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the prospects for the influence of Japanese loanwords in Chinese in the future? For now, other scholars are more conservativeview, but according to the author’s opinion, Japanese loanwords will not enter Chinese in a large scale, nor will they decrease, they will only. The status quo will be maintained. After all, Japanese loanwords have been deeply embedded in Chinese and Taiwanese life. Therefore, it is absolutely necessary to study this type of loanwords, because they have had a considerable impact on Taiwanese society impact, and this impact is no longer limited to the use of language, but its impact on culture cannot be underestimated. After all, language and characters are just appearances. The real problem is the transformation of cultural development such as ideas and social structures. Changes, just like the vernacular controversy during the May 4th Movement. At that time, the two factions of innovation and conservatism were competing against each other. Related to language issues, it is actually a social movement for ideological reform. Therefore, the author hopes that this study will not only In addition to dedicating a little effort to language research, I can also contribute a little to the impact of the Harbin-Japanese trend in Taiwan. Come, the levels and content involved. In addition, we can also explore the impact that Japanese culture has had on Taiwanese society. In addition to the changes in people’s living habits and the changes in the use of language in daily life,changecultures because of their special historical background and the way they were introduced.
본고에서는 일본어 차용 문제, 특히 일본어 한자어의 홍콩사회로의 전파 및 영향에 대해 중점적 으로 논술하였다. 본고에서는 趙元任과 鄒嘉彥(1976년)의 “더 넓은 시각으로 차용어 문제를 바라 봐야 한다”는 견해를 빌어, 더 넓은 관점에서 차용어 어휘의 현상을 묘사했을 뿐 아니라, 음역어, 방역어(仿譯詞), 일부 ‘사교귀국(詞僑歸國)’어 및 형태나 의미를 변화시킨 차용어 등을 차용어 범 위에 포함시켰다.
홍콩에서는 이제껏 많은 외래 차용어가 유행하였는데, 그 중 ‘일본어 차용어’는 여러 형태로 열풍 을 일으키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주목할 점은, 최근 이러한 일본어 차용어의 사용이 더 이상 ‘시대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닌 단순한 홍보나 유행, 대중 영합을 위해 이루어지며, 어의 차용에서 형태소 변형, 심지어 일본어 문형과 중문 한자가 뒤섞인 칼럼이나 문장들이 창작되기에 이르렀고, 이러한 전달 혹은 응용 방식이 중국어의 규범을 혼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본고에서는 홍콩 잡지 미디어에 사용된 일본어 차용어를 수집하여, 이를 대상으로 대중 시민들의 인지 상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홍콩사회에 전파된 일본어 차용어의 현상과 규칙을 탐색하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나타날 수 있는 언어 오염 현상에 대해 지적하여 교학 자 및 문자 학자들에게 참고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한편 최근 홍콩에서 유행하는 일본어 어휘를 수집하고 그 안에 나타난 문화 및 언어 추세를 분석 하였다. 대부분의 언어 자료는 일상 회화나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는 잡지에서 수집하고 일본어 한자 사전을 참고한 뒤, 일본어 번역자를 통해 일본어 한자 및 관련 차용어의 자형, 자음, 자의를 감수하였다. 본고에서는 교사, 사회인사,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포함한2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서로 다른 연령대의 일본어 차용어에 대한 인지 상태를 이해하고 광둥어에 대한 침투 정도를 파악하였고, 그 결과 일본어 한자의 원형 차용과 기존 한자와의 의미 관계를 통해 일부 자형 및 자음의 혼란이 야기됨을 발견하였다.
