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귀추가 적용된 야외 지질 답사에서 중학생들의 관찰을 통한 문제 인식과 단서 포착 과정을 조사했다. 이를 위해 진단 평가, 야외 지질 답사, 답사 정리 순서로 진행되는 8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 6명에게 적용했다. 야외 지질 답사는 2회로 자료 제공, 관찰, 규칙 생성, 가설 생성, 최종 가설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 자료로 야외 지질 답사 수업 녹음 및 녹화 자료, 학생 활동지 등이 수집되어 질적으로 분석됐다. 분석 결과, 야외 지질 답사 수행에서 세 가지 관찰 양상이 나타났다. 첫째, 관찰한 후 단서로 활용한 경우, 둘째, 관찰한 후 단서로 활용 하지 않은 경우, 셋째, 관찰하지 못해 단서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등이다. 각각은 단서의 지질학적 중요도, 주목도, 단서의 종류, 관찰 특징(주목도 요소), 단서 활용 내용, 단서 버림 이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각 양상에 해당하는 교육적 적용 방안을 모색하여 제시했다.
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진행된 연계⋅융합 수업의 한문과 수업 실천 사례이다. 평소 연계⋅융합 수업에서 배제되거나 도구적 역할에 머물렀던 한문과의 연계⋅융합 수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적으로 시도된 것이다. 자칫 특정 교과에 치우친 주제로 인식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영역에서 ‘민주주의와 참여’라는 주제로 한국사⋅통합사회 교과와 함께 연계⋅융합 수업을 진행하였다. 민주시민교육에서 추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한문과 인성역량과 연결하여 수업의 목표로 삼고, ‘한문과 인성’ 영역의 성취기준에 맞추어 과정형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으로 설계하였다. 과정형평가의 수행과 분절된 교육활동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 기록’을 일체화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수업의 중심을 교사에서 학생으로 이동시켜 학생들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것이다.
The activities with animals in the fields of educational practice has been increasingly popular, The aim of this article is to provide a systematic review relating to animal-assisted interventions in the fields of school educational practices. Most studies reported significant benefits of animal-assisted interventions in the school setting. Furthermore, a worrying lack of reference to risk assessment and animal welfare must be highlighted. Taken together, the results of this review show promising findings and emerging evidence suggestive of potential benefits related to animals in school settings. The review also indicates the need for a larger and more robust evidence base driven by thorough and strict protocols. The review further emphasizes the need for safeguarding for all involved—-welfare and safety are paramount. Future research employing more rigorous designs and systematically building upon a clearly defined line of inquiry is needed to advance our knowledge on the potential beneficial effects of the animal-assisted interventions in the fields of school educational practic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ELF (Extremely Low Frequency) exposure on the health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 total of 103 students 12~13 years old were chosen for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56 students who went to school near an overhead powerline. The ELF exposure and environmental hazard factors were evaluated during a 24-hour exposure period. The body and dwelling characteristics of the students as well as disease occurrence related to the respiratory system and allergies were investigated through a questionnaire. The brain wave and electrocardiogram were also inspected. The exposure of the group exposed while at a school located near a powerline was 6.8 mG (p<0.01). Based on the questionnaire results, neither the body or dwelling characteristics of the two groups were affected by the ELF emitted from powerlin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relation to the rate of occurrence of respiratory diseases such as wheezing, asthma and bronchitis. Although brain waves of the group exposed to ELF were lower than that of the group not exposed to it in terms of absolute power of gamma and beta,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health status of the two groups. According to our study, school students who lived near a power line were exposed to higher ELF levels than those away from a power line. The two groups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inBrain wave and ECG, but this change doesn't mean there is a difference in health status. Finally, our study has a limitation in terms of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and the restricted area examined.
