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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콤바인의 대형화에 맞춰 벌크백(톤백)의 이용이 증가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벼 수확직후 벌크 백에 담은 벼의 건조지연에 따른 온습도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벼 수확시기별 각 수확물을 구성하는 개별 종실의 수분함량 최대차이와 표준편자는 수확시기에 따라 각각 15.0-20.5%와 2.4-3.7%범위를 보였고, 평균 수분함량이 21%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일부 벼 알이 14% 이하까지도 건조됨으로써 동할립 발생소지가 높았으나 건조기 부족시 건조자체시간을 상당시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2. 벌크백 보관벼의 온도는 S자 형태로 초기에 약간의 지체시간을 거친 후 상승곡선을 보이면서 최고치에 달한 후 감소되는 양상을 보였는데, 최고온도에 도달되는 시간은 외기온도, 수분함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였으나, 수분함량이 22%이상일 경우 최고온도가 40℃ 이상을 보였다. 3. 벌크 백내 상대습도는 온도와 벼 수분함량에 따라 변이를 보였으나, 중심부의 경우 94-99%를 유지하였다. 4. 건조지연시간에 따른 온도변화가 주로 벼와 오염된 미생물의 호흡작용에 의해 발현되는데, 초기에는 수확된 벼가 지니는 본래의 수분함량을 기반으로 한 벼 자체의 호흡열 발산에 따른 온도상승이 주를 이루다가 점차 미생물의 번식이 왕성해지면서 이들의 작용과 벼 호흡작용이 함께 상승효과를 주어 더욱 온도상승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그 과정에서 품종에 의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강우나 이슬 등의 영향 없이 수확된 벼의 벌크백 보관 중 발현되는 최고온도는 수분함량과 직선적인 상관을 나타냈는데 (2005: r2 =0.89, 2006: r2 =087), 회귀직선의 기울기와 절편은 수확년도의 기상과 미생물상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대제로 수분함량 1% 증가당 약 2.74-3.33℃ 정도의 최고온도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었다. 6. 벌크 백내 최고온도 발현부위는 기온에 따라 약간씩 변화되었는데, 일 평균기온이 15℃ 이상일 경우 중심축을 따라 3/4 높이에서 최고온도가 나타났고, 15℃ 이하로 내려가면서 점차 하단 쪽으로 내려가는 경향을 보였다. 7. 벌크백내 온습도변화와 이취발생에 기준하여 볼 때 곡온 35℃ 이상, 상대습도 93%이상이 될 경우 변질우려가 있었고, 곡온 40℃ 이상, 상대습도 95%이상이 될 경우 세균이나 곰팡이 변식으로 부패 우려가 높았다. 8. 건조지연이 예상될 경우 비에 의한 큰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한 수확기를 다소 늦춰서 초기 벼 수분 22%이하에 도달되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2.
        2009.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용량 150 kg의 실험용건조기와 heat pump를 이용하여 건조온도 20, 30, 40 및 에서 건조실험을 수행하였다. 건조과정에서 함수율, 동할율의 경시적 변화와 건조 전 후의 발아율 및 식미를 측정하여 저온건조과정에 벼의 품질과 적정 건조온도를 구명하였다. 건조온도 20, 30, 40 및 에서 건조속도는 0.3, 0.6, 0.9 및 1.3%/hr 로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건조는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건조온도 이상은 고온영역, 그 이하는 저
        23.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역에서 고품질의 택사를 생산하기 위하여 적정 수확시기와 적정 건조온도를 검토하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택사 선월종과 용전종을 공시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첫 서리(초상) 후 22일 만인 12월 29일에 수확함으로서 선월종과 용전종이 수량성이 가장 높았고 품질에서도 회전식 박피기에서 박피한 결과 완전한 백색의 택사로 광택이 뚜렷하여 우수하였다. 2. 택사 수확 후 건조기 내에서 1주야로 7일간 35-40℃ 건조할 때에 알맹이 택사(껍질이 벗겨진 박피된 택사)의 수량성이 가장 높았고 품질에서도 완전한 백색의 택사로 광택이 뚜렷하여 우수하였다. 따라서 택사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첫 서리(초상)후 29일에 수확하고 건조는 35-40℃ 건조기 내에서 1주일 건조함이 타당하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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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Spray 장미 중 다섯 가지 색상을 가진 백색 ‘Crystal Fairly’, 주황색 ‘Lady Meilandina’, 분홍색 ‘Lovely Fairly’, 적색 ‘Prince Meilandina’, 황색 ‘Sun Sprinkles’ 5품종의 형태, 두께, 수분 함량, 화색을 조사하여 spray 장미의 색소 잔존율을 높여 압화 소재 로서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화색 변화를 관찰하고 효과적인 건조 온도, 건조 시간 등을 알아보고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색에 따라 건조 효과를 보면 ‘Sun Sprinkles’가 건조 효과가 가장 좋았고, ‘Lovely Fairly’와 ‘Lady Meilandina’, ‘Crystal Fairly’, ‘Prince Meilandina’ 순이었다. ‘Crystal Fairly’는 60℃에서 8시간 건조처리 하였을 때 색이 가장 좋았으므로, 60℃ 8시간 이상에서는 누렇게 변색 되어서 8시간 이하 짧은 시간에 건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었다. ‘Lady Meilandina’와 ‘Lovely Fairly’는 각각 60℃에서 8시간과 40℃에서 24시간 건조처리 하였을 때 색이 가장 좋았으나, 고온에서 건조 할 경우 자연스러운 탈색을 유도할 수 있었다. ‘Prince Meilandina’는 30℃에서 24시간건조처리 하였을 때 색이 가장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고온에서 건조하였을 때 색이 많이 옅어지면서 변색이 됨으로 고온에서의 건조를 피하고 저온에서 오래하는 것이 건조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건조 효과가 가장 좋은 ‘Sun Sprinkles’는 40℃에서 24시간 건조처리 하였을 때 색이 가장 좋았으나, 건조 온도에 특별히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생화의 색상을 그대로 유지 하였다. spray 장미의 건조 효과의 색차 값과 눈으로 보는 관능검사의 결과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25.