결론적으로, 차용어의 유입은 문화언어 접촉 및 교류 아래 불가피한 현상이다. 긍정적인 측면에 서, 일본어 차용어의 대량 사용으로 홍콩 광둥어가 더욱 풍부해지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 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차용어 사용자들은 취사 선택을 신중히 하고, 그 의미를 규범화하여 어 음 및 어의상의 혼란을 줄임으로써 언어의 표현 능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청말민초(清末民初) 일본인들에 의해 새롭게 조어된 신조어들이 일본에서 번 역된 도서나 일본에 유학한 중국인들에 의해 대거 중국으로 전래되었다. 한편 8,90년대 일본의 신조어는 일본 문화와 기술의 유행으로 인해 중국과 대만, 홍콩 등지로 전파되었고, 이는 일본어 신조어가 중국어로 유입되는 제2의 전성기가 되 었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는 과거에 대규모의 언어접촉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두 언어 사이에는 대량의 동형사(同形詞)가 존재하고 있는데, 일본문화청이 발간한 《中国語と対応する漢語》(文化廳,1978) 중에는 75%가 동형사(同形詞)이며, 그 중 대부분이 의미가 같거나 혹은 어휘의 의미가 매우 비슷한 「S(Same)」류에 속하고 있다. 모국어의 대한 능력은 중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에게 “글자를 보면서 뜻 을 알게 되는” 현상으로 옮겨가고, 비교적 쉽게 일본어 속의 한자어휘를 습득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중국어 속의 지식으로 일본의 한자 어휘를 이해할 때는 실 제 어휘의 의미에 대해 잘못 이해하거나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쉽게 일어나 는데, 이는 두 언어 사이에는 형태는 같으나 의미가 다른 단어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은 21세기(2000년부터 지금까지)까지 발간된 신문과 잡지를 대상으로, “일 본에서 온 어휘”가 홍콩 사회에서 사용되는 상황과 특징 및 그 배경을 살펴보고, 홍콩의 일본어 학습자들이 중국어와 일본어의 혼란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일본 한자어를 습득해 나가는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Choi, Kyung-ae. 2012. A study on the unexpected phonological change in the English loanwords in Korean from Japanese. The Sociolinguistic Journal of Korea 20(1). pp. 295-315.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quire about sound change by tracing the transition of English loanwords in Korean, which came from Japan, from phonological and sociolinguistic perspectives. The Japanese-style English loanwords from an earlier period have been transformed into newly adjusted forms at a surprisingly rapid rate and many of them have shown unexpected sound changes which went against general Korean phonological rules. This shows that sound change is not necessarily expected to occur in accordance with language-specific phonological rules. It can occur through the political and sociological will of speakers against their native grammar at a surprisingly rapid rate.
漢字文化圈의 올바른 外來語表記方法을 알기 위해 韓國신문과 日本신문의 상대국 관련 외래어 표기를 比較考察했다. 日本신문은 『朝日新聞』의 2009 년 3월 記事중 韓國관련 기사를 調査對象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日本『朝日新聞』은 韓國固有名詞를 漢字로 적는 것을 原則으로 삼고 독자는 自國語發音 으로 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日本이 漢字文化圈의 漢字語는 外來語 가 아닌 自國語로 여기기 때문이다. 이는 漢字文化圈의 共通되고 오래된 傳統인 데, 日本은 그 傳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日本人은 漢字文化圈外來語를 ‘自國語中心主義’로 便利하게 사용한다. 反面에 韓國신문들은 日本고유 명사를 한글로 日本語現地原音을 적고 있다. 이는 이미 準固有語化되어 있는 漢字語를 현행 外來語表記法이 外國語로 잘못 취급하여 잘못된 ‘現地原音主義’ 을 적용해버린 것이다. 그 결과, 韓國독자들은 日本고유명사 표기를 대하여 發音도 不便하고 意味도 알기 어려워 큰 不便을 겪고 있다. 따라서 韓國政府는 韓國語의 오랜 傳統을 回復하여 漢字語는 漢字로 적고 韓國語發音으로 읽게 해야 마땅하다. 그래야만 韓國국민이 正常的인 言語生活을 할 수 있을 것이다.
Japanese has borrowed many words from English through contacts with English-speaking countries since the mid-19th century. The borrowed words have been integrated into the Japanese lexicon, observing phonological and morphological rules of Japanese. Among the types of loanwords from English, this research examines abbreviated English words in Japanese by classifying them into five categories: (i) consonantal abbreviations, (iil acronyms, (iil) initialism (iv) clipping, and (v) blending. Examination of the present data shows that more than half of the tokens are examples of clipped words, suggesting that clipping is the most frequently used method of abbreviating borrowed words into Japanese. lnitialism comes second in making abbreviated expressions, even applying to newly coined Japanese English (]E) words. After that, this study explores linguistic motivations which are responsible for the formation of abbreviations in Engli h loanwords. It shows that economy and distinctiveness/contrastiveness are two most important motivation for the formation of abbreviations of English loanwords in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