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

        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의 벼 직파재배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고 금후 직파 재배 확대보급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남북, 경남북, 경기 및 강원지역의 무논점파 17농가, 건답점파 6농가를 대상으로 2014년도 벼 직파재배 사례와 금후 계획 등에 관하여 대면 조 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 직파재배 농가에서 가장 문제시 되는 것에 대해서는 잡 초가 7농가로서 전체 23농가 중에 30%를 차지하였고, 정지와 물관리가 각각 4농가로 17%씩 이었고, 파종/파종기계와 잡초성벼(앵미)가 3농가로 13%를 차지하였고, 입모와 시비라고 응 답한 농가도 각각 1농가이었다. 벼 직파재배의 기계이앙 대비 수량성은 수량이 증수하였다는 농가가 14농가로 61%를 차지 하였고, 수량이 비슷하다는 농가가 9농가가 있었다. 벼 직파재 배의 보급전망에 대해서는 7농가가 매우 좋음이라고 하였고, 11농가는 좋음, 5농가는 보통이었다. 금후 쌀 수입개방 대비 적절한 벼 재배방법으로서는 무논점파를 선택한 것이 15농가 로 65%를 차지하였고, 건답점파라고 응답한 것이 8농가로 35%를 차지하였다.
        4,000원
        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도네시아의 기후는 적도 바로 밑의 열대우림기후와 그 남북의 열대계절풍기후로 크게 나누어진다. 기온은 전역이 항상고온으로 연평균 25~27oC이며 연교차도 매우 적다. 농지면적은 전체 국토면적중 약 19%인 3,039만 ha이다. 전체 농지 중 관개수리 면적은 16% 정도로 농업기반 시설이 미흡한 실정이다. 농가의 영농규모도 영세하여 1ha 미만의 농가가 전체 농가의 약 75% 정도 차지하고 있다. 2003~2005년의 곡물생산량이 47,202천 톤, 구근 류가22,387천 톤, 채소가 14,695천 톤, 설탕 2,335천 톤, 육류가2,238천 톤이고, 식용으로 공급되는 양은 곡물이 38,282천 톤,구근 류가 12,002천 톤, 채소가 1,525천 톤, 설탕 3,584천 톤,육류가 2,259천 톤으로, 곡물은 자급을 하고 있으며, 채소와구근 류는 수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설탕, 우유 등은 수입을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식품 량은, 팜 오일 생산량이 2008년도에 16,900천 톤으로 매년 증가하는 경향이며, 코코넛오일과 대두오일도생산량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1인당 곡물 소비량은 연간 약 170 kg 수준인데, 쌀이 124 kg,카사바가 약 40 kg 정도, 옥수수 27 kg 정도이다. 오일작물의 소비가 약 30 kg 정도로 연차 간 변이가 적다. 농기계 보급 동향을 보면 트랙터, 콤바인 및 탈곡기도 매년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농기계의 수출입 현황은 수출량보다 수입량이 6~10여배 많은 상황이다. 농업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은 농업연구개발국(IAARD : Indonesia Agency for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에서 담당하는데, 농업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농업기술을평가함으로써 농업부의 정책을 지원한다. 우리나라의 해외농장 개발 또는 식량자원 확보차원에서 기관단체 또는 민간기업의 입장에서 인도네시아 농산업 투자진출의 유망분야로는 작물생산 농장개발 및 농산가공 분야, 농기계 및 농자재 분야, 관개시설과 수자원 절약기술 분야, 농업과학기술 및 인력개발 분야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에 우리 농업관련 기관이나 민간기업 등이 진출하려면,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의 투자환경과 여건을 사전에 숙지하고, 또한 외국기업과 외국인과 관련된 법규 및 사례를 충분히 검토하여야 하며, 특히 인도네시아 농업의 강점과 약점을 적절히 활용해야 투자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000원
