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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3.
        202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troduces the Three-Memory-Model (Cherry, 2019) in education into Maritime Simulator- based training in Sri Lanka and conducts empirical research. In simulator-based education what is disseminated as knowledge during the Briefing, Scenario and Debriefing phases must be transferred from short-term, across working memory to long-term-memory. Working memory gained during the scenario phase, could be encoded into long-term-memory through rehearsal probes. But the number of probes which could be tolerated by the participants of simulator-based training has not undergone empirical investigation. Thus, selecting the Open Sea scenario phase as its setting the research questions aim to identify tolerance limits in the participants for the number of freezes and the number of probes introduced during each freeze. The methodology selects a population of seafarers (n = 60). Through stratified random sampling this population was subdivided based on experience at sea as Group A (n = 30): Mean of 2 years and Group B (n = 30): Mean of 13.6 years of sea experience. The duration of the open sea scenario phase is 35 minutes with freezes at 10-minute intervals. The number of probes were given a range of 7 to. Data analysis utilized SPSS. The highest percentage mean value was obtained for three freezes for the Open Sea scenario phase while two freezes had the next highest percentage mean value. The mean value of the tolerance limits for questions during one freeze is approximately 9 and 6 probes for Group A and B respectively. Citing prior research on working memory, visuo-spatial vs. verbal working memory, reaction time and age this study raises a counter argument against the findings: the self-declared tolerance limits of the number of questions the participants feel comfortable to answer during each freeze.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valuable to maritime Simulator-based instructional designers outside and within Sri L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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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해에서 외양의 해양학적 현상으로 인하여 연안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층 현상을 이해할 목적으로 2013년 2월 국립수산과학원의 해양조사 정선관측 자료와 함께 연안의 3개 지점(속초, 죽변, 감포)에서 조사한 CTD 자료를 분석하였다. 속초와 감포 연안은 혼합 상태였으며, 죽변 연안은 강항 성층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해양 정선 조사에서 104선(죽변)의 연안쪽 정점에서도 마찬가지로 107선(속초)과 209선(감포)의 연안쪽 정점에 비해서 성층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104선(죽변)의 정점 9의 깊이 200 m층에서 4 .0 ℃ 의 양의 수온 편차를 보였으며 이것은 연안까지 이어져 양의 수온 편차를 나타내었으며, 10 ℃ 등온선이 깊이 200 m까지 아래로 오목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104선의 정점 9를 중심으로 10 40 cm/s의 속도로 시계 방향의 소용돌이가 형성되어 있었다. 이는 죽변 연안에서 나타난 성층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접안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을 보여주었다. 난수성 소용돌의 변화는 동해에서 대구와 같은 냉수성 어종의 회유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어 수산 자원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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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장군 전면해역에 설치예정인 외해 해조류 대량양식시설의 구조물 설치 및 공간 배치를 위한 기초자료로 대상해 역의 지형구조 및 해수순환특성을 조사하였다. 관측결과 기장군 해역은 대체로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해안에서 3-4 km 부근에서 30 m 이상의 비교적 깊은 수심을 보였다. 외해 해조류 대량양식시설의 적지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해황조건(조위, 조류)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치모형 실험을 이용한 주변해역의 해수훈환 특성을 검토하였다. 대상해역은 한반도의 동해남부에 위치하여 외해역으로 갈수록 수심 이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지형적 특성으로 인하여 바람의 내습이 큰 지역이나 본 연구에서는 외해구조물의 특성상 파랑 에 대한 구조물의 내파특성에 대한 검토는 실시하지 않았다. 대상해역은 서해나 남해안에 비하여 비교적 수심이 깊은 해역으로 대량양 식 시설 적정 수심역은 외해 양식시설의 특성 및 구조물 설치상의 특성등을 고려하여 적정 수심역을 15m~40m 선정하였다. 수치모형 실험 결과 해수유동은 창조시 남서방향으로 약 0.4 m/s 의 유속분포를 보였으며, 낙조시도 이와 반대방향으로 유사한 유속분포를 보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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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해의 심층수 형성은 크게 대륙주변부 대류와 외양대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Vladivostok 연안과 subpolar front사이에서 겨울철에 발생하는 심층수의 형성은 외양대류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설명되고 있으며, 침니 현상이 이러한 결과를 됫받침 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외양대류에 의한 심층수 형성과정의 초기단계 즉 침니 현상의 전 단계에 나타나는 현상을 포텐셜 와도, 지형류, 수온, 염분, 용존산소의 분포로부터 확인하였다. 포텐셜와도의 분포에서 나타난 와동류는 Vladivostok 연안과 subpolar front 사이에 위치하며, 와동류의 분포 위치는 겨울철 심층수 형성 가능성이 높은 해역과 잘 일치한다. 특히 대륙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한 바람장의 변화는 본 연구에서 나타난 시계반대방향의 와동류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그 결과로 나타나는 dome 구조의 밀도 분포는 외양대류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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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99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진의 연직성분에 의해 유발된 해진시 단일개단말뚝의 거동에 관한 이전의 연구들에서 단일개단말뚝의 지지력은 완전히 감소되었으며 관내토의 폐색도 완전히 파괴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개단말뚝이더라도 말뚝의 관입길이가 길 경우 해진에 대하여 말뚝이 안정성을 유지할수 있고 개단강관말뚝일 경우에는 비교적 관입깊이가 짧을 경우에도 해진에 대하여 안정성을 유지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된었다 본 연구에서는 초세립질 포화모래지반을 담고 잇는 소형압력토조에 단일개단말뚝 2개 또는 4개의 개단무리말뚝을 관입길이 7-40m로 모델링하여 관입시켰으며 각각의 말뚝에 대하여 압축정재하시험을 실시한후 극한지지력의 약 95%의 압축하중을 재하시킨 상태에서 해진의 진동을 작용시키면서 지지력의 감소를 확인하였고 해진 작용후의 각각의 말뚝에 대하여 압축정재하시험을 실시하였다. 해진시 천해에 설치된 단일개단말뚝과 군말뚝의 지지력은 감소되지 않았다 그러나 심해에 설치된 말뚝의 안정성은 말뚝의 지중관입 깊이에 좌우되었다 즉 27m이상 관입된 단일개단말뚝의 지지력은 안정하였으며 13m이상 관입된 2개 및 4개 군말뚝은 안정하였다 그런 7m 관입된 2개 군말뚝은 파괴되었으며 7m 관입된 4개 군말뚝의 지지력은 15%만큰 저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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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각종 해양사고 발생으로 인하여 해양 관련한 안전사고에 대한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 중 우리나라 연안에 위치 한 31개소 무역항의 지정된 정박지 중 특히 외해개방형 정박지 경우 기상악화로 인하여 유효한 선박 파주력을 확보하지 못함으로서 주묘가 발 생하여 사고 위험이 많아지고 있으나 정박선박의 안전성 확보나 정박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정박지 안전관리 기준안은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항만의 지리적인 위치 및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특정 조건의 외력에 취약한 외해 개방형 정박지 경우에는 태풍은 물론 강 한 돌풍 등에 의해 선박은 주묘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2차 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본 논문에서는 외해개방형 정박지의 사례로 포항항의 경우 최근 주묘로 인한 해양사고 사례를 검토하여 입출항 선박의 크기별 한계외력을 계산하고 정박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한계 외력을 선박 크기별 한계외력의 기준을 정하는 연구로 기존 개별 선박의 정박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들과 달리 정박선박의 안전성 확보 및 효율적인 정박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정박지 관리에 관한 기초적인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