가상 야외 답사(VFT)는 전통적인 야외 답사의 매력적인 대안으로 간주되지만, 지구과학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 연구에서는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를 활용한 지구과학 수업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공간 시각화 능력과 화산 개념 이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 활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업 처치 사전 및 사후에 공간 시각화 능력 및 화산 개념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업 처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공변량 분석과 선형 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의 공간 시각화 능력 향상 정도가 통제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공간 시각화 능력의 세 가지 하부 범주 중 공간 조작 능력 향상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부분의 범주에서 실험 집단의 화산 개념 이해 향상 정도가 통제 집단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났으나, 1개 범주를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셋째, VFT 활용 후 실험 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해 공간 시각화 능력과 화산 개념 이해 간의 상관관계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언어네트워크분석을 이용하여 야외지질학습에서 학생들의 퇴적암에 대한 개념 구조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퇴적암에 대한 정의, 분류, 생성과정 및 특징을 묻는 개방형 문항을 개발하였으며, 이 텍스트 자료를 언어네트워크분석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야외지질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퇴적암에 대한 개념 구조는 사전에 비해 사후에 크게 확장되었다. 둘째, 학생들의 개념 구조를 구성하는 하위 클러스터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작은 세상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셋째, 학생들의 개념 구조의 규모는 수개월이 지난 후 감소하였지만, 하위 클러스터의 연결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는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가상야외답사(VFT)를 활용한 야외 지질 답사 활동의 효과를 공간 시각화 능력, 개념 이해와 인식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17명의 강원도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Kim and Lee (2011)에 의해 제안된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 활용을 위한 3단계 모형을 적용하여 제주도 일대에서 2박 3일간 실제 지질 답사 활동을 수행하였다. 전실험 연구 설계를 적용하여 단일 집단에 대하여 사전과 사후의 공간 시각화 능력과 화산 개념 이해 변화를 각각 분석하였으며, 사후 설문을 통해 VFT 활용 효과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 활용 모형을 적용하여 야외 답사 활동을 수행한 결과, 공간 시각화 능력에서는 '공간 관계' 능력이, 화산 개념 이해에서는 '지식'과 '이해'에서 유의미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공간 시각화 능력과 화산 개념 이해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의 향상 지수가 양(+)으로 산출되었다. 한편, 참가 학생들은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 활용에 대해서 높은 흥미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야외 답사 활동에서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의 활용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플래시 파노라마 기반 VFT 활용이 인지적, 지리적 요소에서 실제 야외 답사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였다.
현 정부의 직업교육정책이방향이 특성화고교 연계 확대 방향(교육부,2007)으로 됨에 따라 정부부처 협약학교로 국토해양부 해사고, 농림수산식품부 공립전문계고(3개교),프로그램지원 운영(6개교)학교가 지정되었다. 미래 어업인 양성 중심의 수산계 고교 특 성화 사업의 효율적 시행을 위하여 수산고교 자체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과정은 공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하 고 있다. 이 공통프로그램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일본 수산계 고교의 실습현장 제도와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수산고 특성화 사업인 공통프로그램의 개선방향으로 현장실습훈련을 동해,남해,서해권의 권역별 실시와 실습업체 개발과 인센티브 제공, 종합 승선실습의 기간 연장 운영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글로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과학고의 교사에게 설문지 및 면담을 통하여, 과학고에서의 글로브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글로브 프로그램의 운영에 따른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는 12명의 과학고 교사의 설문과 3명의 교사 면담 및 글로브 프로그램의 운영과정에서 나온 보고서 등의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교사들의 인식과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문제점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글로브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교에 적합한 수준이며, 과학고에서 그대로 운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2) 글로브 프로그램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각 학교의 환경과 지역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교육실정에 맞는 글로브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서는 지구환경과 관련된 단체 및 전문가 집단이 되는 운영 본부의 설치가 요구된다. 2) 글로브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행-재정 지원이 있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야외학습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기 주도적 야외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학습자들의 학습능력 수준에 따른 학업 성취도와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6개 학급 19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각각 3개 학급씩 98명으로 선정하였으며, 종속변인인 사전 학업성취에서 수준을 구별하기 위해 사전검사를 가지고 각기 상위 25%를 상수준(24명), 중위 50%를 중수준(50명), 하위 25%를 하수준(24명)으로 상·중·하 수준으로 구분하였다. 