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발가락 지방 소거 검사 시에 종종 저품질의 영상이 획득되는 경우에 주목하여 다양한 조절인자들을 조절하지 않아도 손쉽게 영상 품질을 향상하는 방법을 고안해보았다. 팬텀과 지원자를 대상으로 발 전용 코일만 사용한 경우와 추가 코일을 결합 사용한 경우의 영상을 획득 후 신호대 잡음비(SNR)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시상면, 관상면, 축상면 모두 T2 Dixon을 시행하였고, 시상면의 경우 T2 지방 소거(FS)와 T1 지방 소거를 추가 시행하였다. 팬텀 검사에서 추가 코일을 결합 사용 시 SNR은 시상면의 경우 T2 Dixon water는 1.21배, T2 FS은 1.22배, T1 FS은 1.17배 향상되었다. 관상면 T2 Dixon water는 1.15배, 축상면 T2 Dixon water는 1.47배 향상되었다. 지원자 검사에서 추가 코일을 결합 사용 시 SNR은 시상면의 경우 T2 Dixon water는 2.07배, T2 FS은 5.17배, T1 FS은 3.20배 향상되었다. 관상면 T2 Dixon water는 1.20배, 축상면 T2 Dixon water는 1.37배 향상되었다. 추가 코일을 결합 사용하였을 때 모든 지방 소거 검사 및 모든 방향에서 SNR 향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사용자의 고도 기술 및 추가 검사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도 SNR을 향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목 적 : 복부 dynamic검사 시 조영제 주입 후 환자의 이상 반응 발생 빈도 및 조영제의 신호 대 잡음비 분석을 통해 적정한 조영제 주입 속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13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3.0T MRI system(Magnetom Tim Trio, Siemens, Germany)을 이용하여 Gadoxetic acid(Primovist, Bayer Schering Pharma)를 사용한 309명(남자 223명, 여자 86명)을 대상으로 Liver dynamic검사를 하였고, Gadodiamide(Ominisacn, GE healthcare)을 사용한 247명(남자 148명, 여자 99명)을 대상으로 Cholangio, Pancreas MRI 상복부 검사를 시행하였다. Saline은 주입 속도를 조영제와 동일하게 주입했으며 그 양은 30ml로 고정하고 gadoxetic acid의 양은 0.1ml/kg, 조영제의 주입속도는 1.0cc/sec, 1.5cc/sec, 2.0cc/sec로 60sec, 100sec을 측정했다. Gadodiamide의 양은 0.2ml/kg, 조영제 주입 속도는 1.5cc/sec, 2.0cc/sec, 2.5cc/sec로 60sec, 120sec을 측정했으며 Volumetric Interpolated Breath-hold Examination(VIBE) sequence를 적용하여 영상을 획득하였다. 상복부 MRI검사 시 조영제의 주입속도에 따른 이상 반응 유무 및 발생 빈도를 분석하고 획득한 영상은 PACS viewer에서 각 phase 별로 ROI를 5~15mm로 main portal vein, liver parenchyma, aorta를 세 곳 설정하여 각 부위의 SNR을 60초, 100초, 120초 검사 중심으로 정량 분석하였다.
결 과 : Liver MRI의 arterial phase 시간대 이상 반응(일시적 호흡곤란, 기침, 구토, 가슴 답답함 등) 발생 빈도는 2.0cc/sec는 98명 중 23건(23.5%), 1.5cc/sec는 116명 중 44건(37.9%), 1.0cc/sec에서 95명 중 22건(23.2%)으로 나타났다. SNR은 조영제주입 속도를 2.0cc/sec로 했을 때 60초 검사에서 portal vein 439.13±38.26, liver parenchyma 250.54±28.54, aorta 311.74±33.24였고 100초에서는 312.01±20.29, 283.88±28.60, 250.38±22.68이었다. 1.5cc/sec의 경우 60초 검사에서 portal vein 415.81±42.43, parenchyma 247.14±28.24, aorta 305.48±30.16, 100초엔 각각 339.20±32.12, 273.65±29.28, 264.66±29.84였다. 1.0cc/sec의 경우 60초 검사는 portal vein 400.44±42.43, parenchyma 237.95±28.30, aorta 307.24±33.69, 100초는 359.17±31.67, 259.13±27.90, 280.49±32.74였다.
