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벼 품종의 외래품종 대체를 위하여 국내 재배 외래품종의 선호 요인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추청’ ‘고시히카리’ 등 국내 선호도가 높은 외래품종의 취반시 미립의 모양과 체적변화를 조사한 바, 1. 취반 시간에 따른 입장은 최고품질 벼의 경우 ‘삼광’이 199%로 가장 높았고 ‘일품’이 172%로 가장 낮았으며 삼광’의 경우 배양 후 5~10분 사이에 입장이 가장 빠르게 늘어났고 ‘일품’은 취반시간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다. 2. 국내에서 선호되는 외래 품종의 경우 취반시 미립의 신장변이의 폭이 적었으며 ‘삼광’이나 ‘하이아미’에 비하여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였으며 ‘고시히카리’와 ‘히토메보레’는 취반 15분 이후부터 신장율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3. 미립 신장지수는 ‘삼광’과 ‘하이아미’가 ‘일품’보다 높았으며 ‘삼광’은 취반 10분 후 신장지수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일품’과 ‘고시히카리’는 취반후 미립의 모양이 상대적으로 작게 변하였다. 5. 최고품질 벼 및 외래품종의 취반한 후 미립 모양은 조사한 모든 품종의 미립 표면이 다소 불규칙적으로 팽화하였지만 ‘고시히카리’의 경우 백미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gro-morphological characterization of Hibiscus germplasm is a fundamental prerequisite to initiate plant breeding programs. The prime aim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107 Hibiscus syriacus genotypes using agro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to collect useful data to facilitate the breeders for H. syriacus breeding programs. In this study, it has been recorded that this species appears to have innumerable variability in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mong Korean and exotic cultivars. Plant height of Korean and exotic H. syriacus cultivars were recorded and data revealed that the maximum plant height (143 cm) was recorded in ‘Woodbridge’ which had tall-erect plant shape. ‘Serenade’ and ‘Saemaeul’ cultivars had vigorous growth and had plant height of 141 and 137 cm, respectively and both had tall-erect plant shape. The diameters of H. syriacus flower ranged from 4.1 cm in ‘Kakchang’ to 9.4 cm in ‘Pyonghwa’. The data analysis exhibited that analysis flowers of ~ 86% of Korean cultivars had single type of flower’s form compared to exotic cultivars (~ 61%). The data related to flower shape showed that among Korean native cultivars the maximum plants (52.1%) had intermediate type of flowers followed by bowl (26.1%) and flat type (21.8%). Similar trend in exotic cultivars were observed for flower shape. In case of petal shape among total cultivars studied, 27.9% native H. syriacus plants had broard type of petals whereas 17.7 exotic cultivars had intermediate type of petals. Present results indicated high variability among H. syriacus cultivars, which presents great significance for Hibiscus breeding programs and for genetic studies in order to develop new varieties of H. syriacus.
본 시험은 호주에서 도입된 베치 품종과 우리나라 야생종베치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및 건물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1998년 8윌부터 1999년 5월까지(1년차)와 1999년 9월부터 2000년 4월까지(2년차) 경북 경산 계명문화대학 실습목장에서 수행되었다. 월동륜은 가을 l차 예취구에서 Haymaker plus, Cappelo 및 Namoi가 각 26, 12 및 3%였고 가을에 예취를 하지 않은 구에서는 Haymaker plus와 Cappelo가 10
RAPD analysis showed that all the OTUs of 'Sandolbae' were the same species because amplified band patterns of all samples generated by each of 5 random primers were identical. Even though there were different environmental conditions, all the "Chuiangne" trees from three different places were the same species, and also all the "Cheongshilli" trees were the same species too. No genetic variations were detected between native Korean pears grown in the habitats and in the research field. Because 212 polymorphic bands were generated by 9 primers selected through primer screening, they were possible to analyze genetic relationship among naturally growing three native Korean pears and nine cultivars of Pyrus pyrifolia and P. communis. Based on the RAPD analysis, three main groups were formed. The first group represented the Six P. pyrifoia cultivars, the second group was the three native Korean pears, and the last group was the three P. communis cultivars. Genetic distance between 'Wonwhang' and 'Chojuro' was closer than other cultivars in group 1 since dissimilarity index value between these two cultivars was 50.82. However, genetic distance between 'Niitaka' and 'Chojuro' was the most distant compared to the others in group 1. In group 2, 'Sandlobae' was genetically closer to 'Chuiangne' than 'Cheongshilli' because dissimilarity index value between 'Sandlobae' and 'Chuiangne' was smaller, 50.82, than the value between 'Sandlobae' and 'Cheongshilli', 63.636. In group 3, 'Old Home' was genetically closer to 'Bartlett' than 'Kaiser Alexander(or Bosc)'. Group 3 composed of P. communis cultivars was genetically further than other two groups, P. pyrifolia cultivars and native Korean pears.
