 사용하여 광원을 통해 눈부심이 유발된 경우와 유발되지 않은 경우의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마독스로드 검사는 눈부심을 유발하기 위해 서로 다른 광원의 밝기를 사용하여 밝은 조명 및 어두운 조명에서 실시하였다. 또한 마독스로드 검사 및 수정토링톤 검사를 사용하여 밝은 조명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을 사용한 경우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외사위 및 내사위의 경우 마독스로드 검사는 밝은 조명(80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850cd/m2), 어두운 조명(2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된 광원(850cd/m2), 이전의 동일한 어두운 조명(2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되지 않은 광원(20cd/m2)을 사용하여 측정된 교정 프리즘 굴절력은 서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12.16, p=0.00),(F=8.03, p=0.00)], 모두 내사위 경향을 보여 주었다. 외사위 및 내사위의 경우 밝은 조명(800lux)에서 눈부심이 유발 되지 않은 광원(850cd/m2)을 사용한 경우 마독스로드 검사와 수정토링톤 검사에서의 원거리 수평사위의 교정 프리즘 굴절력은 각각 -2.07±0.43△, -2.11±0.67△ 및 1.24±0.31△, 1.10±0.36△이었고 통계적으로 서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t=0.19, p=0.85), (t=1.32, p=0.20)]. 결 론: 마독스로드 검사를 광원 밝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실시하는 경우 눈부심이 유발될 수 있다. 그 결과 눈부심은 마독스로드 검사를 통한 원거리 수평 사위 검사에서 피검자에게 일정한 근거리 조절 효과를 유발하고 결과적으로 내사위 경향이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일상 조명과 유사한 밝은 공간에서 눈부심 유발이 없는 광원을 통해 마독스로드 검사를 실시하는 경우 조절변화에 대한 통제가 상대적으로 쉬울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대학생 95명(190안)의 사위검사에서 프리즘분리법과 마독스로드법으로 측정되어진 수평 및 수직사위 값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검사방법은 원거리 완전 교정된 상태에서 프리즘 분리법, 마독스로드 검사법 등 두 가지 다른 방법을 이용하였다. 결 과: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34명(36%), 외사위 41명(43%), 내사위 20명(21%)이었다. 마독스로드 검사법에 의한 수평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32명(34%), 외사위 49명(51%), 내사위 14명(15%)이었다. 프리즘 분리법에 의한 수직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84명(88%), 수직사위 11명(12%)이었다. 마독스로드 검사법 의한 수직사위 검사에서는 정위 82명(86%), 수직사위 13명(14%)이었다. 결 론: 두 검사의 각각의 평균값은 프리즘 분리법 1.07△ B.I., 마독스로드 검사법 0.95△ B.I.으로 측정되었다. 검사 방법에 따른 뚜렷한 수평 및 수직사위 값의 차이는 찾을 수 없었다. 또한 heterphoria법으로 AC/A비를 측정한 결과 최저, 1.00에서 최대 6.8까지 분포하고 있었으며, 굴절이상과는 특별한 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양얀시와 관련된 안구 운동 체계를 평가하한 방법으로 사위 검사와 입체시 검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사위 검사법에 따른 사위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원거 리 완전 교정 상태 에 서 von Graefe method 및 Maddox rod test로 원 거 리 (6m) 및 근거리 (40 cm) 수평 사위륨 측정하고, Pola test로 원거리 (6m) 수평사위를 측정한 후, 각각의 잠사 결과를 바교하였다. 또한 사위도의 변화가 입체시에 미치는 영향올 조사하기 위해 동적 입체시 검사법 종 하나인 Three Needle test( 셰막대 섬도지각계 검사)를 실시한 결과 von Graefe method 및 Pola test로 측정한 원거리 수평 사위와 Maddox rod test로 측정한 수평 사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von Graefe method로 측정한 AC/A비가 Maddox rod test로 측정한 AC/A 비 보다 높게 측정되었다. 사위를 교정하기 전과 후에 측정한 입체 시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샤위 교 징 후 프리즘 가입 도수가 중가할수록 입체 시력이 감소하였고, 동일한 양의 B.I. 및 B.O. 프리즘 가입시 입체 사력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사위를 교정하기 전과 후의 업 체시력과 PD는 상관 관계가 없었고, 타게트탈 앞으로 당기면서 측정한 업체시력이 타게트를 뒤로 밀면서 측정한 업체 시력보다 델 예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