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연구의 목적은 총질소(TN), 총인(TP), 엽록소(Chl), 투명도(SD)의 변수를 이용하여 호수의 영양상태(Trophic state)를 평가하였고, 전기전도도에 따르면 부유물질(SS)의 역동성을 비교 평가하여 총질소-엽록소(TN-Chl), 총인-엽록소(TP-Chl), 엽록소-투명도(Chl-SD)의 경험적 모델을 분석하였다. 호소의 영양상태 분석에 따르면, 36개 인공호 중 절반이상이 부영양-과영양화 상태 (Eutrophy-Hypertrop
The conditionality of human rights is a very provoking issue in international economic relations. It should be applied under the guidelines of legitimacy, legality, credibility, and proportionality. The EU is enthusiastic about human rights conditionality. However, it is hard to say that the EU’s program of human rights conditionality has worked well in practice. Some main multilateral economic institutions, which had been criticized for disregarding human rights concerns, have remained shy to human rights conditionality. As an increasingly emerging economic giant, China will be expected to have some sort of obligation to better respect, better protect and better promote international human rights. China can accept human rights conditionality in a moderate way.
본 고에서는 BM특허 및 의약특허의 미완성발
명 및 명세서 기재불비관련 최근 주요 판례에서 판
단기준을 재해석하고 미완성 발명과 명세서 기재
불비의 상호관계를 정립함으로써 심사 또는 심판
처리에서의 정확성 및 공정성을 전보다 한층 더 도
모하고자 한다.
BM특허 및 의약특허의 경우 구체성이 없고 현
재의 기술수준으로는 실시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미완성발명으로 취급하여 특허법제29조제1항본
문을 적용하여 명세서 기재불비와 구별할 필요가
있으며, 그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는 특허법제42조
제3항의 명세서 기재불비로 거절결정하는 것이 심
사 심판실무에서 바람직 할 수 있다.
종래에는 산업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온 의료관련 행위가 바이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
한 없이“산업화”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오히려
의료업 자체가 신규산업의 창출과 산업 발전에 불
가결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BM 기술의 인터넷
산업도 상기와 거의 같다.
결론적으로, SW특허 및 BM특허 등 모든 기술
분야에 예외 없이 특허보호를 인정하려는 추세를
고려하여 볼 때, 법적 해결이 아닌 법해석에 의해
거절이유를 제시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다. 즉, 진정
한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특허법의 취급을 해석론
의 틀에서 논쟁을 벌일 것이 아니라 입법적으로 해
결해야 한다고 본다.
정확한 지진재해 예측을 위해서는 대상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강진동 감쇠식을 사용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의 감쇠식에 관한 기존연구에서 제시한 여러 감쇠식 및 지진자료를 비교한 후 그 유형이 가장 유사한 관계식을 선별하였다. 지진재해예측을 위한 HAZUS에서는 미국을 서부와 중동부로 구분한 강진동 감쇠식을 지원하는데, 앞서 선별한 국내 감쇠식과 부합하는 미국의 감쇠식 종류를 알아보았다. 이번 연구는 향후 HAZUS를 이용하여 한반도의 지진재해를 예측하고자 할 때, 우리나라의 감쇠현상과 가장 유사한 미국의 강진동 감쇠식을 사용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재해예측에 효과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 between physical education teacher's leadership style and students learning attitude. To do this, physical education teacher's leadership style was classified into democratic, training and direction, social supportive, pos
중미관계의 성격이 적이면서 동반자인 양면성을 띠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 중미관계는 상당히 유동적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관계변화의 가장 큰 변수는 중미 간의 공통적 전략이익이다. 만약 미국이 과거의 정치, 군사대국에서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존재를 인정하고 국제적 문제에 대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미국의 대중정책은 포용론에 무게를 둔 형태로 전개될 것이다. 실제로 최근의 북 핵 문제에 있어서 중국의 역할을 미국은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른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아태지역 차원에서 접근할 경우 이는 중미관계와 미일동맹, 포용론과 봉쇄론의 균형에 의해 대중관계가 결정될 것이다. 또한 미국이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 양국관계는 경제, 대만문제, 미일동맹 강화, MD체제 수립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갈등의 측면이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것은 대만문제로 중국 내 일부 연구자들은 향후 15년 내에 대만해협에서의 충돌 가능성이 한반도에서의 무력충돌 가능성보다 훨씬 높다고 보고 있다. 중미 양국의 관계는 여전히 냉전적 사유가 존재하고 그에 따른 위협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아태지역의 안정에도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최근 북핵 문제와 지역에서의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으로 대표되는 非전통 위협요인에 대한 중미 양국의 건설적이고 협력적인 태도에서 증명되고 있다. 결국, 중미 양국이 아태지역 안보문제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식상의 불일치 혹은 정책수단의 차이에 대한 정책조정이 이루어져야 가능할 것이고, 아울러 이러한 정책적인 부분에서의 조정은 중미 양국이 상대방에 대한 건설적 협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할 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의 향후 정책은 대만통일과 대국으로서 아시아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보다 확고한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경제발전을 도모하여 21세기 중반까지는 경제 선진국의 대열로 진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s at investigating Korean high school students’ reading and writing relations in English with a focus on analysis of effects of reading journal writing which integrates reading and writing. Three groups (reading, writing, reading journal writing) had different treatments for 8 week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reading journal writing group had the highest post-test writing scores compared with the two other groups. This group’s scor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from the reading group’s. The same results were also found in the higher-level group. As for the lower-level group, however, the scores of the writing group were highest. These results support the bidirectional hypothesis with a special emphasis on the interaction of reading and writing. The higher-level and the lower-level reading journal writing group had the highest post-test reading scores; however, no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noted among the three groups. The results of the reading test do not seem to be clearly related to any hypothesis of reading-writing relations. The results of the questionnaire survey and interview and of the analysis of reading journal suggest that effects of reading journal writing can vary with reading texts and learners’ language proficiency level.
