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또래와 협력하여 집단놀이 형태로 이루어지는 전통놀이 활동이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유치원 만 5세 2개 반을 각각 실험집단(30명)과 통제집단(30명)으로 배정하였다. 실험처치는 실험집단의 유아들에게 8가지의 전통놀이 활동을 8주간 실시하였다. 전통놀이 활동은 도입, 전개, 정리의 과정으로 전개되었다. 일상적 스트레스의 집단별 비교를 위하여 ‘한국 유아의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전통놀이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유아가 통제집단의 유아보다 일상적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목적은 학교와 클럽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공격성, 자기존중감 그리고 사회성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고 스트레스와 자기존중감이 사회성과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4개 초중등 학교의 축구부 학생 144명, 4개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부 학생 117명 등 총 261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 스트레스 질문지, 공격성 질문지, 자기존중감 질문지, 사회성 질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이원 다변량분석, 단계별 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클럽 축구 선수들은 학원 축구 선수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적은 반면 자기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성은 학원 축구 선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과 클럽 선수들의 언어적 공격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미치고 안정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대부분 공격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학원과 클럽의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클럽스포츠의 발전을 제언하였다.
Green tea is of particular source as it has been found to have strong antioxidant activities. The extracts of green tea during the commercial harvest seasons from April, 2003 to August, 2003 were compar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olyphenol content of green teas and its antioxidant activities. The con-tent of total polyphenols was analyzed and several antioxidant testings were performed. The levels of total polyphenols were higher in the green teas (e.g. Woojeon, Sejak) harvested during very early spring and lower in the green teas harvested late(eg. Ipha, Yepcha). In particular, the free radical scavenging, the inhibition of LDL oxidation, the cytoprotective effect and the inhibition of DNA damage were correlated with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green tea extracts harvested early spring such as Woojeon, Sejak and Jungjak. The results obtained here show that all extracts of green teas including purified green tea catechin, GTC, have strong antioxidant activities on oxidative stress in vifrθ. The variation in polyphenol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ies among various types of green tea by the harvesting time may provide critical information for investigators and consumers using tea in purposes of nutrition and chemoprevention.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종(reactive oxygen species : ROS)은 세포의 성숙과 발생 과정을 저해하며, 인간의 생식 수관에서 불임의 원인이 된다. 많은 세포생물학적 연구를 통해 ROS에 대한 세포 내의 보호 기작이 밝혀지고 있다. Activating transcription factor 4(ATF4)는 세포 내에서 산화적 스트레스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작에 관여하는 중요한 인자로서, 스트레스
이전에 보고되었던 복분자, 당귀의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에 대한 2차 생리활성 검증을 위한 in vitro 실험으로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 고형암에 대한 항암 효과 및 면역과 관련하여 항스트레스 활성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된 복수암과 고형암에 대해 마우스의 체중을 20일간 측정하여 체중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당귀, 복분자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체중의 변화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는 20일째 47.3g으로 나타났고, 당귀는 45.8g, 복분자는 42.1g으로 나타나 두 가지 시료 모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복분자가 더 높은 항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활성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의 하나인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한 결과 복분자와 당귀 추출물 모두 스트레스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항스트레스 활성 측정은 혈액내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cholesterol과 glucose를 측정하였고, 면역장기인간, 부신 및 비장의 장기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당귀, 복분자 모두 대조구에 비해 스트레스에 대한 좋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Cholesterol과 glucose측정 결과 복분자 투여 시 두 가지 모두 standard control에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장기 무게를 측정한 결과 복분자, 당귀 추출물 모두 대조구에 비해 장기 무게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귀와 복분자는 이전에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되었고, 그중에서 항암 및 면역활성에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대한 2차 검증 실험으로 in vitro 실험을 통하여 항암 활성과 면역활성과 관련이 있는 항스트레스 활성을 측정함으로서 기능성 식품 개발에 기초적인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해 후 신체적 재활을 마치고 스포츠 팀에 복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스트레스 대처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재활 병원에서 신체적 재활이 완료되어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하는 단체종목 남자선수 72명이다. 