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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n estuary is an area where a freshwater river or stream meets the ocean. Even before the importance of the value of estuaries was recognized, the estuary was lost because of large-scale conversion by draining, filling, damming, and dredging. In South Korea, 643 estuaries are located, and the total area is 3,248,300 ha, accounting for 32.5% of the total area of South Korea. Over 35% of Korean estuaries are closed estuaries which are only temporally connected with the sea, either permanently or periodically. Since 2008, in order to preserve the estuary ecosystem and solve major issues in the estuary by accumulating knowledge about the estuarine ecosystem, the Ministry of Environment of Republic of Korea has been conducting the “Estuarine Ecosystem Monitoring and Assessment Project”. At 668 sites of 325 estuaries, epilithic diatom, benthic macroinvertebrate, fish, and vegetation are investigated, and the habitat condition of each site is evaluated using the newly developed biotic index. More than 100 researchers annually record 2,097 species of estuaries according to the standardized survey guidelines over the past 14 years and provide strictly managed data necessary for establishing estuaries conservation policies. As a result of bibliometric analysis of 1,195 research articles related to the monitoring and assessment of the estuarine ecosystem, research on pollutants such as heavy metals and sediment control have recently been conducted. “Estuarine Ecosystem Monitoring and Assessment Project” is an ecological monitoring type of long-term mandated monitoring that is usually focused on identifying trends. Although it is difficult to identify the mechanism influencing a change in an ecosystem through long-term mandated monitoring, providing empirical data for supporting evidence-based policy, decision-making, and the management of ecosystems. In order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the project, research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diments and pollutants and organisms can be conducted at specific estuaries or sites to compensate for the shortcomings of mandatory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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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 집중 강우량 감소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 물 군집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섬진강 본류 25지점을 대상으로 2014년과 2015년 각각 5월과 9월 총 4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서식환경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인인 강우량, 기온, 수질, 수심, 유속, 하상구성을 수집하고 측정하였다. 섬진강의 5월 누적강우량 (CP)은 2014년 2,322.1 mm, 2015년 2,371.0 mm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9월 CP 는 2014년 7,678.2 mm, 2015년 3,726.1 mm로 반절 이상 감소하였다. 여름철 집중강우로 인한 유실효과로, 개체밀도와 종 수는 5월이 9월보다 높았다. 5월은 깔따구류와 세 갈래하루살이, 9월은 네점하루살이, 두점하루살이, 세갈래 하루살이가 우점을 차지하였다. 생물지수와 환경요인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하상구성 및 유속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 우점종과 환경요인과의 집괴분석한 결과 5월과 9월의 CP와 MT에 따라 4 그룹으로 나뉘었다. 주성분 분석 결과 집괴분석으로 나뉘어진 그룹의 특성을 잘 반영하였으며, 특히 네점하루살이와 두점하루살이는 강우량의 변동을 잘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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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감쇠장치 등을 가진 초고층 건축물의 지진해석에 시간이력해석법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지진기록은 구조물의 기본 진동주기를 T라 할 때 설계기준에서 요구하는 바와 같이 0.2T에서 1.5T 사이의 스펙트럼 값을 설계응답스펙트럼에 부합하게 조정되어 사용되고 있다. 설계기준에서 제시한 방법으로 조정할 경우 주기가 길어질수록 두 해석법 사이의 응답차이는 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설계기준에 의하여 조정된 지진기록을 사용하여 시간이력해석을 수행하면 밑면전단력 등은 비슷하지만 변위, 층간변위, 부재력 등은 적게 평가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들 결과에 밑면전단력 조정계수를 적용하면 응답이 더욱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진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는 엔지니어들을 위하여 기존 설계기준에 부합하는 지진기록 조정방법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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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초고층 건축물은 바람이나 지진에 의한 횡변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의 초고층 주거형 건축물에 주로 사용되는 횡력 저항 구조시스템인 아웃리거 시스템은 별도의 공간을 요구하여 시공이 어렵고 공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리한 점들이 있다. 반면 근래에 사용되고 있는 제진 시스템은 동적 하중에 의한 진동에너지를 부가적인 제진장치에 집중시킴으로써 건물의 횡변위를 저감시키며, 댐퍼의 설치도 비교적 용이하다. 또한, 아웃리거 설치와 같은 횡변위 제어시스템은 강성증가로 인해 풍응답이 증가되어 거주자의 불편과 같은 사용성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이는 다른 추가적인 제어방식을 요구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고층 주거형 건축물에 대한 횡변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아웃리거시스템을 대체 또는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써 다양한 제진장치를 적용하여 각각의 횡변위제어 성능을 검토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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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2005)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004년 총 교통사고 건수는 220,755건이며, 사망자는 6,563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중 교차로에서의 사고가 1/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교차로 교통사고는 통행 특성상 단일로에 비하여 많은 상충점을 가지고 있어 사고의 잠재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교통상충기법은 다양한 측면에서 기존의 교통사고 자료를 활용한 분석방법보다 그 활용도가 높으며, 보다 많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기존의 교통상충기법은 신호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충유형에 대해 상충발생의 심각도를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호위반시 발생하는 대향좌회전 상충의 유형에 대하여 상충심각도를 고려한 새로운 상충판단기준을 정립하였으며, 이를 인천광역시의 교통사고발생이 빈번한 교차로를 선정하여 상충수와 심각도를 분석하였다. 