Cholangio MRI는 2.5cc/sec는 90명 중 6명(6.7%), 2.0cc/sec는 87명 중 3명(3.4%), 1.5cc/sec에서 70명 중 4명(5.7%)이 arterial phase에서 이상 반응이 발생됐다. 신호대 잡음비는 2.5cc/sec로 조영제 주입 시 60초 검사에서 portal vein 659.09±59.10, liver parenchyma 367.40±39.09, aorta 537.40±41.82였으며 120초에서 각각 546.79±40.35, 376.15±28.79, 470.59±36.99였다. 2.0cc/sec로 주입했을 땐 60초에 portal vein 648.18±61.19, parenchyma 360.49±41.35, aorta 540.07±51.77이었고 120초는 각각 559.26±52.35, 343.70±38.27, 474.57±42.02였으며 1.5cc/sec로 주입 시엔 60초에 portal vein 637.62±54.24, parenchyma 358.85±42.87, aorta 544.25±47.16였고 120초는 562.35±39.57, 303.91±40.20, 481.22±40.14이었다.
결 론 : 조영제의 주입 속도를 2.0cc/sec로 했을 경우 Liver MRI는 저속 주입 시 보다 60초와 100초 검사에서 이상 반응의 증가없이 SNR이 더 좋은 영상을 획득했다. Cholangio MRI 또한 60초와 120초 검사에서 2.5cc/sec로 주입했을 때 저속 주입 시 보다 SNR이 더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었다.
목 적 : 신호대 잡음비는 자기공명영상 장치의 성능과 영상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이를 측정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그 중 두 영역 측정방법은 측정방법이 간단하고 시간이 짧기 때문에 가장 흔히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채널코일과 병렬영상기법 적용 시 두 영역측정방법에 의해 산출된 신호대 잡음비의 정확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장비는 Philips 3.0T MRI(Achieva, Philips medical system, Netherlands)과 transmit receive head coil, SENSE 8 channel head coil을 사용하였으며 MR sequence는 spin echo T1, T2 강조영상을 사용하여 축상면으로 ACR phantom 영상을 획득하였다. Transmit receive head coil을 사용한 두 영역 측정방법, AAPM, NEMA, Philips에서 제안한 측정방법, 다중채널코일과 병렬영상기법 적용 시 두 영역 측정방법의 신호대 잡음비 측정 조건에 따라 T1, T2 강조영상을 각각 30번씩 획득하였으며 Image J를 사용하여 각 영상의 동일한 위치에서 ROI 크기를 10 mm2으로 하여 신호대 잡음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T1 강조영상의 경우 AAPM에서 제안한 방법이 가장 균일한 신호대 잡음비를 나타내었으며 transmit receive head coil을 사용한 두 영역 측정방법과 NEMA는 10% 내외의 상대 표준 편차를 가짐으로써 균질한 값을 보였다. 하지만 다중 채널 코일과 병렬 영상 기법을 적용한 두 영역 측정방법의 경우 20% 이상의 상대 표준 편차를 보여 각 실험마다 신호대 잡음비의 큰 차이를 나타내었고 NEMA와 transmit receive head coil을 사용한 두 영역 측정방법에 비해 신호대 잡음비를 측정한 각각의 영역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T2 강조영상의 경우 transmit receive head coil을 사용한 두 영역 측정방법, AAPM, NEMA, Philips 모두 10% 내외의 상대 표준 편차를 가져 균일한 SNR을 나타내었지만 다중채널코일과 병렬영상기법을 적용한 두 영역측정방법의 경우 20% 이상의 상대 표준 편차를 보여 신호대 잡음비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 론 : 다중 채널 코일과 병렬 영상 기법 적용 시 잡음의 공간적, 통계적 분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두 영역 측정방법으로 산출한 신호대 잡음비는 정확성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다중 채널 코일과 병렬 영상 기법을 적용한 영상에서 좀 더 정확한 신호대 잡음비를 산출하기 위해 AAPM, NEMA, Philips에서 제안되는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pose an interactive method, which is designed to select the optimal preferred alternative for the MLDM(Multiple-the Larger-the better type Decision-Making) proble- ms with the-larger-the-better quality characteristics. The basic idea of the paper is essentially to eliminate inefficient alternative based on the concept of Taguchi Signal-to-Noise Ratio and the cutting range instead of using UVF(Utility/Value Function) on the group of attributes that can be considered importantly by the decision makers. As a result, the method proposed in the paper for MLDM problems can be significant in that the change of characteristics is transformed into the size of Signal-to-Noise Ratio, which can be relatively easy to understand by decision makers.
