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ly, under the Korean Patent Law, the test for non-obviousness of an invention has merely required a simple comparison of prior arts and an invention at the issue in light of the purpose, structure, and effect without clear and objective criteria for both factual and legal inquiries. In contrast, the EPO has developed the problem-solution approach and would have been approach to determine the inventive step, while the U.S patent Law has made a significant change to the TSM test through the KSR. v.Teleflex case. Fortunately, the Supreme Court and the Patent Court have recently addressed more specific criteria for assessment of non-obviousness. The Supreme Court made it clear that they may not read into prior art the teachings of the invention in issue in determining whether it would have been obviousness at the time the invention was filed to a person having ordinary skill in the pertinent art in its decision of 2006hu138. This decision is the first case the Supreme Court explicitly mentioned impermissible hindsight bias. And in its decision of 2005hu3284, the Supreme Court held that to determine the question of obviousness for an invention that combined old elements, the court should consider; (1) suggestion, motivation in prior arts as well as other objective indicia such as (2) state of art when patent application was filed, (3) trend of technology development, and (4) long-felt need for invention. In its decision of 2006hur6099, the Patent Court took a position similar to the EPO’s problem-solution approach and held that the court must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ubject matter sought to be patented and the prior art are such that the matter as a whole would have been obvious. Even though each of above cases has addressed the non-obviousness standard from a different angle, the underlying ideas suggest that the Supreme Court will provide more objective criteria that guarantee the uniformity and predictability of the non-obviousness determination sooner than later.
본 연구의 목적은 고교 축구선수들의 승패결과에 따른 사후가정사고와 사후과잉확신 편향의 관계를 증명하는 것이다. 2개 고교 축구선수들 9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사후가정 질문지와 사후과잉 확신 편향 질문지를 배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팀(승리vs패배)X 집단(실험vs통제)의 2원 반복 측정분산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승리팀 예측에서는 팀별로, 집단별로 모두 사후회상을 정확히 하여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시합에서 승리한 선수들중 사후가정처치를 요구 받은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서 사후회상에서 승리팀 예측에 대한 확신이 유의하게 증가하여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났다. 셋째, 시합에서 패배한 선수들 중 사후가정 처치를 요구 받은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서 사후회상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의에서 사후가정을 통해서 나타나는 사후과잉확신 편향에 인지적 혹은 동기적인 역할에 대해서 살펴보았으며, 스포츠상황에서 사후가정의 활용을 제언했다.
연구 목적은 자기관여(주전-비주전, 승리집단-패배집단)와 자기고양에 따라서 사후과잉확신 편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시합에 참가한 축구 동호인 65명이다. 연구도구는 자기고양편향 설문지, 승부예측설문지, 놀람측정 설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변량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승리팀에서 자기고양이 높은 선수들은 자기팀 승리에 대한 예측 확신이 강하여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이길 줄 알았다라는 사후과잉확신을 나타냈다. 반면 패배팀의 선수들은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의 정도가 유의하게 높아서나는 우리 팀이 시합에서 질 줄은 몰랐다와 같은 역사후과잉확신 편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주전선수들이 더욱 그러했다. 논의에서는 자기고양편향과 관련해서 이기적편향, 집단이기적 편향을 살펴 보았으며 사후과잉확신 편향에는 개인과 사회가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축구 선수 및 하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합전 승부에 대한 예측, 승부에 대한 인과소재 예측을 하게 한 후 시합후 시합결과에 따라서 승부 예측과 인과소재 예측의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실험 1의 연구참여자는 S대 축구선수(14명)와 Z대 축구선수(20명)이며 실험 2의 연구참여자는 S대 하키선수(12명)와 I대 하키선수(14명)이다. 실험 과제는 사전예측 과제, 사후예측 과제 및 시합 결과에 대한 놀라움 평정이다. 사전예측 과제는 시합전 승부 예측과 인과소재 예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후예측 과제는 결과를 모른다고 가정하고 시합후 사전과제를 회상하고 시합결과에 대한 놀라움을 평정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실험 1에서는 승리팀 예측확신과 운예측이 증가하였고, 실험 2에서는 운 예측이 증가하고 체력 예측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놀람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인과 해석의 문화적 차이, 사후과잉확신 편향 연구의 실험 설계, 자기-봉사적 편향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