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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암묵 및 외현적 속성을 가진 운동 과제를 통해 정신훈련과 실제훈련의 효과와 정신 훈련에 적합한 속성의 운동 과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정상 성인 36명을 세 집단(정신훈련군, 실제훈련군, 대조군)으로 무작위 할당하고, 표적조준과제와 시열반응과제를 이용하여 정신훈련 및 실제훈련 실시하였다. 표적조준과제는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좌우의 두 개의 원안에 마우스를 위치함과 동시에 클릭을 하게 하였고, 시열반응과제는 모니터에서 제시되는 네 가지의 색깔에 대응하는 반응패드를 손가락을 이용하여 최대한 빨리 정확히 누르도록 하여, 반응시간을 측정하였다. 정신훈련과 실제훈련은 각각 하루 30분, 3일 동안 훈련하였고, 훈련 전과 후의 운동반응시간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표적조준과제에서는 정신훈련군과 실제훈련군에서 모두 대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반응시간의 변화를 보였고(p<.05), 시열반응과제에서도 정신훈련군과 실제훈련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반응시간의 변화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각각의 과제에서 집단간의 표준화된 점수의 비교에서 표준 조준과제의 경우, 실제훈련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증가를 보였고(p<.05), 시열반응과제의 경우에는 실제훈련군이 그 증감이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 정신훈련은 암묵 및 외현적 속성을 가진 모든 과제에서 운동학습이 이루어졌고, 암묵적 지식의 습득보다는 외현적 지식이 요구되는 과제에서 운동학습의 효과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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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동학습은 신체적인 연습과 경험의 결과로 동작에 대한 기술 습득의 과정으로 표현된다. 최근 정신적 훈련을 통해 운동 기술의 습득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연구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시열반응과제를 통하여 실제 훈련과 정신 훈련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50명의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 훈련군, 실제 훈련군, 대조군으로 무선적 배치하였다. 측정된 시열반응과제는 컴퓨터 화면에 제시되는 네 가지의 색깔에 대응하는 반응패드를 손가락을 이용하여 최대한 빨리 정확히 누르도록 하고, 반응 시간을 측정하였다. 정신 훈련군과 실제 훈련군은 정신 및 실제 훈련을 하루 30분, 2주 동안 훈련하였고, 훈련 시간은 동일하게 설계하였다. 결과 : 이요인 반복 측정 공분산 분석의 집단 간의 주 효과 검정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집단×훈련 전·후 간의 상호작용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p<.05). 또한 사후 검정에서 정신 훈련군과 대조군, 실제 훈련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는 훈련 후 대조군에서의 시간의 감소보다 정신 훈련군과 실제 훈련군에서의 과제 수행 시 시간의 감소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정신 훈련군에서 실제 훈련군과 같이 운동 학습의 효과가 나타났으며, 정신 훈련은 효과적인 운동학습을 위한 방법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므로 운동제어와 인지학습을 시켜야 하는 재활 영역에서 뇌손상 환자에게 학습을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정신 훈련을 채택할 수 있으며, 마비측의 실제 훈련을 수행하기에 어려운 상황에서는 정신 훈련이 더 효과적일 수 있고, 실제 훈련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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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편마비 환자에서 손상된 대뇌반구의 동측은 정상으로 인식되었으나 운동장애가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편마비 환자의 동측 상지를 이용한 연속반응시간과제에서 동측운동결함 여부를 정상군과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방법 : 편마비 환자 18명(오른쪽 편마비 10명, 왼쪽 편마비 8명)을 대상으로 손상된 대뇌반구의 동측 손가락을 이용한 연속반응시간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환자군과 연령과 성별이 일치하는 정상군 18명과 비교하여 반응시간을 분석하였다. 연속반응시간과제는 구획설계와 무작위설계로 구성하였고 자극은 4가지 색깔(빨강, 노랑, 초록, 파랑)의 원모양이 하나씩 연속적으로 컴퓨터 모니터에 제시되었고, 연구대상자는 일련의 자극과 색깔이 일치하는 반응패드의 버턴을 가능한 빠르고 정확하게 누르도록 하여 반응시간을 측정하였다. 각 설계단위 당 10회 반복하는 것을 1블록으로 설정하여 총 3블록을 수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이원분산분석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 구획설계와 무작위설계 모두에서 집단간 주효과 검증결과 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다(p<0.001). 그러나 오른손·왼손간 주효과 검증결과 및 집단×왼쪽·오른쪽간 상호작용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p>0.001). 결론 : 환자군에서 연속반응시간과제의 반응시간이 정상군보다 느리게 나타나 편측 대뇌반구 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동측 상지에 동측운동결함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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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tor skill learning can be acquired implicitly without consciousness of what is being learn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implicit motor learning in young and elderly people using a perceptual-motor task. Forty normal young and elderly subjects participated. A modified version of the Serial Reaction Time Task (SRTT) using six blocks of twelve perceptual motor sequences was administered. The paradigm consisted of the first random sequence block followed by the four patterned blocks and another random block. In each block, the go signal consisted of an asterisk displayed in the one of the four parallel arrayed boxes in the middle of the screen. Subjects were instructed to push the corresponding response buttons as quickly as possible. Young subjects demonstrated shorter reaction times during the consecutive patterned blocks reflecting appropriate learning accomplished. Elderly subjects were able to learn a perceptual-motor task with implicit knowledge, but the performance was lower than that of the young person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implicit sequence learning is still preserved in elderly adults, but the rate of learning is slower.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