야외 학습장은 교육현장과 가까운 부산광역시 남부 일원의 두송반도 지역, 송도 지역, 몰운대 지역을 중심으로 야외답사 코스를 개발한 후, 이를 자기 주도적 학습과 야외학습의 이론을 토대로 구안한 자기 주도적 야외학습을 위한 탐구모형에 적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고려해 볼 때, 학습자 중심의 자기 주도적 야외학습은 학습자의 학업성취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학습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특성을 신장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야외 지질 학습에 대한 관찰 및 가설을 분석하여 야외 지질 학습에 대한 방향을 찾아보고자 하는 기초 연구의 성격을 가진 질적 연구이다. 야외 지질 학습장에서의 학습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관찰, 가설의 관련성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질학습의 특성상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시각에 의존하여 관찰하며, 퇴적 지층 지역의 관찰은 암석 관찰에, 가설은 지질 구조에 관한 가설을 많이 생성하였다. 둘째, 관찰 분류들로 분석 한 결과, 이 연구에서 추가한 관찰 행동 영역인 비교 관찰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2가지 관찰 행동의 조합으로 나타난 사례의 빈도도 높았다. 셋째, 관찰 유형을 기준으로 보면 해석적 관찰 및 비교 관찰과 조합된 과학적 설명 가설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암석과 지질 구조를 해석하고 다른 것과 비교하여 자신의 사고를 합리화 하려는 경향으로 볼 수 있다. 가설 유형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과학적 설명 가설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사전 지식이나 선개념을 적용하여 해석하고 설명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수업을 위한 ICT 활용 수업모듈의 개발과 그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이다. 연구의 결과, 첫째, ICT 활용 수업모듈을 활용한 집단은 전통적 집단에 비해 과학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둘째, ICT 활용 수업모듈을 활용한 집단은 전통적 집단에 비해 자기주도적 학습특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특히, 자기주도적 학습특성의 하위요소인 개방성, 자아개념, 솔선수범, 미래지향적 자기이해, 창의성, 자기 평가력에 대해서 향상을 보였다. 그러나 자기주도적 학습특성의 하위요소인 학습열성, 책임감에서는 향상된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ICT 활용 수업모듈을 활용한 집단은 전통적 집단에 비해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창의성의 하위요소인 유창성, 독창성에서는 향상을 보이고 있으나 융통성에서는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지질조사는 제7차 지구과학교육과정에서 지구과학을 배우는 학생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시간, 거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실제로 학생들이 야외지질조사를 나가서 학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연구는 제주도 송악산과 지삿개 일대를 선정하여 가상야외지질조사의 웹 컨텐츠와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자한다. 개발된 웹 컨텐츠는 주 메뉴, 부메뉴, 내용의 3 부분으로 구분하여 학습자가 쉽게 인식하도록 구성하였다. 기존웹 자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동영상과 탐구 학습지를 학습자에게 제공하였고 웹 컨텐츠는 실제 야외지질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문영역에서 STAD 모형의 협동학습이 고등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와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있다. 본 연구의 또 다른 목적은 천문영역에 있어서 향상 점수에 근거한 협동 학습과 교사 주도로 수업이 이루어지는 전통적 학습 사이의 영향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인천시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2개 반을 대상으로 하였다. 협동학습 집단의 학생들은 협동학습 방법으로 주당 4시간씩 4주 동안 수업을 받았다. 협동학습을 받는 동안에 학생들은 매주 ‘태양계 탐사와 별’ 단원에 대한 형성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위의 두 가지 접근 방법은 학생들의 천문학적 지식에 있어서 상당히 다른 영향을 주었으며, 학생들이 전통적인 학습방법보다는 협동적인 학습방법에 보다 긍정적인 과학적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협동 학습은 천문학적 지식의 학습과 과학적 태도에 있어서 전통적인 학습보다 보다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 학습의 많은 이점에도 불구하고, 중 고등학교에서는 야외 지질 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에 지질 답사 지역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나, 대부분 지질학적 층서에 관한 서술적 설명으로 기재되어 있어 중 고등학생들에게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지구과학 교사가 손쉽게 학생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갈 수 있는 야외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을 위한 야외 지질 학습장을 개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교수 학습 전략을 제시하여 일선 지구과학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학교현장실습의 가치와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몇십 년째 계속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학교현장실습이 초등 예비교사들의 초등교사 전문성을 신장하고, 현장에서 교사로서의 효과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실습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Hargreaves & Fullan(2012)이 교사 전문성 신장의 원동력으로 제시하고 있는 전문적 자본의 관점으로 초등학교 초임교사들이 바라본 학교현장실습과 학교 현장의 초등교사 전문성과의 연 계성을 분석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초등교사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한 학교현장실습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원양성기관인 K대학교의 학교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졸업한 초등학교 초임교사 6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심층 면담의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K대학교 출신 초등학교 초임교사들의 학교현장실습 경험을 심층 면담으로 연구한 바,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은 상당 부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상대적으로 의사결정적 자본은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하였다. 이러한 학교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현장실습 제도 개선 방안 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