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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약광기 보광 시 줄기 유인 수가 온실 파프리카의 생육, 과실의 품질 및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다. 파프리카는 2020년 10월 26일에 m 2당 3.2 주를 정식하였고, 2020년 12월 1일부터 고압나트륨등을 작기 종료일인 2021년 5월 25일까지 하루 16시간의 광주기로 조사 하였다. 줄기 유인 처리는 분지 이후의 생장점이 각각 2, 3개로 유지되도록 유인해 주었다. 초장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짧았고 마디수 및 엽수는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유의적으 로 증가했다. 엽면적 및 기관별 건물중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실 생체중 및 건물중은 모든 처리구에서 생육단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줄기 유인 처리구가 2줄기 유인 처리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3줄 기 유인 처리구의 상품과율은 95.4%로 2줄기 유인 처리구의 93.6%에 비해 높았다. 총 수확량은 3줄기 유인 처리구에서 30.2%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온실 파프리카의 3줄기 유인 재배는 적정 수준의 영양생장을 유지함으로써 과실 생산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파프 리카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농가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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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봄에서 여름 재배기에 토마토를 암면배지 재배에서 누적일사량급액방식(ISR)과 물관수액흐름 속도에 따른 급액방식(SF)에서 급배액량, 수분흡수량, 과실 생육 및 과실 생산량, 과실비대속도를 관찰하였다. 정식 후 28일에서 82일 까지 총급액량은 SF 제어구에서 약 5.0L 적게 소비되었으나 지상부와 과실 생체중은 유의차가 없었고 수분이용효율(WUE)과 과실 200g을 생산하는데 소요된 물량도 두 처리 간 유의차가 없었다. 정식 후 58일에서 82일까지 급액방식에 따른 실시간 광량과 물관수액흐름속도 상관관계를 관찰하였을 때 상관관계(r2)는 SF제어구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정식 56일부터 82일까지 실시간 측정된 과경비대속도와 배지함수율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SF제어구에서 야간과 낮 시간대에 ISR제어구 보다 높았고 특히 야간 시간대에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 SF제어구의 물관수액흐름속도와 수분부족분(Humidity Deficit: HD)과의 상관관계(r2=0.6286)도 광량과의 관계만큼 높게 나타났다. 더 많은 현장 연구를 통해 수확량, WUE 및 센서의 정확도과 같은 특성에 관한 결과들을 도출하였을 때 상업적 수경재배 농장 재배자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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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적색과 청색광은 식물의 광합성에 효과적인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조합의 적색과 청색 LED 혼합광에서 자란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과 정식 후의 생산량과 품질에 대한 영향을 구명하였다. 파 종 후 2주된 방울 토마토 묘(Solanum lycopersicum L. cv. ‘Cuty’)를 적색(655nm)과 청색(456nm) LED의 다양 한 비율의 혼합광[red:blue = 41:59 (59B), 53:47 (47B), 65:35 (35B), 74:26 (26B), 87:13 (13B), or 100:0 (0B)]과 형광등(대조구)이 설치된 생장상에 옮겨준 후 25/20℃ (주/야), 광합성 광량자속 198.6 ± 5 μmol·m-2·s-1 (12시간)의 조건에서 27일간 육묘하였다. 그 후 방울 토마토를 벤로형 온실에 정식하여 75일동안 재배하였다. 정식 전 육묘 단계에서 27일간 LED 처리된 0B 와 59B 처리구를 제외한 모든 RB 혼합광 처리의 지상부 생 체중이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지상부 건물중과 엽면적 또한 지상부 생체중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줄기 신 장은 13B, 26B, 35B에서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26B는 59B처리에 비 해 약 3.2배 높은 줄기 신장을 보였다. 정식 후 37일 째에 마딧수는 26B와 47B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식물 초장은 26B에서 대조구와 59B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가장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던 26B는 대조구에 비해 1.6배, 59B에 비해 1.8배 높은 총 과실 생산량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적색과 청색 LED 의 다양한 혼합 비율이 방울 토마토 묘의 생장 및 발달과 정식 후의 과실 생산량과 같은 생식생장에 영향에 중요한 요소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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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추나무 생산농가의 합리적인 생산 계획수립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2015년 9월부터 10월 사이에 경북 경산시 과원에서 5~30년생 대추나무의 수령별 과실특성, 수체특성 및 생산량을 조사하였 다. 