본 연구는 Image J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속증가 자기공명영상기법의 숙임각 변화에 따른 SNR와 CNR을 측정하여 최적의 숙임각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하였다. 총 30명의 정상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1.5T 자기공명영상기기(Philips, Medical System, Achieva)를 이용하여 뇌동맥검사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유속증가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에 대하여 4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SNR와 CNR을 평가하였다. 5가지 숙임각에서의 정량적 분석으로 SNR과 CNR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일원분산분석으로 계산되었으며, 사후 분석으로는 Bonferroni 법을 적용하였고, 통계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SPSS 14.0을 이용하여 p 값을 0.05 이하일 때 유의성을 두었다. 본 실험에 대한 결과로서 전교통동맥(SNR:876.59 ± 14.22, CNR:1999.7 ± 12.5), 후교통동맥 (SNR: 863.48 ± 13.29, CNR:1870.18 ± 12.56), ICA(SNR: 1116.87 ± 08.34, CNR:2979.37 ± 14.69), 중대뇌동맥(SNR:848.66 ± 15.25, CNR:2199.25 ± 13.48)의 값으로 25°에서 가장 높은 신호강도를 보였다(p<0.05). 작은 혈관 묘출로서 a1, a2, a3, p1, p2, p3, m1, m2, m3 값 또한 동일한 결과 이었다(p<0.05). 사후분석결과로, 숙임각에서 25° 기준으로 10°, 15°, 20°에서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지만(p=0.000) 30°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30° 에서는 신호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뇌혈관 자기공명조영술에서 최적의 숙임각은 25°로 나타냈다.
꿈의 암치료기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는 환자의 암세포에 입사하여 암세포만을 사멸하고 사라지는데 이때 중성자 및 감마선이 발생되어 치료실 내 영상장비, 그 밖의 전자장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입자 치료시설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약 2,000억 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하며 구축기간도 5년 이상 소요된다. 따 라서 구축 전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치료실 내 선량 분포에 대해 관찰하여 적절한 대비를 하 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툴인 FLUKA를 이용하여 중입자 치료 시 치료실 내 선량분포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1분 치료 시 치료실 내에는 약 0.1 mSv에서 2 pSv 정도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데이터 분석은 INFINIT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유속증강 자기공명 혈관 조영술(FRE-MRA)과 전산화 단층 촬영 혈관 조영술(CTA)에서 신호대 잡음비(SNR)와 대조도대 잡음비(CNR) 분석에 따른 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하고자 하였다.[1,2] 2017년 1월~4월까지 C대학병원에서 뇌혈관영상검사를 시행한 63명의 환자 중 FRE-MRA와 CTA를 동시에 시행한 19명의 뇌혈관 질환 환자영상 중 움직임으로 인한 인공물 로 분석이 어려운 2명의 영상을 제외한 17명의 영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방법으로 FRE-MRA와 CTA에 대 하여 각각 5 부위(앞대뇌동맥, 좌·우 중간대뇌동맥, 좌·우 뒤대뇌동맥)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SNR과 CNR 를 평가하였고, 분석결과에 대한 유의성 평가는 독립 t 검정을 통하여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로서 각각의 SNR과 CNR을 평균하였을 때 FRE-MRA는 앞대뇌동맥(1500.73 ± 12.23/970.43 ± 14.55), 좌중간대뇌동맥(1470.16 ± 11.46/919.44 ± 13.29), 우중간대뇌동맥(1457.48 ± 17.11/903.96 ± 14.53), 좌뒤대뇌 동맥(1385.83 ± 16.52/852.11 ± 14.58), 우뒤대뇌동맥(1318.52 ± 13.49/756.21 ± 10.88)의 값이 측정되었고, CT A는 각각 앞대뇌동맥(159.95 ± 12.23/123.36 ± 11.78), 좌중간대뇌동맥(236.66 ± 17.52/202.37 ± 15.20), 우중간 대뇌동맥(224.85 ± 13.45/193.14 ± 11.88), 좌뒤대뇌동맥(183.65 ± 13.47/151.44 ± 11.48), 우뒤대뇌동맥(177.7 ± 16.72/144.71 ± 11.43)의 값이 측정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5부위의 뇌혈관 질환 영상을 분석한 결과 뇌 경색이나 뇌출혈과는 관계없이 MRA가 SNR과 CNR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협조가 가능하여 검사시간이 길다는 단점만 극복할 수 있으면 CTA에 비해 조영제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로운 FRE-MR A가 유용하였다.