        3.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육성한 벼 품종을 대상으로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 품종에 대한 발아세 및 발아율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 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재료는 국립식량과학원 벼 재배 시험포장 신흥통(사앙토)에서 재배한 메벼로 조생 종 11, 중생종 15, 중만생종 15품종 등 41품종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시험처리는 생육상(한백과학, HB-503LF)에서 25℃ 항온으로 품종당 100립을 페트리디쉬에 치상하여 3반복 조사하였다. 발아세는 치상 후 5일에, 발아율은 치상 후 14일에 조사하여 발아립수를 총 시험립수로 나누었다. 시험결과 화왕벼 등 조생종의 발아세는 설레미 67.3%∼ 조평벼 97% 범위였으며, 평균 발아세는 86.6%였다. 치상 후 14일후의 발아율은 운광벼 86.0%∼조평벼 98.7% 였으 며, 평균 발아율은 91.8%였다. 중생골드 등 중생종의 발아세는 신백벼 53.7%∼청운벼 97.3% 범위였고, 중생종 15 품종에 대한 평균 발아세는 91.1%였다. 치상 후 14일후의 발아율은 신백벼 91.7%∼청운벼 99% 로 평균 발아율은 95.4% 였다. 현품벼 등 중만생종의 발아세는 소다미 74%∼삼광벼 99.7% 였으며, 평균 발아세는 94.7% 였다. 치상 후 14일 후의 발아율은 황금노들 94.3%∼삼광벼 100% 였다. 중만생종 15품종의 평균 발아율은 97.8% 였다. 벼 숙 기별 발아세 및 발아율은 중만생종> 중생종>조생종> 순으로 높았다. 총 41 품종중에서 발아세가 높았던 품종은 삼광벼로 99.7% 였다. 품종에 대한 발아세 및 발아율에 대한 정보를 활용해 본답 결주율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최근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 시키기 위하여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널리 확산 보급되고 있으 므로 발아율이 높은 품종은 초기 신장성과 연계해 벼 무논점파용 품종으로 적응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4.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육성한 벼 품종을 대상으로 숙기 및 용도별 벼 품종의 묘소질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종자 파종은 국립식량과학원 벼 재배 시험포장 신흥통(사앙토)에서 4월 26일에 하였으며, 파종량은 상자당 150g을 하였다. 묘소질 조사는 30일 성묘를 대상으로 묘초장, 엽수, 생체중, 지상부 건물중 등을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숙기별 묘소질에서는 중생골드, 대보 등 중생종의 묘초장이 20㎝로 가장 컸으며, 엽수는 산호미, 화왕 등 조생종에서 3.7개로 가장 많았다. 지상부 묘건물중을 초장으로 나눈 묘충실도는 조생종이 0.15로 가장 양호하였다. 또한 용도별 벼 품종에서는 현품, 수광 등 최고품질 벼 품종의 묘초장이 17.9㎝로 가장 컸으며, 유색미(17.1㎝) > 가공적성(16.3㎝) >기능성(14.4㎝) 순이었다. 엽수는 가공적성이 3.6개로 가장 많았다. 이들 품종의 묘충실도는 최고품질(0.17) > 찰벼(0.13) > 가공적성(0.11) 순으로 양호하였다. 묘충실도가 양호하고 초기 신장성이 우수한 품종들은 벼 무논점파용 품종으로 적응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업유전자원센터 및 국외에서 수집한 단수수 유전자원 140품종을 대상으로 주요 형질변이를 탐색하여 우리나라 간척지 토양에 알맞는 품종을 선정하고 아울러 단수수 품종 육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척지 토양에서 단수수의 작물학적 생육특성은 간장 175 cm, 수장 26 cm, 절수 9개, 경태 11.6 mm, 생경중 12.1 톤/ha, 출수소요일수 96일이었다. 2.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크게 영향하는 당도 범위는 5.7~23.5 Brix였고, 평균 14.1 Brix였으며, 20 Brix를 초과하는 고 당도 품종은 Sugar Drip Cane Seed(23.5 Brix), Indiana Amber(21.4 Brix), Dwarf Blackhull Kafir(21.7)이었으며, 고 당도 품종육성에 유망한 유전자원이었다. 3. 생경중의 범위는 20~50 톤/ha이었고, 평균 12.1 톤/ha이었으며, 생경중 30톤/ha 이상으로 높은 품종은 Honey (50.3 톤/ha), IS8012(36.6 톤/ha), Dwarf Blackhull Kafir(35.3 톤/ha) 등 이었다. 4. 주요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간장과 수장, 절수, 경태, 생경중, 출수소요일수 간에, 절수와 경태, 생경중 간에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5. 생경중은 간장, 절수, 경태, 출수소요일수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6.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대1호'는 1991년 하계에 조숙 안전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고품질인 일품벼를 모본으로 초형이 좋고 조숙내냉성 계통인 진부10호를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의해 숙기가 빠르고 내도복성이며 수량성이 높고 밥맛이 좋은 SR19018-19-2-2-2-1-1을 선발하여 2003년에 진부37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03년~2005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오대1호'
