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미래 교육 시스템에 실용음악 교육 분야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기술하고 한국의 실용음악관련 대학교와 전공생들이 이 분야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방법은 외국의 실용음악관련 학교들과 서울 소재 대학들의 커리큘럼 분석을 통해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미래 교육에 대해 인지하고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고 실용음악 관련 대학의 전공생들에게 설문를 통해 미래교육 시스템과 중요성 대한 인식과 각자의 세부전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실용음악 대학들은 미래교육과 학제융합에 대응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인식 또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각종 미디어와 게임 등으로 기성세대보다 먼저 메타버스를 경험한 엠지세대이기 때문에 이 기술들에 대해 인지하거나 이해하는 속도가 빨랐고 세부전공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었다. 실용음악 관련 교육현장과 학생들이 전공분야의 미래 시장에 대해 인지하는 능력을 높이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 된다면 다가올 4차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다.
This study organizes not only the middle-long term developing plan of safety health education to put emphasis on a manufacturing industry, but also the developing plan of activating the domestic safety health education. On the basis of this study, current safety health education can be developed. To achieve a goal of implementing domestic safety health education, this study is carried out more deeply as follows.
Weight training to prevent industrial accidents and make system at the base will be a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education systems. But listening to the education personnel joined in disaster prevention may not be easy to give a big effect on industry if you don't mind. Modern variety of sectors and complex operations are being made. This is industrial sites are various workers involved, and varied tasks are carried out, counselor.
In terms of deregulation requests from business, incidents at construction sites are rapidly increasing after reducing the regular safety training hours. Especially, to prevent incidents through safety trainings for construction site workers, who have lots of hazardous tasks than general manufacturing, is not only to protect property of both the companies and the country but also to increase their profits. That is why there are loud voices regarding that the safety training is a core mandatory to prevent industrial incidents. But, most companies, as soon as the deregulation for safety training is implemented, mitigated conducting safety trainings to prevent incidents. With this, the incidents are currently to be increased and caught in a vicious circle of many incidents at the smaller companies because of their absentmindedness regarding safety training due to their poorness as subcontractors of major companies, comparing to major companies. This study explains that the difference between managers and workers are existing about safety awareness and knowledge. And, we confirmed that the educational factor led by deficiency of safety awareness and knowledge was the major factor.
If you examine the Industrial Disaster Analysis Content that occurs every year in the small and medium enterprise, industrial disaster occurs because of manager's lack of safety and worker's unprepared safety education. Therefore effective safety education systems are needed to offer adequate knowledge and technology to the workers. On this research, to give an effective education way to decrease industrial disaster we administered to the workers who are in charge of 300 workplace in Incheon area to search actual condition of industrial disaster and to disclose a link between industrial disaster and industrial safety education. We put in effect on frequency study and examined x2 using SPSSWIN 10.0. On the research, the results shows that the industrial safety education and training are in effect regularly and the satisfaction are low. But the manager's satisfactions are high through safety education. So it shows that we need to find a way to put in effect safety education to satisfy the workers.
기업 생산 활동의 중요한 요소 4가지를 살펴본다면 사람, 기계, 원료, 방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기업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종의 여러 기법등을 통하여 생산성 향상에 촛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만큼 중요한 것은, 기업이 생산활동을 하는데 있어 기업의 손실을 최대한으로 감소시킬 수 있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성공여부가 결정될 수 있을 것이다. 기업에서 발생되는 손실부분중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산업재해로 인한 인적·물적인 손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기업의 산업안전에 관한 실태를 살펴보면 인간중심의 안전관리보다는 기계중심의 안전관리가 더 우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업 내에서 실시되는 산업 안전 교육이 기업 내에서 효율적으로 자리잡아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대학교육의 새로운 국면은 현장 실무능력 부족, 문제해결능력 부족, 창의성 부족을 해결하는 대학의 교육을 반영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융합의 개념, 융합디자인 교육, 융합교육과정 및 교과목 개설 현황 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국내 전문대학의 융합디자인 교육의 개설현황을 살펴본 결과에 따르면, 첫째는 융합학부 또는 학과를 운영하는 관련학과 명칭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융합기술공학부, 기계공학부, 인문사회·디자인학부, ICT융합학부, 창의 예술융합학부, 컬쳐텍계열, IT학부 등의 각각 융합디자인 인재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두 번째는 융합기술공학부→미디어디자인과, 기계공학부→금형디자인과, 인문사회·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학과, ICT융합학부→게임콘텐츠과/멀티미디어과, 창의예술융합학부→뉴미디어콘텐츠과, 컬쳐텍계열→방송영상미디어과, IT학부→멀티미디어컨텐츠학과로 학과(전공)의 교육 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적으로 융합된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보다는 보여지기식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세 번째는 전문대학교과 일반대학교 간의 운영형태는 다음과 같다. 융합학부 내 학과를 편재 운영하고, 융합교과목을 운영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문대학교와 일반대학교 유사한 점이 있다. 다만, 일반대학교는 융합학과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입학 당시 학과(전공)가 아닌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주전공으로 이수한 후 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로 융합 교과목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교과목은 융합디자인, 빅데이터, VR콘텐츠, 스마트자동차, 창업프로세스, 디자인창의융합방법론 등의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차이가 있다. 4차 산업혁명 교육 방향은 협력과 소통의 함양 및 평생학습자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학습, 토론, 협동학습 등 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융합형 인재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의 교육으로 출발하여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전문대학교는 현장 직무능력을 겸비한 인재융성을 국가정책 및 교육방향에 의거하여 적극적인 대학의 재구조화가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