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6

        1.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acrylamide content in frozen food products after cooking. Twenty samples of bread (Group 1) and 30 samples of processed tuberous and corn vegetable products (Group 2) were selected. Acrylamide levels were quantified using liquid chromatography tandem-mass spectrometry (LC-MS/MS). The frozen food samples were heated using the air fryer cooking method according to the product packaging and were compared to ready-to-eat French fries (Group 3). The results showed that the acrylamide content was the highest in group 3, followed by that in group 2 and group 1. The acrylamide content of all the samples was found to be within the domestic recommended standard of 1 mg/kg. However, when the samples that exceeded EU benchmark level (0.5 mg/kg) were selected and cooked using the deep-fat frying method according to the product packaging, one of them showed the acrylamide content of 1.83 mg/kg, which exceeded the domestic recommended standard. The present study highlights the need for continued evaluation and management to reduce acrylamide contents in frozen foods, as increasing domestic exposure to acrylamide is concerning.
        4,000원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내 유통매장 및 온라인에서 유통 중인 과일류 18품목과 박과과채류 2품목 114건의 시료를 구입하였다. 과피와 과육을 분리한 후 GC-NPD, GC-ECD, GC-MSMS, LC-MSMS를 이용하여 341종 잔류농약 분석 을 진행했다. 과일 전체(과피+과육)를 분석했을 때 48건의 시료에서 검출이 되었고 부적합은 없었으며 0.0025- 0.1663 mg/kg의 검출범위를 나타냈다. 과피에서는 85건에 서 0.0026-4.7185 mg/kg의 검출범위를 보이며 분리 전과 비교했을 때 높은 검출량을 보였다. 과육에서는 8건의 검 출이 있었으며 검출범위는 0.0021-0.0993 mg/kg 로 나타났 다. 대부분의 과피에서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 이하의 농 약이 검출되었고 키위 과피에서 기준 0.05 mg/kg인 deltamethrin이 0.1020 mg/kg의 검출량을 보였다. 잔류허용 기준은 과일 전체에 대한 기준이기 때문에 섭취에 부적합 한 것은 아니지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과피 섭취를 위 해 세척 후 과일 그대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과피와 과육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4,200원
        3.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향신식물 114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GC-MSMS, GC-ECD, GC-NPD, LC-MSMS, LC-PDA, LC-CAS를 이 용하여 다종농약 다성분분석법으로 잔류농약 341종을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36건의 검출이 있었으며 검출률은 31.6%이었다. 이 중 7건은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부적합률은 6.1%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품목은 고수(2건), 민트(2건), 바질(1건), 로즈마리(1건), 서양자초(1건)이었다. 잔류농약 341종을 분석한 결과 22종의 농약 성분이 52회 검출되었고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 과한 성분은 8종이었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성분은 etofenprox, flufenoxuron, fluquinconazole, iprodione, lufenuron, paclobutrazol, phenthoate, spiromesifen 이었다.
        4,000원
        4.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중에 유통 중인 물휴지 62 품목을 선정하여 살균보존 제 성분 및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의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화장품 및 식품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살균 보존제인 안식향산나트륨은 46 품목에서 200~3500 ppm 검출되었고 파라벤류는 1품목에서 파라옥시안식향산메칠이 9 ppm 검출되었다. 사용할 수 없는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 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3:1)혼합물이 1 품목에서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되었으며,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5 ppm, 메칠이소치아졸리논 140 ppm 검출되었다. 염화세틸피리디늄은 5 품목에서 7~13 ppm 검출되었으 며, 모두 허용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잔류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검사결과는 0.069~1.796 μg/ g로 허용기준인 20 μg/g 이하였다. 메탄올은 5~51 ppm 검출되었으며, 이 중 4 품목에서 허용기준인 20 ppm보다 2배 이상의 농도가 나타났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될 수 있 도록 메탄올의 잔류경로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 및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물휴지의 pH를 측정한 결과 4.0~8.2로 나타나 유통화장 품의 pH 3.0~9.0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물휴지에는 pH 기 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pH 기준을 설정하는 고시개정이 필요할 것이다.
        4,000원
        5.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내 유통중인 75품목의 페이스트 및 액상형 치약 및 구중청량제 제품에 대하여 항균 성분인 트리클로산과 에탄올 및 보존제인 파라옥시벤조산(메틸, 프로필), 벤조 산나트륨에 대해 사용여부 및 표준제조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HPLC, GC를 이용하여 정량시험을 실시하였다. 보존제 검사결과 총 37품목이 검출되었으며 이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26품목에서 0.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1품목에서 0.002~0.02%, 벤조산 나트륨은 14품목에서 0.1~0.3%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파라옥시벤조산과 벤조산나트륨이 동시에 검출된 치약은 2품목이었다. 어린이용 치약 20품목 중 파라옥시벤조산메틸은 6품목에서 0.03~0.19%,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은 1품목에서 0.01%, 벤조산나트륨은 5품목에서 0.1~0.2%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무파라벤 문구 표시된 제품은 8품목이었으나 벤조산나트륨이 5품목에서 검출되었다. 트리클로산은 75품목 모두 불검출이었으며 에탄올은 19품목중 16품목에서 4.9~21.9%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이 중 3품목은 20.5~21.9%로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거품형 치약 2품목에서도 에탄올이 각각 4.9%, 5.7%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에탄올 함량이 표시된 제품은 1품목이었으며 에 탄올무첨가 문구 표시 제품 1품목, 저알코올 문구 표시 제품 1품목이었다. 본 연구결과 유통되고 있는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에서 검출된 보존제는 치약제의 허용범위 이하로 사용되고 있었다. 트리클로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에탄올은 대부분의 구중청량제에서 사용되었으나 함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의약외품인 치약제 및 구중청량제는 의약품과 달리 현행 규정상 전 성분 표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주성분만 기재 의무화 되어있다. 보존제의 경우 75품목 중 3품목에서 주의사항에 사용여부가 표시되어 있었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알권리와 제품 선택권을 위해 제품에 전 성분 표시 기재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에탄올 함량이 주류인 소주보다 높게 나타난 제품이 있어, 이러한 경우 함량 표시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6.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화장품에 응용 가능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출조건에 따른 울금 (Curcuma longa L.)의 항산화 효과 및 미백 효과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DPPH 라디칼에 대한 소거능은 시료 농도 1,000 μg/ml에서 초임계 추출 시료는 89.0%의 저해율을 나타내어, 3가지 추출법 중 초임계 추출물이 가장 높은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2. 울금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 3가지 추출방법 중 초임계 추출물의 경우 시료 농도 500 μg/ml에서 95.0% 가장 높은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었다. 3.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시료 농도 1,000 μg/ml의 초임계 추출물에서 40%의 저해능을 나타내어 물, 에탄올, 1,3-butylene glycol 추출물에 비해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4. 울금 추출물의 tyrosinase 저해 활성을 측정한 결과 에탄올 및 초임계 추출물의 경우 1,000 μg/ml의 농도에서 각각 82.0, 89.0%로 높은 tyrosinase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울금을 이용한 4가지 추출법 중 초임계추출법이 가장 높은 항산화 효과 및 미백효과를 나타내어 화장품의 소재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