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2

        1.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서 해마의 서식지 특성 및 산란생태를 밝히기 위해 조사하였다. 해마가 서식하는 조사지점은 주로 거머리말 개체군의 초지가 형성되었다. 거머리말 생육밀도 와 생물량(Mean±SE)은 각각 춘계(5월)에 136±14.4shoots/㎡, 489.8g DW/㎡로 가장 높았고, 생육밀도는 추계(10월)에 93±7.0shoots/㎡, 생물량은 동계(2월)에 122.3g DW/㎡로 가장 낮았다. 본 연구 기간 동안 다이빙과 족대 조사를 통해 293개체의 해마가 확인되었고 해마의 전장은 10.1~87.0㎜의 범위였다. 수정란 또는 자어를 보육중인 수컷 개체는 2015년, 2016년 모두 5월부터 출현하여 10월까지 채집되었고, 미성어의 출현은 2015년에는 7월, 2016년에는 6월부터 확인되었다. 산란기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해마의 산란시기는 4~10월까지로 추정되었다. 수컷의 보육낭에서 확인된 수정난수 또는 자어수는 38.3±14.8(20~76)개였고 암컷에서 확인된 포란수는 47.2±8.6(31~59)개였다. 해마의 암컷과 수컷의 성비는 1:1.7로서 수컷의 출현비율이 우세하였다.
        4,300원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쌀미꾸리(Lefua costata)의 산란기 특징 및 초기발달과정을 밝히고자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천 일대에서 수행되었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변화와 당년생 치어 출현, 난경의 분포 등을 고려하여 5월부터 8월로 추정되었고, 다회 산란형이었다. 성비는 암컷 1,117개체, 수컷 879개체가 채집되어 1 : 0.79였다. 산란기 동안 확인된 난경은 0.24~0.93 ㎜로 성숙란과 미성숙란이 함께 확인되었다. 성숙란의 크기는 0.71±0.02 ㎜, 포란수는 평균 1,786±818 (n=31)개였다. 난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 수정란은 점착성을 띤 회색의 분리침성난으로 난경은 0.76±0.03 ㎜였다. 25℃에서 수정 후 34시간(50%) 후에 부화하였으며, 부화직후 전기자 어 크기는 전장 2.7±0.11 ㎜였다. 부화 후 4일에는 전장 4.5±0.16 ㎜로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자어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20일에는 전장 11.5±0.67 ㎜로 모든 지느러미 기조가 정수가 되어 치어기로 이행하였다. 부화 후 100일에는 전장 49.8±2.60 ㎜로 외형과 체측무늬는 성어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4,000원
        4.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5년 8월부터 2016년 7월까지 납지리의 말조개 내 산란과 적응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만경강 봉서천 일대에서 수행하였다. 납지리의 산란기는 9-11월까지로 추정되었고 성숙한 암컷에서 확인된 알수는 17-75개(36.2 ± 16.44)였다. 조사기간 동안 확인된 조개는 476개체이었고 납지리의 산란이 확인된 조개는 129개체(27.1%)였다. 납지리의 알과 자어가 산란된 조개(46.3 ± 4.55 mm, n = 129)가 산란되지 않은 조개(42.6 ± 8.51 mm, n = 347)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가 형성되기 전 납지리 자어와 형성된 후 자어의 출현 비율은 2015년 10월부터 2016년 3월까지는 99.8% (n = 597) vs. 0.2% (n = 1)이었고, 4월에는 25.6% (n = 23) vs. 74.4% (n = 67), 5월에는 0% (n = 0) vs. 100% (n = 40)로 확인되었다. 말조개 안에서 확인된 납지리 알과 자어수는 1-18개(5.6 ± 3.81)로 나타났다. 아가미 위치에 따른 납지리 알과 자어수 및 출현빈도는 왼쪽 외반새 1개(0.01 ± 0.09, n = 1), 0.78%, 왼쪽 내반새 1-18개(2.33 ± 3.31, n = 63), 48.84%, 오른쪽 내반새 1-15개(2.97 ± 3.79, n = 76), 58.91%, 오른쪽 외반새 1-12개(0.33 ± 1.71, n = 7), 5.43%로 나타났다. 납지리 알과 자어의 아가미에서 발생위치는 안구 형성 전에는 lower part 3 (L3)에서 71.8% (n = 445), 안구 형성 후에는 L3에서 94.4% (n = 102)로 다른 부위보다 L3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납지리의 알과 자어수 및 출현빈도는 조개의 내반새가 외반새보다 높게 나타났다. 납지리는 추계산란종으로 다른 납자루아과 어류나 글로키디아 조개 유생과의 조개 안에서의 경쟁은 피하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수온의 겨울을 보내야 한다. 이에 납지리는 안구형성 전인 낮은 수온에서는 배아적 휴면(embryonic diapause)을, 안구형성 후에는 수관에서 상새방 으로의 이동에너지 절약을 위한 상새방 내 산란이라는 방향으로 적응해 온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9.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납자루아과의 어류들과 산란습성이 유사한 중고기 Sarcocheilichtys nigripinis morii의 산란생숙주 선택성과 초기 생활사에서 나타나는 배와 자어의 적응 형질을 조사하였다. 중고기의 수정난은 조사수역에 동소적으로 서식하는 담수산 이매패들 중에서도 엷은재첩과 재첩의 체내에서만 관찰되어 숙주 특이성을 보였다. 산란되는 부위는 이매패의 외투강으로 수정난의 난막이 2배 정도로 크게 팽창하며, 부화 전 기관 형성이 완성되어 운동이 자유로운 el