자료는 아이젱크 성격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요인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병적 경향성은 문제해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경증적 경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떠한 요인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학교생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전공별, 학년별,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차이를 비교분석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64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449개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원에는 학업과 진로문제, 연습 및 공연부담, 주위의 기대, 교사의 행동, 개인적 손실, 대인관계, 기타 등의 총 7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이중 연습 및 공연부담(48.7%)과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18.2%)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음악과 무용전공 학생이 연습과 공연부담 및 학업과 진로문제 영역이 더 높은 반면에 연극영화전공 학생들은 연습과 공연부담 및 개인적 손실 영역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보였다. 학년별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성별로는 다소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 음악, 연극영화 등 공연예술전공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전략을 탐색하는데 있다. 11개 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예술전공 대학생 745명(남; 190, 여자; 555)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152개의 반응이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 대처전략은 문제중심대처(35.45%), 자기비관(18.26%), 사회적 지지(10.50%), 자기조절(10.31%), 적극적 대처(10.13%) 등이 도출되었고, 전공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전략에 차이를 보였다. 성차에 따른 대처전략에서 남자는 적극적 대처, 긍정적 재평가, 소망적 생각, 자기비관, 이탈 등에서, 여자는 문제중심 대처,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등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학년별로는 자기비관은 2학년, 3학년은 적극적 대처, 긍정적 재평가, 소망적 생각, 이탈에서, 4학년은 문제중심대처, 사회적 지지, 자기조절 등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무용, 음악, 연극영화 등 공연예술전공 대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 요인과 그 사회적 지지자원에 대한 차이를 탐색하는데 있다. 11개 대학에 재학 중인 공연예술전공 대학생 745명(남; 190, 여자; 555)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2,152개의 반응이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원자료는 귀납적 내용분석과 빈도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요인은 학업, 진로/장래문제, 연습 및 공연문제, 개인적 손실, 대인관계, 교수의 행동, 주위의 기대, 가치관, 기타 등의 총 9개의 영역이 도출되었고, 이중 연습 및 공연(33.2%)과 개인적 손실(22.4%) 영역이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회적 지지자원은 친구(45.9%), 가족(19.2%), 선후배(1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적응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한 전공별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요 상담자원에 대한 비교분석을 통해 적응적 대처방식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7개 예술고등학교 학생 773명(남; 133, 여자; 470)을 대상으로 개방형 설문지를 실시하여 총 4,031개(대처경험=2,296, 상담자원=1,735)의 반응이 수집되었다. 수집된 원자료는 주제별 범주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내용분석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주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식은 주로 문제중심 대처, 적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대처 등이 사용되었지만 전공별로 다양한 대처경향을 보였다. 주요 상담원은 친구(35.5%), 가족(26.0%), 교사(18.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 경기보조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근무환경의 개선 등에 고려할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의 인과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전라남북도 7개의 골프장을 모집단으로 하여 유층 집락 무선 표집에 의해 골프경기 보조원 5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도구는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에 대한 척도로서 각 척도별 문항분석,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후 본 조사에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결과를 얻었다. 첫째, 골프 경기 보조원의 연령, 경력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업무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고, 학력에 따라 업무관련 스트레스와 동료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라운딩 횟수에 따른 차이는 동료관련 스트레스에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연령과 경력에 따라 직무만족 요인 중 자기발전 요인에서 차이를 보였고, 결혼유무에 따라 직업가치관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골프 경기 보조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성격, 사회적 지원, 직업가치관, 직무만족도, 전직의도간의 인과성이 부분적으로 검증되었다. 이에 관련한 세부적인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는 고등학교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규명하고 이를 기초로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 척도를 개발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탁구선수의 운동스트레스원을 탐색하기 위한 과정과 예비문항을 제작하여 예비조사와 본조사의 과정을 거쳤다. 고등학교 탁구선수가 갖는 잠재적 스트레스 요인을 포괄적으로 탐색하기 위한 개방형 설문은 150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개방형 설문을 통해 494사례의 스트레스 상황이 수집되었으며, 이중에서 중복되거나 유사한 내용을 제외한 144사례의 원자료를 추출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세부영역과 일반영역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 39항의 세부영역으로 분류하였으며, 39항의 세부영역은 ① 지도력불만(117사례, 24%), ② 경기내용불만(69사례, 14%), ③ 운동기능불만(67사례, 14%), ④ 진로고민(51사례, 10%), ⑤ 심리적 압박감(30사례, 6%), ⑥ 여가불만(29사례, 6%), ⑦ 신체상태불만(28사례, 6%), ⑧ 연습불만(27사례, 5%)과 사생활불만(27사례, 5%), ⑨ 팀 동료와의 갈등(21사례, 4%), ⑩ 부모님에 대한 불만(20사례, 4%), ⑪ 기타(8사례, 2%) 등 12개 항목의 일반영역으로 분류하였다. 