대추나무 수령에 따른 과실 특성에 있어서, 과실 중량, 과실종경, 과실횡경은 5~25년생에서는 유의 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30년생에서 감소된 수치를 나타냈고, 과형지수는 수령이 증가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그러나, 과실당도는 23.28~25.46°Brix 범위로 수령에 따른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 다. 대추나무 수령에 따른 수체특성에 있어서, 수고, 근원경, 수관 폭 및 수관면적은 10년생까지 유의성 을 나타내며 생장하였으나, 10년생부터 30년생까지는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생대추 생산량은 25년 생부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대추나무의 수령이 생대추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추나무 수령이 생대추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비교하였으며, 조사된 수체특성 인자에 대하여 상관계수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생대추 생산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수체특성 인자 는 수관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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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비순환식 고형배지경에서 배액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을 발생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그동안 연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액 최소화 재배방식을 확립을 위해 본 연구는 토마토 코이어 수경재배농가 시설에서 FDR 센서, 적산일사량 센서 및 타이머를 이용하여 토마토를 재배하며 급배액량, 생육 및 생산량을 비교하였다. 정식 후 88일까지 일일 식물체당 평균 급액량은 처리구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정식 후 88일 이후 107일 까지 TIMER, FDR, IR 제어구 각각의 일일 식물체당 평균 급액량은 IR(2125mL) > TIMER(2063mL) > FDR(1983mL) 수준이었고 108일부터 120일 까지는 IR(2000mL) > TIMER(1664mL) > FDR(1500mL) 수준 이었다. 배액률은 TIMER 제어구의 경우 5~12%, FDR 센서 제어구의 경우 0~7%, IR 제어구의 경우 12~19% 수준으로 IR > TIMER > FDR 순이었다. 정식 후 88일 이후부터는 FDR과 IR 제어구가 급액량에 상이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재배 후기 즉, 5월 20일 이후 (정식 후 94일) 누적일사량의 증가로, IR 제어구에서는 급액이 증가된 반면 FDR 센서 처리구는 적심 이후 30일이 경과된 6월 2일경부터 IR 제어구 보다 일일 급액량이 평균 500mL 적게 공급된 결과이다. 식물체 생육 및 상품과 수량도 급액방식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지만, 당도는 FDR 처리구에서 TIMER 처리구에 비해 약 11%, IR 처리구에 비해 약 18%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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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착과 정도가 ‘설향’ 딸기의 수량, 과실 품질 및 식물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자 실시하였다. 1화방부터 4화방까지 과실수가 20, 25, 30이 되도록 착과량을 조절하였고 일부는 무적화 하였다. 주당 착과수가 많을수록 총 과실 생산량은 증가하나 상품성 과실 생산이 감소하고, 비상품과 생산이 증가하였다. 무적화한 대조구는 착과량을 조절한 처리구 보다 1화방과 2화방에서 과실 수량이 많았으나 3화방과 4화방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각 화방의 수확시기는 착과량이 낮을수록 빨랐다. 2화방과 4화방에서 착과량 20은 무적화한 대조구에 비해 10일 정도 수확이 빨랐다. 2012년 11월 24일 1화방에 적화 처리하였다. 2013년 3월 7일 2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대조구와 착과량 30은 11월 24일보다 뿌리의 건물중이 감소하였다. 4 월 9일 3화방의 과실 건물중은 처리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영양생장 기관인 잎, 뿌리, 크라운의 건물중은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5월 12일 착과량이 증가할수록 엽면적과 영양생장 기관의 건물중이 감소하였고, 생육 후기로 갈수록 착과 정도에 의한 차이가 현저하였다. ‘설향’ 딸기의 적정 착과량은 20에서 25 정도이며, 착과량을 조절하여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인 과실생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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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새롭게 육성된 '싼타' 딸기의 수경재배에서 적절한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2010년 9월 26일에 토양과 코코피트를 충진한 수경재배 벤치에 정식하고, 야마자키 조성 딸기배양액을 이용하여 처리별로 EC를 0.6, 0.8, 1.2 1.8dS·m-1로 급액하였다. 지상부 생육은 배양액 농도 차이에 따라 일부 차이를 나타내긴 하였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여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과장은 모든 화방에서 EC 0.8dS·m-1 처리에서 가장 길었다. 제 2화방에서는 EC 0.8과 1.2dS·m-1 처리가 0.6과 1.8dS·m-1 처리보다 과장이 길었다. 제 3화방은 EC 0.8과 1.2dS·m-1 처리가 길었으며 그 다음으로 0.6이었고, 1.8dS·m-1에서는 월등하게 낮았다. 제 4화방에서는 EC 0.6과 1.2dS·m-1 처리 간에는 차이가 없고, 0.8이 현저하게 높고 1.8dS·m-1가 현저하게 낮았다. 