        7.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01'은 중북부중간지 및 중산간지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초형이 좋은 SR14694-57-4-2-1-3-2-2 계통을 부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쌀알이 깨끗한 철원52호를 모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7년 육성된 조생 내도복 고품질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는 평균 8월 5일로 '오대벼' 보다 4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3 cm이며, 주당수수는 13개, 수
        8.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performed to study growth and yield of rice (cv. Dongjin-byeo) and soil properties affected by the application of rice straw, compost, and hairy vetch. An application of rice straw and compost led to the decrease in plant heights and tillers compared with chemical fertilizer whereas hairy vetch applica-tion resulted in slight increase. Panicle no per plant was the highest in chemical fertilizer and there was no difference among organic matters. Grain per panicle was no difference among chemical fertilizer, rice straw, and compost whereas was the lowest in hairy vetch application. The 1,000 grain weights did not show any statistic difference and the ripened rate was enhanced in all treatments of organic sources compared with chemical fertilizer. Therefore, an index of rice yield of compost, rice straw, and hairy vetch to chemical fertilizer (100%) was 77, 72, and 103%, respectively. In addition, an application of organic sources led to the increase of soil pore space and this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of soil physical property.
        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흑미 생산량의 약 70%를 점하는 진도군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여 종자 퇴화로 상품 성이 떨어지고 외래품종인 ‘상해향혈나’를 대체할 우리 흑미 품종에 대한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고, 품종 육성 초기 단계부터 지역에 적합하고 병해충 저항성이 높은 신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장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품 종으로는 상해향혈나, 보석흑찰, 조생흑찰 등 12품종, 유망계통으로 육성중인 18계통을 진도군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재배하였다. 진도지역에서 기존품종 및시험 계통에서 수량성과 안토시아닌 함량 분석하고, 진 도 특산 흑미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이앙시기와 안토시아닌 함량에 대하여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수량이 400㎏ 이상인 품종은 신농흑찰, 신명흑찰(480), 조생흑찰(475), 흑광(452), 수원525(443) 등 이였고, 안토시안 (C3G)함량은 길림흑미(473), 흑진주(340), 흑설(312) 등이 높았다. 육성중인 흑미계통의 안토시안(C3G)함량은 YR2527836-4(1092), YR2527813(518), SR29612(281) 등이 비교적 높았다.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으면서 안정적 으로 발현되는 이앙적기를 구명하고자 5월22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이앙한 결과, 6월15일 이앙이 수량 및 안토시아닌 합량 또한 높아서, 진도군의 이앙적기라 할 수 있겠다. 