취득한 대상 교차로의 영상을 3시간 동안 분석한 결과, 총 41건의 대향좌회전상충이 발생하였으며, 각각의 심각도는 '상'이 3건, '중'이 10건 그리고 '하'가 28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신호교차로에서 발생하는 상충유형의 심각도 연구가 필요한 근거는 보다 교차로의 안전도를 평가하는데 있어 보다 정밀하게 접근하고자 함이며, 상충의 심각도가 고려되지 못한 기존의 상충발생의 건수만을 이용한 연구로는 상충연구가 가지는 의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대향좌회전상충유형을 비롯한 신호교차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충유형의 심각도 판단기준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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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일로에 위치한 보행자 신호기는 지역제어기에 사전입력된 값에 의해 매주기마다 보행신호를 제공해 주고, 이로 인해 보행자 교통량이 적은 단일로의 경우 보행자가 없는 경우에도 보행자 신호를 제공함으로써 신호운영상 비효율적인 면이 존재해 왔다. 이로 인해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존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보행자 신호가 제공됨에 따라 불필요한 신호대기시간을 겪게 되고 교통신호의 비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불만이 쌓여 왔고, 그 결과 신호를 위반하고 횡단보도를 통과하는 운전자가 발생함으로써 범법자를 양산하게 되었다. 보행자 안전과 보행자 신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근래에 일부지역에 보행자작동신호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예산 등의 문제 및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용성 인식이 부족한 원인 등으로 전국적으로 확대설치가 지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 시 비용과 편익을 현장조사 및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이의 효과를 가시적으로 제시하였다. 4개의 연구대상지점을 선정하여 실제 차량 및 보행자교통량을 조사하여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과를 검증해 본 결과, 4개소 모두 B/C가 1이 넘어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가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또한 차량교통량과 보행자교통량에 따른 민감도 분석을 한 결과 보행자교통량이 90인/시 보다 많을 경우에는 보행자작동신호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행자 교통량이 90인/시 이하이고, 차량교통량이 2,500대/시 이상일 경우에는 보행자작동신호기에 대한 B/C가 1이 넘어, 이 경우 보행자작동신호기 설치가 타당하다고 나타났다. 또한, 차량교통량이 많고 보행자교통량이 적을수록 그 효과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보행자작동신호기의 설치기준의 근거를 경제성분석을 통해서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보행자작동신호기 확대설치방안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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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ocal government should have waste treatment facilities to provide good service to local residents, even though private recycling is working. There was a problem with plastic waste management in Korea in 2018. Therefore, study was conducted on whether local government has the capacity to handle additional waste streams. The study was conducted, solely using government statistics, on domestic mixed solid waste. The amount of additional plastic waste to be disposed was 2,418 ton/day (incinerate 713 ton/day + landfill 1,705 ton/day), and paper waste was 4,469 ton/day (incinerate 1,104 ton/day + landfill 3,365 ton/day). Current incinerator capacity is sufficient, and if paper waste is added, the incinerator capacity is found to be under1,544 ton/day. Landfill capacity is sufficient even if plastic and paper waste is added, but the residual life of the landfill was reduced from 31.4 years to 25.4 years. Regionally, Gyeongbuk, Daejeon, Jeju, and Sejong should develop new plans for waste management.
        9.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증하는 폐기물량을 극복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1991년부터 재활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현재 국가 통계로는 세계 1위의 재활용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폐기물 목록을 재정비하였고, 그간의 재활용 용도 및 방법에 대한 제도를 전면적으로 혁신하여 네가티브 재활용 관리제도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현행 제품 기준은 폐기물 재활용으로 인한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의 유해성을 적정하게 제어하기에는 미흡한 상황으로, 대부분의 제품기준은 폐기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을 전제하지 않고 있어서 중금속, 유독물질 등의 유해물질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특히, 골재제품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토양, 지하수 등의 자연매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여 환경오염의 우려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입도, 강도 등 물리적 기준 위주의 제품기준만이 설정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폐기물 자체 혹은 제조 과정의 특성에 따라 위해 우려가 높은 재활용제품과 원료에 대한 제품기준을 마련하고, 기준 초과 시 이의 제조․유통을 금지․제한함으로써 재활용 확대에 따른 환경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활용 확대에 따른 환경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별표4의2에서 정한 재활용 유형 중 매체접촉형인 R-4-2, R-5, R-6, R-7을 대상으로 인체 및 환경 유해성 정도를 고려한 매체 접촉형 재활용 유형별 물질 및 재활용 제품군을 도출하고, 매체 접촉형 재활용 원료인 폐기물의 성상 및 유해성 정도에 따른 원료 기준 및 재활용 제품에 대한 유해성분 용출 및 함량 기준을 설정하였다.
