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332

        1242.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晉陽河氏 滄洲家는 남명과 내암을 淵源으로 하는 가문으로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중반까지 남명학파의 핵심적인 가문으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창주가는 인조반정 이후 내암 정인홍과의 인척관계로 인해 집권 세력이 견지했던 태도와 경상우도 지역 남명학파가 퇴계학파의 남인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갈 등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滄洲 河.이 주도하여 간 행한 ..남명집.. 판본에 대해 1651년 정인홍 관련 문자를 훼손한 사건이 일어났 고, 뒤이어 1665년 진주 유생 崔栢年의 ‘大北餘孼’ 誣告 事件이 발생하였다. 이 두 사건으로 인하여 창주가는 가문이 멸할 중대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주가는 당색을 老論으로 전환하게 된다. 河.은 창주의 손자로서 창주가가 老論으로 전향하게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하명은 내암을 비롯한 大北 관련 문자 및 퇴계 비판의 흔적들을 제거하여 남명의 문집을 淨化하고 퇴계의 명예를 회복하고자 하는 겸재 하홍도 의 의도에 따라 그의 문인들에 의해 훼판되자, ..남명집.. 釐正에 대해 동의할 수 없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그리고 인조반정 이후의 경상우도 지역 남명학파의 동향은 하홍도의 입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하홍도를 중심으로 남명학 파의 주류가 퇴계학파의 남인 쪽으로 흡수되어 갔다. 최백년 무고 사건은 개인의 감정 문제로 인해 발생하였지만, 당시 창주가로서 는 河晉寶와 내암과의 인척 관계가 가문의 흥망을 가늠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 였다. 그래서 하명은 최백년의 무고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인홍 집안과 통혼 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여 대북잔당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기 때문에 결 국 서인의 종사였던 송시열과 송준길 문하를 찾음으로써 창주가의 보존을 추구 하였고, 결국 당색을 노론 기호학파로 전향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명은 기호 노 론학파의 명사들과 교유하며 世誼를 다졌고, 그의 행적은 후손들이 진주지역 노론세력의 구심점으로 자리하고 지속적으로 기호학파 명사들과 사우문인관계 를 맺는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1245.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세계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정보화 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교육과 훈련 방법을 다양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교육과 훈련을 위해 사용되는 매체인 Serious Game을 학습자의 학습과정에 도입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들에게 만족감과 목표달성, 몰입을 제공하는 게임의 고유한 특성을 기반으로 특정 교육목적 달성을 위해 개발된 Serious Game의 전반적인 이해에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 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학습 모형을 제안하고, Serious Games의 동향을 탐색해 보고자 하고자 한다.
        1248.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멜라닌은 UV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인종과 피부색을 결정하는 요인이다. 또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개발의 주요 목표물이기도 하다. 최근 미와 관련된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미백효능 증대를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보다 안전하고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미백 기성화장품의 개발은 관심업계의 주력 분야이다. 또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지속적인 특허 출원이 따르고 있다. 특허는 관련업계의 연구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문헌이기도 하다. 본 논문에서는 미백 기능성화장품과 관련된 특허 분석을 통하여 관련 업계의 미백연구기술의 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 및 활성성분의 원료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1249.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게임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급성장을 하게 되고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점차 해외시장으로 까지 온라인 게임이 각광을 받으며 온라인 게임 시장이 성장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온라인 게임이 유저들에게 각광 받고 있으며, 혹은 잊혀 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 여러 가지 요인 중에 색감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하였다. 색감을 연구하기 위해 모니터로 출력되는 기본 값인 RGB값의 평균간을 산출하였다. 수치 데이터로 만들어 비교 분석하기 위해 각각 게임의 배경과 캐릭터의 RGB값 차이를 분석하여 유저들이 선호하는 색채를 연구하였다. 이 연구를 기초로 한다면 게임 유저들이 동향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50.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72년부터 2007년까지 발표된 난 관련 석ㆍ박사 학위논문 130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연도별 분석결과, 1972년부터 2007년까지 130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1972년 처음 논문이 발표된 이후 차차 논문의 발표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1990년대에 이르러서 발표논문이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2. 학위별, 학교별로 발표된 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학위 논문 중 석사학위 논문이 102편으로 전체의 78.5%인 반면, 박사학위 논문은 28편으로 전체의 21.5%에 불과하다. 학교별 분류에 있어서 논문 발표 빈도는 제주대가 16.9%, 서울여대가 13.1%, 고려대와 경북대가 각각 8%순이었다. 3. 난의 종류별로는 자생란 연구가 전체 연구의 41.5%로 다른 종류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 분야별로는 번식관련 논문이 45편으로 전체의 34.