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비열처리 참외막걸리 제조과정 중 sucralose첨가량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기 당도는 sucralose 함량이 높을수록 일부 증가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첨가구간에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발효 4일까지 sucralose 함량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으며 총산도의 경우도 sucralose 함량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환원당의 경우 1일째에 모든 실험구간에서 급격히 감소한 뒤 2일부터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함량은 sucralose의 첨가량에 따라 알코올발효가 진행되면서 알코올함량이 증가하여 발효 종료 후 무첨가(A) 11.27%, 0.001%(w/w) 첨가군(B) 11.43% 0.002%(w/w) 첨가군(C) 11.80% 및 0.003%(w/w) 첨가군(D) 12.23%로 나타났다. 알코올성분 중 acetaldehyde, 1-propanol, isobutanol 및 isoamylalcohol 모두 sucralose첨가량에 많을수록 높은 함량을 보였다. Suralose 첨가에 따른 관능적 특성은 sucralose 0.003%(w/w) 첨가군(D)에서 color, odor, taste 및 overall이 각각 3.30, 2.67 3.17 및 3.20으로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무증자 쌀막걸리 제조과정 중 참외 농축액 함량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특성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당도는 참외 농축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모든 첨가구간에서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산도는 발효 1일째 조금 증가했으며 발효 2일째부터는 0.77~0.85%로 참외 농축액 첨가량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pH는 참외 농축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1일째에 감소한 뒤 농축액 함량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다. 환원당은 1일째 급격히 감소한 뒤 2일째에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발효 4일째에 참외 농축액 9%(v/w)첨가 쌀막걸리가 11.50%로 가장 높게 나타나 참외 농축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은 함량을 보였다. 알코올 성분 중 acetaldehyde는 참외 농축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은 함량을 보였으며 methanol은 참외 농축액 6%(v/w)첨가 쌀막걸리에서 199.08 ppm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관능적 특성은 참외 농축액을 6%(v/w)첨가한 쌀막걸리가 color, odor, taste 및 overall 면에서 각각 3.60, 3.60, 2.80 및 3.60으로 가장 높았으나 전반적 기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참외 농축액을 첨가한 막걸리의 제조는 가능하였으나 기호도 향상을 위한 감미료 등의 사용에 관한 연구가 요망되었다.
경북 성주지역에서는 참외의 재배과정 중 연간 수백 톤의 저급과가 발생하여 이에 대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고품질 참외 농축액 제조를 위하여 효소처리에 따른 참외 주스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참외 주스에 3종의 효소제를 여러 첨가수준으로 처리한 결과 pectinase와 cellulase를 혼합한 복합효소제를 0.01% (v/v) 처리한 PECE(Ⅰ)에서 갈색도 및 탁도가 각각 0.16 및 0.01로 낮았고 L값은 97.00으로 높은 편이었다. 유리당으로 fructose, glucose, sucrose가 검출되었으며 sucrose가 약 4,000 mg%로 주요 유리당으로 나타났다. 복합효소제의 처리시간을 달리한 경우 60분 처리구에서 갈색도 및 탁도가 각각 0.15, 0.01로 낮고 L값이 97.25로 높은 경향이었다. 효소처리 온도에 따른 품질은 50℃ 및 60℃ 처리구에서 갈색도와 탁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60℃ 및 70℃처리구에서 L값이 높은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 참외 주스의 가공시 pectinase와 cellulas를 혼합한 복합효소제를 0.01% (v/v) 첨가하여 60℃에서 60분간 처리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changes in the main volatile flavor components of oriental melon during the process of alcohol fermentation via SPME (solid phase micro extraction). The flavor components of oriental melon were shown to have mainly included melon and green flavors. The green flavor was identified to be nonanal, 1-butanol, 1-octen-2-ol and benzene, and its relative concentration was shown to be 16.66%. The nonanal concentration was shown to have been reduced among the green-flavor components, but no significant change in remaining components was observed. Mainly, sweet flavor tended to increase, and the relative concentration of benzene was particularly shown to have increase by 25.58%, accounting for the highest relative concentration. The amount of green-flavor components, except for 1-butanol, was shown to have significantly decrease after alcohol fermentation. Then, no component of green-flavor, which causes an offensive smell, was found during fermentation and aging. Meanwhile, the volatile flavor components, which are consist of acids, were shown to have been produced during alcohol fermentation. In particular, octanoic acid, which causes off-flavor, was shown to be 60.99%, a very high relative concentration during the aging stage. In addition, acetic acid with a pungent sour flavor tended to be produced. A further study on the improvement of flavor in the production of oriental melon wine is required.