개방형 설문의 귀납적 범주화 결과를 바탕으로 62문항의 예비척도 문항을 제작하였으며, 남자 96명과 여자 102명 등 총 198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예비조사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을 거쳐 적절치 못한 20문항을 삭제하여 42문항의 본조사 도구를 확정하였다. 본조사는 남자 18개 팀의 103명과 여자 21개 팀 121명 등 총 224명의 고등학교 탁구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조사 결과 기술통계와 신뢰도 분석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25문항을 확정하였으며, 지도와 연습불만, 진로와 학업고민, 경기내용과 기능불만, 사생활불만의 4개 하위요인이 추출되었다. 확정된 고등학교 탁구선수 운동스트레스 검사지는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손상 후 재활과정에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자기효능감, 경쟁특성불안, 스트레스 대처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담당의사와 운동트레이너의 협조를 받아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은 신체적 재활 훈련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관리 훈련만 제외하고 실험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 사후, 추적 단계(7주 후)로 시기를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에서 자기효능감 검사지, 경쟁특성불안 검사지, 대처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와 사후-추적으로 시기를 나누어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 (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on time)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와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경쟁특성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적극적 대처를 증가시키고 사후-추적 단계에서는 적극적 대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A survey was conducted to 890 radiological technologists working at 44 general hospitals of 16 cities and provinces across the county to determine their stress level according to regions divided into the capital city, metropolitan areas and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For this purpose, such factors as their working environment, role playing, job conflict and job burden were compar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regions. The findings may be summed up as follows:
1. In terms of working environment, radiological technologists in the capital city were found to have the least stress(23.46), followed by those in metropolitan areas(24.53) and small- and medium-sized cities(24.85).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regions as for the item 'worry about influence of radioactive contamination(genetic, decisive and plausible)(P<0.001).
2. As for role playing, radiological technologists in small-and medium-sized cities appeared to receive the highest stress(18.25) followed by metropolitan areas(17.71) and the capital city(16.69).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01) according to the regions
3. Regarding job conflict, those who work in small- and medium-sized cities turned out to get the highest stress(15.66) compared to those in metropolitan areas(15.35) and the capital city(14.44). In terms of job autonomy, there was no significant result from the survey in spite of the difference between metropolitan areas(14.87), small- and medium-sized cities(14.79) and the capital city(14.66).
4. Little difference was detected according to the regions as far as the job burden(excessive or too little) was concerned. But their was a significant regional difference in terms of patient-related factors with the capital city(11.50), small- and medium-sized cities(10.75), and metropolitan areas(10.63)(p<0.001).
The changes of O-J-I-P transients were investigated using leaves of four subtropical plant species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Osmanthus insularis, Chloranthus glaber and Asplenium antiquum) under the natural conditions in winter, in order to select the stress indicators for diagnosing physiological states of plants under low temperature. In the O-J-I-P transients of these species, the fluorescence intensity was found to be higher in O-step and lower in P-step in winter than in summer. Particularly,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the P-step in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was lower than those of other three plant species, indicating that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is the most sensitive to low temperature. Of the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derived from O-J-I-P transients of four subtropical plants, Fm, Fv/Fo, ABS/CS, TRo/CS, ΦPO and ΦPO/(1-ΦPO) decreased significantly with the increase of Fo, Sm, N, ETo/CS, ETo/RC and Ψo/(1-Ψo) depending on temperature drop in winter. Therefore, these parameters could be used as indicators for estimating low temperature stress and diagnosing physiological states of plants under the natural conditions in winter.
