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determine the effects of potassium() fertilization level(0, 100, 200 and 300 kg/ha/year) on the growth, dry matter(DM) yield, nutritive value and nitrate nitrogen(-N) concentration of grasses grown under shading condition,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itrogen(N) fertilization levels(0. 120, 240 and 360 kg/ha/y) on seasonal nitrate nitrogen(NO3-N) concentration and water soluble carbohydrate (WSC) content of grasses grown under shading cond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itrogen(N) fertilizer levels (0, 120, 240 and 360kg ha-1Y-1 Y-') on seasonal grass growth, dry matter (DM) yield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pasture under shade condition. Investigation
남부시설원예지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김해 남지 진주 순천 등 4개지역을 대상으로 1981년 4월말부터 1982년 4월말까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채소에 발생되는 병의 종류와 발생율, 전염경로, 발병환경 등을 작물별 생육기별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토마토의 잎곰팡이병과 겹둥근무늬병은 유묘류에 가장 피해를 주는 병으로 이병 종자를 파종한 경우는 파종후 35일부터 급격히 병세가 진전되였다. 오이의 덩굴쪼김병은 접목재배나 답전환 윤작재배시는 발병주율이 이내였으나 전작물 윤작지는 평균 오이 연작인 경우는 최고 에 달하였다. 오이 노균병은 4월부터 8월말까지 발생이 심한데 진주와 순천 지역에서 피해가 컸고 억제재배를 주로하는 남지에서는 이 병의 피해가 적은 반면 8월 이후에 흰가루병의 발생이 많았다. 오이모자익 바이러스병은 모든 조사지역에서 많이 발생되었는데 6월 이후 급격히 발생이 증가되었다. 고추에 가장 피해가 큰 병은 Phytopthora capsici에 의한 역병으로 12월부터 1월사이에 큰 피해를 주었으며 그후 점차로 감소하여 3월 경부터 지제부를 가해하여 5월 이후에는 이 법에 의한 고사율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토마토의 바이러스병은 전지역에서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토마토 연작재배지역인 김해, 진주지역에서는 잎 곰팡이병 및 잿빛곰팜이병 등 잎에 발생하는 병이 많았다.
논보리의 제초작업체계를 확립하는 기초자료로서 적정제초시기를 구명코자 제초시기를 달리하여 포장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회 제초의 경우, 월동후 조기(2월 상순)에 행할수록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이 증가하였고, 후기의 잡초량도 감소하였다. 2. 초기잡초의 방임기간은 2월 10일이나 늦어도 2월 25일까지였다. 3. 제초를 끝내도 좋은 시기는 3월 11일까지였고, 4월 이후의 제초는 수량증수에 큰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4. 잡초와 맥류와의 경쟁시기는 2월 25일부터 3월 30일까지가 가장 심하였고, 그 후에도 경쟁이 계속되면서 약화해지는 경향이었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수량감소를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주요 잡초는 둑새풀, 벼룩나물, 갈퀴덩굴의 순위였다.
본 연구에서는 재배조건(하우스재배, 노지재배), 수확시기(어린잎, 성잎) 열처리에 따른 영양성분 및 항산화활성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국가표준성분표 발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일반성분 4종(수분, 지질, 회분, 단백질), 무기질 5종(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비타민 3종(비타민 C, 엽산, 베타카로틴)의 영양성분을 분석하였고 폴리페놀 화합물과 DPPH 라디칼 제거능을 각각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성분의 경우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무기질의 경우 Ca, Mg, Na은 하우스 재배가 노지재배 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비타민함량과 폴리페놀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의 경우 수확시기보다는 재배방법과 열처리에 의해 함량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우스보다 노지 재배된 갯기름나물의 비타민 C, 엽산, 폴리페놀 화합물과 항산화활성이 증가하였으며 열처리할 경우 비타민 C,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화합물, 항산화활성이 각각 증가하였다. 비타민 C의 기존 보고된 이론과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어 다양한 열처리온도와 시간을 적용한 성분 변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화합물의 열처리에 의한 증가는 산화가수분해 효소의 불활성화와 세포조직의 견고성 저하로 인한 활성물질의 추출 효율증가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나물을 데쳐서 섭취할 경우 미생물 오염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물 세포조직이 연해져 베타카로틴과 같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의 소화흡수율이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질이 고추냉이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현무암지인 철원과 석회암지인 평창에서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질은 지역별 차이가 현저하여 현무암지인 철원에 비하여 석회암지인 평창은 NO3 , Cl, SO4 , Ca, Mg함량이 높았고 석회암지에서의 용존 성분 변화는 갈수기와 홍수기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용수의 pH, EC도 현무암지에 비하여 석회암지에서 매우 높았다. 2. 수온의 연변화는 현무암지에서는 연중 일정하였으나 석회암지에서는 9~~13℃ 로 연중 변이가 있었다. 3. 토양경도는 재배월수가 경과하면서 높았으며 특히 석회암지에서는 뚜렷하게 경도가 높아졌다. 4. 생육 및 수량은 현무암지에서 높았다. 5. 고추냉이 근경의 품질은 현무암지에서 높은 등급이 많이 분포하였고 근경의 경도도 높았다.
참깨 재배조건에 따른 생육과 수량 및 품질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닐하우스 재배가 노지 재배에 비해 개화기가 빠른 반면 성숙기가 늦어 생식생장기간이 길었다. 또한 경장과 착삭부위장이 매우 길었다 한편 주당삭수가 많고 천립중이 무거워 수량이 57%가량 많았다. 2. 비닐하우스 재배에서는 6월 8일 파종구가 5월 9일 파종 구에 비해 착삭부위장이 길었다. 그리고 주당삭수가 많고 천립중이 무거웠다. 또한 착삭 상단부위 등숙율이 높고 착삭 중, 하단부위 천립중이 무거우나 수량은 비슷하였다. 3. 노지 재배에서는 5월 9일 파종구가 6월 8일 파종구에 비해 유효분지수와 주당삭수가 많았다. 그러나 착삭 상, 중단부위의 등숙율이 낮고 천립중이 가벼워 수량은 비슷하였다. 4. 종실의 L* 값은 재배조건에 따라 차이가 없었고 a* 값은 비닐하우스 재배에서 높았으나 b* 값은 노지 재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파종기간 색차(δ E*ab)는 노지 재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비닐하우스 재배에서는 수용성 성분인 세사미놀 배당체 함량이 높고, 노지 재배에서는 세사민과 세사몰린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맥류의 생육과 Ethylene 대사와의 관계를 측정한 몇가지 결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엽의 Ethylene 생성량은 하위엽이 상위엽보다 많고 답압을 한 것이 하지 않은 것보다 많았다. 2. 엽신절단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Ethylene 생성량은 증가하였는데 pot에서 보다 포장에서 재배한 것이 많았고 절엽후 Incubation의 온도가 높을수록 많았으며 주간이 야간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3. 밀의 Ethylene 생성량은 초형이 직립형인 품종 보다 포복형인 품종일수록 많고 엽록색 함량이 적은 품종보다 많은 품종일수록 증가하였다. 4. 맥류엽의 Ethylene 생성량은 복합비료보다 퇴비를 시용한 것이 많았고 담수를 한 것은 하지 않은 것보다 저하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