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designed a system that can automatically collect, convey, and control cool air of 15oC-20oC containing carbon dioxide from a mushroom cultivation house to a strawberry plastic house. We recorded the temperature at various positions from July to August 2017. The average temperature of the green house during day and at night was maintained at 33oC and 26oC, respectively. In the moveable three-tier cylindrical bed, the average temperature around root was maintained at 26oC and 21oC during day and at night, respectively. On the high-bench in the green house, the temperature was maintained at 32oC and 30oC during day and at night, respectively. The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was maintained around 800-1,600 ppm in the mushroom cultivation system and 400-800 ppm in the strawberry plastic house.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strawberry treated with moveable three-tier cylindrical bed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untreated high-bench bed. In addition, during the summer season, moveable three-tier cylindrical bed showed more tendency to increase in normal fruit number (NFN) and to decrease in defective fruit number (DFN) compare to the high-bench bed. Therefore, the moveable three-tier cylindrical bed showed a tendency to be more than 2 times higher yields than that of the high-bench bed. It was confirmed that everbearing strawberry cultivars could be cultivated in green house due to the cool air supply from the mushroom cultivation system in the summer season.
양송이 버섯재배 시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의 효과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하였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두 제품의 농도는 각각 m2 당 6 × 104과 2.5 × 105이었다. 양송이 버섯시설 내 버섯배지와 상토 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 유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30 cm2 내 평균 마리 수는 0.8마리와 22.2마리로 상토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S. carpocapsae 1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처리 14일 후에 가장 높았다. S. carpocapsae 6 × 104 농도 제품의 2회 처리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 방제효과는 51.9% 였으며 2.5 × 105 농도 제품의 2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96.8%로서 2.5 × 105 농도가 6 × 104 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살충제인 diflubenzuron 수화제의 방제효과는 50%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양송이버섯에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에 대한 곤충병원성선충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양송이버섯에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 유충의 볏짚배지와 상토에서 30×30㎡ 내 밀도는 각각 평균 0.8마리와 22.2마리로 상토에서 월등히 높았다. 볏짚배지에 상토를 복토하고 첫관주 이후 2일간격 3회 관주시 곤충병원성 선충을 마지막 관주시 물대신 1회 곤충병원성선충을 살포한 시험구에서는 ㎡당 2.5×105 농도가 6.0×104 농도보다 약간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고 2회 살포한 시험구에서는 살포 후 14일째에 각각 96.8%와 66.7%로 ㎡당 2.5×105 농도에서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양송이버섯재배시 벗짚배지에 상토를 복토한 후 2일 간격 3회 관주처리 할 때 물대신 2일간격 2회 곤충병원성선충을 ㎡ 당 2.5×105 농도로 처리할 경우, 긴수염버섯파리 유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typically has multiple layers of growing shelves that cause the disturbance of air circulation inside the mushroom house. Due to this instability in the internal environment, growth distinction occurs according to the area of the growing shelves. It is known that minimal air circulation around the mushroom cap facilitates the metabolism of mushrooms and improves their quality.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a CFD analysis FLUENT R16 has been carried out to improve the internal environment uniformity of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It is found that installing a section of the working passage towards the ceiling is to maintain the internal environment uniformity of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When all the environment control equipment – including a unit cooler, an inlet fan, an outlet fan, an air circulation fan, and a humidifier – were operated simultaneously, the reported Root Mean Square (RMS) valuation the growing shelves were as follows: velocity 23.86%, temperature 6.08%, and humidity 2.72%. However, when only a unit cooler and an air circulation fan operated, improved RMS values on the growing shelves were reported as follows: velocity 23.54%, temperature 0.51%, and humidity 0.41%. Therefore, in order to maintain the internal environment uniformity of the mushroom cultivation house, it is essential to reduce the overall operating time of the inlet fan, outlet fan, and humidifier, while simultaneously appropriately manage the internal environment by using a unit cooler and an air circulation fan.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 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20.4o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18.4o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1.3o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 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 재배방법이 원목재배에서 톱밥재배로 전환되어가 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재배적기인 봄가을의 버섯생산 은 톱밥재배는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이를 개 선하기 위하여 연중재배 방안의 개발이 절실하며, 균상재 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농가 재배사의 위 치별 온도변화와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조사와 재배온도별 버섯발생 및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배사 내의 온도는 외부 온도가 34 o C일 때에 내부온도는 30~31 o C이었으며, 상하단의 온도 편차는 1 o C 이내였고, 밤의 온도는 외부온도가 22~21 o C 일 때에 내부 는 22~23 o C 수준으로 1 o C 높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24 o C 미만은 버섯 발생 및 생육이 가능한 온도대의 시간은 22:30부터 아침 7:30분까지이며, 습도는 온도와는 반대로 낮에는 55~65% 내외이나 밤에는 85~95%내외를 유지하 였다. 재배사 시설들은 냉동기, 물콘, 3중막 표고재배사, 미스 트 및 포그노즐 등이었으며, 재배자들은 낮은 온도를 유 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봉지배배에서 혹서기에 재배가능한 온도를 확인하기 위 하여 14 o C부터 29 o C 까지 3 o C 간격으로 항온상태에서 버 섯재배사에서 재배한 결과 23 o C까지는 버섯이 발이 또는 생산되었으나 26 o C부터는 버섯생산이 불가능하였다. 버섯 품질을 결정하는 버섯 색깔과 형태적 특성변화에서 명도 값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증가하였고, 대의 채도(a, b)값은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갓에서는 채도(b)값은 온도에 따른 큰 변화가 없었으나, 채도 (a)값은 감소하였다. 형태적 특 징 중에서 갓크기는 1차 수확에서는 온도 증가에 따라 서 서히 감소하였으나 2차 수확에서는 증가하였다. 대길이는 재배온도가 높아지면 대길이가 길어지며, 갓두께는 1차 수확에서는 서서히 감소하지만 2차 수확은 1차보다 빠르 게 증가하였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표고톱밥 재배사내에 상하단의 온도편차가 1 o C 이내로 균상재배가 가능하며, 버섯 발생 유도기간에 온도는 23 o C 이하에서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