본 연구는 선원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을 분석하여 선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되고자 시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2003년 10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교육을 수강하는 선원 428명이었으며 설문지에 의한 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방법을 측정하는 도구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0.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 통계, t-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간의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항해 구역, 결혼 상대, 흡연량, 음주 횟수,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수면 시간, 여가 시간, 직업 만족도 특성에서 스트레스 인지정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특성으로는 현재 신분, 항해 구역, 연령, 승선 경력, 학력, 결혼 상태, 연 수입, 음주 횟수, 음주량, 운동 횟수, 수면 양상, 직업 만족도로 나타났다. 3) 스트레스 인지정도와 대처방법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 점수가 높은 집단이 정서 중심의 대처와 소망적 사고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change of chlorophyll fluorescence parameters, O-J-I-P transients and psbA gene expression were investigated in the leaves of Crinum asiaticum var. japonicum on the natural condition in winter, in order to elucidate physiological responses of photosystem Ⅱ (PSⅡ) activity to winter stresses. The photochemical efficiencies of PSⅡ, Fv/Fm, were significantly low in winter, contrary to its high value in summer. The values of 1-qN and 1-qP were lower in midday than at dawn or night both in summer and winter, although their decrease in midday was less in winter than in summer. In the O-J-I-P transients, the fluorescence intensity of J, I, P-step decreased remarkably depending on temperature drop in winter. And the D1 reaction center protein of PSⅡ decreased in late winter more than in early winter, concomitantly with relatively high content of description products of psbA gene in midda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ow temperature in winter causes irreversible damage to PSⅡ and subsequently leads to cell death.
본 연구는 30-40대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 훈련과 자극에 따른 뇌 활성화 영역을 알아보고자 명상이나 규칙적인 운동 경험이 없는 대상자 30명을 실험군, 유산소운동군, 통제군에 각각 10명씩 무선 배치하여 8주간, 주 3회 회당 50분간을 각 집단별 실험처치에 따라 실험을 실시하였다. 8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 3분간의 청각소음 및 암산 스트레스원에 노출시켰을 때, 자극제시 전·후의 F3, Fz, F4, C3, C4, P3, Pz, P4 등 9개의 뇌파 전극 부위에 대해 알파파와 감마파의 크기 해석을 통한 국부적 변화 및 공간적 상관도(coherence)를 분석하였다.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 결과, 알파파의 F3와 C3 부위에서 자극제시 전·후에 집단과 시기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감마파에서는 F3부위에서만 시기와 집단×시기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Coherence 해석에 따른 윌콕슨 검정 결과, 알파파에서 유산소군과 통제군은 자극제시 전·후에 국부적으로 감소한 반면, 실험군에서는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감마파에서도 실험군이 유산소군과 통제군에 비해 뇌 전체 영역에서의 더 많은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실험군의 뇌호흡에 기반을 둔 신체적, 인지적 기법의 훈련적용은 단시간의 일회적 스트레스 자극에 대해 뇌 기능 상태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최근 해상교통 안전성 평가의 주요 기법으로 부각되고 있는 “환경 스트레스 모델”을 구성하는 두 요소 중, 본선 주변의 지형적인 제약에 기인하는 조선 환경 스트레스 모델의 개념과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기법을 항만이나 항로의 설계시 그 안전성 평가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다. 본 모델을, 가상적인 몇 가지 경우에 적용함으로써 그 개념과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고찰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부산항, 광양항 등 우리나라 주요 항만의 실제 접근 항로에 적용하여 보았다. 본 기법은, 항만이나 항로의 설계 및 그 안전성 평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