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Purpos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knowledge and lifestyle habits for glaucoma prevention and to present basic data for future glaucoma prevention education. Methods : From April to September 2023, 447 people in their 20s to 60s were selected and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a total of 30 questions, including 6 questions about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14 questions about knowledge and awareness of glaucoma, and 10 questions about lifestyle habits related to intraocular pressure. Results : 89.7% responded that they had heard of glaucoma, and 31.1% of respondents knew the difference between glaucoma and cataracts. 34.5% responded that early detection is difficult, 33.3% that complete treatment is difficult, 23.5% that even normal intraocular pressure can cause glaucoma, and 36.0% that the incidence of glaucoma is increasing day by day. The level of awareness and knowledge was higher with age, in women than men, in those with a family history, in professional occupations, with metabolic diseases, and with high myopia. Lifestyle habits related to intraocular pressure were higher with age, among women, when smartphone use was less than 3 hours, and among housewives and professionals. The relationship between glaucoma knowledge and awareness and intraocular pressure-related lifestyle habi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r=0.248, p<0.001). Conclusion : Although the level of basic knowledge about glaucoma was high, the level of specific knowledge was low compared to the increase in the incidence of glaucoma over the past 10 years. Key words : Glaucoma, Healthy Life Practices, Intraocular pressu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 healthy dietary life and purchase of environmental-friendly food materials according to a mother'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LOHAS) attitudes. The subjects consisted of 295 mothers.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other's LOHAS attitude index averaged 3.39 points out of 5 points. High LOHAS attitude items were "I participate actively in separating the trash collection" (4.16 points), and "I recycle dresses that I do not wear by taking them to the recycling center" (4.08 points). In contrast, LOHAS attitude items for "I do community service activity on the weekend" (2.57 points), and "I try to serve in the local community" (2.63 points) scored very low. A high LOHAS behavior index occurred for mothers who were "resource saving", whereas "social welfare" scored low. Mother's intention to purchase environmental-friendly food materials averaged 3.61 points. Mother's health dietary life attitude score averaged 3.52 points. When age, monthly income, and the environmental-friendly food materials purchase ratio of the mother was high, the health dietary life performance was high. The LOHAS attitude index of mothers had an impact on the purchase intention of environmental-friendly food materials in resource saving and environmental-friendly oriented propensity groups. The LOHAS attitude index of mothers impacted healthy dietary life in environmental-friendly, family and health oriented propensity groups.
본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인삼 추출물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의 시료 제시 방법과
여성들의 삶의 질 개선 효과 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삶의 질이란 질병이나 건강 상태가 일상생활에 미치
는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영향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이에 저자들은 45명의 건강
한 성인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Group A)에는 브랜드 고유의 패키지를 유지한 인삼 크림 시료를
제공하였고, 다른 그룹(Group B)은 브랜드와 제품명을 알 수 없는 하얀색 통에 담은 동일한 시료를 제공하여
8주간 사용하게 하였다. 피부 관련 삶의 질 평가는 Skindex-16 설문지를 사용하여 시험 초기와 4주 후, 8주
후에 걸쳐 시행되었다. 시험 참여를 중지한 2명의 피험자를 제외한 43명의 Skindex-16 초기값의 평균은
22.70 ± 4.82점이었다. 8주 후, 그룹 A의 Skindex-16 지표는 초기값 23.30 ± 5.14에서 20.20 ± 4.83으
로, 그룹 B는 22.17 ± 4.58에서 20.52 ± 3.60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도로 개선되었다. 세부 항목에서는
그룹 A의 ‘증상’ 항목이 4주 후, ‘감정’ 항목이 8주 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 ‘기능’ 항목은 어
느 그룹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총합과 세부 항목 모두 측정 시기 및 그룹에
따른 교호작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본 실험을 통해 인삼 크림이 포함된 스킨케어가
건강한 성인 여성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스킨케어 행위 자체가 패키지에
대한 영향보다 삶의 질의 개선에 주는 영향이 큼을 추측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삶의 질’이란 기존의 피부과학
지표의 개선과 주관적 만족도의 개념을 넘어 신규한 화장품 효능 영역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
각된다.
본 연구는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공익신고를 통하여 민관협력으로 조치완료하여 안전한 도시, 건강한 시민보호를 하여,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을 설계하는 이론과 적용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2동 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안전 위해요소 신고 700 여건을 통하여 마을이 지속적으로 안전한 마을로 개선되고 있으며, 2010년 동주민 37,000 여명 중 사망자 151명이, 2011년 사망자 128명으로 줄어들어, 23명의 사망자가 줄어들었다. 이는 OECD에서 분석한 우리나라 사망자중 12.8%가 사건사고에 의하여 사망한다는 가정에 의하면 18명이지만, 이 마을은 무려 5명의 사망자가 더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하인리히 법칙인 1:29:300의 법칙에 의한다면, 무려 667명의 중경상자를 줄이고, 6,900 여명의 위험을 느끼는 시민을 줄였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생활안전 마을설계의 이론과 적용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 마을설계를 하였다. 생활안전 마을설계는 서울특별시의 안전마을 사업지원을 받아 생활안전마을 탐방 안내도를 2013년 12월에 작성하여, 이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