1) 현미 품위는 무경운 짚 피복 벼 작부체계(SMNTRCS)와 무경운 짚 피복 벼-자운영 작부체계(SMNTRVCS)가 관햄 벼-보리 작부체계(CRBCS)와 관행 벼 작부체계(CRCS)보다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백미 품위는 SMN TRCS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2) Mg와 K의 함량은 SMNTRVCS에서 가장 높았으며 Na 함량과 Mg/K는 CRCS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단백질함량은 SMNTRCS에서 가장 높았으며, SMNTRVCS, CRBCS 및 CRCS순으로 감소하였다. 아밀로스함량은 SMNTRVCS에서 다른 작부체계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4) 알카리붕괴도는 1.2~% KOH농도에서 작부체계별 품종간 변이가 가장크게 나타났다. 모든 KOH농도에서 알카리붕괴도는 CRBCS에서 가장크게 나타났으며, CRCS가 가장 낮았다. 5) 양질미 생산을 위해서는 유기물 투입으로 질소시비량을 줄일 수 있는 작부 체계인 SMNTRCS 및 SMNTRVCS가 가장 유리 할 것으로 사료된다.
1980년 포장에 공시했던 38개 유색 대두종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그리고 관능검사치와 Texturometer Parmeter의 수치 및 종실의 화학성분 함량상호간 상관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식미성분은 종실중보다 품종별 특성에 영향을 받으며, 종실중 품종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2. 38개 공시 수집종중 전체적인 식미 수용도가 높은 10개종을 선발할 수 있었다. 3. 관능검사치, Texturometer측정치 및 종실성분간에는 형질에 따라 유의한 정 또는 부의 상관계수가 인정되었다. 4. 전체적인 유색 대두의 Overall-Acceptance를 Texturometer 요인들의 다중회귀로 산출한 결과, Cohesiveness와 Gumminess의 회귀계수가 컸으며, 소ㆍ중립은 Cohesiveness가, 대ㆍ특대립은 Gumminess가 컸다. Sensory 요인 중에서 Overall-Acceptance에 가장 높은 회귀계수를 보이는 것은 식후감이었다. 또 Y축(Acceptance Degree)은 대립 > 특대립 > 중립 > 소립의 순으로 높았다. 5. Overall-Acceptance에 대한 기여도는 소립ㆍ중립ㆍ특대립의 경우에는 Cohesiveness가 가장 컸으나 대립에서는 Hardness였으며, 관능검사치 가운데서는 일반적으로는 물렁이지 않고 씹히는 맛이 있는 특성들의 기여도가 컸다.
일정한 재배조건에서 생산된 38종의 유색 대두종실을 공시하여 종실의 화학적 조성과 Texturometer를 이용한 취반에 따른 물리적 변이를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경향을 알 수 있었다. 1. 대부분의 유색 대두는 황태에 대한 기존의 재래종 대두 분석결과보다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낮고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으나 종실중의 차이에 따른 종실성분의 변이는 일정하지 않았다. 2. 100립중이 25-30g인 대립군의 유색 대두종은 단백질, 지방 및 탄수화물의 함량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변이계수를 나타내었다. 3. 유색 대두의 Texturometer curve에서는 Hardnes, Cohesiveness, Elasticity만 반응을 보였고, Hardness는 종실중에 의하여, 기타의 Parameter들은 종실중 자체에 의하여 달라서 동일한 특성이나 종실중 내에서도 품종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4. Hardeness와 Elasticity는 낮은 C. V치를, Cohesiveness와 Gumminess 및 Chewiness는 40% 이상의 높은 C.V.치를 나타내었다. 5. Hardness, Elasticity, Chewiness는 상호간에 정상관을 보이는 반면 이들과 Cohesiveness, Gumminess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6. Hardness와 Elasticity는 탄수화물 함량과 정상관을 단백질 함량과는 역상관을 보였으며 Cohesiveness는 이들과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국에서 수집된 혼식용 유색대두 32품종에 대하여 조사된 21개 형질로서 분류적 거리와 Q 상관에 의하여 품종간의 유사정도를 계산하고 이들에 의하여 Single link clustering 방법에 의하여 dendrogram을 그리고 Q 상관에 의하여 10개의 품종군을 분류하였다. 각 품종군의 군내 Q상관은 군간 Q상관보다 높았으며, 각 품종군의 각 형질평균으로 보아 각 군이 특징있게 구분되었다.
수집된 재래의 유색대두종을 일률적인 재배조건하에서 종실특성 변이와 종실종군별 생육진전 및 수량형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유색대두 수집종들은 100립중을 기준으로 하여 20gr 이하의 소립중, 20-25gr의 중립중, 25-30gr의 대립종 및 30gr 이상의 특대립종 등 4개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2. 종실크기에 관련된 요인중 종실장과 종실폭의 변이는 종실후보다 크게 나타났다. 3. 종실중과 경중 및 주당협수 등의 형질들은 변이계수에서 생육일수나 결과일수 등의 형질보다 큰 경향이었다. 4. 생육일수와 성숙일수 및 개화시기는 립중군별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5. 개화기와 성숙일수는 경장 및 경중과 정의 상관관계를, 경장과 경중은 수량형질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주당협수는 100립중과 부의 상관을, 또한 수량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