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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류분석이론에 근거해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 스와 학교적응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생태도를 검증하여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적응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대전지역 전체(10개교)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다음 인생태도를 교류분석이론에 기반 한 4가지(Ⅰ,Ⅱ,Ⅲ, Ⅳ)로 분류한 후, IBM SPSS 28, AMOS 28을 활용하여 모형의 적합도 및 변인 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기부정이 포함된 Ⅰ 번(자기부정, 타인긍정), Ⅱ번(자기부정, 타인부정) 태도는 특성화고등학 교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자기긍정이 포함된 Ⅲ번(자기긍 정, 타인부정), Ⅳ번(자기긍정, 타인긍정) 위치의 태도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태도는 Ⅳ번(자기긍정, 타인긍정) 태도로 나타 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볼 때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스트레스를 줄 이고 학교적응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부정적인 인생태도(Ⅰ,Ⅱ,Ⅲ)를 자각 시켜 스스로 긍정적인 인생태도(Ⅳ)로 이동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교류분석이론이 스트레스 완화 및 적응에 유용하다는 것을 지 지하는 결과인 동시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 및 학교적응을 돕 는 정책 및 실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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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대일 코칭이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미치는 영 향을 탐색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이 연구는 2011년 7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경기도 관 내 특성화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습능력 저하와 학교생활 적응력 저하의 해결 과 제를 가진 징계위기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적용하였던 코칭의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무단결석, 지각, 조퇴, 학습변화 정도를 추적 조사하였다. 그 결과 코칭을 진행하기 전과 후는 상이한 변화 를 보였으며 긍정적인 향상효과가 확인되었다. 주요 변화내용으로는 무단결석, 지각, 조퇴 빈도가 감소하였고, 학습능력은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코칭을 접목하여 진행 된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한 긍정적 결과는 청소년의 학교 생활 적응의 긍정적 효과만이 아닌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의 제공 에 있어 긍정적 변화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들에 대한 코칭의 조기 개입이 학습 능력과 학교생활 적응 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성인사회로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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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학교소속감이 중도탈락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변수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학교소속감 연구는 그 수가 많지 않다. 아직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에서 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하는 탐색적 연구가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일반고 및 특성화고 학생들의 학교소속감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수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산교육종단 연구 2016 4차년도 데이터의 일반고와 특성화고 학생, 교사, 교장, 학교 변수를 모두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 75개 일반고 1,775명의 824개 변수 자료와 36개 특성화고 739명의 854개 변수 자료를 기계학습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일반고와 특성화고에서 각각 20개와 21개의 학생, 교사, 학교 관련 변수가 선택되었다. 학교소속감을 개인의 심리적 차원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한 선행연구와 달리, 본 연구는 교사, 교장, 학교 변수까지 모두 모형에 투입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변화를 꾀하였다. 기계학습 기법 중 벌점회귀모형으로 분류되는 glmmLasso를 활용하여 변수 선택 시 자료의 위계적 구조를 반영한 점 또한 연구 의의라 하겠다. 특히 특성화고 자료는 사례 수보다 변수 수가 더 많은 고차원 자료였으므로 기계학습 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고등학생의 학교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고, 후속 연구주제 또한 논하였다.
        4.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입학전형별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검증하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2016~2017학년도 대구 지역 A 특성화고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전형별(취업희망자 특별전형, 일반전형, 기타특별전형)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와 학업성취도간의 상관 관계를 비교·분석하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차기년도 입학전형에서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를 보완하거나 새롭게 개발할 때,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입학전형별 학업성취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분석 결과,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일반전 형, 취업희망자 특별전형-기타특별전형, 일반전형-기타특별전형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 났다. 게다가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일반전형과 기타특별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와 학업성취도의 상관관계는 입학년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2016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는 출결성적과 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교과성적과는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 2017학년도 입학생의 학업성취도는 교과성적과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업기초능력 평가와는 다소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가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쳤다. 2016~2017학년도 취업희망자 특별전형의 전형요소들은 학업성취도에 대해 각각 26.4%, 22.3%의 설명력을 보였다. 전형요소들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비교해 보니, 2016 학년도에는 교과성적(β =.338)이 제일 크고, 그 다음으로 직업기초능력평가(β =.180), 출결성적(β =.154) 순이었다. 2017학년도에는 직업기초능력평가(β =.338)가 교과성적(β =.257) 보다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5.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0년 중등직업교육 정책은 취업중심의 선취업-후진학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 연구는 선취업-후진학 체제 전환 이후 특성화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A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사례연구를 위해 문서정보, 기록정보, 면담, 직접관찰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학생들의 변화 양상을 학생 자원, 학습태도, 생활태도, 진로선택의 네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다. 학생 자원 측면에서 특성화고 지원 동기가 우선취업을 목표로 한 확고한 진로의식에 의한 것으로 변화되고, 학력이 우수한 학생이 증가하였다. 학습태도 측면에서 자기주도학습 학생 수가 증가하고, 학업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으며, 높은 학습의욕과 성취감으로 학업중단률이 낮아졌다. 생활태도 측면에서 스스로 규칙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졌고, 패배의식과 상실감 대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으며, 부정적 자아의식에서 긍정적 자아의식으로, 그리고 생활태도와 학업태도에서 자기관리 능력이 증대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 학생이 진학대신 취업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변화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