본 연구에서는 국내 시판되는 비살균 막걸리 8종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막걸리 5종의 알코올 함량은 5.7~5.8%, G , D , C 로 각각 분석되었다. 적정산도는 막걸리 C와 D에서 0.5%이상, H에서는 로 높게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0.45% 이하로 나타났으며, pH는 시료 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 환원당 함량은 약 200 mg%정도이며, A와 F는 약 90 mg%로 낮게 나타났다. 유기산 중 malic acid는 막걸리 A와 G에서
본 연구에서는 참외를 이용한 알코올 발효과정에서 효모에 따른 발효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 pH, 총산도 및 당도는 효모에 따른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발효과정에서 pH는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 총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당도는 발효 3일째부터 급격하게 감소하여 발효 후 약 7 로 감소하였다. 유기산 함량은 모든 구간에서 lactic 및 citr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주요 유기산으로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은
국내산 녹두의 효율적 활용방안으로 녹두분말(A)와 효소제 무첨가 가수분해분말(B) 및 최적조건에서 가수분해시킨 분말(C)의 기능적 특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회분, 수분 등 성분의 함량은 녹두 분말의 처리 방법에 따른 큰 차이가 없었다. 색도는 (B)와 (C)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환원당의 함량은 (C)가 292.63 mg%로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총 페놀 함량은 (A)와 (C)가 각각 38.63 mg%와
본 연구에서는 참다래 식초 개발을 위하여 초산발효 조건 및 올리고당 첨가에 따른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초기알코올 농도 6%, 초기산도 1%에서 7일 동안 발효시켰을 때 총산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올리고당 첨가에 따른 영향에서 총산은 올리고당 15% 첨가구에서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내었다. 참다래 식초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및 maltose가 확인되었으며 총 유리당은 올리고당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녹두의 가수분해조건에 따른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온도에 따른 효소제 처리구(-amylase와 protease 각각 0.1%(w/w))가 무처리구(대조구)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우수하였다. 녹두전분의 최적 가수분해를 위하여 효소제 -amylase 0.08% 처리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녹두단백의 가수분해를 위하여 Protease를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amylase 0.08% (w/w)와 protease 0.12% (w/w)를
본 연구에서는 BC를 백설기에 첨가하여 저장 중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bacterial cellulose 0.09%이상 첨가한 백설기가 무첨가구에 비해 저장동안 노화도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hardness를 측정한 결과 BC첨가를 첨가한 구간들에서 hardness가 낮게 나타나 노화억제효과가 있었다. 관능검사 결과 거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시료들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BC를 첨가한 백설기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
본 연구에서는 액상칼슘을 첨가하여 김치 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액상칼슘 첨가구들에서 숙성 중 pH감소가 지연되었고 산도는 더 낮게 나타났으며 액상칼슘 (v/w)첨가구보다 (v/w)첨가구에서 더 효과적이였다. 총균수 및 젖산균수를 조사한 결과 숙성 8일째까지 액상칼슘 첨가구들이 낮게 나타났으나 8일 이후에는 더 많은 수를 나타내었다. 모든 구간에서 L값과 b값은 조금씩 감소하였으며 a값은 증가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의
감귤과피의 열수, 에탄을 및 설탕 추출방법에 따른 항균활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감귤껍질의 열수 및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설탕추출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10(w/v) 설탕용액에서 9일간 추출하였을 때 8종의 균주 모두에서 항균활성이 가장 높았다 또한 최소저해농도는 S. aureus에서 0.5(v/v), B. subtilis, M. luteus 및 E. coli는 1.5%(viv), S. mutans는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식초를 이용하여 6종의 식품 유해세근에 대한 항균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감식초와 현미식초는 합성식초에 비해 S. aureu, M. luteus, S. enteritidius 및 E. coli에서 항균 활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현미식초가 감식초에 비해 식품유해세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비교적 더 높게 나타났다. 현미식초의 농도에 따른 항균활성을 조사한 결과 5종의 그람양성 세균 및 음성 세균 모두 10L/mL 이상의