        10.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불화합물(PFCs, Perfluorinated compounds, 이하 과불화화합물) 등은 발암성, 생식독성, 생농축성 등을 가지고 특히 장거리 이동성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잔류성 유기오염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스톡홀름 협약은 사전예방 원칙에 입각하여 잔류성 유기오염물질로부터 인간의 건강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약으로 ’04년 5월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는 ’01년 10월 협약에 서명한 후 협약가입을 위해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배출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법규를 제정하는 등 협약가입 준비 후, ’07년 2월에 가입하였다. 제4차 스톡홀름협약 당사국총회에서 과불화옥탄술폰산(PFOS)과 그 염류 등은 규제 대상물질로 등재(’09.4)하였으며, PFOS의 경우 용도에 따라 항구적 면제(Acceptable purpose), 특정면제(Specific Exemption), 사용제한하고 있으며 PFOA는 스톡홀름협약 POPs 검토위원회(POPRC)에서 위해성 검토 중으로 규제예고 되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최근 아웃도어용품 등의 방수 기능성 제품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어 논란이 일어나는 등, 과불화화합물의 위해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나, 과불화화합물 함유 제품 및 폐기물의 관리체계는 초기 정비 단계로, 스톡홀름 협약의 이행 및 과불화화합물 함유 제품 및 폐기물의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톡홀름협약 이행과 과불화화합물 함유폐기물을 적정처리를 위해 과불화화합물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과정 물질흐름분석을 통해 정량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물질과 제품의 사용용도별 폐기물 관리체계를 마련하였다.
        11.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구 증가와 인구의 도시 집중 발생, 이에 따른 도시의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화 등은 자연환경에 끊임없는 부담을 가중시켜 환경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현대 산업사회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등으로 인한 폐기물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폐기물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스위스 제네바의 연방 폐기물 정책은 미래의 재활용을 위해 가정용 폐기물을 분류하는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자원 보호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연방 및 시의 권위자는 각 가정들의 폐기물 분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강화된 정책기구 또는 사회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하는 기구들, 그리고 설득력 있는 기구들을 이용하여 제네바에서 2002년부터 2013년까지의 가정용 폐기물을 분류하고, 재사용하는 정책에 대해 평가와 현 상황의 분석을 함께 진행하였다. 정책 평가의 결과는 소각세 등 강화된 기구들이 제네바 자치당국의 분류 시스템 및 사회기반시설들이 효율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보여준다. 아직 이러한 연구가 미흡한 우리나라 가정생활폐기물에 대해 제네바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폐기물흐름분석과 향후의 각 도시별 트랜드를 예측하는 지표를 개발함으로서 가정계 생활폐기물의 적정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12.
        2017.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급격한 경제적・사회적 변화에 따라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종류와 발생량 역시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 사업장폐기물은 위해성에 따라 사업장일반폐기물과 지정폐기물로 분류되며, 지정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 중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거나 오염성 폐기물 등 인체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을 지니고 있는 폐기물로써, 적정한 처리를 위해 관리 및 감시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폐기물관리법에서는 올바로시스템을 통하여 지정폐기물의 발생량과 처리량 통계조사를 1년마다 실시토록 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정폐기물 통계조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물질의 흐름을 분석하여 정량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였다. 올바로시스템를 통하여 통계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07년에서 2012년 사이의 자료는 통계방식이 다소 상이함으로 2005년과 2015년에 대하여 발생량과 처리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에 대한 업종별 물질흐름분석을 통해 주요 발생물질과 발생원을 파악하고 지정폐기물 관리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13.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육성한 벼 품종을 대상으로 숙기 및 용도별 벼 품종의 묘소질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종자 파종은 국립식량과학원 벼 재배 시험포장 신흥통(사앙토)에서 4월 26일에 하였으며, 파종량은 상자당 150g을 하였다. 묘소질 조사는 30일 성묘를 대상으로 묘초장, 엽수, 생체중, 지상부 건물중 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숙기별 묘소질에서는 중생골드, 대보 등 중생종의 묘초장이 20㎝로 가장 컸으며, 엽수는 산호미, 화왕 등 조생종에서 3.7개로 가장 많았다. 지상부 묘건물중을 초장으로 나눈 묘충실도는 조생종이 0.15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용도별 벼 품종에서는 현품, 수광 등 최고품질 벼 품종의 묘초장이 17.9㎝로 가장 컸으며, 유색미(17.1㎝) > 가공적성(16.3㎝) >기능성(14.4㎝) 순이었다. 엽수는 가공적성이 3.6개로 가장 많았다. 이들 품종의 묘충실도는 최고품질(0.17) > 찰벼(0.13) > 가공적성(0.11) 순으로 양호하였다. 묘충실도가 양호하고 초기 신장성이 우수한 품종들은 벼 무논점파용 품종으로 적응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