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g This paper deals with research on firearm barrel processing and aims to improve firearm performance, accuracy, and machinability. The barrel is one of the key parts of a firearm and has a direct impact on shaping the trajectory of ammunition. In particular, durability and reliability are required due to the enormous heat generated as the bullet passes through. In this study, experiments were conducted under the processing conditions used in barrel processing to identify and analyze the characteristics. Various technologies and methods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To achieve this, the cutting force generated during conventional barrel processing was measured to determine the level of stress on the material. In addition, we determined the suitability of tools and cutting conditions used in metal processing to identify conditions that can maximize productivity. This paper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improving firearm performance by suggesting a plan to optimize processing conditions to the firearms manufacturing industry. Additionally, it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barrel processing by other researchers.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사격 소총 선수 1명을 대상으로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이 심리변화와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단일피험자 사례설계를 활용하였으며, 긍정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 경기결과 분석, 심층면담을 통해 심리기술훈련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심리기술훈련 프로그램은 긍정심리기법, 목표설정, 루틴개발, 심상훈련, 이완훈련, 주의집중을 주제로 총 40주간 사전단계, 훈련단계, 사후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하였다. 결과: 긍정심리기법을 활용한 심리기술훈련 적용 결과 긍정 심리자본, 스포츠수행전략, 심박변이도는 물론 경기력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결론: 연구대상자에게 적용된 긍정심리기법은 긍정적인 정서유발을 통해 부정적 정서와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주 호소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사료된다. 현재 국내 선수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 기법은 비교적 한정적인 관계로 다수의 종목 및 포지션에 따른 세심한 심리기술 적용이 제한되어 있다. 이에 후속연구에서는 긍정심리기법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1) 시각적 심상이 대뇌활성화와 사격수행에 미치는 영향과, 2) 심상시에 유도된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사격 경험이 없는 K대학교에 재학 중인 24명의 남녀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다. 피험자들의 연령은 18세에서 28세이고 평균연령은 21.3세이며, 모두 오른손잡이였다. 이들은 시각적 심상과 통제집단에 각각 12명씩 무선할당 되었다. 뇌파분석을 위해서 시각적 심상집단의 경우 1분씩 총 3회 심상동안의 EEG(electroencephalography)가, 통제집단의 경우 1분씩 총 3회 휴식을 하는 동안에 측정된 EEG 가 분석되었다. 집단별 뇌파(세타, 알파, 베타파) 파워값의 차이와 사격점수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이원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또 시각적 심상시에 측정된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각 주파수 대역의 파워값과 분단별 사격수행 점수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시각적 심상 집단은 무심상 집단보다 대뇌활성화의 효율성(neural cortical efficiency)이 컸고, 심상 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 모두에서 사격점수가 높았다. 또 심상 시의 뇌파와 사격수행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상관분석은 심상시의 세타파가 높을수록 사격점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어 심상으로 인해 유도된 뇌파가 사격수행을 중재할 수도 있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심리기술훈련(PST)의 효과를 다룬 선행연구는 대부분 고교생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지를 사용하여 PST 훈련 전후의 단일 심리적 변인(예:집중력,불안)이나 경기력을 비교분석하여 그 효과를 입증해 왔다. 그러나 PST의 효과가 일반화되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종목과 대상 및 기간을 다룬 연구가 필요하며, 비진단검사지와 심층적인 상담기법을 활용하여 대상자가 갖고 있는 사고의 구조적인 원인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PST의 효과가 다중 심리변인에도 동시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점이 후속연구에서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어왔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목적은 단일 사례연구방법을 사용하여 비진단검사지(MBTI)와 상담기법(REBT)을 활용한 PST가 중학교 남자 사격(공기소총) 선수의 경기력과 다중 심리변인(불안, 자신감, 기분상태, 집중력)에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선수 경력 만 3년째인 대상자(남, 중3)에게 10회기의 PST를 실시하고 전후의 변인을 비교한 결과, 경기력 향상과 불안감소, 자신감 향상, 기분상태 개선, 집중력 향상, 인지구조 개선의 효과가 나타났다. 이것은 PST의 효과를 보고한 선행연구결과를 지지함과 동시에 PST 효과가 다중 심리변인을 동시에 개선시키며 적용 대상이 중학생 선수층으로 보다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이 연구결과는 PST의 효과가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운동부내의 구타문제, 이 연구에서 발견된 대상자의 독특한 오류반응과 이에 대한 대비, 비진단검사지의 활용 등이 논의되었다.
본 연구는 소총사수 P의 집중력 훈련에 관한 것이다. P 선수는 만 21세의 남자선수로서 운동경력은 8년이며, 10M 공기소총이 주종목이다. 집중력훈련은 단일사례실험 중 가장 단순한 시계열 설계인 AB 설계를 적용하였다. A단계에서 집중력, 주의력 질문지가 1-2주 간격으로 4회 반복측정 되었으며, B단계는 7월-10월까지 집중력 훈련이 진행되는 기간으로 개별면담과 질문지 측정, 수행평가를 위한 시합기록이 수집되었다. 집중력 질문지는 1개월에 1회 측정되었고, 주의력 검사지는 집중훈련 전과 후에 각각 한차례 시행되었다. 집중 루틴은 선수의 개인적 습관과 장점을 최대한 존중하여 훈련과 최고시합 때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과 생각을 포함시켜 상당한 시합 부담 상황에서도 최고시합때의 행동과 생각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의미를 가진 행위와 키워드로 구성하였다. 완성된 루틴 프로그램은 4개월 훈련 후 집중력과 주의력, 수행평가를 실시하였다. 훈련결과 루틴 훈련은 집중조절 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주의유형은 긍정적인 형태는 증가하고 부정적 형태는 감소하였다. 수행 기록은 루틴 훈련 과정에서 출전한 5회 시합에서 모두 결선에 진출하므로서 수행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