5종류의 식초(감식초, 포도식초, 사과식초, 고칼슘현미식초 및 현미식초)의 S. mutans에 대한 항균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감식초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포도, 사과, 고칼슘 현미, 현미식초 순으로 나타났다. 감식초는 1.5%이상 첨가하였을 때 항균효과를 나타내었으며, 4%농도에서 균의 생육이 정지되었다. 투과전자현미경(TEM)으로 균 내부구조의 손상정도를 관찰한 결과, 세포벽 및 세포막이 파괴되었다. 각각의 식초에 대한 총페놀 함량을 조
To utilize abundant potatoes effectively, it was studied on alcohol fermentation strains which were isolated and identified. Fifteen yeast strains with high alcohol fermentation ability were isolated from rotted potatoes. Among them, two isolated strains, 5-3A and 10-4B showing the highest alcohol fermentation ability were identified as Zygosaccharomyces fermentati based on the morp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Their optimum conditions for the alcohol fermentation in 25% glucose were pH 3.0, 30 and 150 rpm of shaking speed, respectively.
To produce liquor and vinegar using potatoes needs to liquefy and sacchrify potatoes . So selecting the efficient fermenter for proceeding these process successfully is very important . This study was investigated several fermenter and crush types of potatoes for alcohol fermentation. Final sugar contents was high in pottoes saccharificatiion by nuruk or crude enzyme. But pure enzyme and blucoamylase ended liquefaction and saccharificatiion within short ime. So complex type fermenter mixed several fermenters was superior to single type fermenter. Complexfermenter III using crude enzyme and glucoamyulase saccharificed excellently potatoes with 150% of water contents by treatment of 3 hours. Through alcohol fermentation using pressure steamed potatoes (PSP), it could be obtained 6.4% , 150%, of alcohol content and yield. However to perform a series process efficiently , crush steamed pottoes (CSP) was suitable. When it was fermented after saccharification using crush steamed potatoes and complex fermenter III, it could be obtained 6.6% of alcohol and 6.7% of acidity.
The effects of the water extracts from thyme(TM) and tarragon(TG) on shelf-life and quality of kimchi were investigated by measuring the changes in pH, acidity, number of total microorganisms, number of Lactobacillii and Leuconostoc during fermentation at 1, and were tested for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Lactobacillus plantarum and Leuconostoc mesenteroides. TM and TG were extracted with water, ethyl ether, ethyl acetate and ethanol. Water, ethyl ether, ethyl acetate and ethanol extracts of TM show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Lactobacillus plantarum and did not observed against Leuconostoc mesenteroides. On the other hand, water, ethyl acetate and ethanol extracts of TG showed antimicrobial activities against Leuconostoc mesenteroides and did not observed against Lactobacillus plantarum. The decrease of pH and the increase of acidity showed lower in kimchi prepared by adding water extracts from TM than in products from TG. The number of total microorganisms were also detected less in the kimchi prepared by adding water extracts from TM. And, the properties of barkless of kimchi measured instrumentally were higher for kimchi prepared by adding water extracts from TM, also maintaining good crispness. The optimal addition amounts of both TM and TG for good overall and spicy taste of kimchi were 0.03%. The results suggested the possible use of the extracts of TM and TG can be successfully used for the quality and extension of shelf-life of kim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