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9

        3.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왕산국립공원 내 자생버섯 자원의 서식지별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생물다양성, 생태계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2017년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버섯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조사된 버섯은 2문, 8강, 21목, 85과 225속, 50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분류군별로 보면 주름버섯목이 247분류군으로 48.8%의 분포를 보였으며, 구멍장이버섯목과 무당버섯목이 뒤를 이어 다수 발생하는 종으로 확인되었다. 8월에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고 해발고도 300- 400m 사이에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는데 이 중 상의지구, 대전사 인근지역과, 거대리 샘골 지역에서 가장 많은 버섯 종류가 조사되었다. 기후변화지표종 중 큰갓버섯과 노루털버섯(능이)이 출현하였다.
        4,000원
        5.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왕산국립공원의 삼림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가 이루어졌다. 식물사회의 종조성과 서식처의 균질성을 강조하는 Z.-M. 학파의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52개 식생자료가 획득되었고, 출현식물 총 265분류군의 행동양식은 9계급의 변환통합우점도와 상대기여도를 통해 분석하였다. 식생자료의 모둠화 과정을 통해 단위식생을 분류하고, 그 분포와 현존균질도 등이 분석되었다. 4가지 상관우점식생 속에 9개 식물군락이 기재되었다: 신갈나무-애기감둥사초군락, 신갈나무-뱀고사리군락, 졸참나무-둥근잎천남성군락, 굴참나무-털조록싸리군락, 떡갈나무-털피나무군락, 서어나무-털대사초군락, 느티나무-등칡군락, 들메나무-개면마군락, 소나무-가는잎그늘사초군락. 삼림식생의 대상분포가 논의되었고, 표고 약 700 m가 냉온대 중부·산지대(신갈나무-생강나무아군단역)와 남부·저산지대(졸참나무-작살나무아군단역)의 전이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왕산국립공원의 삼림식생은 종조성의 낮은 균질성이 특징이었다. 결론적으로 주왕산국립공원의 삼림식생은 <지역생물기후구-대구형> 속에서 더욱 강한 대륙성 생물기후환경과 세립질 풍화토와 암편을 공급하는 유문암질 응회암 우세의 지질 환경에 대응하는 고유성이 큰 지역식생이고, 산불 영향이 더해진 근자연림 또는 이차림인 것으로 밝혀졌다.
        4,600원
        6.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주왕산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의 물리적 상태, 훼손 유형 및 환경피해도를 평가함으로써 탐방로의 유지관리와 복원을 위해 수행되었다. 주요 탐방로는 주봉 구간, 가메봉 구간, 장군봉~금은광이 구간, 월외 구간 등 4개 구간이다. 노선길이의 경우 주봉 구간 4.6㎞, 가메봉 구간 3.6㎞, 장군봉~금은광이 구간 5.6㎞, 월외 구간 5.9㎞이다. 물리적 상태의 경우 노폭은 주봉 구간이 가장 넓었고 장군봉~금은광이 구간이 가장 좁았다. 나지폭은 주봉 구간이 가장 넓었고 장군봉~금은광이 구간이 가장 좁았다. 침식깊이는 가메봉 구간이 가장 깊었고 월외 구간이 가장 얕았다. 경사는 장군봉~금은광이 구간이 가장 급했고 가메봉 구간이 가장 완만하였다. 토양경도는 가메봉 구간이 가장 높았고 월외 구간이 가장 낮았다. 훼손유형 출현 횟수의 경우 주봉 구간 71회, 가메봉 구간 62회, 장군봉~금은광이 구간 63회, 월외 구간 78회로 나타났다. 환경피해도의 경우 노면침식은 Ⅰ등급과 Ⅱ등급이 유사하였으며, 나머지는 Ⅰ등급이 대체적으로 많기 때문에 건전한 상태인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탐방로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고려한 종합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훼손된 탐방로는 주변 환경과 생태계를 고려한 복원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
        4,000원
        7.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주왕산국립공원 일대의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주왕산국립공원지역에서 확인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종은 둥근잎꿩의비름, 망개나무,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과 가시오갈피나무, 솔나리, 연잎꿩의다리 7분류군 이었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총 88분류군으로 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깽깽이풀, 망개나무, 솔나리 등 8과 9분류군, IV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승마, 회리바람꽃, 돌마타리 등의 4과 5분류군, III등급에 해당하는 분류군은 애기석위, 가침박달, 등칡 등 16과 18분류군, 2등급으로는 백작약, 나도바람꽃, 개불알꽃 등의 14과 18분류군, 1등급은 늦고사리삼, 홀아비꽃대, 백선 등 30과 3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국 고유 식물종은 호랑버들, 검팽나무, 할미밀망, 노랑갈퀴, 정영엉겅퀴 등의 총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나도닭의덩굴, 다닥냉이, 족제비싸리, 컴프리, 수박풀 등의 총 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5,200원
        8.
        201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s to analyze and compare the environmental attitude level and characteristics of interest groups, including visitors, local residents, and local public servants (Cheongsong-gun), in Juwangsan National Park. A statistical analysis of 418 questionnaires concluded tha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in the level of environmental attitude between the visitors, local residents, and local public servants. In the case of visitor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level of environmental attitude according to age and occupation, but the level of environmental attitude of local resident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and occupation. In general visitors, local residents, and local public servants all scored above the mid point on average, but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nvironmental attitude was observed between these groups. Therefore, it is concluded that mutual consensus can be derived from these interest groups to strengthen the protection of Juwangsan National Park.
        9.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stablish the conservation plan of specific plants by surveying and analyse the individuals and the environment of habitats on specific plants designated by Juwangsan national park office. The specific plants were 14 species including Berchemia berchemiaefolia, Hylotelephium ussuriense, Aristolochia manshuriensis, Lilium cernuum, Thalictrum coreanum, Exochorda serratifolia, Lilium distichum, Aristolochia contorta, Jeffersonia dubia, Eleutherococcus senticosus, Salix chaenomeloids, Eranthis stellata, Scopolia japonica, and Paeonia japonica. The habitats of specific plants were 40 sites including Berchemia berchemiaefolia of 11 sites, Hylotelephium ussuriense of 8 sites, Lilium cernuum and Thalictrum coreanum of each 3 sites, Exochorda serratifolia of 2 sites, and Lilium distichum, Aristolochia contorta, Jeffersonia dubia, Eleutherococcus senticosus, Salix chaenomeloids, Eranthis stellata, Scopolia japonica and Paeonia japonica of each 1 site. The altitude was the most in 300~400 m. In direction, NW was the most, and it showed SW in that order. The slope angle was the most in 0~10%, and the cliff showed in that order. In the results of species composition by stratum layer, Berchemia berchemiaefolia had the most, 15 species, in tree layer. In shrub and herb layer, this had the most as 20 species and 29 species, too. The species that occupied the largest size was Salix chaenomeloids in 2,500 ㎡, and Jeffersonia dubia showed 1,500 ㎡in that order. The conservation of specific plants is to accomplish the ex situ and in situ conservation at the sam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