과경은 EC 0.8dS·m-1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제 2, 제 3화방에서는 0.8과 1.2dS·m-1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C 0.6과 1.8dS·m-1에서는 전반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과실의 평균 과중은 화방 간에는 첫 번째 화방과 제 2화방이 무거웠으며 갈수록 과중이 감소하였는데, 각 화방별 과중은 정화방에서는 EC 0.8dS·m-1에서 가장 컸고 EC 1.2dS·m-1에서 낮았다. 제 2와 제 3화방에서는 EC 0.8과 1.2dS·m-1에서 약간 높았고 0.6과 1.8dS·m-1에서 약간 낮았다. 제 4화방에서는 EC 0.8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서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고, 1.8dS·m-1에서 가장 낮았다. 과실 내의 가용성 고형물은 각 화방에 따라서 처리 간에 약간의 변화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농도의 EC 0.6과 0.8dS·m-1 처리에서 높고, 높은 농도의 1.8dS·m-1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과실의 수량은 정화방에서는 배양액 농도 EC 0.8dS·m-1 처리에서 주당 수량이 가장 많았는데, 1.2와 1.8의 높은 농도처리 보다 0.6과 0.8dS·m-1 처리에서 수량이 많은 경향이었다. 제 2화방에서는 EC 0.6에 비하여 0.8dS·m-1 처리가 월등하게 수량이 많았으나 다른 처리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제 3화방에서는 EC 0.8과 1.2dS·m-1 처리에서 수량이 많고, 0.6과 1.8dS·m-1 처리에서 월등하게 낮은 수량을 보였다. 제 4화방에서는 EC 0.8dS·m-1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으나 다른 처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딸기 '싼타'의 수경재배에서 배양액의 EC는 0.8과 1.2dS·m-1가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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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정식 후 식물체 생육 및 과실의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묘 크기의 기준은 크라운 직경의 크기로 하여 3등급으로 구분하였으며, A등급 묘는 9.0 mm이상, B등급 묘 8.0∼8.9 mm, C등급 묘 8.0 mm이하로 하였다. 정식기 묘의 크라운 크기가 클수록 정식 후 뿌리 활착 및 식물체 생육이 좋았고, 개화기도 빨랐다. 정화방 첫 꽃 개화기는 A등급 묘가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10일, 평균 개화기는 2∼3일 정도 빨랐다. A등급 묘의 1주당 4월까지 누적수량은 481 g, B등급 445 g, C등급 422 g 으로서, 크라운 직경이 가장 큰 A등급 묘는 B등급,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8.1%, 13.9% 증수되었고, 2월까지의 초기수량은 A등급 묘가 B, C등급 묘에 비해 각각 23.3%, 39.1%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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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 배양액의 NO3-N와 NH4-N의 비율을 달리하여 '장희(章姬)' 딸기의 생육, 수량 및 과실의 품질, 그리고 양이온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NO3-N와 NH4-N의 비율은 5.5:0, 4.0:1.5, 3.0:2.5me·L-1로 조절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배양액내의 NH4-N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pH가 낮았으며, EC는 전 실험기간 동안 0.8~1.0dS·m-1로 4월 이후에 5.5:0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약간 낮았으나 그 외에는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NO3-N:NH4-N를 3.0:2.5로 NH4-N의 비율을 높여도 양이온의 흡수에 길항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딸기의 엽병장과 엽폭은 NO3-N의 단독 처리구 보다 NO3-N:NH4-N이 4.0:1.5와 3.0:2.5인 처리구에서 더 길어졌다. NO3-N:NH4-N이 4.0:1.5와 3.0:2.5 처리구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과장, 과경, 과중, 당도는 NO3-N와 NH4-N비율 차이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주당 과실 수량은 NO3-N:NH4-N 4.0:1.5의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나머지 두 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실험 기간 동안 이상과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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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딸기의 고설수경재배에 이용 가능한 적정한 배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코코피트 배지에서 엽수가 가장 많았으며,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엽장과 엽폭이 가장 우수했다. 