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적: 본 연구는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와의 감각추구성향 및 자기결정적 동기를 비교하고,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방법: 연구참여자는 익스트림 스포츠(암벽등반, MTB, 웨이크보드, 서핑, 패러글라이딩, 스쿠버다이빙) 참여자 179명, 일반 생활체육 종목(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발레) 참여 자 191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SPSS 22.0,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과 상관 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질문지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 각 요인별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참여 종목에 따른 감각추구성향과 자기결정적 동기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를 실시하였으며,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에 대한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운동 참여종목에 따른 자기결정적 동기와 감각추구성향의의 차이 를 살펴본 결과, 감각추구성향의 하위요인 중 스릴과 모험추구, 경험추구, 권태민감성에서, 그리고 자기결정적 동기 요인 중 확인규제, 내적규제요인에서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 보다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자들의 자기결정적 동기와 참여 빈도와의 관계에서 감각추구성향의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본 결과 스릴과 모험추구, 경험추구, 권태민감성 요인의 상호작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와 일반 생활체육 참여자의 심리적 특성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자기결정적 동기 수준과 더불어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추구하는 성향이 익스트림 스포츠 참여의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2.
        201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TPB모형에 근거하여 운동참여 의도가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로 이어지지 못하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운동제약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 대학 교양체육 참여자 319명을 대상으로 운동제약 수준에 따라 행동통제지각에서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차이를 다집단 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의도가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집단 간 동일하지만, 행동통제지각이 운동참여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운동제약 저집단(.73)이 고집단(.50)보다 높았다. 따라서 운동제약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의도는 높지만, 실제 운동참여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존재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까지 진행된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을 설명하는 연구들 대부분이 가설적 편향과 같은 측정 오류, 긍정적, 부정적 성향 등과 같은 개인의 특성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다면, 본 연구 결과는 운동제약 요인을 추가하여 의도-행동 불일치 현상이 유발될 가능성을 증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3.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운동참가정도에 따른 운동중독의 차이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매스마라톤 남녀 동호인 343명을 대상으로 운동중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성과 연령, 운동경력, 출전코스 그리고 주당 운동회수에 따라 운동중독의 차이를 이원다변량분석(two-way Manova)을 통해 검증하고 상호작용효과를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나타난 결과는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남자의 경우 4-50대가 여자는 30대가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경력이 높을수록 금단증세, 운동욕구, 감정애착이 높았으나 1년 미만의 남자동호인들의 경우 1-2년의 경력자와 같은 경력의 여자동호인들보다 현저히 높은 운동중독현장을 보였다. 셋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하프코스와 풀코스에 출전할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았으며 남자의 경우 5-10km는 차이가 없었으나 하프코스와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고, 여자의 경우 10km-하프코스 간에 차이는 없었으나 5km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매스마라톤 동호인들은 주당 운동회수가 높을수록 운동욕구와 감정애착이 높은 반면, 여자의 경우 주1회 미만 참여하더라도 감정애착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었으나 때때로 특이한 결과도 산출되어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였다.
        4.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운동참여가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초등학생들의 운동 참여를 장려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 A시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 하였으며 연구를 위해 사용된 자료는 717부였다. 자료의 처리는 One-way MANOVA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스트레스 수준에서 가정과 친구, 학업, 신체 및 성격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교사 및 학교요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신체 및 성격, 가정, 학업, 친구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처행동에서는 회피와 기분전환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문제중심과 지지추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운동참여에 따라 영향을 미친 요인은 기분전환, 회피 순으로 나타났다.
        5.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ticipation motivation for exercise, perceived constraints,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in work population. The specific hypotheses tested in this study were that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would b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would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which subsequently would predict greater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also would be significantly indirectly related to on participation level by way of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Perceived constraints would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nts were 426 full-time employees in Jeju province. Employees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easuring participation motivation, constraints on participation, adherence intenti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and demographical variables. Results showed that enjoyment motiv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health/fitness motive, stimulus pursuit motive and social motiv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Enjoyment and health/fitness motiv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dherence intention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would be triggered positively 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on participation level via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and health/fitness motive also had in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but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Consequently, enjoyment motive stands out as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of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ese results supported motivation model based on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an additional data, 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adherence intention than did female workers, while fe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male workers. Whit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an did blue-collar workers, while blu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motive and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white collar workers.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