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inga oleifera leaves, seeds, pods, roots, and flowers have been widely used for their medicinal and nutritional properties. Many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chemical composition and effectiveness of M. oleifera. In fact, almost every part of M. oleifera has been found to contain essential nutrients and medicinal value. Especially, the leaves of M. oleifera are known to have various nutrients and diverse efficacy. Several studies have assessed the potential toxicity of the leaves when prepared by various method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 oleifera leaves when prepared differently were safe in locally used doses and amounts. Moreover, M. oleifera is known to contain various physiological efficacies, including antioxidant, anti-inflammatory, antidiabetic, and anticancer effects and so on. In the latest research, many attempts are being made to utilize the diverse effects of M. oleifera. This research seems to be bringing a promising view of M. oleifera as a therapeutic functional food for various diseases.
The adsorption of phenolic compound resorcinol on activated carbons prepared from Moringa oleifera (Drumstick bark) has been investigated. Activated carbon was prepared by impregnating Moringa oleifera with 50% phosphoric acid in the ratio of 1:1 and 1:2(w/w), designated as MOAC1 and MOAC2. Equilibrium and isotherm studies were carried out. The influences of variables such as contact time, initial concentration of resorcinol, carbon dosage in the solution on percentage adsorption and adsorption capacity of the bark have been analysed. The equilibration time was found to be 4 h. Kinetics of resorcinol onto activated carbons was checked for pseudo first order and pseudo second order model. It was found that the adsorption of resorcinol follows pseudo second order kinetics for both MOAC1 and MOAC2. The isotherm data were correlated with isotherm models, namely Langmuir and Freundlich. Adsorption isotherms were satisfactorily fitted by both the Langmuir and Freundlich model for MOAC1 and MOAC2.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 천연소재로서 모링가 에탄올 추출물의 이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Tyrosinase 와 elas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각각 1,000 μg/mL에서 47%, 39%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모링가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0 μg/mL에서 31%의 활성을 확인하였다. 세포 생존율을 MTT 분석법으로 확인한 결과 대식 세포(Raw264.7)와 멜라노마 세포(B16F10)의 농도 구간이 100 μg/mL 일 때 각각 94.2%, 94.8%의 생존율을 보였다. 항염증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griess 분석에 의하여 대식 세포에 lipopolysaccharides (LPS)를 처리하였다. 그 결과 모링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O 발현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Western blot을 통한 단백질 발현 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25, 50, 100 μg/mL 농도의 모링가 에탄올 추출물과 β-actin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iNOS, COX-2, MITF, TRP-1, TRP-2,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양이 100 μg/mL에서 85.8%, 57.5%, 80.7%, 30%, 29.9%, 23.6%로 억제 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미백 및 항염증 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하였고, 모링가 에탄올 추출물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드럼스틱 잎 추출물과 분획들의 항산화 활성 및 HaCaT 세포와 적혈구 세포에서의 세포보 호효과를 측정하였다. 모든 실험은 드럼스틱 잎의 50% 에탄올 추출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글리콘 분획 을 이용하였다. 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을 이용한 자유 라디칼 소거 활성(FSC50)은 50% 에 탄올 추출물(77.10 μ g/mL) < 에틸아세테이트 분획(20.63 μ g/mL) < 아글리콘 분획(17.00 μ g/mL) 순으로 증가하였다. 루미놀을 이용한 Fe3+-EDTA/H2O2계에서의 활성산소 소거 활성(총항산화능, OSC50)은 아글리콘 분획의 OSC50 값이 0.63 μ g/mL로 추출물 중 가장 큰 항산화능이 나타났으며, 이는 L-ascorbic acid (1.50 μ g/mL)의 항산화 활성보다 컸다. 1O2로 유도된 적혈구 세포 손상에 있어서 50% 에탄올 추출물 및 아글리콘 분획의 세포 보호 효과(τ50)는 10 μ g/mL에서 각각 46.9 및 122.1 min을 나타냈다. 이는 지용성 항산화제로 알려진 (+)-α-tocopherol (37.7 min)보다도 훨씬 큰 세포 보호 활성을 보여주었다. 400 mJ/cm2의 UVB를 HaCaT 세포에 조사하여 세포손상을 유도한 후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및 아글리콘 분획은 0.20 ∼ 1.56 μ g/mL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들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서 드럼스틱 잎 추출물과 분획들이 ROS 소거를 통하여 세포를 보호함으로서 화장품에서 천연 항산화제로서 사용 가능함을 시사하였다.
모링가 잎의 이용성 증대를 할 수 있는 적정 추출조건을 알아보고자 추출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한 후 항산화 및 생리활성 특성을 비교하였다. 추출수율은 물(13.17%), 메탄올(9.54%), 에탄올(7.4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물 추출물에서 각각 58.04 mg/g, 12.36 mg/g으로 다른 용매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은 물 추출물이 에탄올, 메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양성대조구인 BHT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경향을 보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α-glucosidase 저해활성은 다른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ACE 및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은 물 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물 추출물이 에탄올이나 메탄올 추출물보다는 우수한 항산화 및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어 소재 활용가치가 높고 향후 천연 항산화제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