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mpliance with the amended export control of strategic items and technology in Jan. 2014, KAERI should pay attention to the export control of ITT (Intangible Technology Transfer). To control an ITT (Intangible Technologies Transfer) effectively and efficiently, the Korean government encourages the R&D institute and universities obtaining the ICP (Internal Compliance Program) from the relevant authority, MOTIE. This means that the exporters can control the ITT by themselves, because the exporters know very well the counterparts of the trading and the exporting items and technologies. In fact, ICP is for export control of dual-use items and technology in Korea. However, KAERI has tried to obtain a license from the authority, MOTIE. In an effort to do so, KAERI completed enacting a new internal self–regulation for export controls in 2016, and proceeded to apply for an ‘AA’ license of ICP in 2017 and obtained the ICP license in 2018 and re-obtained the license in 2021 from the MOTIE. In light of KAERI’s case, to obtain the ‘AA’ license of ICP is one of the best methods to increase the ability of export controls. As of now, there is no R&D institutes sponsored by the Korean government to obtain the ‘AA’ license of ICP except KAERI. KAERI can provide the actual methods as a standard case to the R&D institutes in Korea for obtaining an ‘AA’ license of ICP. According to the internal regulation of KAERI for export control, KAERI implemented an inner self-audit for export control in Nov. 2022. This is the first real self-audit for export control at KAERI. The main purpose of the self-audit is to check the transfer management of ITT and the relationship of relevant office through the interview of the staffs in the ICP organization. KAERI self-audit planed specifically and implemented for the achievement of the basic principal of selfaudit. The specific contents of this self-audit is as follows - The interview of the relevant offices: physical protection office, manpower planning office, manpower management office, nuclear education and training center, technology transfer office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office, nuclear control and management office - Building the self-audit checklist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ffice - The confirmation of the inner procedure and the status of management on the export controls Through the interview of the relevant office, KAERI checked the inner procedure and the status of management on the export controls and tried to provide the supplementary measures of each relevant offices. The followings are the main results of the inner self-audit implemented in Nov. 2022. - Generally, the staffs know the meaning and relevant regulation such as foreigner’s management and the intangible technology transfer - Each office reflects the necessities of export controls on the relevant regulation and procedures and make DB for the proper duty. However, there is no indication for export controls on the DB - In the case of foreigner’s temporary visit for simple work and site tour, there is a difficult situation not to be able to check all the visitors by checking the denial lists - If necessary, KAERI may build the TFT (Task force Team) for the efficiency of export controls - Others
본 연구는 교육서비스 기업 경영자의 교육리더십이 조직의 학습조직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관계에서 조직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을 매개효과를 검토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교육서비스 기업의 개인적·조직적 주요 변인을 검증하여 교육적 조직으로서의 교육서비스 기업의 실제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의 토대가 될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상의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교육서비스 기업 임직원을 연구대상으로 설 정하여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여, 총 409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SPSS 26.0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행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서비스 기업 경영자의 교육리더십이 조직의 학습조직화 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교육서비스 기업 경영자의 교육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에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교육서비스 기업 조직 구성원의 자기효능감이 조직의 학습조직화에 정(+) 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교육서비스 기업 경영자의 교육리더십과 조직의 학습조직화의 관계에서 조직 구성원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교육리더십, 학습조직화, 자기효능감 등 교 육서비스 기업의 개인 및 조직 변인 관계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서번트 리더십이 조직구성원들의 건설적 일탈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또한 조직기반 자긍심의 매개역할을 살펴보았다. 서번트 리더십을 통해 조직기반 자긍심이 높 아지며, 높은 조직기반 자긍심이 건설적 일탈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편 서번트 리더십이 조직기반 자긍심에 미치는 영향력에 있어서 조직정치 지각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서번트 리더십 발휘의 상황적 맥락도 파악하였다. 