과중은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25.8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과장, 과경, 당도 등도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원예용 상토배지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주당 수확과수는 원예용 상토와 코코피트 배지 모두 왕겨 혼합배지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주당 수량은 원예용 상토배지가 545.9g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코코피트 배지에서 높았으며 왕겨 혼합배지에서 가장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딸기의 수경재배에 적합한 고형배지로서 생산자가 구입과 작업이 편리하고 물리성이 좋은 원예용 상토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딸기 재배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타 작물의 고형배지 재배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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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배양액의 농도가 무화과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1차 실험에서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무화과 생육은 1/2농도 처리구에서 초장, 엽수, 경경, 착과수가 양호했으며, 엽장과 엽폭은 1/2농도구를 제외한 다른 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과식의 평균과중은 토양재배의 38.4g보다 수경재배에서 50.9g으로 높게 나타났고, 과장, 과경, 당도는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다. 수확량은 토양재배보다 수경재배에서 월등하게 많았으며, 배양액 1/2농도보다 2/2와 3/2농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무화과의 수경재배에서 저농도에서 양호한 생육을 나타내었으며, 수량은 높은 농도에서 양호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무화과의 수량 및 품질증대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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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경재배시 토마토의 수량감소를 최소화하면서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자 모모타로 품종을 공시하여 양액 1.6dS.m-에 해수농도를 1.0, 2.0그리고 3.0dS.m-을 첨가하여 저온기에 재배하여, 토마토의 생장특성을 비교하였으며, 수확된 과실을 성숙 단계별로 나누어 품질과 향 성분을 비교 검토하였다 해수를 1.0, 2.0과 3.0ds.m-을 양액에 첨가한 처리는 초장. 엽장, 엽폭, 절간장과 엽록소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해수첨가는 과장 과중과 5주당 상품수 와 무게에 영향을 주었으며, 해수농도 처리가 높을수록 수량 감소가 심했다. 과실품질은 해수 처리에 의해 향상되었다. 당도는 높아지고, 산함량은 높아졌으며, 과실 pH는 낮아졌다. 품질 향상은 EC 2.0~3.0dS.m-에서 높았으며, 성숙 시기별로는 Br+5~Br+7에서 정점에 달했다. 전체적으로, 토마토과실의 분석된 상대적인 향 성분 함량은 해수 처리에 의해 유의성은 없었으나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성숙 단계가 진행되면서 그 양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대부분 Br단계에서 그 양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Br+5~Br+7단계에서 정점을 이루었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수량 감소를 최소화하면서 토마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토마토 양액재배시 기본양액 1.6ds.m-에, 바닷물을 양액 1,000 L당 26~39L, 즉 EC가 3.6~4.6dS.m- 정도 되도록 해수를 첨가하는 것이 좋았으며, 성숙단계로서는 Br+5~Br+7 단계가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들은 토마토 수경재배 시 수량감소를 줄이면서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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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erlite를 이용한 오이의 양액재배시 적정 배지량과 근권용적을 구명하고자 용기의 크기가 2, 4, 6, 8 및 10l인 플라스틱 포트에 펄라이트를 채워 오이를 양액 재배하였다. 근권용적이 증가할수록 초장, 경경, 엽수 및 엽면적이 증가하였고, 과실수와 과실중량에서는 근권용적이 큰 8l 와 10l 의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기형과 발생률도 낮은 경향이었다. 근권용적을 6l 이상으로 하였을 때 경으로의 건물분배가 줄어들고 엽으로의 건물분배가 많았다. NAR과 CGR은 근권용적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권용적에 관계없이 본 실험 범위내에서는 LAI가 증가할수록 NAR과 CGR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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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외 무가온 시설재배에 있어 태양열의 축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참외재배 하우스 내에 소형터널을 설치하고 두께 0.1mm P. E튜브를 이용하여 수돗물을 넣은 축열물주머니 폭 30cm, 45cm 설치구와 무설치구로 나누어 참외를 재배하고 축열물주머니의 수온과 터널내의 지온 및 기온변화와 이들이 참외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최고기온은 처리에서는 1.8℃높았다. 최고지온은 무처리구의 27.8℃에 비하여 축열물주머니 폭 30cm 처리에서는 1.9℃높았고 45cm 처리에서는 9.9℃높았으며, 최저지온은 무처리구의 14.9℃에 비하여 축열물주머니 폭 30cm 및 45cm 처리구에서 각각 0.9℃, 1.2℃높았다 참외의 생육은 축열물주머니 면적이 클수록 초장, 엽수,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엽면적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축열물주머니 면적이 클수록 과중, 과육두께 및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았으며, 0.1ha당 상품수량은 무설치구의 996.4kg에 비하여 30cm 및 45cm 축열물주머니 설치구에서 각각 5.3%, 19.2%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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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오이 고형배지경 재배시 펄라이트 단용 및 혼합배지를 이용한 다양한 배지조건하에서 적합한 관수방법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배지는 펄라이트 단용배지와 펄라이트 70%에 왕겨, 훈탄 및 코코피트를 각각 30%씩 섞은 혼합배지를 비교하였으며 관수방법은 일반적인 점적관수, 점적튜브 아래에 부직포를 깔아 상면의 물퍼짐을 개량한 변형점적급액법, 그리고 미스트노즐을 이용한 분무관수를 비교하였다. 