        4,000원
        10.
        200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민어의 자원조성을 위한 양식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고자 산란 특성과 부화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어미는 5년동안 자연산 암컷 39마리, 수컷 24마리로서, 암컷의 크기는 평균 전장 72.3~89.6 cm, 평균 체중의 경우 3,736~8,818 g이었으며, 수컷의 크기는 평균 전장 47.1~81.2 cm, 평균 체중은 716.6~6,853 g이었다. 안정적인 채란을 위한 민어
        4,000원
        11.
        201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fatty acids and hormonal parameters in the spawning and non-spawning season between the diploid and induced triploid Far Eastern catfish, Silurus asotus. The measured triploids were produced by cold shock for 50 min at 4℃ in May 2014, the spawning season of diploid was in May, and the nonspawning season was designated in January. Estradiol and testosterone and gonadosomatic index of diploid were higher than those of induced triploid in spawning season (P<0.05), and those of diploid in spawning season were higher than nonspawning season. On the other hand, thyroid stimulating hormone and thyroxine of induced triploid were higher than those of diploid in spawning season (P<0.05). Erythrocyte count of diploid was higher than that of induced triploid in spawning season and non-spawning seasons. Mean corpuscular volume and mean corpuscular hemoglobin of induced triploid were higher than those of diploid in both seasons (P<0.05). Percentages of total saturated fatty acids and n-3 polyunsaturated fatty acids of induced triploid were higher than those of diploid in spawning season, but those of diploid were higher in non-spawning season (P<0.05). Percentages of total mono unsaturated fatty acids and total n-6 polyunsaturated fatty acids of diploid were higher than those of induced triploids in spawning season, while those of induced triploid in non-spawning season were higher (P<0.05). Therefore, induced triploids in the spawning season tend to concentrate on growth and lipid-synthesization, whereas, diploids concentrate on reproduction and gonadal maturation rather than on growth. In non-spawning season, growth and lipid- synthesizatio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diploid and induced triploid.
        12.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gonadsomatic index (GSI) of mottled skate was the highest in April, GSI and HSI showed a reverse phase for its reproductive cycle. The fish had one pair of egg capsules, having 1 to 7 fertilized eggs, and spawned all the year round. When surveying the reproductive characteristics of females over 63 ㎝ in disc width, we found the spawning peak was between April to June, and the appearance ratio of egg capsules was the highest in May (32.1%). The eggs were hatched at 8℃, 13℃, 18℃, water temperature (12.8 to 24.2℃), and the best hatching temperature was 18℃. The number of fish hatched was 4 to 5 fish/egg capsules, and the hatching rate was 100%. The sex ratios of hatching larvae were 45.5% female and 54.5% male. Therefore this study will provide fundamental data and information for artificial reproduction of the mottled sk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