본 연구는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한 SS-TSE 기법의 신호대잡음비 감소를 수치 적으로 정량화하여, 낮은 신호대잡음비로 인한 SS-TSE 기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 15년 7월부터 10월까지 뇌줄기 확산강조영상검사를 검사한 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존의 SS-EPI 기법 과 SS-TSE 기법을 적용하여 기법별 숨뇌의 신호대잡음비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b=0 영상의 신호대잡음 비는 새로운 SS-TSE 기법(314.41±42.96) 적용 시 SS-EPI 기법(514.84±48.97) 보다 38.9% 감소하였으며, b=1,0 00 영상의 경우도 SS-TSE 기법(117.33±14.04) 적용 시 SS-EPI 기법(208.65±25.70) 보다 43.8%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미세 병변을 진단하기 위한 뇌줄기의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 검사 시 뒤틀림을 줄이기 위해 SS-TSE 기법을 적용할 경우 신호대잡음비가 저하됨으로 기존의 SS-EPI 기법이나 MS-EPI 기법을 병행하여 검사하는 것이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TE를 변화시킨 정상인 대뇌의 MR spectrum에서 주요 대사물질의 면적과 SNR을 측정하여 PRESS 펄스파형과 STEAM 펄스파형 그리고 1.5T와 3.0T간의 자장세기에 따른 spectrum 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Phantom 실험을 통하여 적절한 TR을 정한 후, 정상인 지원자 10명(3.0T 5명, 1.5T 5명 ; 남 22~30세 : 평균 26세 )을 대상으로 단일용적기법의 STEAM과 PRESS 기법을 시행하였다. 사용된 장비는 3.0T MR scanner(Magnetom Trio, SIEMENS, Germany)와 1.5T MR scanner(Signa Twinspeed GE, USA)이였다. 영상변수는 TR은 2000ms, TE 는 30ms, 40ms, 50ms, 60ms, 90ms, 144ms, 288ms, NA는 96, 용적 크기는 20×20×20mm3로 하였으며, spectrum 획득시간은 3분 20초였다. 획득한 데이터는 후처리과정을 통하여 PRESS와 STEAM, 그리고 1.5T와 3.0T system 간 의 NAA, Cho, Cr 등의 단순면적값과 SNR을 비교하였다. 또한 육안적 관찰을 통하여 각 대사물질들의 관찰정도를 비 교하였다.. 1.5T와 3.0T MR spectrum을 분석한 결과, STEAM과 PRESS의 주요 대사물질의 단순 면적값과 SNR은 TE가 증 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PRESS는 STEAM보다 1.5T에서 1.4배, 3.0T에서 1.3배 높은 SNR을 보였다. 자장의 세기에 따른 SNR 비교에서는 TE가 30ms에서 3.0T가 1.5T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SNR을 보였으나 TE값이 증가함에 따라 3.0T에서의 SNR 감소율이 1.5T에서의 SNR 감소율보다 커서 TE가 90ms 이상부터는 큰 차이가 없었 다. 반면 3.0T의 spectrum에서는 1.5T에서 구분할 수 없었던 α-Glx, β․γ-Glx, NAA complex등 작은 대사물질들을 보다 정확히 감별 할 수 있었고 short TE의 PRESS일 때 short TE의 STEAM보다 작은 대사물질들이 잘 관찰 되었다. 3.0T spectrum의 해상도와 SNR이 1.5T spectrum에 비하여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90ms이상의 long TE 에서는 3.0T와 1.5T spectrum간의 SNR은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고자장하에서의 자기공명분광법은 30ms 이하의 짧 은 TE를 이용한 PRESS 펄스 파형을 사용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In this study, the basic research verifying possibility of applications as radiology image sensor in Digital Radiography was performed, the radiology image sensor was fabricated using double layer technique tio decrease dark current. High efficiency material in substitution for a-Se have been studied as a direct method of imaging detector in Digital Radiography to decrease dark current by using Hetero junction already used as solar cell, semiconductor. Particle-In-Binder method is used to fabricate radiology image sensor because it has a lot of advantages such as fabrication convenient, high yield, suitability for large area sensor. But high leakage current is one of main problem in PIB method. To make up for the weak points, double layer technique is used, and it is considered that high efficient digital radiation sensor can be fabricated with easy and convenient process. In this study, electrical properties such as leakage current, sensitivity is measured to evaluate double layer radiation sensor mater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