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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임상적 추론에 대한 자기 평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단면적 설문조사 연구로 전국의 143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임상적 추론 시행 여부로 구성되었고, 임상적 반영과 추론에 관한 자기 평가(Self-Assessment of Clinical Reflection and Reasoning; SACRR)을 실시하였다. SACRR은 번역·역번역 및 내용타당도 검증의 과정을 거쳤다. 조사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이었고 자료 분석은 SPSS 20.0으로 기술통계를 실시하 였다. 결과 : 임상적 추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39.2%이었고, 사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대상자 는 20.3%이었다. 임상적 추론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행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시간적 제약과 지식 부족이 있었다. SACRR 평가 결과, 작업치료사들은 클라이언트의 가족, 동료 등의 관점, 치료사로 서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론을 찾아보고 적용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임상적 추론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해야 하고, 임상적 추론의 적용을 중요하게 생 각하는 임상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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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애들레이드 운전 자기효능감 척도(Adelaide Driving Self-Efficacy Scale)를 한국 문화에 맞게 번안하여 임상 적용을 위한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 한국형 애들레이드 운전 자기효능감 척도(K-ADSES)는 전문가 집단에 의한 번역 및 검증을 거쳐 개발되었다. 완성된 K-ADSES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운전 경험이 1년 이상인 노 인 114명을 대상으로 K-ADSES, 한국형 자가 보고식 안전 운전 행동 척도(K-SDBM), 한국형 노인 자가 운전 평가(K-Driver 65 plus)를 실시하였다. 결과 : 내용 타당도 검증 결과 전체 12항목의 CVI 점수는 평균 .95점이었다. 수렴 타당도 검증을 위해 실시한 평가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K-ADSES의 총점과 한국형 노인 자가 운전 평가의 총점은 r=-.644(p<.001), K-ADSES의 총점과 한국형 자가 보고식 안전 운전 행동 척도의 총점은 r=.792 (p<.001)의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K-ADSES의 내적 일치도를 검증한 Cronbach's α값은 .975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결과, 급간내 상관계수가 .813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 K-ADSES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노인 운전자의 운전에 대한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임이 확인 되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K-ADSES가 운전에 관한 자기효능감 평가도구가 미비한 국내의 운전 재활 임상 환경에서 노인 운전자 및 운전 취약계층의 운전 관련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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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운전에 필요한 인지기능의 저하를 판별하기 위해 영국에서 개발된 뇌졸중 운전자 적격성 검사(Stroke Drivers’ Screening Assessment; SDSA)를 우리나라의 뇌졸중 운전자들의 운전적격성을 판단하기 위한 인지기능 평가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영국의 SDSA 원판을 한국의 교통 환경에 적합하도록 한국형 뇌졸중 운전자 적격성 검사(Korean Stroke Drivers’ Screening Assessment; K-SDSA)로 수정하여 정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여 영국의 정상 고령운전자와 비교하였다. 이후 실제 뇌졸중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K-SDSA를 시 행하여 이들을 적격 및 부적격 집단으로 판별한 후 자동차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두 집단 간 운전수행 능력을 비교하였다. 결과 : 한국과 영국의 정상 고령운전자의 판별점수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뇌졸중 운전자를 대상으 로 한 자동차 시뮬레이터 수행에서는 도심, 국도 및 고속도로 구간의 다양한 운전상황에서 K-SDSA 부적격 판단집단이 적격집단보다 운전수행 능력이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K-SDSA가 비교적 간단한 절차를 통해 한국 뇌졸중 운전자들의 운전수행 능력을 예측할 수 있는 평가도구로서 타당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이 운전을 재개하기 전에 K-SDSA 평가도 구를 이용하여 운전수행에 필수적인 인지기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그들의 안전운전을 예측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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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상황인식에 기반한 운전능력 측정방법을 알아봄으로써 운전재활 의 임상영역에서 운전 상황에 기반한 평가도구 제작 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전자 데이터 베이스인 Science Direct, PubMed, NDSL을 사용하였고 주요검색 용어로 ‘driving’, ‘situation awareness’, ‘measurement OR assessment’를 사용하였다. 결과 : 운전 상황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정지기법(freeze method, 50.0%), 구어분 석방법(verbal probe technique, 20.0%), 운전에러측정(driving error, 10.0%), 운전 행위에 대한 점검 (driving behavior checklist, 10.0%)을 통해 운전 중 상황인식능력을 측정하였다. 운전자의 운전 상황인식 능력 측정에 적용된 도구를 분석한 결과 운전시뮬레이터(driving simulator, 50.0%), 실제 도로주행 코스 (on-road course, 20.0%), 실제 도로주행차량에 시각적 탐지 장치 장착(on-road vehicle with vidual detect task, 10.0%), 모션 시스템이 장착된 운전 시뮬레이터(driving simulator with motion system, 10.0%), 운전 상황 장면(scene)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컴퓨터 화면으로 구연하는 방법(computer based program, 10.0%)을 적용하였다. 