건설적 일탈은 혁신지향, 조직도전 그리고 대인관계로 구분하였으며 전체 건설적 일탈로 묶어서도 분석하였다. 조직정치 지각은 전반적인 조직정치 지각을 살펴보기 위해 이익을 위해 가만히 있기와 임금/승진 정책을 묶어서 전체 조직정치 지각으로 분석하였다. 광주지역 제조업과 서비스업종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조직구성원들을 표본으로 하였으며 동일방법편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응답의 원천을 상사응답과 자기응답으로 설문지를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348부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번트 리더십은 건설적 일탈을 높이고 있었다. 둘째, 조직기반 자긍심은 건설적 일탈을 높이고 있었다. 셋째, 조직기반 자긍심은 서번트 리더십과 건설적 일탈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넷째, 서번트 리더십이 조직기반 자긍심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직정치 지각이 조절하고 있었다. 다섯째,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모두 고려한 조절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조건부 간접효과에 있어서 건설적 일탈 중 혁신지향과 전체에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조직도전과 대인관계에 대한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건설적 일탈에 있어서 서번트 리더십이 중요한 선행변수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서번트 리더십은 조직기반 자긍심을 높이고 높아진 조직기반 자긍심이 건설적 일탈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때 조직정치 지각이 낮은 경우에 그 영향력이 더욱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서번트 리더십이 건설적 일탈의 중요한 선행변수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조직기반 자긍심은 서번트 리더십이 긍정적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조직에서 비공식적 영향력인 조직정치가 서번트 리더십의 긍정적 영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통해서 조직정치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조직의 규정, 규범을 넘어서 이를 바로잡으려는 건설적 일탈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정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조직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정부 조직도 생존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창조적인 조직혁신에 적응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으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기관리의 확대로 구성원 각자가 변화와 성장을 위해 구성원 개인의 자기 통제시스템을 자극하고 내재적 동기부여가 가능한 셀프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다. 셀프리더십은 자기관리에 중점을 둔 개념으로 구성원 스스로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을 스스로 정하는 등 개인적 자기통제를 통해 자신의 내재적 동기를 유발하여 개인적 효과성은 물론 조직의 효과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교정조직의 발전을 위한 셀프리더십 적용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셀프리더십의 개념과 전략,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교정조직의 현황과 진단을 통해 교정조직의 셀프리더십 적용방안으로 첫째, 조직문화의 혁신, 둘째, 셀프리더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셋째, 셀프리더십 조직 내 확산 등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기업 학습조직화코칭이 학습조 활동을 실행하는 학습조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학습조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직무성과인 역할내 직무수행 과 적응적 수행성과 두 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 경영층의 지원이 학습조직화코칭과 학 습조원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상기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 다. 그리고 가설 검증을 위해 부산, 경남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학습조직화코칭을 실시한 10개 기업의 학 습조직화코칭 참여 근로자 34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유효설문지 295부를 사용하여 회귀분석 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조직화코칭 프로세스가 성공적으로 진행될수록 학습조원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높아진 다. 둘째, 학습조원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높을수록 직무성과인 학습조원의 역할내 직무수행과 적응적 수행성과 모두 높아진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학습조직화코칭 프로세스와 역할내 직무수행 및 적응적 수행성과 사이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습조직화코칭 프로세스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사이의 관계에서 경영층의 지원이 조절효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분에 본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동일시의 선행 변수로서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을 설정하여 이들 변수가 조직동일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조직동일시가 결과변수인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선행변수와 결과변수 사이에서 조직동일시의 매개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직동일시는 조직구성원이 조직 이익에 부합되는 행동을 하도록 하여 조직을 위한 자발적 노력이 곧 개인을 위한 노력이라는 동기부여 기능을 한다.
본 연구는 666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공분산 구조분석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은 조직동일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조직동일시는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동일시는 개인-조직 가치 일치 및 조직 기반 자존감과 조직시민행동 사이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분석결과 조직구성원들의 조직동일시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의 가치 일치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조직 기반 자존감이 높은 구성원들은 자신들 자아의 유지 혹은 향상을 위해 조직동일시를 지향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조직 가치 일치와 조직 기반 자존감은 매개변수인 조직동일시를 통해 조직시민행동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