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lignment with South Korea's “3020 Renewable Energy Expansion Plan,” this study focuses on the developing large-scale floating wind turbines. It addresses the challenges of increased size and cost in floating structures for wind turbines over 10MW. This paper details the preliminary design of a novel floating substructure utilizing composite materials(ie, EVA). Structur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ABAQUS, accounting for both typical and extreme wind conditions. Results from the analysis validate that the substructure design is adequately feasible for implementa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rimary squamous cell carcinoma in oral cavity (POSCC) and paired metastatic oral squamous cell carcinoma in cervical lymph node (MOSCC) via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with Ki-67 and p53. The subjects included ten patients (20 specimens) who were diagnosed with OSCC with metastatic lymph nodes from 2010 to 2015 and surgically treated involving neck dissection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wenty specimens were stained immunohistochemically with Ki-67 and p53. The degrees of immunostaining by Ki-67 and p53 was evaluated as 0 (no positive cells), weak (1~25% positive cells), moderate (26-50% positive cells) and strong (>50% positive cells). Despite the strong tendency,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 between expressions of Ki-67 and p53 in POSCC or MOSCC. We found that high expression of Ki-67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or degree of differentiation. Our results suggest that expression of Ki-67 may be a predictable factor for degree of differentiation of POSCC and MOSCC.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는 442기가 가동 중이며, 62기가 충원될 예정이다. 원자력 발전소의 증가에 따라 방사성 폐기물 유출에 대한 위험성도 증가하였다. 이러한 이유 때문 에,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는 인간, 동물, 식물을 포함하는 자 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관점에서 중요하다. 또한, 방사성 폐 기물 유출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 제를 야기한다. 본 연구는 입체 배양세포에 방사성 핵종원 소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를 처리하였고 이에 대한 영향력 을 확인하였다. 입체 배양 구조체는 아가로오스 하이드로겔 을 이용하여 제작했으며 암세포 및 정상세포 (HeLa, HepG2, COS-7)를 사용하여 입체 배양을 실시 하였다. 입체 형태로 세포를 배양한 후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 농도 변화에 따라 세포 생존능력을 분석하였다. 이때 입체 배양세포에서 생존 능력이 단층 배양세포 보다 최대 42%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 다. 입체 배양구조체는 세포가 형태 및 생리학적으로 in vivo 환경인 조직과 비슷하게 배양을 가능하게 하였다. 따라서, 입체 배양구조체는 기존의 단층 배양 한계점인 in vivo 환경 에 적용시킬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였다. 본 입체 배양 기 술이 중금속 독성평가 및 단시간 내에 다수의 물질 분석을 수행하는 고속 대량 스크리닝 기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 다.
생물다양성은 국제적 규범이자 국제 쟁점이다. 1994년 우리나라도 비준한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f Biological Diversity) 뿐만 아니라 식량농업식물유전자원국제조약(ITPGRFA, International Treaty on Plant Genetic Resources for Food and Agriculture), FAO 지구행동계획(Global Plan of Action) 등 다양한 국제 규범과 정책이 생물다양성의 현지 외(Ex situ), 현지 내(In situ) 및 농장에서의(On Farm) 보존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에 대한 구체적인 보존 정책과 기술이 제시되지 못하고, 종자의 상업적 활용에 국제 쟁점이 치우친 나머지 현지 외, 즉 유전자원센터에서 종자의 보관 등에만 공공 연구 자원의 대부분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유기농경지와 관행농경지의 논, 밭, 사과 과수원에서 절지동물 및 수서생물 다양성 비교 연구를 수행하면서 확보된 생물 종 인벤토리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농경지에서 현지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거의 대부분의 비교 사례에서 유기농경지가 관행농경지보다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였으나, 잘못 관리된 유기농경지에서는 관행보다 절지동물의 발생 종수가 적은 경우도 발견되었다. 따라서 유기농경지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경관관리와 식생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더불어 곤충 등 식물 종자 이외의 생물자원에 대해서는 현지 외 유전자원 보존 및 관리 체계의 정비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지 내 절지동물 등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하여 유기농경지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석유화학, 발전 플랜트와 같이 대단위 면적에 대해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고위험 시설물 및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서는 무선통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지그비(Zigbee), 블루투스(Bluetooth) 와 같은 USN기술은 신뢰성 및 보안성 이 취약하여 대규모 플랜트 환경에 적용이 불가하다. 따라서 플랜트 현장에 무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ISA(International Society of Automation)과 같은 공신력 있는 표준화 기구에서 제안한 새로운 무선 표준기술의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무선 트랜스미터 기반의 석 유화학 플랜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ISA100.11a 통신모듈 및 LTE 통신모듈을 탑재한 방폭형 무선 트랜스미터를 개발하 였다. 그리고 개발 된 무선트랜스미터를 기반으로 IoT기술을 적용한 석유화학 플랜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개발된 시스템은 다양한 방법의 테스트 및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현장적용성을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