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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난대 상록활엽수종 중의 하나인 가시나무의 고품질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용기는 임업시설양묘용 플라스틱 용기(350 ㎖/구)를 사용하였고, 시비처리는 무시비구와 함께 수용성 복합비료인 Multifeed 19 (N:P:K =19:19:19, v/v)를 1000 ㎎․L-1, 2000 ㎎․L-1, 3000 ㎎․L-1로 조절하여 시비하였다. 실험결과, 수고와 근원경 생장은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생장값으로 나타났다. 건물생산량도 전체적으로 수고 및 근원경 생장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뿌리발달은 2000 ㎎․L-1 시비구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묘목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인 QI (Quality Index)도 2000 ㎎․L-1 시비구에서 가장 높았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가시나무 용기묘의 우량한 묘목생산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은 2000 ㎎․L-1 시비구로 판단된다.
        4,000원
        2.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대체에너지, 생태복원 및 밀원식물용 등으로 이용되어 묘목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쉬나무의 우량한 용기묘 생산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공시용기는 임업시설양묘용 플라스틱 용기(350 ㎖/구)를 사용하였다. 시비처리는 무시비구와 함께 수용성 복합비료인 Multifeed 19 (N:P:K=19:19:19, v/v)를 500 ㎎·L-1, 1000 ㎎·L-1, 1500 ㎎·L-1, 2000 ㎎·L-1로 조절하여 시비하였다. 실험결과, 간장과 근원경 생장은 시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높은 생장값을 나타내다가 1000 ㎎·L-1 이상의 시비에서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뿌리발달은 1000 ㎎·L-1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건물생산량도 1000 ㎎·L-1에서 가장 높았고 전체적으로 간장 및 근원경 생장 결과와 유사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묘목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수인 QI (Quality Index)도 1000 ㎎·L-1에서 0.97로 다른 처리구 보다 높게 조사 되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쉬나무 용기묘의 우량한 묘목생산을 위한 적정 시비수준은 1000 ㎎·L-1로 판단되며, 쉬나무 용기묘의 대량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4,200원
        3.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묘목 생산성과 적절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비는 매우 중요하지만, 수종에 따른 최적의 시비량을 결정하기는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경제림 육성 수종인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잣나무, 전나무를 대상으로 복합비료 1x(N 6.9 g m-2, P 3.1 g m-2, K 3.7 g m-2), 2x(1x의 2배), 4x(1x의 4배) 처리가 묘목의 생장과 양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양분벡터분석(Vector diagnosis)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였다. 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의 수고와 근원경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잣나무와 전나무는 시비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 1x, 2x, 4x는 대조에 비하여 물푸레나무의 건중량을 각각 43, 11, 87% 증가시켰고, 들메나무는 각각 36, 145, 143% 더 증가시켰다. 반면 잣나무와 전나무 건중량은 시비량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시비에 대한 양분벡터반응은 수종과 시비량에 따라 상이한 경향을 보였는데, 물푸레나무 조직의 질소 농도는 생장 및 질소함량의 증가만큼 증가하지 않는 “양분결핍” 상태였고, 들메나무는 흡수한 것보다 생장이 증가하여 농도가 감소하는 “양분희석” 상태였으며, 잣나무와 전나무는 생장이 거의 증가하지 않으면서 농도는 약간 감소하는 “과량길항” 현상을 보였다. 본 연구는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처리 2x 또는 그 이상의 시비가 요구되고, 잣나무와 전나무의 경우 초기 시비를 하지 않아도 생장과 양분 흡수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4,500원
        4.
        202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restore reclaimed land, it needs to be supplemented with organic matter; this is especially true for Korea, where organic matter constitutes only one-tenth of conventional agricultural soils. The giant Miscanthus, a perennial grass known for its extensive biomass, shows signs of being an excellent source of organic matter for restoring reclaimed land. Therefor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i) evaluate the feasibility of using the giant miscanthus as an organic resource within the context of re-using reclaimed land for agricultural purposes (i.e., potato cultivation), and (ii) determine the optimum fertilization rate for the potatoes while the giant miscanthus is being used as an organic resource. Our results show that after 180 days, giant miscanthus lost 23–47% of its original dry weight, with the extent of the loss dependent on soil salinity. Nutrient concentrations (Mg2+, Na+) continued to increase until the end of the study period. In contrast, potassium (K+) and the ratio of carbon to nitrogen (C/N) decreased until the end of the study period. Specifically, after 180 days, low salinity topsoil treatments had the lowest C/N ratio. In the first year, 150 % of standard N rates were required for the potatoes to achieve maximum productivity; however in the 2nd year, standard rates were sufficient to achieve maximum productivity. Overall, this implies that even though the application of giant miscanthus did eventually improve soil quality, increasing crop yields, N fertilization is still necessary for the best out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