결론 : 이번 연구를 통해 운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안전운전을 위해 중 요함을 알 수 있었고, 운전재활 임상영역에서도 다양한 운전 상황을 기반으로 하는 상황인식 기반 운전 능력 평가 및 훈련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제어 : 상황인식, 운전능력, 체계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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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노인이 경험한 운전의 패턴과 의미를 현상학적 접근을 통하 여 파악하고 그 의미구조를 밝힘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운전재활 중재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노인 운전자의 자가 운전 경험과 운전이 주는 삶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 질적 연구방법 중 하나인 현상학적인 접근법을 이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포함한 심층 면담으로 수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이 경험한 운전은 ‘운전수행의변화’‘, 운전의의미’와 ‘미래의 운전 계획’의 3가지 주제 범위로 요약되었다. 노인들의 운전 수행의 변화는 젊은 시절에 비해 운전이 어렵게 느껴졌고, 주로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 및 심리적 부담감으로 젊은 시절보다 운전이 어렵다고 답하였다. 또한, 젊은 시절 보다 운전에 신중해진 모습을 보였고, 좀 더 안전한 시간대에 운전을 하고 동승자 없이 혼자서 운전은 지양하며 날씨가 나쁜 날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운전의 의미를 분석한 결과 노인들은 젊은 시절의 운전에 대한 긍정적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시절 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노년의 시기에 운전을 할 수 있어서 이동이 쉽고, 사회적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음에 만족함을 보였다. 또한 여행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질적으로 누리는 계기가 된다고 하였다. 참여자의 일부는 남은 여생에서 도 신체적 건강이 허락하고 경제적 기반이 되는 한 운전을 계속하고 싶다고 하였고, 일부는 심리적 부담감으로 운전을 줄이겠다고 하였다. 결론 : 노인 운전자를 위한 운전재활 중재 시 노화로 인해 변화되는 개인의 신체기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노인 운전 자가 운전을 그만 두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경제적 기능 및 제도적 장치의 기반 또한 중요할 것이라 판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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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병변 장애인의 기초 인지지각과 운전적성 능력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운전능력 향상을 위해 인지지각 훈련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1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N원 운전평가 클리닉에서 가상현실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운전평가가 의뢰된 뇌병변 장애인 31명을 대상으로 K-MMSE (Korean version-Mini Mental State Examination)와 MVPT(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를 이용한 기초 인지지각능력검사를 실시하였고, 가상현실 운전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운전 적성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 K-MMSE 총점과 운전적성검사 영역의 반응시간과 동시조작 및 종합적 태도력, MVPT 총점과는 핸들조작 및 판단력, 동시조작 및 종합적 태도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결론 : 기초 인지지각이 운전적성 및 운전수행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고, 따라서 운전수행 기술 향상을 위한 인지지각 향상 훈련이 중요함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재 국내 인지재활치료 현장에서 운전이라는 특성화된 수행 영역에 적합한 인지지각 평가 도구 및 인지지각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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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아동의 감각처리능력과 작업수행기술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작업수행기술에 영향을 주는 감각처리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0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국립재활원과 충남 장애인 부모회 당진지회 발달센터를 내원하고 있는 발달장애아동 39명을 대상으로 Short Sensory Profile(SSP)과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AMPS)을 사용하여 감각처리능력과 작업 수행기술을 평가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작업수행기술 중 운동기술에서는 활력부족/허약 영역, 처리기술에서는 활력부족/허약과 시/청각 민감성 영역이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정신지체 그룹에서는 처리기술과 감각처리능력 총점 및 촉각 민감성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뇌성마비 그룹에서는 운동기술과 움직임 민감성 영역에서 강한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처리기술과 청각여과하기 영역에서 상관성을 보였다. 전반적 발달장애 및 그 외 그룹에서는 운동기술과 활력부족/허약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다중회귀 분석 결과 운동기술에 영향을 주는 감각처리영역은 활력부족/허약이었으며, 처리기술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변수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 발달장애 유형별 감각처리능력과 작업수행 기술 간의 관련성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추후 더 많은 연구 집단을 대상으로 각 진단별 감각처리능력과 작업수행기술의 관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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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란한 성충 암컷 Tigriopus japonicus(요각류)를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4-nonylphenol에 노출하여 생존율과 포란율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실험생물은 2004년 4월 제주도 구안연안에서 플랑크톤망으로 쓸어 잡기로 채집한 후 실내순응을 한 달 동안 시켰다 치사율은 노출농도의 높아지면 증가하였으나 그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다. 반면, 노출 후 처음으로 치사한 개체가 발생하는 시기는 비처리군과 처리군에 따라 명백한 차이를 보였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