이런 결과들로 볼 때, 특정지역에 적합 하면서 유망한 흑미 계통을 현장에서 선발과 동시에 보급 가능하며, 흑미의 이앙적기는 진도군에서도 일반 이앙시기 보다 다소 늦은 6월 중순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1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설포닐우리아계 제초제에 저항성을 갖는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 방제에 효과적인 약제로 알려진 제초제 ‘벤 조비사이클론’에 대한 초다수성벼, 찰벼, 향미 등 35 벼 품종(대조품종 일품벼)의 생육반응을 구명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본시험은 2009년 10~12월에 수원의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인공기상연구동에서 실시 하였으며, 벼 종자는 프로클로라즈 유제 2000배액(수온30℃)에서 24시간 종자소독후 침종하였다. 침종후에 싹을 틔운 종자를 산파육묘상자에 파종하고 27℃(최고 31℃, 최저 23℃)의 유리온실에서 3일간 간이출아하였고, 출아 후에는 24℃(최고 28℃, 최저 20℃)의 유리온실에서 평면치상하여 10일간 육묘하였다. 제초제 ‘벤조비사이클론’ 은 모내기 2일전에 담수심 5cm 조건에서 10a 당 400㎖을 처리하였다. 품종당 이앙한 폿트의 크기는 가로x세로x 높이가 16x9x7cm이고 폿트당 10개체씩 이앙하였다. 모내기후 이앙한 폿트는 유리온실의 온도가 15℃(최고 19℃, 최저 11℃), 21℃(최고 25℃, 최저 17℃), 24℃(최고 28℃, 최저 20℃) 등 3조건에 처리하여 약 한달간 모 생육 및 고사정도 등 약해반응(0~9)을 조사하였다. ‘벤조비사이클론’의 약해가 나타나는 증상은 잎과 줄기가 하얗게 변하거나 변색되고, 심하면 말라 죽는 현상을 보였다. 모내기후 14일에 제초제 ‘벤조비사이클론’ 처리에 따른 벼 품종별 약해반응은 온도가 높은 21℃와 24℃처리가 15℃처리보다 약해가 나타나는 시기가 빠르고 약해정도 도 심하였다. 이앙후 14일과 30일에 조사한 결과, ‘벤조비사이클론’의 약해로 잎과 줄기의 고사정도가 심하여 완전고사(약해반응 9)한 품종은 큰섬, 다산, 다산 1호, 한아름, 한강찰1호, 향미벼 1호, 향미벼 2호 등 초다수계통 의 품종이었다. 비교적 약해 정도가 중간정도(약해반응 1~5)인 품종은 남일, 백설찰, 눈보라, 화선찰, 진부찰, 백진주1호, 백진주, 흑설, 흑광, 흑진주, 신명흑찰, 설향찰, 아량향찰, 만미, 고아미2호, 고아미3호, 보석찰, 해평찰, 동진찰, 상주찰, 신선찰, 적진주, 흑남, 신토흑미 등 찰벼와 유색미 계통이었다.
        11.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재배농가에 일반적으로 보급된 벼 직파기술은 산파 및 줄뿌림 재배기술로서, 벼 직파재배면적은‘07년 전체 벼 재배면적의 약 5%정도로 농가 보급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산파 및 줄뿌림형태의 직파재배는 파종직후 종자이동 등으로 인하여 입모가 불균일하고 생육이 고르지 못하다. 그래서, 벼 재배농민들은 안정적인 벼 직파재배기술에 대한 요구가 매년 점증하고 있다(‘03~’08, 작물원). 벼 무논점파 파종기의 개발 동기는 2003년 농가에서 콩 파종하는 광경을 보고, 벼 승용이앙기에 콩 파종기의 파종장치를 부착하여 파종기로 개발하였다. 그 동안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과 황금파종기 제작회사가 시험포장 및 회사에서 약 19회의 협의를 통해 무논점파기를 공동개발하게 되었다. ‘04~07년에는 무논점파기의 파종기 부분과 관배수로 장치의 기계구조 개발과 동시에 파종방법 및 물관리에 대한 재배기술 안정화 시험도 수행하였다. 벼 무논점파 파종은 조간 30cm 간격으로, 파종골(너비 4cm, 깊이 2cm)을 만들면서, 주간 12cm 간격으로 점파 위치별 4~8립을 파종하였다. 파종과 동시에 관배수로는 파종기의 중앙부위에 10cm 깊이로 작성되게 된다. 또한 무논점파 파종기의 벼 재배기간중 노력시간의 절감 효과를 조사한 결과, 중묘기계이앙대비 약 35%의 노력절감이 예상되었다. ‘08년 무논점파 재배기술이 시책건의(농림수산식품부)로 채택되었으며, 전국 8개 지역 (각도 1지역) 시범사업을 거쳐서, ‘09년 전국 100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확대 수행될 예정이다. ’09년에는 벼 무논점파기 동력을 5마력에서 10마력으로 보강하고, 종자의 파종립수를 결정하는 파종량 조절이 한번에 자동조절되는 장치를 부가하는 등 기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금후 무논점파기의 파종성능을 개선 보완하면, 노력절감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12.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벼 재배농가에서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벼 직파재배기술인 산파 및 줄뿌림 재배기술은 파종후에 종자이동 및 몰림현상으로 입모가 불균일하고 벼 생육이 고르지 못하여 직파면적의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은 조간 30cm 간격으로, 파종골(너비 4cm, 깊이 2cm)을 만들면서, 주간 12cm 간격으로 점파 위치별 4~8립을 파종하고, 파종과 동시에 관배수로는 파종기의 중앙부위에 10cm 깊이로 작성되게 된다.