The authors have assembled a sample of 80 W UMa binary systems (42 W-subtype and 38 A-subtype) whose light curves have all been solved by means of the recent W-D code and combined with up-to-date radial velocity solutions. The absolute parameters (masses, radii and luminosities) have been derived (without any constraint on the physical parameters). The main results of this paper are: (1) the mass-luminosity relations for both W&A-subtypes. as well as for all W UMa contact binaries have been shown, (2) the mass-radius relations have been found for both subtypes, (3) some remarks on the evolution status have been presented.
한반도 주변 해역의 5개 지점(덕적도, 칠발도, 거문도, 거제도, 동해 정점)에서 관측된 기상청의 해양 기상 관측 부이 자료를 이용하여 각 해역에서 바람과 파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는 서해 정점에서는 파도가 바람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남해 정점에서는 파도가 바람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으며 동해 정점에서는 그 중간이며 각 정점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칠발도에서는 풍속이 강한 겨울철의 주 풍향인 북서방향으로 바다가 트여있고 얕은 수심에 의한 여울효과로 가장 높은 파고가 발달하며 풍향과 파향이 다른 정점에 비해서 가장 잘 일치한다. 이에 비해 덕적도는 북서방향이 황해도에 의해 막혀 있기 때문에 취송거리가 제한되어 겨울철에 충분히 발달한 파도가 생기지 않는다. 이러한 취송거리의 제한은 남해 정점에서 더 크다. 북풍이 우세한 남해의 두 정점에서는 북쪽의 육지 때문에 파도의 발달이 제한되어 바람이 강해도 파고는 거의 높아지지 않는다. 남해 정점에서는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든지 모든 파향의 파가 고르게 유입되며 그 중 우세한 파향은 항상 동중국해에서 유입되는 방향이다. 그 방향은 거문도와 거제도에서 각각 남쪽 방향과 남서 방향이며 이 방향으로는 바람이 약할 때도 파도가 유입된다. 동해 정점에서는 수심이 깊어 파도가 크게 발달하지만 풍향과 파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파고의 발달이 칠발도에서 보다는 낮다. 이와 같이 풍속과 더불어 풍향이 파랑발달에 중요한 이유는 풍향에 의해 취송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덕적도와 칠발도에서 풍향이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보면 파향이 풍향과 일치하며 파고는 최대풍속 후에 최대파고가 나타나는 반응시간이 길수록 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풍향과 파향이 일치하지 않는 동해 정점의 경우에서는 풍속이 크고 반응시간이 길어도 파고가 서해 정점에서와 같이 많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이상의 결과는 풍속이 클수록, 취송거리가 길수록, 지속시간이 길수록 파고가 크게 발달하는 일반적인 경향과 더불어 각 정점별로는 육지와 바다의 방향, 해저지형, 주변해역의 규모 등의 환경조건에 의해 바람에 의한 파도의 발달율이 달라지는 것을 보여준다.
This paper concerns on a multiprocessor task scheduling problem with precedence relation, in which each task requires several processors simultaneously Meta-heuristic generally finds a good solution If It starts from a good solution In this paper, a tabu
Hydrological and biological studies on ecosystems of the lakes 'etang de Berre' and 'etang de Vaime', the four rivers flowing into these lakes, and the Mediterranean Sea are carried out during the whole two-year period. The phytoplankton population of th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 among Korean phonological processing skills, English vocabulary knowledge, and the learning of new English words in 6th grade children. The children were tested in phonological awareness, phonological short-term memory, and naming speed tasks, as well as English vocabulary and paired-associate learning of Korean-English word pairs. Most task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English vocabulary and paired-associate learning. In regression analyses, phonological awareness, short-term memory, and naming speed significantly predicted English vocabulary; and English vocabulary and naming speed predicted paired-associate learn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Korean phonological awareness, naming speed, and short-term memory are associated with English vocabulary knowledge and learning. These findings support the transfer of phonological processing skills across second 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