        2003.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아가리쿠스 버섯에 있어 각 온도별 건조 품질을 살펴보았다. 우선 갓과 대의 건조시간은 5에서 모두 29시간이었으며 10의 경우 갓과 대 모두 10시간 소요되었으며 실온에서 음건할 때에는 갓과 대가 모두 3일 정도 소요되었다. 수분감소율은 온도가 높을수록 켰으며, 부위별로는 5에서 초기감소율이 갓보다 대가 크게 나타났으며 최종수분함량은 갓이 대보다 적었다. 반면에 10와 실온에서 갓의 수분감소율이 켰으며, 최종수분함량은 갓이 적었다. 수분활성도는
        26.
        1997.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 of drying temperature (30, 40, 50, 60) on chemical components of Shiitake mushroom(Lentinus edodss) was investigate. When compared proximate composition on pileus and stipe of raw and dried materials, all of them were found to be higher in the stipe part than in the pileus part. The major components of organic acid were oxalic, citric, malic, malonic and pyroglutaric acid. The contents of free and total amino acids in pileus and stipe were 3458.4, 7640.2mg% for pilueus; 2298.0, 6171.5mg% for stipe on dry basi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s of crude ash and organic acids content of Shiitake mushroom among drying temperatures. But the amount of crude fats was increased and that of reducing sugars was decreased with increase of drying temperature. The contents of crude proteins of pileus part of dried materials were increased with increased drying temperature, but those of stile part were gradually decreased. The contents of free amino acids decreased with increase in drying temperature, but those of total amino acids were gradually increased.
        27.
        199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건조온도 및 방법이 미곡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한편 추천온도 이상으로 고온건조되어 정조의 품질이 변화된 것들을 육안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시도하였다. 농산물검사소에서 수집한 추청벼, 봉광벼, 화성벼를 공시하여 초기수분함량이 약 20%인 시료를 천일건조와 건조기의 온도 43, 60, 70, 80℃ 에서 수분함량 약 15%까지. 80℃ 의 경우에는 12.5%까지 과건조하여 미곡의 품위와 관련된 쌀의 외관 및 발아율을 조사하였고, 밥의 식미검정을 실시하여 건조온도에 따른 미곡의 품질 차이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현율은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으며, 특히 80℃ 이상에서 현저히 감소하였고, 정백율은 화성벼가 추청과 봉광에 비해 낮은 경향이었으며 건조온도별로 유의한 차이는 있었으나 그 값은 80℃ 건조조건에서도 차이가 적었다 2 동할미 및 쇄미의 비율은 추청, 화성, 봉광벼 순으로 적었고, 피할립, 사미 및 착색미 비율이 10%미만(농산물검사기준의 현미 1등품기준) 인 건조조건은 천 일 건조와 43℃ 건조였으며, 20%미만 (2등품기준)인 경우는 천일건조, 43℃ 건조. 60℃ 건조에서였다. 한편 백미의 쇄미율이 정부관리쌀 기준인 5%이하에 적합한 건조조건은 천일건조와, 43℃ 건조였다. 3. 발아율은 정상발아검정과 저온검정 모두에서 봉광. 추청, 화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43℃ 건조조건과 천일건조와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이보다 높은 건조온도조건에서의 발아율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4. 현미의 백도는 추청, 봉광, 화성벼 순으로 높았으며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백미의 경우에는 봉광벼가 추청벼와 화성벼보다 높았으며, 80℃ 건조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5 밥의 종합식미는 세품종 모두 기준인 천일건조 쌀보다 화력건조한 쌀의 평가치가 낮았으며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낮았다. 6. 미곡의 품질은 현행 수분함량 측정과 기행하여 육안감정으로 동할미 및 쇄미 비율을 평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28.
        198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r, 21을 공시하여 급건엽이 발생하는 환경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온습도를 시험 I과 II로 구분하여 시험 I은 주간의 온습도를 달리하고 야간은 휴건하였으며, 시험 II는 황변 이후에 주야간 동일한 온습도를 건조상 내에서 각기 달리 조사하여 처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급건엽발생은 고온 저습에 의해 과도한 탈수로 발생되었다. 2. 야간은 휴건하고 주간은 습도 75~80%일 때35℃ 이하에서는 급건엽이 거의 기생되지 않았다. 3. 주야간 온습도가 일정할 경우 30℃ 는 75~80%, 35℃ 는 80~85%, 40℃ 는 85~90%로 온도가 상승할수록 습도를 더 높여야 급건엽이 발생되지 않았다. 4. 급건엽발생이 많을 수록 물리성이 불량하였고, 내용성분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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