시험품종은 대안벼를 이용하였고,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벼 재배 시험포장의 토양은 신흥통(사양토)에서 2006년 5월10일에 파종하고, 비료의 시용은 질소-인산-칼리, 각 9-4.5-5.7kg/10a 기준으로 완효성비료(질소-인산-칼리=18-7-9)를 전량 밑거름으로 처리하였다. 벼 무논점파의 파종후 물관리에 따른 벼 생육을 보면, 파종후 물관리는 10~15일간 무담수 기간을 유지한 처리에서 파종후 종자매몰 상태가 양호하고, 결주율 4.1~4.3%, 입모수 107~109개/㎡, 입모율 90~92%로 대체로 정상적인 생육을 보였다. 성숙기의 쌀 수량도 파종후 10~15일간 무담수 기간을 유지한 처리에서 중묘기계이앙과 비슷하였다. 따라서, 벼 무논점파 파종시 본답 파종후 물관리 방법은 10~15일간 무담수 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입모율 향상과 수량성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벼 직파재배기술인 산파 기술이나, 줄뿌림 재배기술은 파종후 종자 이동이나 몰림현상으로 인하여 입모가 불균일하고, 이삭팬 후 도복되기 쉬워 고품질 쌀 생산에 장애가 되고 있다. 벼 무논점파란 무논상태에서 종자를 점파형식으로 파종함으로써 파종의 균일도를 높이고, 입모 및 벼 생육이 고르게 자랄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벼 직파를 하되,입모 및 벼의 생육을 안정적으로 도모하여, 마치 기계이앙으로 재배한 벼와 유사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농가현장에서 실증한 결과와 금후 개선방향을 조사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본 과제는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 및 농가와 공동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이용하여 안동, 당진, 평택, 김제 등 전국시범사업으로 4~8개 지역의 농가현장에서 농가 실증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방법은 일품벼, 일미벼 등 해당지역의 장려품종을 이용하여, 지역별 파종적기에 해당되는 시기인 5월 3일~18일에 무논점파로 파종하였다. 비료의 시용은 질소-인산-칼리, 각 9-4.5-5.7kg/10a 기준으로 완효성비료(질소-인산-칼리=18-7-9)를 전량 밑거름으로 처리하였다. 벼 무논점파 파종은 조간 30cm 간격으로, 파종골(너비 4cm, 깊이 2cm)을 만들면서, 주간 12cm 간격으로 점파 위치별 4~8립을 파종하였다. 파종과 동시에 관배수로는 파종기의 중앙부위에 10cm 깊이로 작성되게 된다.농가실증시험의 수행은 벼 재배농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사전에 담당자가 시험수행의 목적 및 재배기술에 대한 설명을 하고, 파종작업을 실시하였다. 직접 수행한 11회의 현장연시회에 109농가의 1020명의 농민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현장연시회에서 무논점파에 대하여 5개 항목의 농가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에 대한 농가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보급전망은 83%, 농가 필요성 100%, 운전 조작은 98%, 파종 상태는 91%, 작업 성능은 97% 등의 비율로 매우 좋음, 좋은 편임으로 응답하여, 금후 벼 직파재배에서 무논점파의 보급이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4.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어린모의 육묘일수가 지연될 경우 모소질이 불량하여 본답의 이앙상태가 불량하게 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본답 이앙재배시 질소 분시방법이 노화된 어린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어린모(8일모) 비하여 육묘일수가 지연된 8일 지연된 16일모는 성묘율, 배유양분 잔존율 및 근활력이 낮아졌다. 2. 초기생육은 육묘일수가 지연된 16일모가 8일모 관행 시비구(40-30-30)보다 낮았으나, 16일모 기비중점 시비구(70-0-30%)의 초장, 경수, 신근수 및 근활력은 8일모 관행 시비구(40-30-30%)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3. 출수기 생육은 육묘일수가 지연된 16일모 기비중점 시비구(70-0-30%)가 경수, 건물중, 엽면적이 가장 높았고, 16일모 관행 시비구(40-30-30%)는 가장 낮았다. 4.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는 육묘일수가 8일로 지연될 경우 등숙비율, 천립중이 떨어지며, 기비중점 시비구(70-0-30%)는 수수와 수당립수가 많았고, 수량은 8일모 관행 시비구(40-30-30) 비해 3% 증수되었다. 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육묘기간이 8일정도 지연된 어린모를 본답에 이앙하여 재배할 경우 기비중점 시비가 생육 및 수량에 유리한 재배방법으로 사료되었다.