엽면적은 펄라이트 단용처리구가 51.6dm2으로 가장 낮은 엽면적을 나타냈으며 혼용처리구의 경우 60.0dm2이상이었고. 특히, 코코넛 피트를 흔용한 처리구에서는 66.2dm2의 엽면적을 나타냈다. 순동화율(NAR)은 펄라이트와 코코넛피트를 혼용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면적지수(LAI)와 개체생장율(CGR)도 높게 나타났다. T/R율의 경우 펄라이트 단용 처리와 왕겨혼용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펄라이트 단용배지와 코코넛피트 흔용배지의 경우 점적튜브 저면에 부직포를 펼친 변형점적 급액법이 주당 2140g과 2175g으로 가장 많았고, 왕겨혼용배지는 분무급액법이 우수하였다. 훈탄흔용배지는 일반적인 점적급액법이 가장 좋았다. 상품과수와 상품과수량은 코코넛피트 혼용패지의 변형점적급액법이 가장 많았고 기형과율도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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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This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the optimal vine induction method for growing of Korean schisandra (Schisandra chinensis), by comparing plant growth and fruit yields between plants grown with either fence-type (U-type) or A-type induction.Methods and Results:Plants were transplanted on August 17, 2014, and the plant height, stem node number and weight were measured every two weeks, six times from June 17, 2017. The plant height, stem node number, and leaf length and width were higher with the A-type than with the U-type induction, by approximately 37.0%, 49.1%, 27.6%, and 12.7%, respectively.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hotosynthesis rates of plants grown with the two vine induction method, the leaf area and leaf number per plant were higher in the plants grown with the A-type than the U-type, by approximately 23.7% and 46.0%, respectively. The number of green-color pixels, in a defined area of digital camera images of creeper leaves from the inducted vin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lants grown with the A-type than the U-type. The number of fruit clusters per plant was approximately 26 and 36, under the U-type and A-type, respectively. A two fold higher total fruit weight per plant was observed in the plants grown under the A-type (250 g/plant) than the U-type (120 g/plant).Conclusions:The A-type vine induction method is optimal for cultivation of Korean schisandra.
        20.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부직포 피복이 과채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에는 고추, 방울토마토, 가지, 오이, 단호박 등 5종의 과채류 모종을 5월 5일에 정식하고 부직포터널재배를 16일간 한 결과, 과채류 5종 모두 초장, 엽면적, 생체중 및 건물중이 월등히 증가하였다. 고추와 방울토마토의 경우, 엽면적은 105~119%, 생체중은 119~120% 증가하였는데 비해 가지, 수박, 오이, 단호박은 엽면적이 153~162%, 생체중은 160~166% 증가하여 작물 간에 부직포 터널재배 효과의 폭이 달라짐을 알 수있었다. 2011년에는 고추 정식시기별 부직포 피복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포장에 정식하고 1개월간 부직포를 터널 피복하여 재배하였을 때 부직포 피복구의 활착이 월등히 촉진됨을 알 수 있었다. 7월 하순까지 재배하면서 풋고추 수량을 조사한 결과, 4월 20일 정식 시 무피복구의 주당 11개에 비해 부직포 터널구는 49개, 4월 27일 정식 시에는 무피복 35개, 부직포 터널 67개로 풋고추 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5월 4일 정식 시에는 부직포 피복에 의한 수량 증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5월 4일 무피복과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를 비교해 볼 때, 전체수량은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가 5월 4일 무피복구에 비해 20% 정도 증가하였다. 그러나 7월 6일까지의 조기 수량은 무피복 24개, 부직포 터널 36개로 4월 27일 부직포 재배구에서 50% 더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4월 중 ․ 하순경에 풋고추를 정식할 경우에는 정식 후 1개월간 부직포 터널 피복으로 활착과 초기 생육이 촉진되어 전체 수량, 특히 조기 수량이 월등히 증가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