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재배관련 논문이 22편으로 전체의 16.9%를 차지하였다. 번식과 재배관련 논문은 1972년 난 관련 논문이 발표된 이래로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며 특히 2000년대 초반에는 가장 많은 관련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57.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기에 알맞은 작물로 유채가 급부상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수성인 유채 1대잡종 품종이 이미 개발되는 등 육종성과가 크고, 겨울재배가 가능하여 작부체계가 유리하며, 양질의 바이오디젤 생산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디젤은 수입 콩기름이나 폐식용 기름을 정제하여 2005년에 약2만톤 정도 생산했으나 유채에 비해 품질과 수량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BD20(경유 80%+식물성 기름20% 혼합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채 원료만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바이오디젤에 관해 2002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06년 7월 1일부터 BD5(식물성기름 5%+경유 95% 혼합유)를 전국에 보급 중에 있다. 정부는 지난 9월7일 「바이오디젤 중장기 보급계획」을 확정했다. 그 주요내용은 경유에 혼합되는 바이오디젤 비율 목표를 내년부터 매년 0.5% 포인트씩 높여 2012년까지 3.0%로 설정하여 추진키로 했다. 이 목표달성을 위한 원료작물 생산기반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바이오연료 원료작물을 국내에서 생산할 때만이 에너지 확보, 온실가스 감소 및 농가소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친환경바이오에너지연구사업단의 목표는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에 있다. 즉, 바이오연료 생산에 많은 양의 농산물이 투여되기 때문에 수량성 증대를 위한 품종개량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또한 국내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의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최대 생산기술 개발 및 생력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바이오에탄올용 원료작물 연구는 바이오에너지 국가정책 수립과 발을 맞추어 국내에서 최대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작목 및 품종 선정에 치중할 계획이다. 식용자원과 경합을 피하기 위해 비식용 바이오매스 작물 탐색 연구도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원료작물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1258.
        2007.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6년에 콩, 옥수수, 목화 등의 GM식물의 상업적 재배가 시작된 이후로 GM식물의 재배면적은 급속히 증가하여 2006년 기준으로 1억 200만 헥타르의 농지에서 GM식물이 재배되었다. 미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인도, 중국 등의 GM식물대규모 재배국 이외에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 지역 국가들도 포함하여 세계적으로 22개국에서 GM식물의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GM식물은 해충에 저항성이 있거나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콩, 옥수수, 목화, 유채(캐놀라) 등 4대 작물 위주로 상업적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네이션, 벼, 파파야, 알팔파, 호박 등도 일부 상업화 되어 재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기준으로 세계 콩 재배면적의 71%, 옥수수 재배면적의 21%, 목화 재배면적의 48%, 유채 재배면적의 23%를 GM작물이 차지하고 있다. GM식물의 실용화(상업화)가 활발히 진척됨에 따라 GM식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국제적으로, 그리고 개별 국가차원에서 GM식물과 관련한 법과 제도가 채택되어 시행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국제적 제도로 “바이오안전성의정서”를 들 수 있다. GM식물의 상업적 재배가 예상되었던 1990년 중반 이후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던 바이오안전성의정서는 “사전예방원칙”과 “사전통보동의절차”를 근간으로 GM식물을 포함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에 있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0년 1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 특별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이후 “팔라우”가 50번째로 의정서에 가입함에 따라 2003년 9월부터 국제적으로 발효되었으며, 2007년 10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43개국이 가입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은 국제협약인 바이오안전성의정서를 자국에서 시행하고,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과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바이오안전성의정서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국가들도 자국의 사정에 적합한 안전관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위해성(환경영향, 인체영향)을 심사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허가 받은 GM식물만이 자국에서 생산되거나 수입, 유통될 수 있다. 1992년 이후로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심사․승인된 GM식물은 콩, 옥수수, 목화, 유채, 알팔파, 파파야, 호박, 카네이션, 감자, 담배, 멜론, 밀, 사탕무, 벼, 아마, 치커리, 토마토 등 17작물, 180여 이벤트에 달하며, 각국의 사정에 적합하게 식품, 사료, 가공, 관상 등의 용도로 생산, 수입,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콩, 옥수수, 캐놀라, 목화, 감자, 알팔파, 사탕무 등 7개 작물, 50여개 이벤트가 “식품위생법”과 “유전자변형농산물 환경위해성 평가심사지침”을 근거로 하여 식품이나 사료용으로 심사 승인(완료)되어 있으며, 재배용으로 승인 받은 작물은 아직까지 없다. 또한 2008년 1월 1일부터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본법이라고 할 수 있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GM식물의 연구개발․생산․수입․수출․판매․운반․보관 등의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가 체계적이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