        16.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어린모 육묘시 적기이앙을 못하여 육묘일수가 연장 될 경우 모소질과 본답초기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화성벼를 공시하여 1997년 작물시험장 포장에서 8일모, 12일모, 16일모, 20일모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묘을은 8일모가 93.9%로 가장 높았으며, 12일모는 88.9%, 16일모는 82.0%, 20일모는 80.8%로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성율이 낮아졌다. 2. 이앙당시 초장이 8일모가 7,6cm, 12일모가 13.0cm, 16일모가 15.1cm, 20일모가 16.9cm로 육묘 12일 이후는 육묘일수 지연에 따른 생육 차이가 적었다. 3. 종자내 배유양분 잔존율은 8일모가 52.5%로 가장 많았으며 12일모가 36.2%, 16일모 30.1%, 20일모가 27.4%였다. 4. 결주율은 8일모와 12일모는 5.1-5.2%로 비슷하였으나 16일모와 20일모는 6.7%, 7.8%로 결주 발생이 많았다. 5. 발근량은 8일모가 104.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12일모로 59.5, 16일모는 41.4, 20일초는 27.9였다 6. ha당 쌀수량은 육묘일수가 길어질수록 수량감소가 현저하여, 8일모 대비(6.18톤) 12일모는 5%, 16일모는 11%, 20일 모는 16%가 감소하였다. 7. 현미의 완전미 비율은 8일모와 12일모는 92.1, 91.5%로 비슷하였으며, 16일모와 20일모는 88.8, 85.4%로 현저히 감소되었다.
        19.
        199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일포장에서 동일시비조건으로 무비구, PK구, NK구, NP구, NPK구, NPK+웅비구, NPK+생고구, NPK+석탄구를 20년간 연용하였을 때 토괴의 이화학적 성질변화, 수도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미입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의 화학적 성분은 3 요업 무처리 시용구에서 성분간 함유율이 낮았으며, 3요소+웅비, 생고시용구에서 유기물, 유효인산, CEC가 높았다. 석회시용구는 토양산도 및 SiO2 가 증가되었다. 2. 토양의 공극율은 3요소구에서 49.8% 인데 비하여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는 51.4~53.1 % 였다. 토양경도는 3요소구가 가장 높은 반면 3요소+석회구가 가장 낮았다. 입단구조는 3요소구가 7.1%인데 비하여 3요소+생고구가 19.6%로 가장 잘 발달되었다. 3. 생육상황은 유기물 시용구에서 초장, rud수, 근수, LAI, TDW는 높았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공히 낮았다. CGR은 영화분화기 때에 전처리간에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3요소+웅비, 3요소+생고, 무칼륨구가 가장 높았지만 3요소, 3요소+석회, 무인산구는 출수기에 무비, 무실소구는 성숙기에 각각 가장 높으면서 전생육기간동안 증가하는 경향이였다. 그러나 3요소+웅비, 생고구가 영화분화기 때부터 CGR의 증가율이 빨리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현미수량에서 20년간의 수량평균치는 무비, 무실소 45~55%, 무인산 15%, 무칼륨 5%의 수량감소를 나타내었지만 3요소+웅비 11 %, 3요소+생고 14 %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1988년간의 수량과 비교해 보면 20년간 평균치보다 3요소구에서 36%의 증수를 나타내었다. 5. 이삭의 일, 이차지경의 분화수는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에서 17~21개로 많이 분화되었지만 3요소 무처리구에서는 13~15개로 낮았으며 퇴화지경수는 반대로 3요소+웅비, 생고, 석회처리구가 적었다. 6. 입중분포에 있어서 비중 1.15 이상의 미립 분포비율은 무비, 무실소, 3요소+웅비, 3요소+석회구가 60%정도 높았지만 무인산, 3요소+생고구는 약 45%로 낮았다. 7. 미립형태에서 완전미 비율과 입중분포는 밀접한 관계이며 완전미 비율이 높은 무비, 3요소+웅비, 생고, 석회구는 입중이 무겁고 반대로 심백미, 복백미 등이 적었으며 무칼륨구에서 심/복백 정도가 5/3으로 가장 높았다. 특히 동할미는 무인산, 무칼륨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8. 등숙속도에서 완전등숙율은 무칼륨 3요소구에서 30 DAH, 무인산 3요소+석회구에서 35 DAH, 3요소+웅비, 생고구에서 40 DAH, 무비구에서 45 DAH로 동화산물의 전류축적이 빨랐는데 이는 등숙속도가 빠를수록 미립형태에서 심백미, 복백미, 동할미가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