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원시난포의 분화에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gonadotropins 외에도 다양한 성장인자들 뿐 아니라 스테로이드호르몬 등이 관여하며, 난황낭에서 기원된 생식세포들과 중신에서부터 유입되는 기질세포들의 복잡한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특히 사람의 경우 태아기에 분화가 시작된 원시난포들은 성장을 개시한 후 배란이 되거나 혹은 폐쇄되어 난소에서 제거되는데, 일부 원시난포는 성장이 개시되기까지 50년 이상 원시난포의 상태로 유지된다. 그러나 원시난포의
본 연구는 은어의 clone을 생산하여 생리적 형질에 대한 유전적 특성을 조사하고 또 clone의 유전율을 추정했다. 성숙한 완전 동형접합형 자성발생 2배체(난할형 2배체)에서 채란한 후 자성발생을 반복하여 4계통의 clone을 생산하였으며 부화 전부터 같은 수조에 혼합하여 사육하였다. 10개월간 사육한 후 사육수조의 수심을 낮추었을 때의 스트레스가 clone의 혈액성상과 유전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했다. 생산된 각 계통의 clone은 실험에 사
생리적 형질인 수온과 염분에 대한 내성을 양적 형질로 개발하기 위하여 은어의 정상 발생 2배체 (2N-cont),극체형 2배체 (meiotic-G2N), 난할형 2배체 (mitotic-G2N) 및 2종류의 clone (clone-11, clone-15)의 부화 자어를 대상으로 유전적 변이성을 조사했다. 수온은 19. 22.5, 25. 그리고 30.로 설정하였고 각 수온구에 0, 15 및 30의 염분구를 조합하여 12개의 실험구를 만들어 조사했다. 평균
컴퓨터 세포동결기를 이용하여 생쥐 배아를 동결할 때 액체질소 (L)의 분사속도가 해빙 후 배아의 미세구조, 기능 및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배아는 동결을 하지 않은 대조군 (control) 및 동결군에서 L의 분사속도에 따라 고속분사군 (120 infusion/min group 1), 저속분사군 (50 infusion/min; group 2)으로 나누었다. ICR 계열의 생쥐의 2 세포기 배아를 사용하였으며, 동결 및 해빙은
양산 내원사 계곡에 서식하는 난태생인 다슬기(Semisulcospira libertina libertina)를 재료로 하여 번식주기를 조사하였다. 서식지 수온은 연중 1.3~22.5였으며, 육중량비는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3월에 최고값을 보였고, 8월에 최저값을 나타내었다. 난모세포의 평균 직경은 7월에 249.62.6 로 최대값을 나타냈으며, 12월에 134.32.8 로 연중 최소값을 보였다. 다슬기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주년 번식하는 종으
생쥐 난소에서 glucosamine-6-phosphate deaminase (GNPDA)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Western blot상에서 Mr. 31 kDa의 항원을 검출하였으며 출생 후2주에 급격한 발현의 증가가 확인되었다. 난소절편의 면역염색 결과 협막세포와 간충조직에서는 균질한 발현을 보인 반면 난포내 발현양상은 난포의 발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일부 1차 난포의 난자에서 GNPDA의 발현이 관찰되었으나 강소형성 난포의 난자에서는 관찰되지 않
양식산 농어, Lateolabrax japonius 암컷의 난소와 혈액을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10월부터 2월까지 2회 반복 채취하였다. Gonadosomatic index는 11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2월(12.81.5)과 1월(14.83.5)에 최고 수준을 나타낸 후 2월(2.61.5)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P<0.05). 난소내 난모세포는 12월과 1월에 3차 난황구기까지 발달하고 성장이 완료되지만, 성숙 및 배란이 되지 않고 2월
본 연구에서는 반응성 산소족이 수정능력획득, 칩체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반응성 산소족으로 superoxide anion은 xanthine (X) -xanthine oxidase (XO) system을, hydroperoxide는 를 농도별로 처 리하였으며, nitric oxide (NO)는 NO donor인 sodium nitroprusside (SNP)를 처리하였다 또한 남성불임요인의 하나로 알려진 leukocytospermia에 대한 영향을
대부분의 내분비교란물질들은 에스트로겐이나 항에스트로겐적인 활성을 가지고 있어 사람이나 생태계에 있어서 생식기능 발달을 저해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estrogen (E)과 bisphenol (BP) 그리고 octylphenol (OP)이 생쥐 Leydig cell line인 TM3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TM3 세포는 11 ~13일령의 BALB/c nu/+ 생쥐로부터 유래한 정소내 세포인 Leydig cell로 DMEM에
유선에서 젖의 생산은 뇌하수체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프롤락틴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호르몬의 조절을 받는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이 호르몬들 중에서 성장호르몬과 프롤락틴은 유선에서도 그 유전자 전사체가 발견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선에서 발현되는 성장호르몬이 유선 특이 발현 유전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유선 특이 발현 유전자인 베타-락토글로불린(-lactoglobulin :BLG)의 프로모터를 모델 시스템으로 하여 소와 사람의 성장 호르몬이 유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GnRH)과 그 수용체가 흰쥐의 난소, 정소, 자궁, 태 반 그리고 유선 등의 생식기관에서 발현됨이 알려져 있다. 더욱이, 뇌하수체 전엽에 작용하는 GnRH의 표적 산물로 알려진 luteinizing hormone (LH)이 흰쥐 생식소에서도 발현됨이 알려졌는데, 이는 생식소 내에 GnRH-LH로 이루어진 국부 회로 (local circuit)가 존재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LH와 그 수용
To find the mechanism underlying the ADP-induced increase in the outward current in ovulated mouse oocytes, we examined changes in voltage-dependent currents using the whole cell voltage clamp technique and the internal perfusion technique. Eggs were collected from the oviduct of superovulated mice with PMSG and hCG. Membrane potential was held at -60 mV (or -80 mV in the case of recording currents) and step depolarizations or hyperpolarizations were applied for 300 ms. By step depolarizations, outward currents comprising steady-state and time-dependent components were elicited. They were generated in response to the positive potential more than 20 mV with severe outward rectification and were blocked by external TEA, a specific channel blocker, suggesting that they be carried via channels. Internally-perused 5 mM ADP gradually increased outward currents (IK) 1 min after perfusion of ADP and reached slowly to maximum (150~170%) 5 min later over the positive potential range, implying that ADP might not be acted directly to the channels. IK were decreased by 5 mM ATP without affecting the steady-state component of outward current. In contrast to the effect of ADP and ATP on IK, both effect of ATP and ADP on inward currents (ICa) could not be detected due to the continuous decrease in current amplitudes with time-lapse ("run-down" phenomena). To check if there is a G protein-involved regulation in the ionic current of mouse oocytes, 1 mM GTP was applied to the cytoplasmic side, and the outward current and inward currents were recorded. ICa was promptly increased in the presence of GTP whereas IK was not changed. from thes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the ATP-dependent regulation is likely linked in the ADP-induced increase in the outward current, and G protein-involved cellular signalling might affect ion channels carrying and in mouse ooc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